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보험위원회가 보험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안을 찾는 논의의 장을 열었다. 치협 보험위는 지난 2월 26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 회계연도 제2차 보험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급여·비급여 신설 항목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번에 안내된 항목은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적용(맞춤형 재료대 포함) ▲상악동 내 이물 제거술 ▲발치와골염의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적용 등이다.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적용(맞춤형 재료대 포함)’은 ‘초-90(UZ090)’으로 비급여 등재됐다. 대상은 하악골 결손부위 재건 필요 환자며, 하악재건술을 수행하는 경우 청구할 수 있다. 해당 항목은 지난해 12월 1일자로 시행 중이다. ‘상악동 내 이물 제거술’은 기존 ‘자-107 상악동근치수술’에서 수술 절차·의사 업무량 차이를 고려해 치과 행위로 재분류됐다. 이에 따른 분류 번호는 ‘차-115(U1150) 상악동 내 이물 제거술’이다. 해당 항목은 3월 1일부터 시행됐다.‘발치와골염의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은 선별급여(80%) ‘차-40(U2400)’으로 등재됐다. 해당 행위는 발치 2~3일 후 염증 발생
의대 정원 증원을 가운데 둔 의정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지난 2월 28일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논의했다. 이번 임총은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의 단독 소집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택우 의협 회장은 현 집행부의 대응 경과를 보고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3월 중 정부와 의정협의체 출범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필수의료 및 기피과 적정 보상 ▲의료사고 형사 처벌 면책 법제화 등의 현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43대 집행부가 흔들림 없이 남은 현안을 해결하고 회원과 후배들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응하듯 이번 임총 안건 투표 결과는 부결에 그쳤다. 재적 재의원 125명 중 찬성은 24명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97명은 반대, 4명은 기권을 선택하며 끝내 부결됐다. 이와 관련해 의협은 집행부 중심의 대응력 강화가 회원의 주문이라고 평가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임총 직후 결의문을 발표하고 “현 집행부가 범대위를 중심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또 의협
우리나라 저소득·중증 장애인 치과 치료의 버팀목, 스마일재단이 창립 23주년을 맞이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제19회 스마일 시상식’을 열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003년 2월 22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비영리 단체다. 지금까지 약 122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이로써 저소득 장애인 3742명에게 직접 치료비를 지원했다. 또 매년 대국민 마라톤 캠페인 ‘스마일 런 페스티벌’ 수익금으로 구강암 및 선천성 얼굴 기형 환자 32명에게 수술 혜택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치과 치료 센터 ‘더스마일치과의원’을 운영함으로써 현재까지 장애인 환자 1만7051명을 치료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강산이 두 번 넘게 변했지만 우리의 사명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초고령사회 속 재단의 역할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실질적 뇌병변 장애인인 치매 노인까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마일재단은 방문치과학회를 출범시키고, 장기요양기관 평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 제18대 회장에 이춘봉 원장(부천고운미소교정치과)이 취임했다. KSO는 제18대 집행부가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향후 2년간 직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 회장은 ‘함께 가는 집행부’를 기치로 전통을 바탕에 둔 새로운 변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회원 간 학술적 교류와 영감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회원 참여 확대에도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KSO는 지난 34년간 회원의 헌신과 열정으로 치과교정학 발전과 지식 공유의 중심 역할을 했다”며 “이런 전통을 바탕에 두고 모든 회원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술 공동체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 또 열린 참여와 교류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대내‧외적 학술과 교류에도 방점을 찍었다. 이에 지난 2월 24~26일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 제53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측 우호패를 교환하며 전통적 선린 우호 관계를 다시금 확인했다. 또 동북아시아 치과교정계 교류 재개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 및 협력 관계 구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KSO는
