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7월 23~2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에서 열린 치과기공계 최대 축제의 장 ‘KDTEX(Korea Dental Technology Expo & Scientific Conference)2022’에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솔루션들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치과기공계 최대 학술제전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임상을 아우르는 디지털 장비를 소개하고, 최신 임상 지식과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덴티스의 치과용 3D 프린터의 대명사 ‘ZENITH’의 전용 공간은 현장 계약까지 이어지는 등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개원의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ZENITH U’, 뛰어난 결과물과 강력한 기능,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공소와 치과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DLP타입 ‘ZENITH D’, 치과용 3D 프린터 최초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기능 필터를 갖춘 LCD타입 ‘ZEN
단국치대(학장 김종수)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특화교육인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을 재개했다. 치주과학교실 측은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을 지난 7월 9일 단국대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핸즈온 실습은 09학번부터 올해까지 8개 학년의 학생들에게 이어지고 있는 단국치대 및 치주과학교실의 대표적인 비교과 특화 실습이다. 지난 2019년 10월 15학번을 대상으로 시행된 후 32개월간 중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대학교 내 대면실습이 허용되면서 올해 졸업반인 17학번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신현승 주임교수 및 이성조 세종치과병원 치주과장, 강대영, 공준형, 김상민, 이재민 교수 및 동문 모임 단주회의 명예회장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과 전 교실원이 본과 4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 분반으로 나눠 각각에 대한 개론 및 실습을 2시간 반씩 총 5시간 진행했다. 임플란트 핸즈온 파트에서는 신현승 교수 및 김남윤 원장을 중심으로 개괄적인 기초 지식을 6명 단위로 나눠 설명하고, 네오바이오텍에서 후학들을 위해 기증한 임플란트 실습 모델 및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아프리카 상투메프린시페(이하 상투메)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일화는 지난 19일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세미나실에서 ‘2022 상투페프린시페 의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일화,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자원봉사애원이 공동 주최했다. 전달식에는 김상균 일화 회장 겸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이사장, 이진우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병원장이 참석했다. 또 온라인 중계를 통해 필로메나 달바 상투메 보건부 장관 등 현지 관계자가 동참했다. 상투메는 아프리카 기니만에 위치한 섬나라다. 국토는 제주도의 절반 수준이며 인구는 약 20만 명이다. 특히 상투메는 의약품 자체 생산이 불가능해, 전량 수입 의존하고 있다. 이번에 일화는 해열진통제, 항생제, 항균연고, 화상크림 등 전문의약품 39개 품목을 전달했다. 김상균 일화 회장은 “2019년 시작된 인연이 지속돼 다시 한 번 상투메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아프리카 반투족 언어에 ‘우분트’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다. ‘우분트 정신’이 담긴 이번 기부를 통해 상투메 국민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화는 ‘인류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와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손잡고 중장년층 교정 시장 확대를 위해 자동화 공정을 도입한데 이어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양 단체는 최근 지난 7월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SERAFIN(세라핀)’의 자동화 공정 도입을 완료 후 부분 가동에 돌입하고, 오는 8월부터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1000여 명의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치아교정부터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인 ‘세라핀’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정이 적합한 나이’에 대한 질문에 높은 비율로 10대가 60%, 그리고 20대가 32%로 조사되는 등 응답자 중 대다수가 치아교정은 젊은 층만 필요하고, 적합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심미치료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교정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올해 기준 전체 케이스 중 24% 가량이 40대 이상을 차지했으며,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덴티스는 투명교정 제작을 위한 주요 공정에서 모델 출력(3D프린트), 포밍(성형), 마킹(레이저마킹) 등의 전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Scan Healing Abutment’라인업을 확대한다. Scan Healing Abutment는 Scan body에 Healing Abutment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별도의 Scan body 체결 없이 구강에서 Healing Abutment의 상단면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인상 채득을 완료할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오스템은 TS System용 Scan Healing Abutment를 출시해 그간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에 힘입어 오는 8월 KS System, SS System, US System용 Scan Healing Abutment를 추가로 출시, '디지털 상부' 토탈 솔루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KS System, SS System, US System용 Scan Healing Abutment를 출시하게 돼 이제 오스템의 모든 임플란트 System의 Scan Healing