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DC2019 “핵인싸는 나야 나”

  • 등록 2019.04.02 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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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참여 줄이어…동시통역 등 감초 역할 커
오는 4월 10일 발대식 갖고 산뜻한 출발 알릴 듯
<핵인싸:그룹 속에서 아주 잘 지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와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성공의 감초 역할을 할 APDC2019 공식 서포터즈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APDC 2019 조직위원회(대회장·조직위원장 김철수 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운영에 들어간다.

APDC 2019·KDA 종합학술대회·SIDEX 2019에 치과계 젊은 구성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서포터즈는 대회 기간 동안 동시통역은 물론 홍보 등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에서는 서포터즈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여를 알리는 발대식을 오는 4월 10일 갖고,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APDC 2019 행사 개요 및 소개, 활동 및 역할 분담, 서포터즈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직위에서는 동시통역이 전문화된 영역이라는 점을 감안,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검증위원회를 가동해 원활하게 통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지원자들을 크게 동시통역 분야와 일반 홍보 및 대회 운영 도우미 영역으로 나눠 운영의 묘를 발휘할 계획이다.

조직위에서 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을 맡고 있는 김민겸 재무이사, 이부규 학술이사, 이석곤 기획이사는 대회 성공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곤 기획이사는 “공식적으로 모집 기간은 끝났지만 현재까지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동시통역 등 중요하고 어려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집 및 운영이 순조롭게 준비 중으로, 대회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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