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원장이 오는 14일 서울 구로의 네오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100% 성공을 위한 즉시·조기 로딩의 조건 및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주제로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DX 2025에서 임상적 우수성으로 큰 주목을 받은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의 독창성과 탁월한 성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즉시 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도 심도 있게 다뤄질 계획이다. 또 이번 특강은 ‘ALX’의 식립 방법과 식립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이 진행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허영구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도 함께 공유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과정에서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과 즉시·조기 로딩 성공 전략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수많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청춘 미소를 되찾아 준 자리가 있어 주목된다. 치아 교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오코는 지난 4월 15일 수서동 주민센터, 강남구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스마일 장수사진관’을 운영했다. 해당 행사는 치아 결손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AI 기술을 활용 청춘의 미소를 찾아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업체 측은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부스에서는 치아 결손으로 평소 웃는 사진을 찍기 꺼리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며 AI 화면에 실시간으로 투영되는 치아 재건 이미지를 보며 감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주역은 ㈜디오코가 개발한 AI 스마일 상담 시뮬레이션 장비인 ‘모티브(motiv)’로 5가지(틀니, 임플란트, 라미네이트, 교정, 미백)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별도의 조작 없이 촬영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찾아가는 스마일 장수사진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서동 거주 어르신 45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이 AI 생성 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았다.
엠에스바이오에서 제조하는 동종골이식재 MYBONE과 MYBONE Plus가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Curved형 동종골이식재 제품으로 동결건조 동종골(FDBA)이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MYBONE은 해면골 100%로 구성돼 있어 volume 유지 목적에 집중된 제품이며, MYBONE Plus는 피질골과 해면골이 각각 70, 30%로 구성돼 있어 신생골과 혈관 형성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두 제품 모두 curved 실린지 구조형 제품으로, 상악동 수술 등 다양한 적용 부위에 매우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완벽한 volume 유지를 위해 입자 크기를 최적화한 제품으로 실제 다수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엠에스바이오는 조직은행 제조 허가를 받아, 식약처와 FDA의 최신 규정을 따른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체조직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동종골이식재 제품인 MYBONE과 MYBONE Plus의 안전성과 효과 역시 임상가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동종골이식재 제품들을 비롯해 이종골이식재, 흡수성 멤브레인까지 GBR 제품 라인업을 두루 갖췄다. 지난 SIDEX 2024에서 모
온라인을 통해 치과 기자재를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쇼핑몰이 있어 주목된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치과 기자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 ‘디오몰(DIOmall)’을 프리 론칭하고, 오는 30일까지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오몰(DIOmall)’은 디오의 대표 상품은 물론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치과재료 및 소장비를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플랫폼이다. 특히 치과계에서 입증된 디오의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을 엄선해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프리 론칭을 기념해 디오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는 무료배송 쿠폰(1회)이 제공되며,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단계별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또 디오 인기 상품들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 홍 디오 PM본부장은 “디오몰은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게 고품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랫폼”이라며 “공식 론칭 전까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몰(DIOmall
“치협 창립 100주년인 뜻깊은 해 울산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또 치협의 미래 100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는데 총회가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치협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4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강경동 울산지부장이 총회 폐회 직후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치협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그만큼 이번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역시 그 의미도 남달랐다. 지난 100년의 역사를 꼼꼼히 되짚고, 앞으로의 치과계 미래 100년을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이에 울산지부는 원활한 총회 진행을 위해 지난 1년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장소 섭외에 큰 공을 들였다. 이번 총회가 개최된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신설된 대규모 전시관으로 울산지부는 1년여 전부터 해당 공간을 대관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전국에서 모이는 대의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여 원활한 회의 진행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강 지부장은 “울산이 멀게만 느껴졌을 수 있다. 그렇기에 대의원들의 원활한 총회 참석을
