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사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특급 레시피를 제시해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전악 수복, 구치부 임플란트, 실패한 임플란트로 총 4가지 주제를 선별해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상황별 임플란트 치료전략 및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까지 더해 연자들만의 임상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 수강생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본인만의 프로토콜을 성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세미나는 하반기에 총 11회가 예정돼 있다. 오는 7월 8일 전악 수복 치료전략 세미나, 7월 13일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가 각각 서울에서 진행되며,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가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먼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의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은 예지성 있고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
대기업 광고대행사 광고기획자로 잘 나가다 경영난에 시달리던 남편 치과에 구원투수로 입사, 강남 한복판에서 비약적인 신환 수 증가를 이뤄낸 김세희 이사(전 서울이건치과 총괄실장)가 개원의를 위한 마케팅 의사 결정과 실행을 위한 현장지침서 ‘작은병원 생존마케팅(RADIO BOOK)’을 최근 내놨다. ‘작은병원 생존마케팅’은 광고대행사 출신이 강남 모치과의 내부 담당자가 돼 10년간 운영한 마케팅 경험을 풀어낸다. 500만 원 예산으로 시작해 매출을 9배까지 상승시킨 현장 노하우를 숨김없이 오픈했다.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배운 광고마케팅 지식을 바탕으로 치과 경쟁의 격전지 강남에서 쌓은 노하우를 쏟아낸다. 구체적으로는 ▲병원 이름은 어떻게 짓고, 로고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법 ▲어느 정도 마케팅 예산을 써서 누구에게 일을 맡겨야 하는지? ▲홈페이지, 블로그는 필수인지? 새로운 채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돈을 써서 집행해도 효과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 의료광고법에 위배 되지는 않는지? ▲마케팅을 시작하니 동반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실질적 조언이 담겨있다. 특히, 목차에서 ‘개원
안양시에 위치한 서울황제치과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엠디세이프 합작 1호 치과 중앙공급실이 설비됐다. 지난 6월 20일 서울황제치과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황재홍 대표원장과 임정빈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본부장, 전현재 엠디세이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오스템과 엠디세이프는 지난 3월 치과를 비롯한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신규 개원 및 리모델링 치과의 중앙공급실 인테리어에 협력키로 한 바 있다. 이번 합작 설비 1호 치과에서는 중앙공급실 인테리어 설비 및 가구공급에 오스템이 나섰으며, 엠디세이프의 밀락 중앙공급실 시스템 및 감염관리 프로그램이 들어갔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는 현재 80여 명의 직원이 전국망을 갖고, 월 30여 개 치과 인테리어에 나서고 있으며, 품질 좋은 인테리어 및 가구, A/S로 개원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엠디세이프는 ▲의료기구 세척‧소독장비 ‘MELAtherm10’ ▲B-Class 스팀멸균기 ‘Vacukalv’ ▲실링장비 ‘MELAseal 100+’ 등으로 구성된 밀락 중앙공급실 시스템으로, 최상위 등급의 멸균과 빠르고 경제적인 세척·소독, 실링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디오가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개최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9월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 빌딩에서 Asia-Pacific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과 진료에 관해 소개하고 나아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디오의 솔루션을 전달할 계획이다. 디오 측은 이번 심포지엄에 ▲강재석 원장을 비롯해 ▲Prof. Takahiro Ogawa(UCLA Dentistry)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Office) ▲Dr. Saif Hayek(IHPAA) ▲Prof. Kuo Ning Ho(Just Beauty Dental Clinic)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해 아시아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재석 원장은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해 극복한 난케이스 임상 증례들을 소개한다. 이어 Prof. Kuo Ning Ho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임플
디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발전을 위해 국제적 입지를 다지고 나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6월 10일 스페인 이비자(Ibiza) 토레 델 마르 호텔에서 유럽 심포지엄 ‘2nd DIO European Symposium’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22년 포르투갈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당시에도 디오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유럽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한 바 있다. 올해 스페인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포르투갈을 비롯, 스페인, 체코, 벨기에, 몰도바 등 유럽 치과의사 150여 명이 강연장을 찾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Dumitru Rusnac(몰도바) ▲Prof. Salomão Rocha(포르투갈) ▲Dr. Gonçalo Dias(포르투갈) 등 유럽의 유명 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치과 진료의 트렌드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미래를 위한 새로운 치과 진료 방법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미적 영역에서의 복잡한 구강재건술 ▲임플란트 식립 치조골 흡수 예방법과 효과 ▲상악 위축 시 해결 방법 등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 성공
