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Generally, what type is better?일반적으로 어떤 형태가 더 좋습니까? D: Generally a fixed bridge is better because it attaches firmly on the teeth and prevents the teeth from loosening. Not only is it easy to make, it is also comfortable for chewing.치아에 견고하게 부착되고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므로 일반적으로 고정성이 더 좋습니다. 만들기가 수월할 뿐만 아니라 씹기도 편합니다. P: Thank you for explaining that to me. When I make my decision, I will call to make an appointment. I think I will be very busy tomorrow, and I don’t wat to make an appointment that I can’t keep. I’m sorry I had to cancel the appointment the last time.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정이 되면 예약전화를 하겠습니다.
P: What do I use while the bridge is being made?브릿지를 만드는 동안 전 무엇을 사용합니까?D: To protect your teeth we are going to put in a temporary plastic bridge. If everything goes smoothly, if will take 3 visits to finish your bridge.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플라스틱 브릿지를 끼웁니다. 별 문제가 없으면 3번 내원하면 브릿지가 완성됩니다.P: What do you call this kind of bridge, and can you take it out of your mouth?이런 브릿지를 무엇이라고 하며 입안에서 빼낼 수 있나요?D: Your bridges are of a fixed type. There are times when removing the bridge is good, especially when there are a lot of teeth missing. A removable bridge doesn? cost much. A removable bridge is al
그리 길지도 않은 여행기간에 쳉두에서 하루를 묶인 것이 몹시 아쉬웠지만 다행히 다음 날은 티벳의 관문인 라싸로 출발할 수가 있었다. 쳉두에서 라싸까지는 불과 2시간으로 광활한 중국대륙에서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그래도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도쿄까지의 먼 거리다. 이날 탑승한 정원 400석 정도인 대형 항공기 Airbus 340 에는 며칠 결항한 탓인지 빈자리 없이 만석이었다. 아직은 본격적인 시즌이 아니라 승객이 많지 않을 거란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고 무거운 배낭을 짊어진 여행객도 많지 않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생김새의 중국인과 티베탄들로 가득찼다. 그 만큼 티벳을 중국정부와 중국 본토에서 이주한 한족이 장악하고 있어서 티벳의 순수성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얘기도 된다. 쳉두공항을 이룩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창 밖으로는 정상에 아직 눈이 쌓인 산들이 구름 사이로 보이고 그 산들을 비집고 뚫려진 천장공로(川藏公路, 쳉두와 티벳을 잇는 도로)가 시야에 들어온다. 저 길로 티벳을 들어가자면 첩첩산중, 심산유곡을 지나 무려 4일에 걸쳐 수려한 풍광이 여행객을 유혹하기도 하지만 우리같이 시간에 쫓기며 여행하는 사람들 몫은 아닌 것 같다. 한 시간 정도 지나니 이젠
P: I don?want a gold crown.전 골드크라운을 원하지 않습니다 .D: Don? worry. We cover the front side of the bridge with the same color of your ordinary teeth. Therefore, you will not notice a difference.걱정마세요. 브릿지의 겉면은 자기치아와 같은 색으로 씌우므로 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P: What do you do to prepare the teeth for the crowns?치아에 크라운을 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D: Preparations of building a crown will look like this model. I? going to take an impression of your teeth, and pour some plaster into the impression to make a model indentical to this one. We use a plaster model to make a bridge. It takes about one week for a dental technician to
환자들에게 각종 치과진료를 알기쉽게 사진과 함께 설명할 수 있는 가이드 북이 제작됐다.수원에서 성모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김경헌 원장이 저술한 이 책은 일반개원의에게 임상전체를 보는 안복을 길러주면서 환자와 진료상담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가장 먼저 Laminate veneer, All ceramics, 등 심미성형치과를 다루며 진단 사진과 치료계획, 치료과정, 치과결과와 핵심포인트를 통해 환자의 확실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어 전치부 발치 후 보철, 구치부 중간 및 편측 상실 증례, 소수잔존치 증례, 전악상실 증례, 근관치료 후 보철, 치료 후 보철 등을 관련사진과 함께 명쾌하게 정리했다.또한 건강한 치아와 최악의 치아 사진과 치주관리, 스케일링 & TBI, 지치문제, 매복 사랑니 등을 소개하고 보존치료, 소아치과 진료를 알기쉽게 소개하고 있다. 총 180페이지로 파일형태로 제작돼 있다. ■저 자 : 김경헌 원장■출판사 : 나래출판사 (02-796-9417~8)
D: Hello Mrs. Apollina. Nice to meet you again.아폴리나 여사님,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 돼 반갑습니다.P: Hello Doctor. The spot where the tooth was pulled out healed very well.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를 뺀 자리가 매우 잘 아물었습니다.D: That? good. You should have a bridge to replace that missing tooth.좋습니다. 빠진 치아에 브릿지를 하셔야 됩니다.P: Do you think a bridge is necessary?브릿지를 해야 한다고요?D: Yes, it is. If you don? have a bridge, the two teeth next to the space will start moving. If a tooth can? maintain its normal position, it could get pulled out in its early stages.예. 