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의료경영아카데미’ 호평중간관리자 리더 연수 교육도 ‘눈길’ 근 의대에서 일선 교수들을 중심으로 ‘시대 변화에 따라 교수인식들도 전환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후학양성으로 대변되는 교수들이 교육과 진료 중심의 패턴에서 벗어나 행정과 경영 등 폭넓은 마인드를 갖추기 위한 참신한 시도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최근 개최된 한 메디컬 학술대회에서 모 연자는 “교수의 역할과 위상이 점차 변모하고 있는 만큼 교수들도 끊임없는 경영 및 행정 등 다양한 마인드 개발로 시대에 뒤쳐지지 않아야 하며 이러한 시도가 의대가 지향해야 할 미래”라는 문제의식를 상기시켰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의과대학의 또 다른 한 축인 병원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교수들을 중심으로 행정,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연세 의료원의 경우 의료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정 및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해 의료경영 아카데미 및 임상교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어 시대의 흐름을 감지하게 한다. 그 주요 내용으로 ▲수익증대 방안을 위한 진료과의 협조 사항 ▲의료기관에서의
치의출신 함종욱 원장 술식 알리기 주력고주파 수술기 이용 치료방법 소개 ‘화제’사각턱 치료 술식의 새 고지를 점령하라! 최근 유난히 신문, 방송 등 각종 언론 매체에 사각턱 치료 관련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이제 보툴리늄 톡신 보다는 고주파 수술기를 이용한 치료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 소위 ‘대세’다. 그러나 이 같은 사각턱 치료방법은 최초로 개발한 인물이 치과의사고 또 사각턱 분야가 치과의사들이 담당해야할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언론에 노출되고 있거나 소개되는 전문가들은 대부분 K모 씨를 비롯한 성형외과 의사 일색이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경우 환자들의 인식 자체가 치과의사가 아닌 성형외과 의사들이 이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식의 고정관념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지난 10월 대한사각턱연구회를 창립해 이 같은 술식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최초 개발자 함종욱 원장은 “고주파 교근축소술은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후 흉터가 남지 않는 등 안전한 시술”이라며 “특히 기존 술식들과는 달리 시술이 매우 간단하며 지혈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등 강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함 원장은
원정연 - 92년 단국치대 졸 - 대덕구 비래동 원정연 치과의원 원장
미국의 경우 치의학교육협의회가 작성한 치의학 교육권고안을 기준으로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산하의 교육부(Education department)가 인정평가의 행정적 권고와 집행 등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인정평가는 학교의 존립과 학생배정, 신입생 선발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교의 등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모든 대학들은 7년에 한번씩 이뤄지는 인정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기위해 노력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평가기준이 앞으로 치의학교육 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학교의 질을 동일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평가 기준은 모든 치의학교육기관의 구성원들과 관련자들의 의견을 모아 공정하게 구성하게 되며 집행은 학교의 의사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이뤄진다. 최근 인정평가내용은 수행능력 중심의 교육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학은 Community based-dentistry와 Behavioral dentistry를 강조하며 Communication skill과 Interaction management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영국의 경우는 면허시험은 없으며 교육기관(치의학 기본과정, 전문의 과정)에 대한 평가를 완
1 : The gums have receded.잇몸이 가라 앉았습니다.2 : The sensitive root is exposed.예민한 치근이 노출되었습니다.3 : The amount of sensitivity will change from time to time.예민한 정도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4 : Try using a different brand of toothpaste.다른 제품의 치약을 써보도록 하세요.5 : Use water to rinse your mouth. A commercially prepared mouthwash is not always necessary.물로 입안을 헹구세요. 시판되는 구강세정액이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