치과 감염관리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학술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치과감염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6월 25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11개 업체는 물론, 400여명 이상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는 다수의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거나, 부스 업체로부터 제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특히 세미나실에는 참가자들이 개인방호에 관한 실습교육을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상으로 파고든 감염관리’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지원 교수(조선대 구강내과)를 포함한 8명의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치과의사의사가 알아야할 바이러스 질환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한편,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치과감염 관리 모니터링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임상도 자세히 다뤘다.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치성 감염환자 처치의 정석’에 관해 자세히 다뤘으며, 이재홍 교수(전북치대)가 감염성 만성 염증 질환인 치주염과 동반된 전신질환의 관계에 대해 세세히 강의했다. 이 밖에 ▲사랑니 발치 합병증 및 감염관리 ▲감염예방은 손씻기, 감염치료는 절개를 통한 배농 ▲개
“수술의 절반은 절개이고 수술의 절반은 봉합입니다.” 도서출판웰이 최근 박정철‧신현승‧조인우를 저자로 ‘Back To The Suture II: REBOOT’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평소에 갖고 있던 수술에 관한 지론이 담겨있다. 크게 5챕터로 구성됐으며 봉합사(silk)의 소재 및 구성은 무엇이 있는지, 또 Needle과 silk의 연결에 따른 분류에 관해서도 정리했다. 이 밖에 ▲봉합사의 직경에 따른 분류 ▲Suture 3종 세트 - 니들 홀더, 시저, 핀셋 ▲매듭(Knot)에 관해 ▲단순 봉합 Interrupted suture ▲봉합간의 이상적인 거리는? ▲8자 봉합 Figure 8 suture ▲Stitch out은 언제 해야 하는가? ▲봉합사 소재는 어떻게 고르는가? ▲증례별 봉합 모음 등을 자세히 다뤘다. 저자는 “지난 8년 동안 계속 봉합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를 계속했다. 그렇기에 8년 전에 선보인 백 투 더 수처는 아무래도 내용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얼마 전 개원가로 나와보니, 원장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깨닫게 됐다. 이에 책을 더 짧고 간명하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비주얼적
원광치대 출신의 명 연자들이 개원가 필수 임상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고 나섰다. ‘2023 원광치의학 임상 아카데미(W아카데미) 임상연수회-첫번째 동행’ 연수회 첫 강연이 지난 6월 24일 AMII 구로 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최희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진료 총론과 전략수립 및 Opening Dinner’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연수회 개원식은 물론, 이유미 학장(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강경화 원장(익산 치과병원)이 참석해 향후 임상 연수회 관련 연자 지원 및 졸업생 사후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식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원광치대 선후배 동문들이 만나 회포를 푸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동문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들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6회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는 올해 취임한 19대 양춘호 총동창회장(원광치대 10기)의 동문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총동창회 산하 원광 치의학 임상아카데미(W-Academy)를 처음 창설한 연수회다. 연수회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 한 번씩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원광치대 출신 개원가 유명 연자나 본교 교수 등으로 구
디지털 초정밀 가공업체 지온이 어려운 GBR 시술을 더욱 간편하게 도와주는 스크류 ‘Bone Tenting Screw’이 지난 SIDEX 2023에서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잇몸 손상이 심하거나 골이 충분치 않은 난케이스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한쪽 Wall이 손상돼 임플란트 Thread가 노출된 케이스, 골이 충분치 않아 골 증대(Bone Augmentation)가 필요한 케이스 시술에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Hole을 보호해 Bone Material이 주저앉지 않도록 하고, Bone Material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뼈가 잘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또 직관성이 좋아, 사용이 쉽고 편리하며 시술 시간 단축에 효과적이고, Bone Material을 고정시켜 튼튼한 골 재생을 해냄으로써, 임플란트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아이오바이오가 선보인 정량광형광검사기기 ‘큐레이’(Q-ray)에 대한 의료 현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정량광형광검사법을 활용하면 치아균열 뿐만 아니라 치석, 치태, 치아우식 등 초기 진단이 모두 가능함에 따라 구강질환 예방‧치료 차원에서 국내 11개 치과대학은 물론, 일선 개원가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아이오바이오가 최근 국내 11개 치과대학이 모두 정량광형광검사법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량광형광검사 장비를 도입해 진료에 사용하는 국내 치과병의원도 10% 이상이라고 전했다. 정량광형광검사법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치과검사법 영역에서 최초로 건강보험 필수 요양급여로 적용된 바 있다. 대개 특정 부위의 치아로 음식을 씹거나, 차갑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셨을 때 이가 시큰거리거나 시리다면 치아균열이 원인일 수 있다. 치아균열은 말 그대로 치아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치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졌을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거나 이갈이가 있는 경우, 또는 치료를 받았던 치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초기 치아균열은 통증이 없어 모르고 넘어가거나, 발견한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