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전북지부가 가을맞이 학술의 장을 연다. 교정학회 전북지부는 오는 9월 9일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1층 메가젠홀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교정학회 전 회장인 백승학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선다. 백 교수는 ‘Application of light force in daily practice’를 연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를 각 2점 획득할 수 있다. 등록은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전공의도 가능하다. 문의는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에서 받는다.
코웰메디가 상악동 골증강술을 성공으로 이끌 노하우를 제시한다. 코웰메디는 오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REID Special Seminars–GB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 필 원장(플란트NY필치과)이 연자로 올라 ‘하루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에서는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및 골이식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상악동 술식의 실패를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웰메디의 GBR kit, COWELL® BMP, InnoGenic® Wifi-Mesh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세미나는 9월 21일에는 서초구 양재 aT 센터 창조롬II에서, 28일에는 대구 수토피아 대강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세미나 마감은 선착순 100인까지며, ‘코웰메디 홈페이지→홍보센터→코웰메디행사→세미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근 치과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과 관련 치과약물전달 골내주사법을 개발한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 대표원장)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4일 덴탈셀베인 연구소(연치과의원)에서 열린 해당 세미나에서는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PIRDMA, PDRN Immunologic and Regenerative Dental Medicine Academy)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의원), 설원석 원장(애플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PDRN Hands on course’와 케이스 리뷰로 구성된 핸즈온을 진행했다. 임종원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 진료에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PN(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과 PDRN의 차이점과 PDRN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설원석 원장이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최소의 장비로 최대의효과)’라는 주제로 PDRN 케이스를 공유하며 강의를 이어 나갔다. 끝으로 윤종일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진료에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PDRN에 대한 설명과 PD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백한승 센터장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석·박사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외래조교수 ·현)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겸임교수 ·현)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 부회장 ·현)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센터장
■ 2024년 9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 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기술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 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 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덴티움은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 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덴티움과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 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덴티움은 이러한 취리히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덴티움은 지난 18일 광교 본사 16층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기술을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강조된 핵심은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통해 얇은 치조골(Narrow Ridge)에서도 별도의 골 이식술 없이 임플란트를 간편하게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Digital Abutment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을 통해 수술 시간과 치료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덴티움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의 특장점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 더 짧은 시간에 수술을 완료할 수 있고, 치료 기간이 크게 단축돼 환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혁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에게 치과에서 필러 활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덴티움이 마련한 ‘Filler & Toxin 세미나’가 오는 31일 광교 덴티움 본사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네 번째 필러 세미나로, 이미 치과계에서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 주변의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보톡스를 활용한 클렌칭(clenching), 턱관절 장애(TMJ) 관리 등이다. 치과 치료의 심미적 측면을 넘어 기능적 치료까지 포괄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에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필러의 선택과 물성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연을 통해 시술의 실제 적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올해 3월 상하이에서 중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와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심미진료에 대해 강연한 바 있으며, 풍부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술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필러 및 보톡스의 실제 시술 사례와
유럽 최대급으로 알려진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오는 9월 국내 오픈한다. E.M.S(일렉트로메디털시스템즈 코리아)는 9월 1일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를 서울 영등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DA는 20년 역사를 내세우는 예방 치과 코스며, 이번 행사는 가을맞이 특별 세미나로 기획됐다. 특히 SDA 특별 세미나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주제를 다루는 SDA의 핵심 특강이다. ‘치료의 성패 : 바이오필름’을 주제로 삼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주, 임플란트, 심미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치료 방법과 지속적 관리 시스템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에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박찬용 원장(리앤박치과), 이준호 원장(미미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각 연자는 스위스 현지 본사에서 지도자 코스를 마친 뒤 SDA 공식 트레이너로 등록돼 활동 중이다. 첫 강연은 ‘임상과 경영, 일타쌍피 GBT’를 주제로 박정현 원장이 나선다. 특히 박 원장은 치주 환자의 지속적 관리와 예방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지난 수년간 치주 환자에게 적용한 지속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치료와 예방을 병행하는 체계적 방법론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박찬용 원장은
오늘날 치과 임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플란트주위염(Peri-implantitis)’ 처치의 모든 것을 글로벌 석학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임상치주과의사회(Korean Society of Periodontists·KSP)가 주관하고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2024 KSP Special Symposium’이 오는 9월 8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KSP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프랭크 슈와르츠 교수(Prof. Frank Schwarz)가 연단에 오른다. 슈와르츠 교수는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Johann Wolfgang Goethe-University)에서 구강외과 및 임플란트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임플란트주위염과 관련해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혁신적인 연구성과와 업적을 쌓아오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지속 발표하고 있는 글로벌 석학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KSP 측은 슈와르츠 교수 초빙 배경에 대해 임플란트 식립·보철 과정에만 초점이 맞춰진 현재의 임상적 시야에서 벗어나, 국내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합병증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주위염과 같은 생물학적 합병
“연세 치주과학교실 세계 1등을 위하여!”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17일 서울 모처에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강충규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 안형준 연세치대병원장, 이중석 주임교수, 이정욱 동문회장 등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해 연세 치주과학교실 5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세 치주과학교실이 동문들의 축하 영상을 전했으며, 50년간의 발전상을 되짚어봤다. 아울러 이들은 이 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치과계 전 세계 1등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치주과학교실 동문들이 그간의 회포를 풀었으며,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돼 자리마다 웃음꽃이 피었다. 기념사진 촬영을 찍는 이들도 다수 있었으며 오스템, 덴티움, 선스타 등 업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행사를 즐겼다. 18일에는 국제 학술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우선 김창성 교수가 치주질환 치료의 최신 개념에 대해 강의했다. 김창성 교수는 PTM(Pathological Tooth Migration)이 치주질환으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임을 소개하며, 치주치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