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6 토포하우스 1,2 F ■ 일시 : 6월 8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제4회 치의미전 전시회가 시작된 가운데 치과의사들의 따듯한 예술혼을 느끼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4회 치의미전 전시회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토포하우스에서 시작됐다. 해당 전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전시 일정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제4회 치의미전 공모전을 통해 대상의 영예를 안은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의원)의 회화 작품 ‘일상’을 포함한 공모전 수상작 45점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초대작가 7인의 회화·사진 작품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전시가 진행 중인 토포하우스의 상세 주소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6 토포하우스이며 제4회 치의미전 전시는 1, 2F에서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전시 일정 중 6월 11일(토) 오후 5시에는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은 지난 5월 27~29일 진행된 SIDEX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네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신규 출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네오체어M3와 고해상도 제노레이 CBCT에 대한 체험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오체어M3를 체험한 이들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스타벅스 커피, 텀블러, 네오핏(인상재) 등을 증정했으며 이밖에 추첨 이벤트를 통해 네오체어M3, 애니체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더엔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Handpiece, Bone, Membrane를 비롯한 치과용 상품들을 선보이고, 바로 가이드, i700wireless, NeoSpeed10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아울러 네오 측은 이번 전시에서 온라인 3D 전시관 및 개원 인테리어 VR존 등 가상 체험존을 운영해 새로운 치과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일반 관람객과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네오 관계자는 “오랜만에 참가한 SIDEX 행사인 만큼 다양한 체험과 사은
임플란트 식립 시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돕는 소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기회가 제공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효율·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소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특히 빠르고 안전한 스크류 체결이 가능한 ‘QuickTight’는 Cover Screw, Healing abutment, Abutment screw 체결에 있어 고속 체결을 가능하게 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2Ncm 이상의 힘에서 헛돌도록 설계돼 고속의 rpm에도 임플란트에 무리 없이 안전한 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임플란트 식립 시 전치부 케이스 또는 구강 내 Driver가 제대로 진입하기 어려운 케이스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Prosthetic Kit’의 구성품인 ‘Angled Driver’는 일반적인 Hex Driver와 다르게 끝부분이 Rounded Hex 형태로 디자인돼 있어 최대 25˚까지 각도 보상이 되며 크라운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Hex를 편하게 체결·해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river Tip 부분의 파절을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5월 27~29일 3일간 COEX에서 진행된 SIDEX 2022에 참가해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치과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디지털 가이드 최초로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이를 직접 체험하는 핸즈온 존도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회사 측은 ▲New Dr. SOS+ Kit ▲ECO Abutment ▲신규 Fixture 라인업 UFIII Fixture ▲CBCT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개원 상담은 물론, 현장 판매 프로모션 등을 통해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이용영 디오 홍보팀장은 “이번 SIDEX 2022를 통해 디오의 풀
치의학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학술 아고라’가 오는 8월 펼쳐진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오는 8월 27일~28일 서울 COEX에서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7일은 전야제로 진행되며 본 학술대회는 28일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5년마다 열리는 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로 39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학술 관련 강연은 물론 각종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4개의 강연장마다 각각의 테마를 달리 구성해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강연장에서는 이번 학술대회의 중심 주제라고 볼 수 있는 노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 환자 치료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2강연장에서는 대학원생·전공의들의 구연발표가 진행되며 각각 15분씩 자신이 행한 연구 내용을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제3강연장에서는 구강보건정책과 관련된 강연이 진행된다. 보건의료 R&D 추진 현황과 방향, 구강보건사업의 동향 등 정부 기관 관계자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으
한진규 치협 공보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한 이사는 오늘(7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됐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2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지털 무치악을 통한 치과 경영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연자로 나선 김소언 대표(덴탈위키컴퍼니)는 매출 상승 전략과 함께 전체적인 병원 시스템을 구성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현승 부장(디오 Full Arch 사업본부)은 DIOnavi. Full Arch를 이용한 병원 마케팅과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병호 교수가 ‘무치악 환자를 통한 경영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를 성공리에 끝마친 점을 높게 평가하며 오는 6월에 있을 대전 세미나 또한 흥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강준 디오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경영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성
