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국내외 치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태안티에이징 컨퍼런스(Asia Pacific Anti Aging Conference·이하 APAAC Dentistry)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시, 경북치대, 경북치대 동창회, 대구지부, 대구시 컨벤션뷰로가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국제 행사다. 상악동골 이식술, 자가치아 이식술, 최신 디지털 보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명의 해외 연자를 포함한 총 11명의 연자가 10개의 임상 강의와 실습을 펼쳤으며 카데바 실습 등 새로운 시도를 펼쳐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치과의사뿐 아니라 몽골, 인도, 베트남, 미얀마, 중국 등에서도 참가해 행사의 다양성을 더했으며 코로나19로 직접 참여가 불가한 이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연도 진행했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해보는 산업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만족도를 얻기도 했다. 아울러 이듬해 12월 예정된 APAAC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카데바 실습을 확대하고, 동남아를 타깃으
해외 치대서도 K-임플란트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허영구 네오 대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 하버드(Harvard School Dental of Medicine), 럿거스(Rutgers School of Dental Medicine), 로마린다(Loma Linda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 등 3개 치과 대학에서 강연을 펼쳤다. ‘New Clinical Approaches for Simpler and More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Modaliti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 제작(바로가이드) ▲‘Anytime Loading’ 개념과 장기 임상 결과(CMI 임플란트) ▲최소침습 Sinus 수술(Sinus solution Kit_SCA/SLA Kit) ▲임플란트 주변 합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i/R/T Brush 등)과 Repair solution(FR, SR Kit)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장 진보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는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며 30분 만에 완성되는 가이드를 통한 원데이 솔
디오의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가 누적 식립 70만 홀을 달성했다. 업체 측은 지난 15일 ‘디오나비’가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 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60만 홀 돌파 이후 8개월 만의 이룬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디오나비’의 행보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디오나비’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100% 풀 디지털 방식으로 진단부터 시술까지 임플란트 시술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지털 구강 스캐너와 CBCT를 통해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채득하고, 본 시술 전 3D 모의 시술로 시술 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디오는 2014년 ‘디오나비’의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 및 유저 확보에 힘을 쏟았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3년여 만에 누적 식립 10만 홀을 돌파했으며 2016년 글로벌 론칭을 동력으로 2017년 전년 대비 약 360% 이상 성장, 2018년 전년 대비 약 170% 이상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강경동 울산지부 부회장(치협 공공·군무이사)이 울산지부 11대 지부장에 당선·확정됐다. 울산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 이 같은 소식을 울산지부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 단독 입후보로 마감됐으며 무투표 방식으로 11대 지부장을 확정했다. 강 당선인은 ‘Innovation UDA’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임기 내 회원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지부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문화 활동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반회나 구회 모임 수시 방문 ▲회원 고충 최우선 해결 ▲현실적 방향으로 회칙 수정·보완 ▲원칙에 맞는 회무 정립 ▲지부 홈페이지 개선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 확대·지원 ▲지역 내 대민 홍보와 자원봉사 활성화 ▲유관 단체 관계 정립 ▲치협에 회원 의견 수시 전달 ▲2024 YESDEX 성공 개최 준비 ▲소모용 치과재료 공동구매 추진 등을 다짐했다. 아울러 강경동 당선인은 울산지부 재무·총무이사,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치협 공공·군무이사로서 활동하며 회무 역량을 쌓아온 바 있다.
