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3회 정기학술대회(대회장 박관수)가 오는 12월 19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ZOOM 웨비나 및 신흥 사옥 11층 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교정, 턱교정수술의 업그레이드: 특발성 과두흡수(Idiopathic Condylar Resorption)와 보톡스’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과두흡수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이와 연관된 교합변화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더불어 보톡스 활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발성 과두흡수에 대해 다루는 오전 세션에서는 ▲안석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가 ‘관절원반 변위를 지닌 교정환자에서 나타나는 과두흡수와 연관된 교합변화’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ClassⅡ surgery and condylar reso..
최신의 디지털 보철 임상 및 관련 소재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글래스 세라믹 보철 소재 전문기업 (주)하스(대표이사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디지털학회)가 공동주최한 ‘2021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이 지난 14일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열렸다. ‘디지털 일급비밀을 공개합니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4회째 열린 행사로 치과 캐드캠용 소재 ‘엠버 밀’을 바탕으로 한 최신의 디지털 보철 임상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연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점차 활기를 띠어가는 오프라인 강의현장을 연출했다. 강연에서는 심지석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가 ‘진화 중인 CAD/CAM용 치과 세라믹’을 주제로 치과 세라믹의 발전 양상, 최근 재료들의 특성을 강의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임 필 원장 초청 GBR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Smart한 골 재생 전략’을 주제로, 골 이식술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GBR세미나는 ▲100전 100승 GBR을 위한 절개 및 봉합 ▲골재생술의 원칙과 핵심 노하우 ▲다양한 임상증례별 GBR 전략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GBR에 대한 이론과 노하우를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자인 임 필 원장(NY필치과의원)은 성공적인 GBR을 위한 수술 노하우는 물론이고, Ridge splitting, Socket preservation 등 다양한 골 재생 술식들을 참가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비교 설명하는 한편 성공적인 골 이식을 위한 Defect 분류 등 골 재생 관련 핵..
예스올소㈜(대표 이효연)가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1차 MyLign(마이라인) 사용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효연 대표가 직접 나서 ‘1부 MyLign의 특장점’, ‘2부 사용설명회’로 나눠 총 90분간 진행한 사용설명회는 실제 증례를 갖고 MyLign 사용법을 상세히 강의해 해당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첫 발자국이 됐다. 예스올소가 최근 출시한 MyLign은 디지털 간접접착술식(Indirect bonding) ‘셋업’을 20분 이내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로, 3D CAD 기술을 적용해 정상 치열 배열(Set-Up), 치료 과정 시뮬레이션, 환자 맞춤형 교정 장치 장착용 운반체(Jig)의 디자인과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예스올소 측은 “실제 증례를 가지고 하는 실시간 MyLign 셋업이 간접접착술식 본래의 목적..
2달간의 설측교정연수회가 시작됐다. 대한설측교정의사회(회장 임중기·KALO)가 제14회 설측교정연수회를 지난 11월 7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격주로 진행한다. 설측교정연수회는 당초 9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델타변이 및 돌파감염 증가세로 2달여 늦춰진 11월 7월에 시작됐다. KALO 측은 “이번 연수회도 지난해와 같이 하이브리드 형식의 온라인·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며 “지난해는 싱글 슬롯 설측 브라켓을 테마로 다뤘으며, 올해는 멀티 슬롯 설측 브라켓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고 소개했다. 연수회는 지난 7일 임중기 회장과 류세홍 원장의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오프라인 실습은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개별지도가 가능한 소수 인원만을 한정해 진행한다. 실습에는 개인용 타이포돈트를 사용한다. 특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5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강의로 이뤄졌다. 총 184명이 참석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허익 회장(경희치대 치주과 교수)이 ‘Ground breaking events in periodontal history and tricky step-by-step procedure for implant success’라는 주제로 치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치주질환의 기본개념부터 치주학의 역사까지 아우르는 강의를 펼쳤으며, 특히 치주 탐침을 통한 치주낭 치료를 강조했다. 또 장기간의 임상 경험과 다수의 문헌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치료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주질환의 진단과 치료..
제15차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회장 오희균) 국제학술대회(Asian Congress on Oral & Maxillofacial Surgery·이하 ACOMS 2022)와 제62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기총회·학술대회(이사장 김형준)가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서울보타닉파크에서 진행된다. ACOMS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 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희균 ACOMS 회장, 김형준 이사장, 이부규 사무총장, 권대근 국제위원장, 박홍주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Back to the Basic, Go to New Normal’을 테마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및 전 세계 35개국 15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할 예정이며, 대면 회의는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경..
치과수면학 기본 개념 확립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 추계학술대회가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혜림 교수(단국대 신경과), 장은영 교수(포항공대 심리상담),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 Eri Makihara 교수 등 해외 연자를 포함, 11명의 학술연자가 강의에 나섰다. 강의는 ▲New findings in sleep physiology ▲Impact of COVID-19 on sleep health: A DSM perspective ▲what is sleep disordered breathing? ▲Assessing sleep disordered breathing: Clinical approach ▲Interpretation of polysomnography ▲Hypoglossal nerve stim..
2021년 대한치과보험학회 온라인 학술대회가 오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일주일 간 ‘덴올(https://www.denall.com)’을 통해서 진행된다. ‘치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며, 치과의사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을 겸한다.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강연은 28일 진행된다. ‘치과의료 보장성’을 주제로 한 세션1에서는 28일 라이브 강연으로 ▲한동헌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성과’를 주제로 강의한다. ‘치과의사 필수교육(감염관리)’으로 마련된 세션2에서는 ▲김진욱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가 ‘치과 감염관리와 감염증’을 주제로 강의한다. ‘건강보험청구 연수강좌’가 마련된 세션3에서는 ▲윤홍철 원장(..
위더스 그룹 4개 치과가 지난 10월 27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미니세미나를 진행했다. 위더스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20% 이상 수입을 성장시킨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더스 그룹은 ‘행복한 인재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원장과 스텝이 함께 발전하는 바람직한 치과 문화를 만들어 공유하고자 하는 모임으로 현재 박선희치과의원, 알프스치과의원, 용치과의원, 정원치과의원 등 4곳이 함께 왕성한 활동을 5년째 이어오며 노하우를 오픈하고 있다. 올해 3회 차 미니세미나는 자유 주제로 진행됐는데, 용치과의원에서는 박다혜 팀장이 ‘용치과의 확장 이전’을 주제로 이전계획과 진행 과정, 진행 완료까지 스텝들의 아이디어와 행동이 함께 한 치과 이전 프로세스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