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에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 3월 26~27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BDEX 2022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부터 최고까지’라는 전시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의 다양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던 디오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한 바 있다. 또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 디오 에코스시템(DIO Ecosystem) 등 디지털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디오의 전시 부스를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디오는 부산광역시를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도시’로 이끌기 위해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사 측은 산학협력과 사회환원, 치과계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경희대 치과대학과 연세대 치과대학에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네오는 올해 총 2500만 원의 장학금 예산을 편성하고 상·하반기를 거쳐 경희대, 연세대, 단국대에 각각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11개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는 현재 치과대학 장학사업 외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4 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자사의 봉사 경영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 치과대학 학생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는 앞으로 치의학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외에도 임상 교육에도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1577-2885 또는 담당 지역 영업사원에게 문의.
신인철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신 부회장은 오늘(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제주지부(회장 장은식)가 통합치의학과 단과 수련병원 포함을 촉구하는 방안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제주지부가 2022년 정기총회를 지난 3월 19일 지부회관 강당에서 열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부 임원 및 대의원 외에도 강충규 치협 부회장, 이진균 치협 법제이사, 류상철 제주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 감사·사업·결산 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대의원들의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올해 제부지부는 중점 사업계획으로 ▲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상·하반기 보수교육 ▲문화 활동사업 ▲장학사업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오늘 4월 23일 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관련 운영비를 새롭게 편성, 이를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심의·통과시켰다. 특히 제주지부는 수련병원 지정과 관련 구강악안면외과만이 단과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는 현행 제도를 개정해 통합치의학과도 단과 수련병원 지정이 가능하도록 촉구하는 안건을 치협 상정안으로 채택했다. 현재 통합치의학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월 24일 공개한 TV CF가 유튜브 업로드 3주 만에 4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덜 아프고 더 빠르게’라는 문구를 통해 네오임플란트의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환자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네오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CM 송인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 해야겠네오”, “부모님에게 추천해드려야겠네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뿐만 아니라 네오포럼 영상과 제품 사용방법, 심포지엄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 밖에도 공식 SNS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대표전화 1577-2885 혹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오는 4월 21~24일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2022 DIO Implant LA Op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2 DIO Implant LA Open’은 JTBC Golf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예정이다. 15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류소연 등 국내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브룩 핸더슨, 넬리 코다, 대니얼 강 등 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144명이 참여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인 디오는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LPGA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개최 지원으로 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인사관리가 가능한 병원 맞춤 시스템이 출시됐다. ㈜메디플로우(대표 우기윤·이하 메디플로우)가 지난해 1월 출시한 클라우드형 병원 맞춤 인사관리 솔루션을 1년간의 실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리뉴얼 해 지난 2월 출시했다. 메디플로우에서 제공하는 인사관리 시스템은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직원·관리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자결재 기능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해 관리자의 부담을 크게 덜 수도 있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병·의원의 직원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간편하게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고, 연차신청·관리, 부서·개인별 근무일정 확인까지 손쉽게 가능해 불필요한 프로세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원장과 인사 담당자는 PC를 통해 병원 근무환경에 맞는 일정 조율과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세분화된 기능으로 각 병원에 맞는 연차제도와 부여 방식을 설정할 수 있어 올해부터 변경된 연차제도에도 대비할 수 있다. 우기윤 메디플로우 대표는 “리뉴얼 인사관리 출시 한 달 만에 약 40여 개의 병·의원이 신규 도입했다”며 “데이터 중심의 의료경영환경 변화 트렌드가 병원 인사노무관리 환경에도
임플란트 관련 지식과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공유한 온라인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임상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별도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허종기·이하 IAO2022)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3700여 명이 등록, 누적 참여 인원이 8700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 KAOMI mall(부스 전시)은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3차원 구성으로 현장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Reboot, Rebuild’를 대주제로 한 이번 ‘IAO2022’의 메인 학술프로그램은 크게 ▲학술대회 강의 ▲해외연자 및 우수회원 강의 ▲치과위생사 강의 탭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중 학술대회 탭은 국내 주요 치과대학 병원 교수 및 개원의들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임상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가는 메인 강의인 ‘Reboot, Rebuild session’과 전국 지부별로 추천받은 특별 세션 ‘Master session’ 강의로 나눠 열렸다. 또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는 병원
전 세계 저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전통적인 설측교정 원리부터 최신 지견까지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 중인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는 제3회 ‘아시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이하 ALOM 2022)’가 4월 9~1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대면 개최될 예정이라 밝혔다. ‘Mask the brace, Unmask your smile’을 대주제로 설정한 이번 학술대회는 당초 2020년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되다 올해 4월로 개최를 확정했다. 한, 일 양국 설측교정학회의 조인트미팅(KALO-JLOA joint meeting)을 겸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개국 28명의 연자가 나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공용어는 영어로 진행하며 해외 연자의 경우 편의를 위해 영문자막이 제공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통적인 설측 교정 장치와 원리부터 최신 3D 디지털 설측 교정까지 아우르는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으며 디지털 셋업, 3D 프린팅의 활용 및 정확도에 대한 고찰도 접할 수 있다. 새로운 컨셉의 설측 교정 장치인 InBrace, eBrace, BRIUS 등에
치과 방사선 촬영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진단 도구가 미국식품의약국(이하 FDA)의 승인을 받았다. 치과용 AI 솔루션 개발 업체인 ‘펄(Pearl)’은 자사의 치과 방사선 촬영 지원 AI 기반 소프트웨어 ‘Second Opinion’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3월 8일 밝혔다. Second Opinion은 방사선 촬영 시 충치, 결석, 뿌리 농양 등 환자의 치아 상태를 더욱더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의 실시간 병리 감지 솔루션이다. 해당 기술은 치과의사가 방사선 사진을 판독할 때 충치, 치근단 염증, 크라운, 충전, 임플란트, 치근관, 브릿지 등 주요 병리학적 및 비병리학적 소견을 강조해 나타내줌으로써 진단을 돕는다. 또 환자와 사진을 함께 확인할 수도 있어 환자가 치과의사의 소견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4개의 개별 임상연구에서 FDA의 심사를 통과했다. 연구 결과 해당 AI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아 방사선 사진을 판독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6% 더 많은 병변을 찾아냈다. FDA 승인 외에도 유럽 CE, 캐나다 MDEL, 호주 TGA, 뉴질랜드 MEDSAFE 인증을 받아 북미를 비롯한 유럽,
진료 편의성을 돕고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치과용 유니트 체어가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지난 2월 말 치과용 유니트 체어 ‘NEO Chair M3’(이하 M3)를 출시하고 6월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3는 진료 편의성을 높여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선사하고 시트에 있는 틸팅 기능을 통해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정확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특히 2관절 헤드레스트로 원하는 각도와 높이를 구현,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 진료에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환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장애물 감지 기능을 탑재해 장애물 감지 시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계됐다. 또 수관 세척 기능을 통해 위생 관리 역시 수월하다는 점과 핸드피스에 온수를 공급해 환자의 치아 시림을 경감시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6월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체어 구매 시 광중합기, 임플란트 앵글 핸드피스 및 진료용
강충규 치협 부회장이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강 부회장은 오늘(22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