한스바이오메드(HansBiomed)가 오는 4월 새로운 동종골이식재 ‘슈어오스 플러스 엠디’(SureOssⓇ Plus MD)를 치과 개원가에 선보인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오는 4월부터 동종골이식재 ‘슈어오스 플러스 엠디’를 오스템임플란트를 통해 런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슈어오스 플러스 엠디’는 기존 ‘슈어오스’(SureOssⓇ)의 의료기기 버전이다. 때문에 조직이식결과기록지가 없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공간 유지에 탁월한 피질골(Cortical Bone)과 골유도능에 도움을 주는 탈회동결건조골(DFDBA)로 구성돼 있으며 ▲CMC 함유로 수화 시 뼛조각(Bone Particle)의 응집력을 강화한다. 또 ▲자가골 형성에 도움을 주는 H.A도 함유돼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슈어오스 플러스 엠디는 기존 슈어오스의 의료기기 버전으로 조직이식결과기록지가 없는 동종골이식재 의료기기”라며 “4월 오스템임플란트를 통해 런칭하므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인체조직이식재 및 의료기기 개발‧제조‧판매 기업이다. 지난 2005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국내
신흥이 AEEDC Dubai 2026에서 중동 시장 핵심 딜러 및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신흥은 지난 1월 19일 AEEDC Dubai 2026에서 중동 시장 핵심 딜러를 초청한 가운데 ‘Shinhung Night in Dubai’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흥의 evertis 임플란트의 임상 신뢰도와 품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한 해외 주요 딜러 및 바이어가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글로벌 시장 속 신흥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신흥은 evertis 임플란트의 ▲임상 안정성 ▲장기 성공률 ▲시스템 완성도 등 핵심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 이에 호응해 참석자들도 각국 임상 환경과 유통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evertis 임플란트의 구체적 공급 협의와 계약 논의까지 진행되며, 실질적 성과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각국 시장의 판매 경험 및 성공 사례를 나눴다. 또 ▲제품 개선 방향 ▲유통 전략 ▲마케팅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신흥은 글로벌 입지 및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신흥은 “Shinhung Nigh
DV conference 20년 역사의 주역으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신흥은 지난 2월 개최한 제20회 DV conference에서 성무경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지난 6년간 DV conference에서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그 수준과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상 현장과 학술을 연결함으로써 국내 치의학 발전에도 이바지했다고 인정받았다. 임상가이자 교육자로서 진료와 학술, 교육을 병행하며 사명감을 실천해 왔다는 것이다. 수여식은 제20회 DV conference에서 진행됐으며, 이용익 ㈜신흥 회장과 정현성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이 공로패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성 원장은 “교과서에는 담기 힘든 임상 현장의 부분들이 있다고 늘 생각했다”며 “임상가이자 개원으로서 학술을 통해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학술 활동을 이어 왔다. 이런 진심을 이해해 주고 열정적으로 함께한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성 원장은 “DV conference 준비 과정에서도 비즈니스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이용익 신흥 회장께서 늘 좋은 학술 행사
(사)서울임플란트재단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 ‘Seoul Implant Dentistry’가 부산에서 열린다. ‘Seoul Implant Dentistry in Busan’(이하 SID in Busan)이 오는 3월 22일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3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SID는 (사)서울임플란트재단이 주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이다. 실질적 임상 노하우와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이번 부산 행사는 유한 evertis 임플란트와 함께 지역 임상가들을 위한 맞춤형 강연으로 구성됐기에 더욱 기대가 높다. 이를 엿볼 수 있듯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발치 후 즉시 식립 전략 ▲환자 중심 치료 접근법 ▲아날로그 기반 다수 임플란트 치료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키워드를 내세우고 있다. 국내 스타급 연자도 총출동한다. 먼저 강연은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 ‘Smart digital solution – LongEver Scanbody’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임플란트, 언제 빼고 어떻게 남겨 수복할까?’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유한 e