의과·한의·간호는 설립허가 받아내치과계, 11개 치대 참여 추진위 결성기본자금 큰 걸림돌…예산 지원 절실 치의학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인정평가를 통해 치과 의료의 내실을 기하고 의료개방에 맞서 치의학 교육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가칭)치의학 교육평가원(이하 치평원)’ 설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치평원 설립을 통해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입문검사서부터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연구 및 평가, 면허 및 전공의 선발과 전문의 자격시험 등 치과의사의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치의학 교육에 관한 모든 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를 통해 현재 여러 단체들로 분산돼 있는 관련 업무를 한곳으로 결집,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발전에 대한 연구 및 인정평가 등을 통해 전문인 집단으로서 치과의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이를 공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 이미 의과, 한의, 간호 분야에서는 각각의 특성에 맞춘 교육평가원을 발 빠르게 설립, 복지부로부터 속속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내고 있다. 반면 치과계는 아직 연구 진행 단계.이들 교육평가
명나라 시절 공원 보존 ‘위위엔’가 볼만임시정부청사 있던 곳 우리와 깊은 인연개방화 물결 영향…곳곳에 고층건물 즐비 몇 년 전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의 상하이를 방문해 천지개벽이 일어났다는 극찬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홍콩이 영국과 청나라의 아편전쟁 후 1842년 난징조약에 따라 영국에 넘겨져서 초현대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게 됐고, 양자강 어구의 조그만 어촌인 상하이도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영국, 프랑스 그리고 미국이 치외법권을 누리는 조차지로 국제적인 도시로 변했지만 사회주의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이 출범하면서 상하이는 홍콩의 그늘 속으로 빠져들어 그리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었다. 국제도시로서의 상하이의 위상은 중국의 최대 무역항으로 중국경제발전의 한 축으로만 남아있게 됐지만 김정일이 놀란 상하이의 천지개벽의 역사는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 것 같다. 오랜 동안 상하이 관문으로 사용된 홍교국제공항을 제치고 새로운 관문으로 등장한 푸동국제공항은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 일본의 간사이국제공항, 홍콩의 첵랍콕국제공항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세팡국제공항과 함께 아시아의 허브공항을 노리고 개항한 곳이다. 중국이 반세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하나의 학술정보라도 더 얻고자 세미나장을 찾는 개원의들의 발길이 점점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세미나 개최전이나 세미나 도중 참석자들의 질문을 사전에 받고 있는 세미나가 늘고 있다. 그만큼 세미나 참석자들도 이제는 세미나에 수동적이기보다 능동적으로 임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세미나 주최측도 과거와 달리 최근엔 연자 강연후 질문시간을 형식적으로 5~10분 정도 잡아놓기보다 별도로 시간을 마련하는 등 세미나 참석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배려에 특히 신경쓰고 있다. 더욱이 요즘엔 참석자들의 질문을 유도하고 연자의 강연에 대해 토론하는 패널토의 방식의 세미나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기도 하다. 지난달 24일 열린 월간 ‘치과계’가 주최한 ‘성무경 원장·이우철 교수 Q&A 세미나’는 기존의 세미나와는 달리 질문 요원 100명을 미리 선정해 접수된 질문들을 토대로 2~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패널토론과 함께 진행돼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눈길을 끈바 있다. 세미나 당일에도 패널을 통한 질문시간이 별도로 마련되는 등 참석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무엇보다 초점을 맞췄다. Q&A 세미나 추최측 관계
P. But doctor, sometimes it hurts when I brush my teeth.하지만 선생님, 어떤 땐 이를 닦을 때 아파요. D. Even thoug it hurts when you brush your teeth, try to brush them throughly with a smooth brush. Habits like clenching your teeth together or grinding them stimulate the dental pulp and make it sensitive. If you are aware of these types of habits, try to stop doing them. The gums can come down and an abrasion can result if you brush your teeth the wrong way.이 닦을 때 아프더라도 부드러운 칫솔로 철저하게 닦도록 하세요. 이를 갈거나 이를 꽉무는 습관이 있으면 치수를 자극하게 되어 치아가 예민해집니다. 이런 형태의 습관이 있는 줄 알고 있다면 고치도록 노력하세요. 치아를 잘못된 방법으로 닦으면 잇몸이 가라앉고 마모가 일어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