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GAMEX 2022에서 실시간 TMD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메디칼유나이티드, 아이오바이오, 좋은보코, 덴탈하이브, 휴온스 등 여러 협찬사와 함께 연합 부스를 마련해 진행한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이번 GAMEX 2022 TMD 연합 부스 내에서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을 초청해 ‘2023년 턱관절장애의 보험 청구 완전정복’,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 완전정복’, ‘교합안정장치요법 완전정복’, ‘물리치료, 이개측두신경차단술, 턱관절 강세척술 완전정복’, ‘최신 보튤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턱관절장애의 특강을 계획 중에 있다. 이번 특강은 주제별로 하루 4타임씩 30분간 진행되며, 특강 직후 현장에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 특강은 연구회를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자료집 또한 제공된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과 물리치료 건수는 2018년 986,301회로 2013년 333,549회 보다 5년 동안 약 196% 증가했다. 현재는 여성이 남성보다 1.5배정도 더 많았다”고 밝혔다.
국민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회와 롯데제과의 온정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치협과 롯데제과는 지난 8월 25일 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박태근 협회장, 홍수연 부회장,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배성우 커뮤니케이션부문 부문장 등이 참석해 국민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해당 캠페인은 협회와 롯데제과가 지난 2013년부터 공동추진해 온 사회 공헌 사업으로 양 단체는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 진료, 구강질환 예방 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등 국민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특히 캠페인의 대표적인 콘텐츠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10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유니트 체어 및 치과 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치과진료차량을 활용해 매월 1회씩 무료 치과 진료, 구강 보건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10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총 921명이 참여해 5300여 명을 진료하는 등 국민 구강 건강 제고에 이바지하고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 이사는 오늘(30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협이 제21대 후반기 정기국회를 맞이해 치과계 주요 현안을 전달하기 위한 대국회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8월 26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을 면담하고 치과계 핵심 현안을 설명했다. 약사 출신인 서정숙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면담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고 치과 개원 환경 실태 등 치과계 민생 현안과 정책 및 대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에 따른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먼저 박태근 협회장은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에 관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전문가 평가제를 운영 중이나, 처벌 기준이 미미한 실정”이라며 “의료인 자율징계권이 확보되면 그 존재만으로도 일부에서 벌어지는 비윤리적 행위와 일탈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생길 것이다. 또한 전문직의 윤리 의식이 향상되고 국민의 건강권과 신뢰 제고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박 협회장은 현재 추진 중인 의료인
연세대 치위생학과 연구팀이 최근 ‘ADHD 환아의 구강질환과 구강관리’(원윤아 외 4인 연세대 치위생학과 저) 논문을 통해 ADHD 환아 구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ADHD는 미취학 및 학령기 아동 5~10%에게 주로 나타나는 신경 행동학적 정신 장애로, 치아우식이나 외상으로 인한 치아파절, ADHD 치료 약물(ex, 암페타민)로 인한 구강건조증, 치은 증식, 이갈이 등의 질환을 겪을 수 있어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ADHD 환아 구강관리를 위해선 먼저 맞춤형 동기 부여 및 행동조절이 필요하다. 구강관리에 있어 TSD(Tell-Show-Do) 단계를 활용, 반복적으로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자가 구강 관리 지침은 서면 형식으로 제공하고, 다채롭고 자극적인 교육 자료 등을 활용해 환아의 순응도를 향상시키는 게 좋다. 구체적인 자가 구강관리 방법으로는 불소치약, 구강세정제, 불소시럽 복용 등 불소함유 제품을 활용하되, 구강 양치액(클로르헥시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치아우식 위험률이 높은 환자일수록 효과적이며, 매월 1주일간 매일 10ml씩 사용토록 하면 된다. 식이 조절도 중요하다. 치아우식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설탕 함유
최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이하 의료중재원)의 의료분쟁 조정 처리기간이 법정 기일을 초과하는 경우가 10건 중 1건이 넘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2021회계연도 결산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개정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에 따라 지난 2016년 말부터 시행된 사망 또는 1개월 이상 의식불명, 중증장애 등의 의료사고에 대한 자동조정 개시 제도가 도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의료중재원 조정접수 건수는 지난 2016년 1903건에서 지난해 2168건으로 증가했다. 또 조정개시율 역시 같은 기간 45.7%에서 65.7%까지 상승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건의 조정절차가 개시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조정결정을 해야 한다. 아울러 조정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1회에 한해 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처리기간이 법정 기일을 넘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 예정처의 지적이다. 지난 2021년 전체 조정 사건 1546건 중 120일 초과하는 건수는 209건으로 13.5%를 차지, 10건 중 1건은 법정 기일을 초과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협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정국환 치협 국제이사는 오늘(29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정부의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정 이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치과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정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이 과잉진료를 초래하며 의료질서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 왔다. 시위는 해당 정책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치협은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정책 개선 및 보완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처음 공보의로 발령을 받을 때만 해도 여러 가지 꿈에 부풀어 있었다. 주로 학교 다닐 동안 못했던 취미에 대한 기대였다. 나는 활동적인 편이라 낚시, 캠핑, 여행, 골프 등 주로 밖에서 즐기는 취미들을 해보고자 했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공보의들이 그렇듯 기대와는 조금 다른 환경과 생활이 펼쳐지기 마련이고, 나 역시 꽤나 규칙적이고 폐쇄적인 생활을 요하는 지방의 어느 교도소 공보의로 부임하게 되었다. 정시 출퇴근과 교도소 내 관사에서의 삶은 운신의 폭을 생각보다 한정적으로 만들었고, 당연히, 심심했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앞서 말한 취미들을 모두 경험하기에는 시간도 나지 않고 흥미도 생각만큼 동하지 않았다. 업무 외 시간 대부분을 관사에서 지내다 보니 삭막한 관사가 싫어 농협 하나로마트에 파는 스파티필름이라는 국민 식물을 들여와 키우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 스파티필름을 바닥에 물구멍도 안 뚫린 화분에 옮겨 심고 방구석에 두었다. 물주기도 귀찮아서 물이 찰랑찰랑할 정도로 따라놓았더니 2주가 지나도 물이 마르지 않았다. 하지만 죽지도 않고 꽃도 피우길래 ‘요즘 식물은 강한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식물 하나로는 허전하기도 하고, 대충 키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의 아들 박준상 군이 권창주·강승자 씨의 딸 권소연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일 시: 2022. 08. 28(일) PM 02:00 ■ 장 소: M스타하우스웨딩 2층 모닝스타(Morning Star)(053-939-2000) 대구 동구 동촌로 316 ■ 마음 전하실 곳 : 국민은행 02820101136460 박광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