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년 부산지부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DIO UV+ Abutment’를 필두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과 함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의 독보적인 디지털 보철 진료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오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 등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이 밖에 뛰어난 식립 정확도와 시술 편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오나비(DIOnavi.)의 전용 써지컬 키트 ‘DIOnavi. Master Kit’를 ‘DIOnavi. Master S Kit’로 리뉴얼해 출품한다. 기존 키트 대비 단순해진 드릴링 프로토콜, 향상된 드릴 절삭력, 개선된 Double Con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 ‘AEEDC Dubai 2024’에 참가해 중동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 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DIO VUV Implant’ 등 치과 진료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룬 풀 디지털 솔루션을 뽐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각 부스 내에서 강연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강연은 ‘디오나비(DIOnavi.)’를 중심으로 진행, 디지털 임플란트 대한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공유했다. 이 밖에 부스 전면에 신제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를 배치하고 이어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연달아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 풀 디지털 솔루션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그 인기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자리에 치과 스탭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2월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 ECO CAD Staff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스탭 세미나는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중심으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의 워크플로우와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해 주목받았다. 특히 원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별 ‘DIO ECO CAD’를 실습,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은 디오 에코사업팀 이진우 과장과 양순신 과장이 연자로 나서 ▲DIO Ecosystem ▲DIO ECO CAD 실습 : Single & Bridge ▲DIO ECO CAD 실습 : Abutment Crown & Virtual Prep Crown ▲Stain & Graze 등의 주제로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한편 디오는 ‘DIO ECO CAD Staff Seminar’를 분기 1회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 다음 세미나는 5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강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본부장
‘성공 개원’이라는 난제를 풀고자 마련된 자리에 개원의·예비개원의의 관심이 집중됐다. 치협이 준비하고 경영정책위원회가 주관한 ‘2024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이하 성공개원 방정식)’이 지난 2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공개원 방정식은 기존 ‘개원 성공 컨퍼런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회원들에게 실질적·전략적 개원·병원 경영 노하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았던 이번 행사에는 약 220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개원·병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3개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기자재 전시도 함께 열렸다. 먼저 특강에 나선 정석환 AIDEAN (Chat-GPT 연구회) 위원은 ‘Chat-GPT로 혁신하는 병원 경영’을 주제로 최근 화두로 떠오른 Chat-GPT를 치과 병·의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Chat-GPT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유료 버전을 추천한다”며 “잘 활용하면 우리 병원 안내 사항 등을 환자에게 24시간 응대하는 데스크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직접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 강익제 엔와이치과의원 원장이 ‘Manners makes t
치과의사라는 꿈을 위해 수년간 쉬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온 졸업생들이 정든 교정을 떠나 치과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개최됐다. 각 학교에서는 우수 졸업생을 대상으로 총장상, 학장상, 병원장상, 동창회장상, 협회장상 등 주요 기관장 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이 이뤄졌다. 또 졸업생들의 지난 학교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졸업생 대표와 후배 대표가 서로에게 전하는 송사와 당부의 메시지를 나눠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졸업생들은 가족, 학교 선후배 및 교수진 앞에서 치과의사 윤리 선언을 낭독하며 앞으로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봉사하고 나아가 국민 구강건강을 수호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 원광치대 학위수여식 ‘원광치대 제40회 치과대학 학위수여식’은 지난 2월 20일 원광대 제2치학관 1층 손외수홀에서 개최됐다. 원광치대는 올해 총 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정남·황은규 졸업생이 학장상을 받았다. 이유미 학장은 “여러분의 꿈을 향해 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치과의사는 단순한 기술자가 될 수도, 진정한 의사가 될
“아직도 제가 수석에 올랐다는 것이 살감이 나지 않습니다. 시험이 상당히 어려워 기대하지 않았는데 채점하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도 수석을 할 것이라 기대는 안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 김근우 씨는 시험을 치른 후의 소감을 이같이 밝히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시험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순간을 묻자 그는 “실기 중에는 과정평가를 대비하는 것이 힘들었다. 방대한 범위를 공부하기 위해 동기들과 예상문제를 만들며 접근했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 부족함을 인지하고 메우는 과정이 힘들었다. 또 시험 일주일 전 감기에 걸려 동기들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불안한 마음을 안고 혼자만의 싸움을 했던 것도 기억난다”고 털어놨다. 힘든 시간을 겪고 당당히 수석을 차지한 김근우 씨. 하지만 그에게 남들과 다른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던 건 아니었다. 그는 “특별한 방법보다는 오히려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됐다. 야구를 좋아해 동아리도 하고 있는데 교과서를 보기 힘들 때마다 야구를 하러 나갔다”며 “국시 준비기간 함께 경기에 나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고맙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 끝까지