김성훈 치협 보험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김 이사는 오늘(1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스트라우만이 구강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플란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11월 22일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덴탈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연자로 나선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우리 가족 치아 건강 클래스’를 주제로 연령별 치아 관리법 및 치주질환, 임플란트 치료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강의를 통해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치주질환은 많은 성인이 경험하는 구강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아 손실로 이어질 뿐 아니라 혈관 내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해 암과 치매, 심혈관 등 각종 전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아 손실로 인한 임플란트 치료법 선택 시 주의점도 덧붙였다. 그는 “임플란트는 인체에 식립 후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반영구적 의료기기인 만큼 재수술의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처음 임플란트를 선택할 때 장기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설측교정의 진수를 강연과 실습을 통해 배우는 자리가 개최됐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2달간 총 6회에 걸쳐 ‘제15회 설측교정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Single-slot Lingual Bracket System’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실습은 Basic course로 진행됐다. 1회차에는 임중기 KALO 고문(연치과의원), 최윤정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연수생들을 맞았다. 2회차에는 노상호 KALO 회장(아름다운이치과의원),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의원), 이유선 원장(청담i치과의원)이 강연, 실습, 케이스 리뷰를 맡았다. 3회차에는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안장훈 교수(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 여병영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이 연수회를 이끌었으며, 4, 5회차에는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정 민 원장(스마일민치과교정과치과의원), 장지성 원장(연세하우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진행에 나섰다. 아울러
디지털 치과 솔루션의 발전을 위해 치과계 업체들의 협약이 이어지고 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지난 2일 (주)다이아덴트 및 아름덴티스트리와 디지털 솔루션즈의 국내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트라우만은 압도적으로 작고 가벼운 130그램 구강 스캐너 ‘Virtuo Vivo’와 함께 고객의 요구를 다각도로 만족시킬 수 있는 ‘MEDIT IOS’ 등 양질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그간 프리미엄 3D Printing 제품인 ‘P series’를 선보이며 선진 디지털 기술을 선호하는 임상의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단독 채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혁신적이고 진보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디지털 보급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이에 발맞춰 국내 고객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Endodontoc과 Chemical 전문 제조사인 다이아덴트와 밀링 장비 전문 제조사인 아름덴티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유공자 포상을 수여 받았다. 네오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59회 무역의 날 포상에서 ‘3천만 불 수출의 탑 및 국무총리상(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은 매년 12월 5일로 제정된 무역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1년 동안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출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는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100만 불 탑부터 1200억 불 탑까지 48종의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네오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약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은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국내 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SCA, SLA, FR, SR Kit, 바로가이드 등)을 개발했으며 효과 또한 입증받아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호평받았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3천만 불 수출의 탑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점은 네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품질 제품이 글로
연말을 맞아 치과계 업체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가남오스콤은 지난 3일 노원구 상계동을 찾아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인 나눔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남오스콤은 치과 교정업계의 선진화를 위해 전 세계 우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전문 유통 업체로, 국내 치과교정 산업 발전에 힘쓰며 이를 통해 국민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인 나눔회’는 매년 12월마다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가남오스콤 임직원 및 대리점(아이엠덴·올쏘플러스) 임직원 다수가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노원 상계 3~4동 인근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나눔을 3년 만에 재기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종각 가남오스콤 대표는 “매해 연말마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활동을 10년 이상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선행을 통해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을 보내게 돼 뿌듯하다. 이런 활동들이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가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초음파 등의 건보 적용을 재점검하고 해당 비용의 절감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필수의료에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안) 공청회’를 열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지난 정부에서는 일명 ‘문재인 케어’를 통해 MRI, 초음파 등을 포함해 약 3800여 개 비급여 항목을 순차적으로 없애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펼친 바 있다. 해당 정책은 의료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일각에선 ‘과잉 진료’, ‘의료 쇼핑’, ‘건보재정 지출 급증’ 등의 문제를 발생시킨다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판적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문제로 인해 건보 재정 지출 급증이 발생해 건보료 부담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건보 자격 도용, 외국인 무임승차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재정 누수 관리 역시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정작 필수의료 현장에는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의사들이 코로나를 뚫고 무대 위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덴탈씨어터가 오는 15~18일 나흘간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제23회 정기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플로리앙 젤레르의 작품 ‘아버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유럽 및 미주권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상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희곡으로 지난 2021년 아카데미 영화상 후보에 오른 안소니 홉킨스 주연 '더 파더'의 원작이기도 하다. 특히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그의 자녀가 겪는 서늘한 이야기를 통해 독창적인 분위기와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만큼 덴탈씨어터가 펼칠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15일과 16일 오후 8시, 17일 오후 3시와 7시, 18일 오후 3시에 진행될 계획이며 총 9명의 치과계 구성원들이 배우로 참여한다. 공연을 개최한 덴탈씨어터는 199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1년에 한두 편의 작품씩을 무대에 올리며 치과계 대표적인 연극 동호회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아울러 동호회 측은 지난 2019년 이후 재개한 정기 공연을 위해 리허설 등 최종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