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선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김 부회장은 오늘(1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미세전류를 이용해 구강 내 플라그를 제거하고 잇몸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칫솔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는 오는 4월 20(수)~22일(목)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이하 WIS)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미세전류를 활용한 칫솔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생물막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 및 제품 개발을 하는 회사다. 앞서 인체 친화 미세전류인 ‘트로마츠웨이브’를 통한 미생물막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솔루션을 활용해 구강 내 미생물막 관리 디바이스를 시장에 상용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트로마츠 칫솔은 헤드 부분에서 나오는 미세전류를 활용해 구강 내 미생물막인 플라그를 제거하고 잇몸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구강 케어 디바이스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회사 측은 미세전류를 이용한 미생물막 제거 연구가 네어처리서치에 등재됐으며 미세전류 솔루션이 적용된 칫솔은 울산대 의대와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을 통해 일반 칫솔 대비 잇몸 염증 개선 2.2배, 플라그 제거 5.98배의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네오바이오텍이 자사의 임플란트를 소개하는 브랜드 필름 영상을 공개하고 캠페인을 통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오는 4월 29일까지 ‘네오임플란트를 찾습니다’ 캠페인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네오가 공개한 브랜드 필름 영상은 ‘why Neoimplant?’라는 질문을 통해 네오임플란트의 장점과 철학을 담고 있다. ‘네오임플란트를 찾습니다’ 캠페인과 이벤트는 포털사이트에 브랜드명을 검색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2022년 네오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필름을 시청한 후 하단에 연락처와 이름을 기재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요기요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4월 29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당첨 결과는 5월 16일 네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신규 TV CF가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식과 참신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577-2885 또는 담
국내외에서 모여든 설측교정 임상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가 준비하고 국내외 수준급 연자들이 대거 참여한 ‘제3회 아시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이하 ALOM 2022)’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5회 한·일 양국 설측교정학회의 조인트미팅(KALO-JLOA joint meeting)을 겸한 이번 ALOM 2022에는 전 세계 10개국 28명의 연자가 나서 전통적인 설측교정부터 최신 디지털 경향까지 아우르는 수준급의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는 130명이 등록했으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통해 현장과 웹상에서 연자와 참석자 간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첫째 날에는 ▲‘Treating More Complicated Malocclusions with inBrace’를 주제로 한 Dr. Hongsheng Tong(미국)의 새로운 장치에 대한 강연과 ▲Prof. Akira Komori(일본)의 ‘Pitfalls and Practical Methods in Lingual Orthodontics’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이
임플란트 치료 시 높은 인장강도로 파절을 방지하고 침습 또한 줄일 수 있는 임플란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라우만 그룹 소속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 앤서지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 가운데 지난 1월 공식 론칭한 Axiom® 임플란트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앤서지 Axiom® BL 임플란트는 메디컬용 티타늄 ‘Grade 5’ 재질을 사용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Grade 4’보다 약 1.6배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표면 처리 기술인 BCP를 적용해 효과적인 골유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다양한 사이즈 제공을 통해 모든 임상에 적용 가능한 것은 물론, 환자 케이스에 따라 임플란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Axiom REG’는 Parallel한 디자인으로 모든 골질에 식립할 수 있고, ‘Axiom PX’의 경우 하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을 통해 높은 초기 고정력을 가지며 발치 후 즉시 식립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앤서지 임플란트는 2022년 4월 1일부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 고시를 통해 ‘인정 급여’ 임플란트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 환자의 건강보험 임플란트로 사용할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디오가 지난 3월 29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김진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 날 주총에서는 ▲감사 보고 ▲영업 보고 ▲내부관리 회계제도 운용실태 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해서 건실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융합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완성해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중국 최대 치과 기자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Costa Mesa 사옥 설립 및 다양한 영업망을 확보해 미국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미국 등의 빅마켓을 필두로 기타 국가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
디오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에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 3월 26~27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BDEX 2022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부터 최고까지’라는 전시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의 다양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던 디오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한 바 있다. 또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 디오 에코스시템(DIO Ecosystem) 등 디지털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디오의 전시 부스를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디오는 부산광역시를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도시’로 이끌기 위해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사 측은 산학협력과 사회환원, 치과계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경희대 치과대학과 연세대 치과대학에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네오는 올해 총 2500만 원의 장학금 예산을 편성하고 상·하반기를 거쳐 경희대, 연세대, 단국대에 각각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11개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는 현재 치과대학 장학사업 외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4 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자사의 봉사 경영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 치과대학 학생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는 앞으로 치의학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외에도 임상 교육에도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1577-2885 또는 담당 지역 영업사원에게 문의.
신인철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신 부회장은 오늘(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제주지부(회장 장은식)가 통합치의학과 단과 수련병원 포함을 촉구하는 방안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제주지부가 2022년 정기총회를 지난 3월 19일 지부회관 강당에서 열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부 임원 및 대의원 외에도 강충규 치협 부회장, 이진균 치협 법제이사, 류상철 제주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 감사·사업·결산 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대의원들의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올해 제부지부는 중점 사업계획으로 ▲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상·하반기 보수교육 ▲문화 활동사업 ▲장학사업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오늘 4월 23일 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관련 운영비를 새롭게 편성, 이를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심의·통과시켰다. 특히 제주지부는 수련병원 지정과 관련 구강악안면외과만이 단과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는 현행 제도를 개정해 통합치의학과도 단과 수련병원 지정이 가능하도록 촉구하는 안건을 치협 상정안으로 채택했다. 현재 통합치의학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월 24일 공개한 TV CF가 유튜브 업로드 3주 만에 4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덜 아프고 더 빠르게’라는 문구를 통해 네오임플란트의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환자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네오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CM 송인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 해야겠네오”, “부모님에게 추천해드려야겠네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뿐만 아니라 네오포럼 영상과 제품 사용방법, 심포지엄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 밖에도 공식 SNS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대표전화 1577-2885 혹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오는 4월 21~24일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2022 DIO Implant LA Op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2 DIO Implant LA Open’은 JTBC Golf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예정이다. 15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류소연 등 국내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브룩 핸더슨, 넬리 코다, 대니얼 강 등 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144명이 참여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인 디오는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LPGA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개최 지원으로 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