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 턱교정수술 외 연조직의 미용수술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웨미나가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턱얼굴미용외과학회(회장 최진영) 주최 제3회 아시아태평양 턱얼굴미용외과 심포지움(이하 APAMAS)이 지난 10월 23일 줌 웨비나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최진영 회장을 포함해 하성호 교수(서울대), 문성용 교수(조선대),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치과) 등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연자가 강연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김인상 원장(라봄성형외과), 최웅철 원장(카이안과), 강경진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성형외과) 등 의과쪽 유명연자들이 참여했으며, 싱가폴, 대만, 러시아 턱얼굴미용외과 의사들도 총출동했다. 강의 또한 ▲안면윤곽수술 ▲턱교정수술..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쉽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습니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지난 10월 30일 추계학술대회와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가운데 이날 총회를 거쳐 정일영 교수(연세치대)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일영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근치학회 집행부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날 정일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근관치료학회가 여러 회장들, 임원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학회로 성장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일영 신임회장은 “우리 학회가 이룬 뛰어난 연구성과 등의 성취를 많은 일반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근관치료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는 물론 근관치료에 익숙하지 않거나 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헤리 시스템’의 모든 것을 전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전문회사 (주)헤리(대표이사 엄상호)가 오는 11월 20일 ‘헤리시스템 제17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델리스 디지털 임플란트에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을 내세우는 헤리시스템은 강한 유지력과 다양한 커넥션 지원, 치은연하 건강, 심미성, 보험 적용, Contact Loosening 수정 가능 등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주)헤리의 대표이사인 엄상호 원장(강남헤리치과)을 비롯해 이재윤 대표원장(포항 신세계치과), 김문수 원장(이천시 미드림치과)이 나선다. 세미나는 4개 강의와 1개 실습으로 구성됐다. 먼저 엄 원장은 1~2강에 걸쳐 ‘다양한 임플란트 보철의 원리와 장단점 비교’, ‘헤리시스템의 적용 증례와 Con..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가 새 시대에 걸맞게 준비한 학술 향연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학회는 지난 10월 20~26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61회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갑을 맞이한 학회가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라는 대주제로 선보인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치주·임플란트 연구, 전문인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됐다. 또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을 운영하며 비대면으로나마 첨단 치과계의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정상급 연자 21인 강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6개국의 615명이 사전 등록했고, 국내·외 정상급 연자 21인이 6개 세션에서 23개의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Special Lecture에서는 전 유럽치주학회장인 필리로 그..
신흥이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Retrieve DC’ 5000개 판매 달성을 기념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지난해 5월 출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11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으로 ▲Retrieve DC 1패키지를 구매할 시 GSB NEEDLE(일회용 니들) 5패키지가 증정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 Retrieve DC 사용 팁 또는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우선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DV Point 1만 점 ▲DryZ Sample 시린지(0.5ml*1syr) 1개가 주어진다. 또 우수 댓글 10명에게는 ▲DV Point 3만 점 또는 ▲프리미엄 피자 세트를 증정한다. 덧붙여 이벤트에서 모인 사용 후기와 팁은 DV mall 내 Retrie..
치과 레이저의 임상 적용부터 보험청구, 경영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전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학회)가 오는 11월 15일~21일까지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레이저가 외과적 술식에 주로 사용된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비외과적 레이저의 임상과 보험 청구, 병원 경영까지 다룰 예정으로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된다. 황재홍 레이저학회 회장은 “올해 학술대회는 저출력레이저의 임상 활용을 다룬다. 턱관절, 지각과민 환자 임상 시 레이저 사용법을 비롯해 최신 노무 등 치과에 꼭 필요한 내용을 폭 넓게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학술대회는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레이저와 보험 청구 : 변화된 최신 노무 핵심 체크’를 핵심..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올해 마지막 학술 월례회를 연다. KSO는 회원을 위해 매달 다양한 주제의 학술 월례회를 개최해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오는 11월 20일 열리는 이번 월례회에는 최지호 교수(순천향대 이비인후과),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가 나선다. 최 교수는 ‘교정과 의사들이 알아야 할 CT에서 보이는 이비인후과 질환(코, 부비동)’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최 교수는 코, 부비동 질환이 교정치료에 방해가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따른 질환 해석 및 판단을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정 교수는 ‘움직여야 말이지-상악 전치 유착을 동반한 경우의 교정적 접근’을 다룬다. 더욱이 정 교수는 상악 전치부 유착을 동반한 여러 가지 증례를 토대로 문헌을 살피고 이를 환자 개개인에게 적용에 가장 효율..
“이번 YESDEX 2021에서는 보험청구, 근관·심미치료, 임플란트, 교정치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매일 임상진료 현장에 있는 회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임상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를 앞두고 이순구 YESDEX 2021 조직위원장이 이 같이 말했다. 이밖에도 YESDEX 2021에서는 현미경을 이용한 신경치료를 포함한 임상부문 강좌 외 인테리어, 세무, CPR, 보험, 감염관리 등 여러 교양강좌가 개설된다. 이번 학술대회 슬로건은 ‘COME TOGETHER’로 디자인 됐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으로 위축된 치과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남·부산·대구·울산·경북지부 등 5개 지부 및 치과계 가족이 함께 모여 화합을 이루자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카오미)가 실용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로 1400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았다. 카오미가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치의생활’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400여 명의 참관객이 등록, 참석해 카오미의 높은 학술적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연자로는 우선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가 나서 ‘치조제보존술 부위의 연조직 보존과 재생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주제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를 설명했다. 박정철 원장(서울 효치과)은 ‘임플란트의 발전과 임상의 변화’를 연제로 임플란트 기술 발전과 함께 임상 프로토콜의 변화를 짚었다.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소시지 테크닉과 CTi mem..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가 30주년을 맞아 그간 학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학회 미래 비전을 조망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근관치료학회가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제19차 한·일 공동학회 기자간담회를 지난 10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가졌다. 이날 학회측은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 근관치료학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과 대면학회를 겸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하며 전체적인 학술 내용에 관해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30년간 치과근관치료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근관치료학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학회 미래 비전을 조망했다. 이날 백승호 교수(서울대)가 ‘쉬운 엔도, 어려운 엔도’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성교 교수(경북대)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