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코스닥협회 주관 ‘제13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의 ‘최우수경영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노레이는 지난해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유망 코스닥 상장법인 발굴 및 시상 사업이다. 선정과정으로는 먼저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심사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투명경영, 기술개발, 마케팅, 4차산업혁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실사를 통한 최고경영자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쳐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위원장인 정석우 고려대 교수(경영학과)는 경과보고에서 제노레이를 ‘최우수경영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로 ‘메디칼, 덴탈 두 부문을 동시에 개발-제조하는 어려움을 뛰어난 기술력으로 극복한 점’, 그리고 ‘훌륭한 경영실적, 투명한 경영,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보인 점’을 언급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외길을
임플란트와 보철 기본기에 관심이 많은 초보 개원의를 위한 맞춤형 강연이 열렸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는 지난 9월 11일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2021년 하반기 PLATINUM&CRYSTAL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초심자를 포함, 임플란트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등 총 10명의 임플란트 분야 저명한 연자들이 임상경험을 통해 체득한 핵심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CRYSTAL Course 커리큘럼은 크게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 엔도 레진편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더 이상 필요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등 주제별 4개의 코스로 진행됐다. 아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이철민 회장)가 일본 비대면 학회 행사에 참가, 학술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포괄치과연구회는 지난 12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9회 일본 포괄치과학회(J-IDT)’에 참석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오쿠하시 소노코 원장(소노코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은 ‘악교정수술의 골격성향 모사시 하악 성장방향 인식의 중요성’을, 스가와라 준지 전 교수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Surgery First, SF)시 장기적 안정성’을 발표하는 등 10명 연자의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홍 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 및 컴퓨터 보조 모의수술의 적용’,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전치부 부분 골절제술(ASO)의 선수술’ 등 초청 강의가 이어졌으며,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의 통역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후시마 켄지 가나가와 치대병원 교정과 교수는 폐회사로 “2022년 12월 제10회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이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밝혔다. 일본 전역 3백여명의 교정과, 구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일본 포괄치과학회(J-IDT)는 매년 12월
덴티움(대표 강희택)이 인테리어 사업을 오는 2022년 첫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덴티움은 치과 개원부터 장비, 인테리어까지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덴티움은 오는 1월 9일 DENTEX 2022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첫 론칭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이번 인테리어 사업 론칭을 기반삼아 치과용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자사 인테리어 사업부의 강점은 바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 치과 입지선정이 끝나면, 인테리어 업체를 수소문해 견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업체는 치과 개원 프로세스를 잘 모르는 탓에 처음부터 끝까지 개원의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 그러나 덴티움은 치과 초기 인테리어 계획부터 도면 설계, 체어 구성 및 진료의 특성에 맞는 내부 공간 설계까지 가능해 개원의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다. 덴티움 인테리어 사업부는 술자가 진료하기에 편한 동선을 제공한다. 또한 수술실의 집중 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를 위한 도면으로 설계와 시공이 모두 가능하다. 이는 대기실, 수술실, 진료실, 상담실, 소독실, 휴게공간으로 나눠지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12월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경북첨복재단)을 찾아 첨단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덴티스와 대구경북첨복재단은 ▲융합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 ▲공동 국책과제 신청 및 수주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적 검증 협력 ▲기타 의료산업 인력 육성과 상호 협력이 가능한 업무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는 2005년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의료용 LED 수술등, 치과용 3D 프린터, 바이오 머티리얼 등을 개발 및 생산해 전문 의료 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의료기업이다. 임플란트 부설 연구소, LED 광학연구소, 3D 기술 및 소재연구소, 바이오연구소 등 총 4개의 연구소를 구축하여 다양한 신기술, 신소재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사업군의 원천 및 핵심기술을 100% 독자개발한 기술 혁신형 의료기업이다. 덴티스는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끊임없는 R&D 투자와 혁신적인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무독성 친환경 방식이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