Abutment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4mm, 5mm, 7mm, 9mm 다양한 사양으로 임플란트 식립 상황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또 라이브러리 정합에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회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지난 2019년 2월 회원 5000명 돌파 이후 신규 가입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7월 전체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탈빈은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진료과별 온라인 강의, 임상 동영상, Case presentation, 스탭 강의 및 오프라인 세미나, 그리고 라이브 웨비나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 2월부터 교육과 상품이 함께 공존하는 ‘덴탈빈몰’을 오픈해 치과 재료 및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덴탈빈몰(mall.dentalbean.com)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상품 개발 및 제품 상세 정보도 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 콘텐츠를 구성해 쇼핑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이와 관련 덴탈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덴탈빈 회원 1만명 돌파 축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회원에게 매일매일 돌릴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이벤트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SK에너지 10만원 주유할인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덴탈빈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등 다양한 상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사 제품인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치과 개원의들의 임상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기간 한정으로 특별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블루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개원의들의 임상을 기반으로 한 소감과 이를 통한 그 효용성 입증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은 이미 지난 SIDEX 2022 현장에서 선공개 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공감과 영상에 대한 문의가 있었던 만큼, 8월 한 달간 특별 공개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지난해 SIDEX에서 블루다이아몬드 임상 후기를 선보인 이후 1년간의 사용 후기를 더해 그동안 블루다이아몬드로 수술했던 경과에 대해 리뷰했다. 또 블루다이아몬드를 처음 도입 시부터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각, 실제 임상에서의 변화, 장기적인 임상 효용성을 입증한 내용 등을 담았다. 또 임상가들이 새로 블루다이아몬드를 도입한 이유, 현재까지의 사용 소감 등 다채로운 경험담도 포함됐다. 블루다이아몬드는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라는 모토로 메가젠이 기계적·생물학적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장기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업체 측은 “블루다이아몬드는 높은 강도와 고정력, Xpee
장재완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장 부회장은 오늘(2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그래, 그래, 그래, 아무렴. 얼씨구, 맞고, 맞지, 맞아. 응, 응, 응, 갈이 할게. 옳고말고. 옳지 옳아. 그럼 그렇지, 그렇고말고. 꼭, 꼭, 꼭, 꼭이지. 아이고, 좋고, 좋아, 참 좋다. 이렇게 기쁜가? 기쁘고, 기쁘다. 끝없이 하, 하, 하, 웃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신덕재 원장 -《포스트모던》 소설 신인상 등단 - 한국문인협회 인권위원,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 - 한국 소설가협회 중앙위원 - 국제PEN문학상 소설 부분, 서포문학상, 순수문학상 대상, 대통령 표창 - 수필집 《생활 속에 흔적》 《세월을 거슬러 간 여행》, 소설집 《앙드레 사랑》 《바보죽음》
코로나19 감염 이후 단기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의대 연구팀이 영국 1356개 가정의학 클리닉 환자 1340만 명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42만8650명과 대조군을 전자 의료기록을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환자는 감염 이후 첫 4주 기간 동안,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률이 비감염자보다 6배로 급격히 증가했다. 다만 감염 5주 이후부터는 발병률이 점차 낮아지며 12주부터 1년 사이에는 일반인 수준으로 돌아왔다. 심혈관 질환의 유형은 주로 폐색전증, 심방성 부정맥, 정맥 혈전증이었다. 코로나19 감염 후 첫 4주 동안에는 또 당뇨병 발병률이 비감염자보다 81% 상승하고, 5주 후부터 최장 12주까지는 발병률이 27% 높아진 상태로 지속됐다.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후 이러한 합병증 위험이 커지는 이유는 감염 전 이미 심혈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거나, 당뇨병 위험이 있었던 사람들이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증상이 악화하면서 발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국 25~34세 성인 10명 중 4명은 일주일에 한 번만 양치질을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외 치과 회계 업체 하이브(Hive)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5~34세 영국 성인의 39%가 일주일에 한 번만 이를 닦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Geo News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밖에도 전체 인원 중 30%는 평소 양치질하는 것을 잊고 산다고 답했다. 또 4명 중 1명은 칫솔을 공유하고, 전체 36%는 한 번도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연구팀은 칫솔에서 플라그 또는 박테리아 등의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했을 때, 서로 잇몸 질환을 퍼뜨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팀은 “치과의사들에 따르면 거의 절반 수준이 1년에 4번 이상 치과에 방문한다”며 “이는 위생에 좋지 않다. 치과의사들도 환자들이 1년에 두 번만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