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 시기를 앞둔 치과라면 반드시 미리 검사 일정을 챙겨 예측 가능한 불이익을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당액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 아니라 신고나 검사를 하지 않은 상태의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에 대해서는 그 기간 동안에 해당하는 요양급여비용의 환수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
진료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환자와의 의료분쟁,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치협이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료를 종합해 발간한 ‘2020 치과의료기관 의료분쟁백서’에 따르면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선 ▲진료에 대한 확언금지 및 사전 설명 ▲진료관련 기록 정비 ▲의료분쟁에 대한 내부지침 정립 ▲최신 의료…
치과 개원가에서 진료 전 환자 문진을 통해서만 투약 이력을 확인하고 있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사고 위험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항혈전제나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출혈, 골 괴사 등 여러 부작용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기도 모…
발치 치료 중 농양이 발생하거나, 상악동 천공 등으로 인한 의료분쟁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가 10일 이상 잇몸 부종 증상 등을 지속적으로 호소할 경우, 항생제 처방뿐만 아니라 빠르게 상급병원으로 전원 조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치협이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료를 종합해 발간한…
임플란트 식립 중 상악동 천공·신경손상 등으로 인한 의료분쟁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픽스처 식립 시 신경관의 위치를 고려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치협이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료를 종합해 발간한 ‘2020 치과의료기관 의료분쟁백서’사례에 따르면 치아 우식증으…
교정치료 중 만성 치주염‧과민증상 등 의료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개원가에서 자주 일어나는 가운데,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주상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치아 삭제 시 법랑질 범위 내에서 삭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협이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료를 종합해 발간한 ‘2020 치과의료기관…
발치치료 중 부주의로 인해 의료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일선 개원가에서 자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치협이 현대해상화재보험 자료를 종합해 발간한 ‘2020 치과의료기관 의료분쟁백서’를 통해 발치 시 발생한 의료분쟁 사례를 종합·공개했다. 공개된 사례에 따르면 치과에 내원한 환자 A씨(여/57세)는…
고혈압 환자 치과 치료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치협이 최근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자료를 종합해 ‘2020 치과의료기관 의료분쟁백서’를 발간, 치과 치료 시 유의해야할 전신질환·처치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료분쟁백서에 따르면 치과 치료 시 유의해야할 전신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간…
90대 여성이 발치 중 의식을 잃은 뒤 사망하자 유족이 의료진을 경찰에 고발한 사건이 발생해 일선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월 25일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91)는 지난해 10월 19일 수원의 한 종합병원을 찾아 발치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국소 마취 이후 수술을 시작했지만 A씨가 “가슴이 쓰리…
환자가 틀니 착용 시 불편함을 느껴 치과에 재방문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는 가운데, 틀니 관련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명의무를 반드시 준수하고, 파노라마 영상을 충실하게 촬영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중재원이 최근 ‘2018·2019 의료분쟁 조정·중재 사례집’을 발간, 틀니 제작 후…
수술 기록을 조작해 환자가 과다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혐의로 검경의 조사를 받게 된 치과의사의 사례가 올 한해 빈번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개원가는 환자 기록을 규정에 따라 정확히 작성하고 보험청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최근 치과의사 A 씨와 직원 및…
신경치료나 근관치료 중 농양 등 의료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개원가에서 자주 일어나는 가운데, 치협이 최근 ‘2020 치과의료기관 의료분쟁백서’를 발간, 실제로 발생한 의료분쟁 사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개된 사례에 따르면 의료진은 환자 A씨(남/52세)가 신경치료 도중 지속적으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