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가 일본 현지에서 홋카이도치대와 오랜 우정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전북치대 총동창회 임원진 및 대학 교수진(이하 총동창회)이 지난 9월 27~29일 일정으로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일 일정에는 김현철 총동창회 회장, 정경철 재경동창회 회장, 유미경 학장, 서봉직·신효근 전 학장, 이석초 총동창회 감사 등이 함께 했다. 총동창회는 27일 홋카이도대학 치과 연구원장실을 방문해 서명식을 진행했으며, 같은 날 삿포로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북치대·홋카이도치대 자매결연 체결 30주년 기념 강연회 및 친목회에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The Future of Dental Medicine for the Next Generation’을 대주제로 열렸으며, 유미경 전북치대 학장과 아미즈카 노리오 홋카이도대학 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동엽·서재민 교수(전북대), 이지원·쿠로시마 신이치로 교수(홋카이도대학)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총동창회는 28일 홋카이도치대 동창회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일본의 자매결연 치과의사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총동창회장은 “홋카이도 치과대학 동창회
덴올 라이브쇼가 출시 10주년을 맞은 임플란트 엔진 ‘SM3’를 반값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오는 15일 SM3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10주년에 맞춰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SM3는 강력한 토크(Torque)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많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최대 80Ncm의 강력한 토크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SM3는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구치부처럼 경사진 부위에서도 멈추지 않고 한 번에 식립이 가능하다.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이 적용돼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Calibration 기술은 엔진에 설정된 토크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토크값의 편차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수술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인 NSK사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임플란트가 OEM으로 제작하는 형태로 지난 2015년 출시 후 엔진 본체 고장 접수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다. 10.8 X 4.8,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