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실업이 공급하는 지르코니아 블록 ‘KR Zirconia Disc’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R Zirconia Disc는 VITA Shade에 가장 가까운 색상을 구현하며 심미성이 좋다. 자연치와 유사한 5단 Multi-layer 쉐이드디스크로, 100% Daiich사의 분말을 사용해 균일한 제품 품질을 구현했다. 특히, 구치부에서 1380MPa(투과율 51%)의 높은 강도와 안전성(POS), 전치·구치부에서 1110MPa(투과율 53%)의 높은 강도와 투광성(UTL)을 보인다. 대명실업 관계자는 “‘KR Zirconia Disc’는 높은 강도와 심미성을 보이는 제품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크다. 심미보철 치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은 최근 ‘교정진료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시리즈’ 강연이 수강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8월뿐만 아니라 다음 달에도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덴탈브레인은 그동안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알기 ▲fixed retainer 잘 부착하기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위해 교정 진료 협조 업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왔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 이번 교정 진료 시리즈 강연이 풍부한 사진 자료가 많아 교정 진료를 하며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궁금했던 부분은 강사에게 실시간으로 질문, 답변을 받았다는 점에 대해 만족해했다. 덴탈브레인은 지금까지 진행된 교정 진료 실시간 강의를 녹화 및 편집해 동영상 강의로 오픈해 실시간 강의 시간을 놓쳤거나, 교정 진료 강의를 반복 수강하고 싶은 수강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특히 8월 29일 월요일 저녁 9시에 진행되는 ‘브라켓 본딩에 대한 확실한 이해’ 강의에서는 브라켓 부착에 대한 진료의 내용을 알아보고, 치과위생사의 진료 협조 방법에 대해 짚는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교정 진료 시리즈 강연은 교정 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가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편의성과 정확성, 안정성을 모두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4년차에 접어든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개발된 가이드 키트다. SQ GUIDE는 SQ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에 최적화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솔루션으로, 필요한 모든 가이드 컴포넌트가 구성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이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무치악 또는 결손 부위가 많은 어려운 임상 케이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SQ GUIDE는 다단 드릴 형상과 드릴 하단부의 Side Cutting Edge를 적용해 드릴 시퀀스는 줄이면서 드릴의 절삭력은 향상시켜 최소 3단계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D1, D2, D3, D4 등 모든 골질에서 폭넓은 적응증을 보이며 최소의 드릴링으로 고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슬리브 홀에 생체 친화적인 Titanium 소재의 Sleeve 사용으로 드릴링 시 레진이 깎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골유착 실패율이 적은 점, 디자인 소프트 웨어 ‘
교정재료 쇼핑몰 올소마트에서 베스트 상품 6종을 강력 추천했다. 해당 제품들은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좋은 후기 또한 많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우선 스피드덴탈의 자회사인 (주)디덴탈이 개발한 ‘InteliGate’(T-self)는 기존의 셀프 세라믹 브라켓이 가졌던 단점을 극복, 국내에서만 1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제품은 Nickel-Titanium Clip으로 제작돼 S.S재질의 Clip에서 발생했던 빠지거나 벌어지는 문제를 해소했으며,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것이 특징이다. Self-Ceramic Bracket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사실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미국 OEM 제조이며, 개당 가격이 9800원으로 타사 제품 평균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메탈 버전으로 InteliGate Metal이 있으며, 4, 5번으로 사용 또는 셀프 메탈 브라켓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올소마트 측은 소개했다. 개당 가격은 4600원. All Ceramic Self 브라켓인 GENIUS(지니어스) 브라켓은 패시브 셀프 타입으로 올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진 브라켓이다. 심미적인 것은 물론이고, Mo
