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요약하면, 최근 사용가능한 모든 도재 시스템의 특징을 파악하여 자신의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에 맞게 일정한 방식으로 적용하면 성공적인 심미보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5-24). <그림 15> 상악중절치 치간이개 부위에 2개의 무삭제 인접면 라미네이트로 수복하였다.<그림 16> 상악 전치의 돌출과 좌측견치 기존보철물의 비심미성을 개선하기 위한 증례. 상악중절치 근관치료후 fiber-post를 수복하는 과정이다.<그림 17> Empress e-max press로 제작된 코핑을 시적하는 과정.<그림 18> 완성된 보철물을 장착한 상태. 변색치가 아니므로 심미성이 우수한 도재관을 사용하였다.<그림 19> 상악 중절치의 근관치료이후 발생된 변색과 crowding을 개선하기 위한 증례이다. 코핑이 불투명한 In-Ceram alumina로 수복하고자 하였으며, 코핑을 시적하는 단계이다.<그림 20> 완성된 In-Ceram alumina 도재관을 접착전 구강내 시적한 상태이며, 치은부에는 치근변색이 약간 비쳐보인다.<그림 21> 금속도재보철물의 파절로 인해 재수복하려는 증례이다.<그림 22> 기존 보철물 제거후 우측측절치에 금속포스트가 보인다. 충분한 강도를 얻으며 금속색상을 차단하기 위해 지르코니아 브릿지로 수복하였다. <그림 24> 구치부 심미보철시 주로 사용하는 임상적용 범위를 정리한 표준 프로토콜.
현재 심미적인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기존의 금속도재 보철물은 물론이고 약 20여년 전 개발되어 사용되어온 몇몇 all ceramic system들이 이제는 지르코니아 보철물로 대체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은 심미성의 이유로 기존 재료들을 완벽히 대체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림 1,2). 그러므로 아직까지는 증례에 맞는 적절한 도재수복물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All Ceramics의 종류와 최신 경향 1989년 개발된 In-Ceram과 1990년 개발된 Empress system은 국내에서 90년대 초반부터 사용되어왔으며, 지금까지도 임상에 사용되고 있다. 이후 1998년 Empress 2 system이 개발되어 보다 심미적인 전치부 브릿지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 제품들의 도재 파절이 발생되면서 강도측면에서 좀 더 우수한 재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여러 회사에서 앞다투어 특수한 파절방지 메카니즘을 가진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출시하였다 (그림 3). Vita 회사에서는 초기 제품들의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유리 침투 도재방식의 지르코니아 수복물과 VITA In-Ceram
<그림 19> 기공물 package에는 치료 종료시까지 초진모형, 진단왝스업모형, 임시보철물 장착 모형, 작업모형, 완성된 보철물 등을 모두 함께 주고 받아야 한다. <그림 20> 상악좌우 중절치에는 완전도재관 (Empresse-max press), 좌우 측절치 근심에는 인접면 laminate (Empress esthetic)에 물을 묻혀 시적한 상태이다. <그림 21> 우측중절치에는 brown, 좌측중절치에는 opaque try-in paste를 넣어서 시적해 보았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림 22> 좌우측절치의 인접면 라미네이트를 adhesive resin cement인 Variolink II로 먼저 접착하였다. <그림 23> 좌우중절치의 완전도재관은 접착력은 다소 낮지만 사용이 간편한 Multilink Automix로 접착하였다. <그림 24> 상악전치 보철물의 접착 및 연마 후의 정면, 측면 사진.<그림 25> 하악 4전치 완전도재관의 접착 및 연마 후의 정면, 측면 사진.<그림 26> 치료전후 비교. 치료후에도 초진시와 같이 구강내외의 사진을 동일한 방법으로 촬영하여 비교한다.<그림 27> 치료후 환자의 안모사진을 촬영하여 치료결과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다.
