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메라 본체a)화소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디지털카메라는 화소 수가 화질을 어느 정도 좌우하므로 가급적 화소수가 250만 화소 이상의 것으로 하는 것이 좋다. 150만 화소 이상이어도 어느 정도 사용은 가능하다. b)접사능력컴팩트형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렌즈를 교환할 수 없으므로 이미 장착돼 있는 렌즈의 접사능력을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c)외부 광원이나 접사렌즈 장착 가능여부링후레쉬나 외부 광원 또는 접사렌즈 등의 장착이 가능해야 한다. 컴팩트형 디지털카메라에는 종종 이러한 것들을 장착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d) 수동으로 조리개, 셔터속도, 초점조절이 가능구강내 촬영은 조리개조절 및 셔터속도의 조절이 필요하고 정확한 초점의 조절이 필요하다. 따라서 컴팩트형 자동카메라라 하더라도 이러한 부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것이 좋다.2)링후레쉬 링후레쉬는 구강내에서 빛이 구석구석 도달하게 해주는 이른바 macro flash이다. 일반후레쉬를 사용하게 될 경우 고른 조명이 어렵고 그림자가 지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디지털카메라의 역사가 길지가 않으므로 과거의 필름카메라용 후레쉬를 사용하는데 디지털카메라와의 조화가 다소 어려운 점이 발생한다.
통합교육·PBL 도입·임상 조기 노출 등대학간 지속적 교류·논의로 혁신 예고 치과대학 교육과정과 수업방법에 혁신이 예고되고 있다.2003년도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으로 전환하고 내년에 처음으로 치전원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있는 치대들이 교육과정위원회를 본격 가동하면서 교과과정과 수업방법 등을 확정짓거나 변화를 논의중에 있는 것. 2005년도에 치전원 신입생을 선발하는 치대는 서울·경희·경북·전남·전북치대 등 5개 치대이며 2006년도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치대는 부산치대.이들 치대들은 신입생들이 4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사학위 소지자이거나 대학원 과정을 이수, 또는 사회생활을 이미 경험한 성인학습자라는 점을 감안해 치전원의 교육과정이 새로운 학습자에게 적합한 형태로 변해야 한다는데 공감하며 개편을 추진했다. 이재일 서울치대 교수는 치전원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 “치전원이 도입됨으로써 현 6년의 교육과정을 4년의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할 필요성을 낳았다. 이는 단순히 예과 2년의 교육과정 중 일부를 4년에 통합시키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교육과정의 비대화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과정 내의 중복된 내용들을 감소시키고 교수법의 변화를 통한 강의시간의 축소
ADA뉴스는 최근 미국 개원 치과를 내원하는 단골환자의 경우 GP근무병원에는 연평균 3.2번, 전문의 근무병원에는 5.9번 내원한다고 보도했다.
임프란트 등 최신 세미나만 홍수기본 술식 강좌 어디 없소?“기본에 충실하자” 공감대 확산 일선 개원의들은 사랑니 발치와 신경치료 등 기본적인 진료에 애를 먹지만 너무 기본적인 진료라 묻지도 못하고 속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기본적인 치료 술식에 충실하자! 보건 의료계에서 가장 학구열이 뛰어난 분야를 찾는다면 단연 치과계가 수위를 기록할 정도로 학술 열기는 타 의료 분야에 비해 뛰어나다. 그만큼 최신 치료 술식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치과의사 본인의 학구열도 또한 한몫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로 열리고 있는 종합 학술대회를 비롯해 각 지부에서 개최하는 크고 작은 세미나를 더하면 가히 세미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런 세태와 더불어 우려되는 것이 과연 최신 임프란트 등 최신 술식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치아 발치나 근관 치료, 치주 등 기본적인 술식에는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을까 하는 점이다.이와 관련 모 학회 L모 이사는 “최신 술식을 접해 환자에게 좀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은 의료인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지만 환자 진료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보존과 치주 등 기본적인