이창주 치협 치무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이사는 오늘(23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권역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는 장애인의 구강진료 등 구강보건 및 구강건강증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및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다. 특히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환자의 전문 진료 및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의뢰한 장애인 구강환자를 진료하고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도에는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장애인 구강보건의료에 차질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종성 의원은 “시·도에 1개소 이상의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하도록 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이사는 오늘(22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김 이사는 “나열식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방식이 최근 개선된 성과가 있었다”며 “비급여 공개뿐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개원가의 행정업무 부담을 가중하는 비급여 보고의무도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치과가 있는 골목에 새로 독립서점이 문을 열었다. 내 눈은 31가지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가게 옆을 지나가는 아이처럼 호기심으로 반짝였다. 서점은 꽃으로 뒤덮인 세이렌들이 사는 안테모사 섬처럼 점심을 먹으러 나서는 길 중간쯤 자리하고 있었다. 어느 날엔 서점 유리창에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그린 동그라미와 꽃, 사람, 헵타포드 외계인들과 교신이 가능할 법한 낙서와 같은 그림들이 눈에 띄었고, 다른 날엔 하얀색 커튼 너머로 젊은 엄마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오월의 햇살 아래를 꿈꾸듯 걷는 내게 ‘모락’이 달콤한 노래를 부르며 다가왔다. 그 자리에 이전에도 서점은 있었지만 내게 들어오라 말을 건넨 적은 없었다. 서점 안으로 들어가자 벽에 지른 선반에 다양한 제목의 동화책들이 키를 재듯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탁자 위에는 책들이 오밀조밀하게 포개져 전시돼 있었다. 창가에는 아기자기한 골판지로 만든 자동차 장난감과 아이들의 글을 모아 만든 작은 책들이 지나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녕하세요. 혹시, 이곳에서 성인들을 위한 독서 모임 같은 게 열리나요? 아니요, 아직은 독서 모임은 따로 없습니다. 책방지기 선생님은 나의 얘길 듣고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라텍스 글러브 ‘BeeSure Glove’(제조사: EcoBee,Inc.)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위생장갑으로 주목 받고 있다. BeeSure Glove는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라텍스를 원재료로 사용해 3단계의 여과 공정을 거쳐 라텍스 특유의 독성을 최소화, 냄새와 알레르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폴리머 내부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탈착이 매우 편리하다. 글러브 외부에는 엠보싱 처리를 해 그립감과 밀착력이 우수하고 시술도구 핸들링에도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진료용, 수술용, 러버댐까지 Beesure Glove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고,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Latex Powder Free’와 ‘Green Mint Latex Powder Free’, ‘Slim Nitrile Powder Free’, ‘Latex Powder Surgical Gloves’를 꼽을 수 있다. Latex Powder Free는 밀착감이 좋고 유연한 라텍스 글러브로 호평 받고 있으
김재성 치협 이사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치과계 외침에 목소리를 보탰다. 김 이사는 19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전향적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박태근 협회장과 치협 집행부 임원들은 지난해 9월 27일부터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협회는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석션프리는 개발 후 출시까지 3년여의 임상 활용 검증기간을 거쳤습니다. 그 기간에 수없이 많이 수정 보완된 덕분에 한층 더 우수한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송정화 덴탈럽 대표는 자사의 석션 보조장비 ‘석션프리’의 강점을 이같이 자랑했다. 덴탈럽이 제조한 ‘석션프리’는 치과의사가 보조인력 도움 없이도 석션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비로, 현재 500여 개 이상의 치과 병·의원이 사용하고 있다. 송 대표는 “보조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치과의사들이 반자율 석션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대안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 자체는 무척이나 반갑고 새로우며, 실현 가능성도 크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제대로 된 장비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송 대표는 장비를 선택할 때 효율성을 고민해야 하며, 이는 곧 오랜 기간 임상 기간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두루 사용되면서 정확하고 디테일한 피드백으로 검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석션프리는 정직한 제품평과 피드백을 얻기 위해서 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무상으로 제공되지 않았다. 치과의사들이 올바른 제품을 선택해 애써 변화를 결심한 노력을 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