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치와 디지털 교정의 임상 팁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는 오는 4월 8일 월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례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리며, 오프라인은 서울시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나선다. 배 원장은 ‘Management of Various problems occurring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of impacted teeth or ankylosed teeth’를 연제로 매복치의 교정적 치료 시 겪는 어려움을 정리하고 증례를 통해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 김 원장은 ‘온라인 디지털 치아교정 워크플로우 : 진단부터 자료 정리까지’를..
헤리 임플란트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전문회사 (주)헤리는 오는 4월 23일 헤리시스템 제18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리시스템은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Esthetic), 변형이 편한(Retrievable), 임플란트(Implant)를 가치로 내세운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이날 강연에는 엄상호 원장(강남 헤리치과), 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이 나선다. 강연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1강에서는 엄 원장이 나서 ‘지르코니아 나사 유지형 보철(HERI System) 원리와 증례’를 주제로 헤리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강은 ‘Sirona Primescan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 스캔 과정’의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끝으로 3강은 이 원장의 ‘치과의..
티끌(Tiggle) 교정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학술집담회가 열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전남지부(이하 지부)는 오는 4월 11일 줌 온라인을 통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김재훈 원장(일산 연치과)이 나선다. 김 원장은 ‘Tiggle appliance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연제로 꼭 필요한 임상 지견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집담회 참여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에서 받는다. 회원과 전공의 외 비회원도 수강 가능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누구든 등록할 수 있다. 참석 및 출결 방법은 등록자에 한해 추후 문자 안내된다. 참여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각 2점씩 부여된다.
미니쉬 솔루션의 임상 노하우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미니쉬 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테크)는 오는 4월 2일~3일, 9일~10일 총 4회에 걸쳐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를 미니쉬치과병원 논현라운지와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치과의사 외에도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종사인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니쉬 솔루션’의 기술력과 각 연자의 치료 철학, 진료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에서는 ▲미니쉬 탄생 배경과 철학 및 발전 방향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과 응용 ▲미니쉬 제작 강의와 실습 ▲100% 성공하는 미니쉬 상담과 환자 매니지먼트 ▲미니쉬 치아 유지 관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심도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강연에..
워랜텍에서 장기적으로 안전한, 맞춤형 지대주를 뛰어넘는 신개념 보철 시스템 ‘InEx system & ESP’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InEx system & ESP’는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하며, Passive Fit한 상태로 장착돼 장기적으로 안전하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Screw type, Cement type, SCRP type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기존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하는 경우, Fixture가 깊게 식립 되거나 위치가 보철물을 올리기 어렵게 식립 된 경우 등, 추후 생길 수 있는 AS를 감안하면 어떤 type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Fixture를 다시 식립 할 수 없는 상황에서 InEx system으로..
교합의 기본 개념부터 환자 케이스별 증례, 치료 방법, 주의사항까지 총망라한 강의가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4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BOOK CLUB’ 교합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 교합완전정복 세미나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클럽장은 ‘교합완전정복(The Answer is COVAN)’의 저자이며,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장원건 대표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치과 치료에서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치료계획 바로 세우기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1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2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돼 교합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시키는..
치과 3D 프린팅 기술 및 치주조직 엔지니어링 기술의 최신동향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4회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구 영) 덴탈콜로키엄이 오는 19일(화) 오후 4시 30분 줌을 통한 온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지만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가 ‘Dental application of ceramic 3D printing technology’, ▲박찬호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가 ‘3D platform development in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을 주제로 강의한다. 1996년 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국내기업, 대학, 연구소 및 병의원의 연구자 3700여명이 함께하는 학술단체이다. 학회 임상치의학연구회는 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신환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 핸드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나섰다. 덴탈브레인은 최근 치과 경영 시 기본적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개선 방법을 정리한 ‘신환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 가이드북을 펴냈다. 가이드북에는 병원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점검해 봐야 할 기본적인 사항과 네이버,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 네이버 지도에 치과를 등록하는 법, 신규 환자를 맞이하는 방법과 불안한 환자를 돕는 아이디어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브레인스펙’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채팅으로 신청하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치과종사자에게 PDF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덴탈브레인은 핸드북 외에도 보철, 교합, 보존, 치주, 교정 등 치의학 전반과 치과 경영까지 망라한 다양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임플란트 관련 지식과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 온라인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임상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별도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허종기·이하 IAO2022)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3700여 명이 등록, 누적 참여 인원이 8700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 KAOMI mall(부스 전시)은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3차원 구성으로 현장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Reboot, Rebuild’를 대주제로 한 이번 ‘IAO2022’의 메인 학술프로그램은 크게 ▲학술대회 강의 ▲해외연자 및 우수회원 강의 ▲치과위생사 강의 탭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중 학술대..
전 세계 저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전통적인 설측교정 원리부터 최신 지견까지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 중인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는 제3회 ‘아시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이하 ALOM 2022)’가 4월 9~1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대면 개최될 예정이라 밝혔다. ‘Mask the brace, Unmask your smile’을 대주제로 설정한 이번 학술대회는 당초 2020년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되다 올해 4월로 개최를 확정했다. 한, 일 양국 설측교정학회의 조인트미팅(KALO-JLOA joint meeting)을 겸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개국 28명의 연자가 나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공용어는 영어로 진행하며 해외 연자의 경우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