국내 저명 임플란트 연자들에게 특급 임상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카오미)는 오는 6월 22일~28일 일주일간 온라인을 통한 2022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영화 대부를 모티브로 ‘임플란트 대부(Implant Godfather)’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창업자인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 ㈜메가젠 임플란트의 창업자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임플란트 보철학 관련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부족한 골량에 대한 대처법으로 ‘Narrow Implant와 Short Implant’를 주제로, 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골질이 부족한 경우 적절한 대처방법(부족한 골질 대처법)을 주제로, 김 원장은 ▲전통적인 임플란트 오버덴처와 최근 점차 사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부분틀니의 비교(Overdenture vs IARPD)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아울러 카오미는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제도의 자격을 얻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구술고시를 시행하
나노 로봇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죽이고 근관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인도과학연구소(IISC)와 스타트업 테라노틸러스(Theranautilus)는 자기장을 이용한 나노 크기의 로봇이 상아질 세관 깊숙이 들어가 박테리아를 죽이고 근관 치료를 돕는다고 밝혔다. 샨무크 스리니바스(테라노틸러스 공동 창업자)는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항생제나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기존 근관 치료 과정의 한계를 지적하며 “상아질 세관은 매우 작고, 박테리아는 조직 깊숙이 살고 있다. 현재 기술은 내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박테리아를 죽일 만큼 효율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나선형 나노봇은 낮은 강도의 자기장을 생성하는 장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해당 나노봇을 치아 샘플에 주입하고 현미경을 이용해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 자기장 주파수 조정을 이용해 나노봇이 상아질 세관 내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당 나노봇을 환자의 치아에서 다시 빼낼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연구팀은 자기장 조작을 통해 나노봇의 표면에 열을 발생시켜 근처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으며 기존 초음파나 레이저 펄스가 800마이크로미터의 거
■ 장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6 토포하우스 1,2 F ■ 일시 : 6월 8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 개회식 : 6월 11일 오후 5시 치과의사들의 숨겨진 예술혼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제4회 치의미전이 오는 6월 8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종로 토포하우스(TOPOHAUS) 1, 2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4회 치의미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의원)의 회화 작품 ‘일상’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회화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기은정 과장(삼육치과병원)의 ‘Love, Loyalty, Friendship’, 사진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식 원장(김주식치과의원)의 ‘응시’는 물론, 특선 10점, 입선작 32점과 함께 초대작가 7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회 개회식은 6월 11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개회식 참석 여부는 6월 3일까지 유선(02-2024-9144) 혹은 이메일(culture@kda.or.kr)로 보내면 된다. 이민정 치의미전 준비위원장은 “치과의사들은 평소에도 예술가의 손길로 진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세심한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풀 디지털 솔루션이 개원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HODEX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과 치료의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는 초 단위의 조사 시간과 프리미엄 표면처리로 극대화한 친수성을 장점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도 인기를 끌었다. 또 디오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부스 운영을 통해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선보이고 핸즈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마케팅, 인사, 노무 등에 관한 개원 상담 부스도 성황을 이뤘으며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New Dr. SOS+ Kit를 비롯한 신제품에 대한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이 국소마취제 판매를 시작했다. 네오는 개원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인 휴온스사의 ‘아티카인’과 ‘리도카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티카인은 침윤마취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직과 연조직 침투가 용이해 작용 발현이 1~3분으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여 후 혈액과 조직 내서 빠르게 가수분해돼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리도카인의 경우 개원가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용된 제품으로 작용 발현이 2~3분 내로 신속할 뿐 아니라 지속 시간이 60분으로 길다. 특히 조직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휴온스사의 높은 제품력과 네오의 우수한 영업력을 통해 개원가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 네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1577-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