브릿지를 하지 않으면 인접한 두 개의 치아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치아가 정상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없으면 조기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포토샵을 이용해서 사진의 일부분을 바꾸어 보는 두 가지 방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첫번째는 지난 시간에 알려드렸던 보정 레이어(Create new fill or adjustment layer)를 이용해 사진의 강조할 부분만 색상을 남기고 나머지는 흑백으로 바꾸어 주는 방법입니다. 흑백 영화인 ‘쉰들러 리스트’에서 빨간색의 옷을 입고 이리저리 포연 속을 헤메던 어린아이의 모습을 떠올리시면 됩니다.두번째는 웃을 때 잇몸이 과다 노출되는 환자의 잇몸성형 후 모습을 가상으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포토샵의 ‘Liquify’라는 필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 사진의 일부분만 컬러화 시키기 위 사진을 ‘Hue and Saturation’ 보정 레이어를 이용 부분 보정해 사진의 주인공을 강조해 봤습니다. 사진 보정 후 인화 사이트를 이용하셔서 실제 사진으로 만들어 선물 하시면 아마 멋진 추억이 되시리라 봅니다. 1) ‘Levels’와 ‘Hue/Saturation’ 보정 레이어 적용하기 ① 우선 원본 사진을 포토샵으로 불러오시면 대게는 레벨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 그림 ?번처럼 오른쪽 하단 보정 레이어(Create new
초원위에 펼쳐진 철쭉 꽃무리 나무없는 정상에는 ‘붉은 철쭉’ 물결동편제 창시 ‘송홍록 생가’ 둘러볼만 지리산은 그 품의 넓이와 깊이를 현장에서 가늠하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지도를 펴놓고 요모조모 따져보는 것 밖에 도리 없다. 지도를 펴놓고 보면 지리산 국립공원 울타리 내에서도 가장 북쪽에 해당하는 남원시 운봉면, 인월면, 산내면 사이로 길게 자리한 덕두산-바래봉-세걸산-정령치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5월이면 철쭉이 만들어내는 붉은 기운으로 산이 불타오른다. 운봉면 국립종축원에서 시작하는 산행길 초입은 목장길의 시작이다. 바래봉(1165m)은 목장 안에 있다. 바래봉 철쭉의 특징은 5월 초순에서 중순까지 언제나 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5월 초순에는 목장 초입의 드넓은 평지에 꽃이 피고, 등산로를 따라 조금씩 개화(開花)시기가 올라가 중순에는 바래봉 ~ 팔랑치로 이어지는 곳에 꽃무리를 이룬다. 길은 멋없다. 내리치는 햇살을 가릴만한 나무 한 그루 없다. 길은 다른 산에 비해서 가파르다고 할 수 없지만 목장을 관리하던 사륜구동차들의 통행로라 산행을 하는 묘미는 없다. 그래서 더 힘들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산의 8부 능선에 이르면 철쭉꽃이
‘한국여성의 건강통계집’ 보건복지부(장관 김화중)는 지난 22일 통계청 등의 최근 자료를 종합, 재분석해 여성건강수준을 보여주는 ‘한국여성의 건강통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자료집 발간과 함께 여성의 현실을 나타내는 자료가 매우 부족해 특히 여성건강과 관련한 종합적인 통계자료 부족으로 여성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애로점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여성의 사회적 환경을 바탕으로 생식건강, 만성질환, 정신건강,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부문에 대해 통계청 등의 최근 자료를 종합, 재구성 또는 원자료를 재분석해 여성건강수준을 보여주는 ‘한국여성의 건강통계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을 살펴보면 여성의 자연 폐경 시작은 평균 48.7세이며, 평균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의 경우 90%이상이 1개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업 계층이나 교육, 가구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의 비만율의 경우 40∼64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가 비만을 나타냈으며, 복부비만 유병율은 61.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관절
<1260호에서 계속> 3) Color Balance 조정하기① 인물의 얼굴과 옷 색상도 조금 살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위의 ‘Brightness/Contrast’ 조정 때처럼 선택영역을 지정해주시고(Ctrl+보정레이어클릭) ‘Create new fill or adjustment layer’(보정 레이어) 버튼을 클릭 하셔서 ‘Color Balance’ 메뉴를 선택해 주십시오. ② ‘Color Balance’ 조절 창에서 좀더 사실 적인 색상이 되도록 ‘Red/Green/Blue’와 보색을 적당히 조절해 줍니다.③ 최종 결과물을 비교해 보시고 미흡하다고 느끼시면 레이어 팔레트의 각 보정레이어를 더블클릭 하셔서 재조정하시면 쉽게 각 효과의 재설정이 가능합니다. 2. 전체 색상사진 보정하기 위 왼편사진은 사진 전체에 붉은 색상이 덮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정 디카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할 수 있는데(위 사진은 캐논 PowerShot S45로 찍은 것입니다.) 이때 포토샵으로 색상 보정을 하게 되면 좋습니다. 색상 보정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조금 색다른 방법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랜드의 아우슈비츠를 찾은 사람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그 곳에 끌려온 유태인들은 독일뿐 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젠 전쟁의 흔적이 완전히 씻겨진 유럽에서는 관광명소로 둔갑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유태인에 가해진 나치의 대학살극은 이젠 두 민족간의 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끔찍했기에 나치의 전 인류에 대한 엄청난 죄악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우슈비츠 외에도 지금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아시아의 한 구석에서도 끔찍한 대학살극이 벌어졌다. 이곳이 유태인 대학살극과 다른 것은 이 민족간에 벌어진 것이 아니라 동족간에 벌어진 골육상쟁이란 것이다. 영화제목인 ‘킬링필드’로 잘 알려진 캄보디아의 대학살극은 1975년부터 4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구의 10%가 넘는 무려 150만명이 넘는 캄보디아의 국민들이 희생됐다고 한다. 폴폿이 이끄는 크메르루즈로 캄보디아 공산정권이 수도 프놈펜을 점령하면서 재빠르게 벌어진 공산혁명은 캄보디아 전국을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갔다. 인간의 잔학성이 극에 이른 상황에서 더하고 덜하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