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가을을 맞아 회원 단합을 이끌었다.
서여치는 지난 10월 26일 서초동 인근 볼링장에서 제7회 서여치 가을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볼링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거침없는 스트라이크를 쏟아내 서여치의 발전을 알렸다.
총 5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개인전 1등은 양현경, 2등은 박주희, 3등은 박세경 회원이, 단체전 1등은 게스트팀(강호덕, 노형길, 한은영), 2등은 언니동생팀(김현미, 이수정, 황혜경), 3등은 강남구팀(박주희, 우은정, 이영진)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서여치는 분위기메이커상, 베스트 포즈상, 인기상, 행운상 등 각종 시상도 함께 해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