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됐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2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지털 무치악을 통한 치과 경영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연자로 나선 김소언 대표(덴탈위키컴퍼니)는 매출 상승 전략과 함께 전체적인 병원 시스템을 구성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현승 부장(디오 Full Arch 사업본부)은 DIOnavi. Full Arch를 이용한 병원 마케팅과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병호 교수가 ‘무치악 환자를 통한 경영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를 성공리에 끝마친 점을 높게 평가하며 오는 6월에 있을 대전 세미나 또한 흥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강준 디오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경영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성
국내 저명 임플란트 연자들에게 특급 임상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카오미)는 오는 6월 22일~28일 일주일간 온라인을 통한 2022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영화 대부를 모티브로 ‘임플란트 대부(Implant Godfather)’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덴티움 임플란트의 창업자인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 ㈜메가젠 임플란트의 창업자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임플란트 보철학 관련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부족한 골량에 대한 대처법으로 ‘Narrow Implant와 Short Implant’를 주제로, 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골질이 부족한 경우 적절한 대처방법(부족한 골질 대처법)을 주제로, 김 원장은 ▲전통적인 임플란트 오버덴처와 최근 점차 사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부분틀니의 비교(Overdenture vs IARPD)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아울러 카오미는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제도의 자격을 얻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구술고시를 시행하
나노 로봇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죽이고 근관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인도과학연구소(IISC)와 스타트업 테라노틸러스(Theranautilus)는 자기장을 이용한 나노 크기의 로봇이 상아질 세관 깊숙이 들어가 박테리아를 죽이고 근관 치료를 돕는다고 밝혔다. 샨무크 스리니바스(테라노틸러스 공동 창업자)는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항생제나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기존 근관 치료 과정의 한계를 지적하며 “상아질 세관은 매우 작고, 박테리아는 조직 깊숙이 살고 있다. 현재 기술은 내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박테리아를 죽일 만큼 효율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나선형 나노봇은 낮은 강도의 자기장을 생성하는 장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해당 나노봇을 치아 샘플에 주입하고 현미경을 이용해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 자기장 주파수 조정을 이용해 나노봇이 상아질 세관 내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당 나노봇을 환자의 치아에서 다시 빼낼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연구팀은 자기장 조작을 통해 나노봇의 표면에 열을 발생시켜 근처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으며 기존 초음파나 레이저 펄스가 800마이크로미터의 거
■ 장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6 토포하우스 1,2 F ■ 일시 : 6월 8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 개회식 : 6월 11일 오후 5시 치과의사들의 숨겨진 예술혼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제4회 치의미전이 오는 6월 8일~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종로 토포하우스(TOPOHAUS) 1, 2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4회 치의미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의원)의 회화 작품 ‘일상’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회화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기은정 과장(삼육치과병원)의 ‘Love, Loyalty, Friendship’, 사진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식 원장(김주식치과의원)의 ‘응시’는 물론, 특선 10점, 입선작 32점과 함께 초대작가 7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회 개회식은 6월 11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개회식 참석 여부는 6월 3일까지 유선(02-2024-9144) 혹은 이메일(culture@kda.or.kr)로 보내면 된다. 이민정 치의미전 준비위원장은 “치과의사들은 평소에도 예술가의 손길로 진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세심한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풀 디지털 솔루션이 개원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HODEX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과 치료의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는 초 단위의 조사 시간과 프리미엄 표면처리로 극대화한 친수성을 장점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도 인기를 끌었다. 또 디오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부스 운영을 통해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선보이고 핸즈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마케팅, 인사, 노무 등에 관한 개원 상담 부스도 성황을 이뤘으며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New Dr. SOS+ Kit를 비롯한 신제품에 대한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이 국소마취제 판매를 시작했다. 네오는 개원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인 휴온스사의 ‘아티카인’과 ‘리도카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티카인은 침윤마취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직과 연조직 침투가 용이해 작용 발현이 1~3분으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여 후 혈액과 조직 내서 빠르게 가수분해돼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리도카인의 경우 개원가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용된 제품으로 작용 발현이 2~3분 내로 신속할 뿐 아니라 지속 시간이 60분으로 길다. 특히 조직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휴온스사의 높은 제품력과 네오의 우수한 영업력을 통해 개원가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 네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1577-2885.
