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7월 11일 대경한정식에서 백윤자 대구시 보건건강과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구지부에서는 최문철 회장을 비롯해 이기호·남동우 부회장, 이원혁 치무이사, 강동화 문화복지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시 구강보건과에서는 백윤자 보건건강과장, 김인숙 응급의료팀장, 엄태순 건강증진팀장, 최신애 주무관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먼저 남동우 부회장이 ‘저소득층 노인 무료 틀니 지원 사업’과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외국인 근로자 무료 치과진료 사업’, ‘장애인 치과 진료센터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이기호 부회장이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백윤자 과장은 “대구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대구지부에서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구강보건과 관련해 정책을 제안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후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문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대구지부는 치과진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치과 치료 받기가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7일 지부 회관 4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간호학원협회(회장 구동국)와 ‘산학 협동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협약식은 인재양성과 기술교육 체제 강화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일선 치과병·의원에서 간호조무사를 구하는데 있어서 원활한 수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구광역시 간호학원협회에는 대구지역 30여개의 학원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어 간호학원 졸업생들은 취업을 활성화하고, 대구 지역 치과병·의원은 보조인력 수급에 도움이 돼 보다 안정적으로 치과의료기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체결된 산학 협동 협약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지부는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술세미나 및 교육과정에 대해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간호학원협회에서는 학생 현장실무교육에 있어 우선적으로 지역 치과의료기관에 배분 및 취업을 지원 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대구지부를 통한 현장실무 교육과 취업에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의와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간호조무사의 근무여건 등에 대한 사항도 서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구지부는 현장실무교육에 참여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22일 대구 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회원 및 가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남동우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최문철 회장은 “그동안 개최하던 가족동반 체육대회를 대신해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춰 회원과 가족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나승목 치협 부회장이 김철수 협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의 축사가 있은 후 푸짐한 경품추첨과 트레이닝 센터 전문 PT팀의 율동과 구령에 맞춰 몸풀기 체조로 개회식을 마쳤다. 오전 10시부터는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청계사를 반환점으로 다시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의 영구치 코스(성인)로 회원 및 가족들이 출발했다. 30분 뒤에는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월드컵 경기장 주변 산책로를 돌아오는 약 3Km의 유치코스(온가족)로 참석자들이 출발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코스를 돌아온 회원들은 점심
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회원들의 노인요양시설 등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윤정호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민경호 회장을 대신해 박세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이어 소종섭 원장(SP서울 치과의원)이 ‘요양시설에서 치과촉탁의 진료활동의 실체’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김진범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시설입소노인에서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김수영 차장(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4일 오후 7시 본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신년회는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민경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병신년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현재 치과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심의 중인 일명 ‘1인 1개소법’과 ‘전문의 제도’에 관한 법령 개정 추진, 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의 위헌 판결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치과인 모두가 지혜와 재능을 모으고 서로 협력해 이러한 어려운 과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무현 대의원총회 의장 및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김봉환 전 회장이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를 통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국민보건향상을 위하고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대구지부가 을미년 새해 “의료질서 확립과 동네 치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지난 1월 5일 대구지부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에서는 조무현 대의원 총회 의장과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박창석 회원과 김용근 회원이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를 통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했다.민경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부 치과의사들이 겉으로는 자신들이 서민을 위하는 의료인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양의 탈을 쓴 늑대의 모습으로 치과계 의료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면서 “을미년 한해 대구지부는 양들을 지키는 목동이 돼 의료질서 확립과 동네 치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지부(회장 민경호) 제12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에서 지난 9월 25일 인터불고경산 C.C에서 열린 가운데 단체전에서 동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선수조에서는 구본일 회원이 우승, 친선조에서는 김은관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최남섭 협회장, 치과관련단체 대표 등 다수의 내빈과 9개 구회 대표선수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구회 및 공직회 선수들로 팀을 꾸려 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사진. 또 경기 후에는 단체전 및 개인전 시상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단체전 경기에서는 동구회가 우승, 달서구회가 준우승, 남구회가 3위, 4위 북구회, 5위 달성군회, 6위 중구회, 7위 공직회, 8위 서구회, 9위 수성구회가 차지했다.선수조 개인은 구본일 회원이 우승(75타), 염선호 회원이 준우승(75타), 김광근 회원 리어리스트(1.95m), 손창용 회원이 롱기스트(245m)에 선발됐다.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조는 김은관 회원이 우승, 황윤진 회원이 메달리스트(80타), 조진석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강도욱 경남지부 부회장이 최다버디(2개), 김상두 회원이 리어리스트(1m), 김도균 울산지부 부회장이 롱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