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웹(Dentweb)을 활용한 데스크 업무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덴트웹으로 데스크 업무 뽀개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이날 덴트웹 직접 시연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접수와 수납, 예약, 환자관리, 서류발급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덴트웹으로 데스크 업무 뽀개기’ 강연은 1, 2탄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8월 27일 토요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1탄 세미나의 주제는 ‘접수와 수납’이다. 닥터이치과 총괄실장으로 활동 중인 이유리 강사가 연자로 나서 ▲신환과 구환 접수 ▲환자 인적사항 등록 ▲환자 상세정보 보는 법 ▲예약환자 빠르게 접수하는 법 ▲각 치과에 맞는 내원 경로 및 고객 구분, CC, 전신병력을 설정..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총 10회에 걸친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덴탈빈 레드코스에서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명성이 높은 두 연자는 해당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정석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의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했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
치의학 온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끝까지 간다 시즌 3, 8회’를 오는 8월 29일 공개한다. 현재 시즌3를 진행 중인 ‘끝까지 간다’는 고정 시청자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덴탈빈의 웨비나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임플란트 심화과정을 상세히 풀어 나가고 있다. 앞서 7회에서는 다양한 GBR Case에 관련해 GBR시 어떤 본(bone)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차폐막을 사용할 것인지, 이것이 어떠한 예지성을 나타내는 것인지에 대해 전 원장만의 공식을 공유했다. 전 원장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열정적인 강의로 2시간동안의 웨비나가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8회에서는 전인성원장의 25년 임상경험에서 나온 ‘Numbness’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으로 다년간의 임상 누적 데..
메디컬빌딩 개발을 주제로 다루는 최고경영자 과정이 오는 9월 중순부터 총 12주 동안 열린다. (주)엠디캠퍼스(대표 김성진)와 매일경제가 공동주관하는 ‘매경 메디컬빌딩 개발 최고경영자 과정 3기’가 오는 9월 17일(토)부터 12월 3일(토)까지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5∼8시까지 서울 충무로역 소재 매경교육센터 11층에서 열린다. 상업용 부동산 개발에 관심이 있는 의사 및 가족, 메디컬빌딩 개발로 수익을 내고 싶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메디컬빌딩 실제 사례 분석, 상권구별 등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여러 전문가들의 강의 후 지도교수의 마무리 강의로 체계적인 지식 습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강의 기간 중 친목 및 현장 답사, 부동산 탐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국가 구강보건사업의 정책 방향을 알아보는 강연은 물론, 치의학 학술지 및 치의학 용어와 관련한 심포지엄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오는 8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 강연 외에도 구강 정책 및 R&D 관련 전문가를 연자로 초빙해 관련 기관과 정부에서 추진하는 구강 보건 사업의 미래 방향을 파악하는 등 유익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이 연자로 나서 제2차 구강보건사업의 기본계획 및 각종 추진과제의 구성 상황을 설명한다. 또 전용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이 보건의료 R&D 관련 추진 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심포지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임플란트 대가들과 함께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9월 4일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에서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식립 깊이 조절 노하우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좋은 위치, 올바른 방향, 적절한 깊이가 필요한데, 특히 깊이 조절은 보철물의 emergence profile을 결정하고 변연골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강의에서는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이 근거와 깊이 조절 방법, 보철적 고려 사항 등을 심도 깊게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 하루 진행되는..
어려운 수술도 쉽게할 수 있도록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기대를 모은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올해 ‘메가젠 레시피’라는 컨셉으로 개개인의 임상 프로토콜 성립을 위해 임플란트, 디지털, GBR&SINUS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특히 GBR&SINUS 분야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을 연자로 ‘Dr. Jeon’s MEGA RECIP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3월 대구, 5월 부산, 7월 광주까지 올해 세 차례 진행돼 개설 즉시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에는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 11월 27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짧고 좁은 골폭(Short & Narrow Bone) 그리고 발..
이론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설측교정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실전 연수회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이하 KALO)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광명 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제15회 2022년도 설측교정 연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면 대면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ingle slot lingual bracket system을 중심으로 설측 브라켓의 간접 접착 술식에서부터 발치·비발치 치료의 생역학, 마무리 치료 및 유지에 이르기까지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최신 Induction Heating Typodont를 사용한 치아 이동 시뮬레이션 및 Hands-on 실습 역시 예정돼 있다. KALO 측은 이번 연수회를 위해 기존 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rosthodontics on Friday’가 방송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은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병원)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33명의 연자진이 치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근에는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의원)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치과기공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치기협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DTEX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장인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다수 내빈이 테이프 커팅식 및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기협은 치과기공사의 쇄신과 협회 정상화를 위해 결집하자는 의미를 묶어 ‘이제 새로운 시작(Now New Beginni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를 병행 개최했다. 각자 전문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학술대회는 치기협 주관으로 열리고, 기자재전시는 한국치과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