성인을 대상으로 한 MARPE(Miniscrew Assisted Rapid Palatal Expander)의 성공 예측 가능성을 깨우칠 수 있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는 오는 3월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리에는 유형석 교수(연세대)가 나선다. 유 교수는 ‘Is it possible to predict MARPE success in adults?’를 주제로 MARPE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유 교수는 성공뿐 아니라 실패 증례까지 제시해, 더욱 깊이 있는 강연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KSO는 상반기 일정을 공유하고 회원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4월 10일에는 온라인 월례회가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준이치 와타히키 원장이 ‘Ortho-perio interdisciplinary orthodontics & AI development’를 선보인다. 이어 5월 15일에는 김수정 교수(경희대) ‘OSA-TAD’, 허경회 교수(서울대) ‘TMJ 진단(CBCT, MRI)’의 2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각종 저널을 통해 발표된 치의학 관련 논문이 976건으로 집계됐다. 본지가 최근 국립의과학지식센터의 자료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지금까지 치의학을 포함한 국내 의과학 분야의 논문 현황을 수집 및 공개해 왔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치의학 관련 논문은 928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해 평균 1031건의 논문이 쏟아졌다는 뜻이다. 이를 단순 계산해 보면 매일 2.8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연도별 통계를 살펴보면 ▲2019년이 12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21년 1120건 ▲2017년 1109건 ▲2018년 998건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최근 4년은 앞선 5개년과 비교해 발표 논문 수가 다소 침체된 경향이 나타났다. ▲2022년 948건 ▲2023년 915건 ▲2024년 929건 ▲2025년 976건으로 1000건 아래를 맴돌았다. 더불어 타 의학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면 임상의학이 10만989건으로 치의학과 10배 이상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인 발표량을 기록했다. 이어 기초의학도 7만7331건을 기록했다. 또 한의학은 8273건, 간호학은 7304건,
정부가 지난 10일 2027년부터 5년간 지역필수공공의료에서 일할 의사 인력을 연평균 668명 양성할 것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에서는 즉각 입장문을 발표하고 상설 의정협의체 구성 등 요구 사항을 밝혔다. 정부가 그린 의대 정원 증원 로드맵은 ▲2027년 490명 ▲2028년 613명 ▲2029년 613명 ▲2030년 813명 ▲2031년 813명이다. 이를 두고 의협은 “합리적 이성이 결여된 채 숫자에만 매몰된 정부의 결정”이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아울러 의협은 ▲정부가 책임지고 파괴된 의학 교육을 정상화할 것 ▲현장 여건을 반영해 현실적 모집인원을 산정할 것 ▲실질적 조정 권한을 가진 의학 교육 협의체를 구성할 것 ▲의료 인력 추계위원회를 전면 개편할 것 ▲정부가 약속한 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을 즉시 실행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 가운데 특히 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에 관해서는 ▲적정보상 등 기피과 문제 해결 유인책 제시 ▲불가항력적 사고 및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 면책 법제화 ▲의료와 무관한 사유로 면허 박탈 악법 즉각 개정 ▲교육 여건 검증이 어려운 해외 의과대학 졸업생 인증 기준 대폭 강화 ▲의사·의대생의 대거 현역 입대와 이로 인한
초저수가 덤핑 임플란트로 인한 치과 개원가 병폐가 나날이 극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7만 원대 임플란트까지 실제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6일 전문지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상반기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최근 발표된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자료와 건보공단이 운영하는 비급여 정보 포털에 관한 질의응답에서 “7만 원대 임플란트가 실제로 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실제로 7만9000원에 덤핑이 되는 치과가 있다”며 “다만 건보공단으로서는 신고가액으로 안내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그렇지 않아도 치과계에서 말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국민이 판단할 일이지, 자료를 가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현재 건보공단이 운영 중인 대국민 비급여 진료비용 포털 ‘비급여 정보 포털’에서는 ‘치과임플란트-Zirconia’를 비롯해, 각 비급여 항목의 통계를 게시하고 있다. 현재 해당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치과임플란트-Zirconia’의 전국 최저가는 7만9000원이며, 중앙가격은 115만 원이다. 최고가는 990만 원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