직원 급여관리는 물론, 계약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출시됐다. 메디플로우는 직원들의 근태 및 연차를 관리할 수 있는 기존 클라우드형 병원 맞춤 인사관리 솔루션에 이와 연동 가능한 ‘급여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이와 함께 직원채용 프로세스를 일원화하는 ‘전자계약’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중소규모 의료기관 인사담당자가 직면하는 직원데이터 관리업무의 비효율을 해결하고 엑셀이나 수기 형식의 업무방식을 클라우드로 전환·지원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특히 ‘급여관리’ 기능은 급여 명세서 자동화 기능과 근태·휴가 현황을 급여 정산 시 과세·비과세 항목 등에 자동 반영한다. 해당 기능은 인사담당자가 각종 급여 항목을 일일이 엑셀로 계산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 업무시간을 단축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계약’ 기능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계약이 가능하고 계약 완료 후 자동으로 계약서가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등 계약 업무의 간편화를 돕는다. 또 회사 측에서 제공하는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등 입사 시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각종 병원 맞춤 계약 양식도 제공한다. 우기윤 메디플로우 대표
여성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일러스트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는 SIDEX 2022에 참가해 28~29일 양일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여성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일러스트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서여치 회원의 그림 작품 7점 또한 특별 전시하며 다과 제공과 풍성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서여치 관계자는 “이번 홍보 부스는 이전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풍성한 선물도 마련했으니 방문해서 따듯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여치 부스는 3층 L-176이다. 문의 김수연, 박영경 자재이사 또는 02-466-8828,
디오가 ‘SIDEX 2022’에 참가해 풀 디지털 진료 솔루션을 소개하고 신제품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5월 27~29일 개최되는 SIDEX 2022에 참가해 신제품 공개와 핸즈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원 상담과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디지털 보철 진료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출시된 ▲New Dr. SOS+ Kit ▲ECO Abutment, 신규 Fixture 라인업 ▲UFIII Fixture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CBCT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DIO IDx, DIOSIL Plus, 골이식재, 디지털 교정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아울러 개원을 고민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1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시원은 지난 5월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현행 시험 제도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2년도 국시원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은 국시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장관 표창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국시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 2부 순서로는 기조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별 학술세미나가 개최됐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손성호 국시원 실기시험본부장이 ‘치과의사 실기시험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치과의사 실기시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목차로는 ▲도입배경 ▲시험 안내 ▲도입 추진 경과 ▲모의시험 검토 내용 ▲2021년도 실기시험 시행 ▲치과의사 실기시험의 미래 순이며 이중 ‘치과의사 실기시험의 미래’에서는 국시원에서 2020년 시작한 ‘치과의사 실기시험의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 자리에는 박태근 협회장, 이필수 의협
홍수연 치협 부회장이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홍 부회장은 오늘(23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과종사자·예비치과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도 공신력 갖춘 구강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됐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보건복지부에서 발주한 연구과제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 지침 개발사업’을 지난해 12월 마무리하고 최근 이를 바탕으로 ‘근거기반 구강건강 길라잡이’ 사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공신력 있는 구강건강관리 지침 제공을 통해 구강질환에 대한 인식 및 관리형태 개선,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확산을 유도하고자 진행됐으며 치의학회 외에도 강릉원주치대(학장 정세환) 등이 참여했다. 치의학회는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구강질환(치아우식증, 치주질환, 구강암 등), 생애과정(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활용 주체(치과종사인력, 일반인-환자)에 따른 구강건강증진 활동과 구강병 예방서비스 중심의 근거기반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치과종사자·예비치과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근거기반 구강건강 길라잡이(http://www.oralhealth.or.kr)’ 사이트를 개설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강건강 길라잡이 ▲전문가 지침서 ▲아동치과주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