치과교육·역사 등 해외논문도 태부족 “한국 치의학도 이제는 세계를 상대로 홍보해야한다.” 최근 임프란트를 중심으로 한국 치의학에 대한 관심이 국제 치과계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 노력들은 아직도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이미 해외에서도 유명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몇몇 치과계 인사들에 의해 한국 치의학의 위상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이는 개별적 접촉 및 개인역량에 의한 활동으로 효과적인 전략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유명연자에 의한 홍보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스템 자체를 차제에 구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이와 관련 최근 세계치과의사연맹(회장 윤흥렬·이하 FDI)이 발행하는 격월간 학술지 IDJ(International Dental Journal)에 실린 우리나라 치과의사의 논문이 눈길을 끈다. 허석모 한양대학교 산업의학과 검진과장 등 한국 치과의사 2명과 일본치과의사 2명이 공동으로 연구해 내놓은 ‘한국과 일본의 치과 교육 체계 비교(Comparison of the dental education system between Korea and Japan)"이 바로 그것. 이 논문은 한국 치의학의 전반적인
허석모 과장 등이 공저한 이번 논문에서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치과의사 수, 인구, 평균, 사망연령, 12세 이하 DMFT 등의 현황들과 함께 ▲양국의 치과대학 입학시험 ▲치과 교육 개혁 ▲치과대학 교육 과정 ▲치과면허 등이 소개돼 있다. 특히 ‘두 나라의 치과교육에 대해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를 세계의 치과의사들에게 알려 두 나라를 친숙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힌 이 논문은 한국 치의학의 태동부터 최근 4+4제로의 변화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또 그동안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학제 개편과 관련된 사항에 있어 참고 대상이 됐던 일본 치과의사들의 전반적인 양성 과정 및 교육 체계 등이 소개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논문에 따르면 치의학 교육에 있어서 양국이 공통적으로 가르치는 강의 및 실습 과목은 해부학, 조직학, 생리학, 생화학 등이며, 또 임상 과목으로는 보존학, 신경치료학, 치주학, 예방치과학, 보철학, 교정학 등이 있다.그러나 반면 양국 교육 체계의 차이점으로는 한국의 치과교육은 첫 번째, 전통적이고 공통적인 치과 과목이외에 부가적인 과목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서울치대의 경우, 구강진단과, 악안면 신경과학, 응용 치과 생체
11. In case, you have to change your appointment, call me 24 hours in advance.예약을 변경해야 한다면, 24시간 전에 미리 전화주세요.12. Is it easy to chew?씹기 쉽나요?13. Acid eats into metal. That? why gold is good for a crown.산은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골드 크라운이 좋은 이유입니다.14. I?l give you a local anesthesia in order to prepare your tooth.치아를 삭제하기 위해 국소마취를 하겠습니다.15. To take an impression, I?l perform gum displacement around the prepared tooth.본을 뜨기 위해 삭제된 치아주위의 잇몸을 격리시키겠습니다.
ADA뉴스는 최근 전체 매국 전문의 중 40∼54세 이하가 47.3%로 가장 많았으며, 55세이상이 39.8%, 40세이하는 12.9%로 각각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윤선영 기자
팝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Living Legend)"이 온다.엘튼 존이 오는 9월 17일 드디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가진다. 1969년 데뷔 이후, 30여장의 정규 앨범과 9개의 넘버원 히트곡, 27개의 Top 10 히트곡을 선보인 가장 창조적인 아티스트 중의 한 명인 엘튼 존은 지난 1997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그 동안의 자선활동과 오랫동안 뮤지션으로서의 창조적 활동을 인정받아 영국인 최대의 영예인 기사작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엘튼 존만큼 오랫동안 축복받은 재능을 발휘해 온 음악가는 많지 않다.특히 1972년부터 1975년 까지 발매된 그의 7장의 정규 앨범은 모두 ‘넘버 1’을 기록 했으며 이 기간 동안 모두 합쳐 39주 동안 넘버원을 내주지 않아 비틀즈, 롤링스톤즈, 엘비스 프레슬리 등 전시대의 스타들이 세웠던 기록들을 새로 쓴 바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9월 12일 홍콩에서의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한국, 중국(상해) 등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번 공연을 위해 스탭과 밴드를 포함한 30여명의 출연단과 약 25톤의 무대 공연장비가 공수돼 규모면에서도 화제를 뿌리고 있다. 가을이 찾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