미국의 치과 서비스 기관(DSO)인 Chord Specialty Dental Partners(이하 Chord)가 사이버 보안 공격을 받았다. 이 같은 이유로 환자 17만3430명의 데이터(결제 정보 포함)가 노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당사 직원의 이메일에 수상한 활동이 감지돼 즉시 이를 제한하고 전문가를 동원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8월 19일부터 9월 25일 사이에 외부에서 해당 이메일 계정에 지속적으로 접근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지난 3월 14일 미국 보건복지부 인권국에 이를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추가 피해가 확인되진 않았지만,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회사 측은 이를 정보 유출이 된 환자들에게 개별 통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사건에 대응해 우리는 즉시 조사를 시작했고,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정책과 절차를 검토했다”며 “또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개인에게 추가 예방 조치로 신용 모니터링 및 신원 보호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주소, 사회보장번호, 운전면허증, 은행 계좌 정보, 지불 카드 정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이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된 권일근 교수(치과재료학교실)와 이상천 교수(악안면생체공학교실)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은 John P.A. Ioannidis 교수(스탠포드대)가 엘스비어의 색인 및 인용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opus를 기반으로 발표하는 리스트다. 22개의 주요 주제와 174개의 세부 주제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분석해 C-Score 기준 상위 10만 명과 세부 주제 분야 상위 2%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권일근 교수는 현재까지 2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구글 스칼라 기준 h-Index 67을 기록하고 있다. 또 펜실베이니아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연구재단의 중견 연구(글로벌) 과제를 수주했으며, 이는 연간 3억 원, 총 5억 원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천 교수는 암 진단 및 치료용 소재와 골 재생 소재 연구를 병행하는 연구자로, 방출제어형 나노 융합 소재를 중심으로 ‘Theranostics’ 분야와 골 재생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국립대학교치과병원 중 유일한 성과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설문조사로, 평가는 우수, 보통, 미흡 등 세 등급으로 각 기관의 서비스 품질 전반을 평가한다.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환자 중심의 전문적인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진료환경 조성 및 환자 편의 사항 개선을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병원을 이용한 고객들은 ▲상품 품질 ▲환경 품질 ▲사회적 책임 분야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장은 “앞으로도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중심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주질환은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할 만큼 흔한 만성질환으로 당뇨병,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같은 전신질환과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적극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승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최근 치주질환 환자의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이같이 설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질병 통계’에 따르면 치주질환은 매년 외래 환자 수 1, 2위를 차지하는 다빈도 질환이다. 치주질환은 잇몸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입속 잔여물에서 증식한 세균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진행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된다. 치은염은 치아의 뿌리와 만나는 잇몸 안쪽에 국한돼 염증이 발생한 상태로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증상이 경미 하다 해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염증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그 범위가 잇몸뼈(치조골)를 포함하는 주변 조직으로 확대돼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승일 교수는 “치은염은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정도의 증상인 반면, 치주염은 조직이 파괴돼 잇몸뼈가 녹거나 이가 흔들리고, 심한 경우 발치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다”면서 “다만,
투명 교정의 원리와 실제 임상 활용법을 탐구하는 자리가 열렸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는 지난 4월 20일 부산 본사 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Seminar(임상에서 활용하는 투명 교정장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3년 만에 다시 열린 정규 교정 세미나로 3주 전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명 정원에 총 23개 치과에서 25명의 원장이 참석했으며 투명교정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배기선 선부부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배 원장은 ‘투명교정 제대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투명교정의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 방법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특히 디오의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디지털 교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지침과 임상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끌어냈다. 디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투명 교정장치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환자 수 8000명, 누적 케이스 1만4039건(2024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이미 임상적 검증을 마친 제품이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발길이 몰렸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는 지난 4월 17일 대구 디오 영업소에서 ‘DIO 2025 PDRN SEMINAR’의 네 번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을 거쳐 진행된 네 번째 세미나로,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리로 열렸다. 세미나 연자로는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이 나서 디오가 국내 공식 론칭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또 기존의 치료법과 차별화된 PDRN의 조직 재생 촉진 효과를 비롯해 골내 주입을 통한 임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윤 원장은 PDRN의 뛰어난 생체 친화성과 조직 회복 촉진 효과로 인해 치과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염증 완화 및 조직 재생 효과가 탁월해 치주염, 임플란트, 치근단 염증 등 다양한 케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국내 최초로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을 함유한 이종골 이식재 ‘NEO-Oss Collagen’을 출시했다. NEO-Oss Collagen은 치조골 보존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이 포함된 골이식재로 우수한 골 재생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함유한 DBM을 갖추고 있어 골전도 및 골유도 능력을 통해 효과적인 골 재생을 유도한다. 또 높은 다공성 구조를 통해 혈액과 세포의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져 골 재생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며, 동종 제품 대비 우수한 압축 강도를 유지해 수화 후 Trimming 시에도 형태의 변형 없이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해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네오는 NEO-Oss Collagen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개 구매 시 2개를 추가로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Oss Collagen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골 재생을 위한 골이식재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