울산지부가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울산지부는 지난 2월 17일 회원들이 참여하는 ‘울산지부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당구대회는 울산지부의 특별한 단합 대회로 매년 개최해 올해 12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2명의 인원이 참여 했으며 3구 우승에는 이종진 회원이, 준우승에는 한형권 회원이 영광을 안았다. 또 4구 경기에서는 전성환 회원이 우승을, 이상민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박정열·한형권·이차진 회원이 미니게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경품 이벤트 또한 함께 치러졌다. 경품 이벤트 1등에게는 디오 SOS 키트를, 2등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3등 4명에게는 상품권 4만 원권을 지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강경동 지부장은 “회원 단합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임을 준비해 회원들이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치의학 임상 팁을 공유하는 자리에 임상의들의 관심이 쏠렸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디지털치의학회)는 지난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디지털치의학회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열었다. ‘Unlock your digital potentia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소주제를 바탕으로 치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해 주목받았다. 구체적으로 오전에는 ▲표세욱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교수가 ‘Digital Smile Design의 기본 개념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이희경 이희경덴탈아트치과의원 원장이 ‘How to take Fantastic Digital Photographs?’를 주제로 ▲김범수 비욘드치과병원 원장·나태호 강산치과의원 원장이 ‘Digital을 이용한 임플란트 전악수복’을 주제로 ▲천세영 디지털허브치과의원 원장이 ‘쉽고 오차 없는 surgical guide design’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오후에는 ▲노관태 경희치대 교수가 ‘2-step digital denture with minimal clinical informations’을 주제로 ▲정유석 디지털프라임치과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DIO Implant Academy(이하 DIA)’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DIA’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는 디오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축적된 노하우와 커리큘럼을 토대로 올해 총 550회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1만4000여 명의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코스 ‘DIO Digital Academy’는 ‘디오나비(DIOnavi.)’ 전문가 육성을 위한 Hands-on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진들로 구성돼,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DIA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작용이 적은 조직 재생 및 염증 치료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15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사이드) 기반 조직 재생 및 염증 치료제 ‘셀베인주’를 출시했다. PDR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물질로 인체 DNA와 90% 이상 유사해 부작용이 적고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 및 통증 감소 기전을 활용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각종 성장 인자와 신생 혈관의 활성화로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근 셀베인주는 덴탈 영역에서도 자연치아와 임플란트로부터 생긴 잇몸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잇몸과 잇몸뼈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셀베인주의 성분은 인체 내 존재하는 물질로 임상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향후 임플란트 및 치주염 질환 등 각종 치과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베인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오 대표전화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역발전과 치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을 다짐했다. 네오는 최근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기업 초청 교류회’에 참가해 산업 전반 동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는 허영구 네오 회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등 기업 및 재단 임직원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의료기기 산업 현황에 관한 주요 애로사항 및 지원정책과 향후 발전을 위한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네오는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을 이뤄나가고자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원주시 저소득 이웃에게 네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탁금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 전달, 원주시 장애인예술단 창단,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허영구 회장은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 성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2024년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31st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한다. ‘Concepts and Misconceptions of Implant Dentistry’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 공유는 물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에는 치과 임플란트학에 대한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 과거에는 옳았지만, 현재는 개념이 바뀐 부분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임상가들과 공유하며 이에 더해 미래지향적 변화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Back to basic ▲Expert talk ▲Hot issue ▲Special lecture ▲Do It Yourself 등 5개 세부 세션으로 강연이 구성됐다. 또 국내연자 26명, 해외 특별 연자 1명 등 총 27명 이상의 국내외 최정상급의 연자들의 단독 강연뿐 아니라, 2명의 연자가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