<1725호에 이어 계속>※ 치과의사와 관련된 사항- 심미성에 관한 관심도- 시간투자 - 보철물 재료의 선택 ; 재료의 특성에 대한 이해- Skill & 임상 경험 ; 지대치 형성 & 인상채득- 유능한 기공사와의 팀웍 & 정보전달 방법 (그림 5) ■ 표준화된 임상과정을 통한 치료 증례 한정된 지면 관계로, 저자가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심미보철 환자의 표준화된 진료과정을 임상증례를 통해 설명하였다 (그림 6~27). <그림 5> 진료표준화를 위해서는 자신과 거래하는 기공사와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높은 수준의 심미적 결과를 요하는 경우에는 유능한 ceramist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그림 6> Chair-side에서 여러 가지 진단과정을 거쳐 얻어진 정보를 자신의 방식에 맞게 일정한 양식으로 표준화하여 정리해서 기공실에 전달한다. <그림 7> 초진시 환자의 안모사진을 일정 규격에 맞게 촬영한다. 안면 정중선과의 관계, 치아 크기의 조화, 미소시 노출 정도 및 돌출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림 8> 치아 주위를 이루는 치은과 입술 등의 관계를 관찰하기 위해 구강주변 모양을 항상 일정한 방식으로 촬영한다. <그림 9> 상악 전치의 정면 좌,우 측면 및 근접 사진 등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촬영한다. <그림 10> 하악 전치도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며, 필요에 따라 중심교합 및 전방, 측방 이동시의 상태도 촬영한다. <그림 11> 치아 색상의 육안관찰과 동시에 치은 색상과 유사한 gummy를 장착한 shade guide tab을 해당 치아와 평면으로 위치시키고 촬영한다. 먼저 tab의 번호가 반드시 보이게 찍고나서 근접 촬영한다. <그림 12> 여러 가지 치아색상 측정 장비를 가지고 측정한다. ShadeEye NCC (Shofu, Japan)와 Shadepilot (Dentsply, Korea)을 사용하는 모습. <그림 13> 진단 모형을 가지고 치아 크기, 공간 및 배열 관계 등을 분석하고, 진단 왝스업을 시행한다. <그림 14> 효율적인 지대치 형성을 위해 자신의 손에 익은 bur set를 구성하여 항상 일정한 용도와 순서로 사용한다. 사진은 저자가 20여년간 즐겨 사용하는 전치부 삭제용 bur이다. <그림 15> 치간이개가 있는 경우 인접면 변연은 biologic width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약간 치은연하로 설정해야 emergence profile을 예쁘게 할 수 있다. 설측 형성 시에는 mirror를 보면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림 16> Provisional restoration의 형태는 최종보철물과 같아야 하지만 최종보철물 시적시의 착용감(?)을 배가하려면 의도적으로 순면에 약간의 overcontour를 부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순측 변연부의 정확한 적합과 풍융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림 17> 인상채득은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주로 자동혼합기인 Pentamix 3 (3M Espe)에 polyether 인상재인 Impregum Penta soft (3M Espe)를 주로 사용한다. 이 재료의 장점인 친수성으로 인해 여러개의 지대치를 동시에 인상채득할 경우에도 비교적 변연부의 밀림 현
■ 심미보철 - 임상과정의 표준화 저자는 오래전부터 심미보철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해왔지만 예나 지금이나 2%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심미적, 물리적 및 생물학적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그 이유를 찾아내서 개선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아직까지도 최상의 재료와 방법을 찾을 수 없고 단지 실패율을 줄여보려는데 목표를 두고 임상에 임하고 있다. 성공적인 치료결과란 단기적 성공과 장기적 성공으로 나눠 볼 수 있으며, 심미보철물 장착시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했지만 불과 수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연부 변색, 파절 및 치간이개 발생 등의 심미적 문제점이 발생된다면, 술자의 당혹스러움과 환자의 불신이 커지게 마련이다.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심미치과학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미보철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여 훌륭한 강연을 펼친 바 있다. 그 중에 한 연자분인 마사히로 구와타 선생님의 강연에서는 심미보철 수복증례에서 30여년이 경과되었으나 심미적, 교합기능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없는 증례를 볼 수 있었으며, 실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물론 몇 퍼센트 정도의 케이스에서 그와 같은 장기적인 성공을 얻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우리 임상가들은 가능하면 많은 증례에서 단기적인 성공이 아닌 장기적인 성공을 얻으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 일정한 결과를 얻으려면 진료 과정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저자가 약 20여년 이상의 임상과정을 거치면서 내린 결론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특정 제품도 일정한 작업공정을 거쳐야 동일한 quality의 제품이 생산되듯이, 심미보철 치료도 항상 일정한 과정을 통해 상담하고, 분석하고 시술하는 표준화된 임상과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항상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표준화된 임상과정이란, 어느 지역의 누구든 동일한 방법을 사용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들에 관해서 자신의 선호도와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표준화된 과정을 스스로 정해야 한다. 차별화된 심미보철 술식을 위한 표준화 과정에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림 1)
3M ESPE가 치의학 이론 및 실전 임상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8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빌딩 22층 한국쓰리엠 세미나실에서 열린 김성훈 교수의 ‘지르코니아의 성질과 임상적 적용’강연을 시작으로 ‘2009 Education Center"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개최되는 강좌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하고 매달 강연을 이어나가게 되며 특히 진료를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문제점들에 대해 해답을 줄 수 있는 해당 임상 분야 저명연자들로 구성, 눈길을 끈다. 상반기 첫 강연으로 진행된 18일 김성훈 교수의 강연에서는 완전도재관의 종류 및 특성,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임상적 방법, 캐드캠 보철물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다음달 15일에는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Dr.Lim의 쉽게 따라하는 심미보철 임상 테크닉’을 주제로 심미보철재료의 선택, 치과기공사와의 의사소통, 완전도재 임상증례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5월 13일에는 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의원)이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과정’을 주제로 라미네이트 수복의 적응증, 라미네이트 수복 시 치아삭제 과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6월과 7월에는 All ceramic에 대한 논의가 계속된다. 6월 17일에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원)이 ‘All ceramic 수복 시 임상에서 고려사항들’강연을 통해 치료 계획 시 고려사항, All ceramic 수복물들을 위한 지대치 형성에 대한 실전 팁을 공유하며 7월 8일에는 백승진 원장(백치과의원)이 ‘All ceramic Crown, 과연 믿을 만한가?’를 주제로 완전도재관의 실패 유형과 그 예방책, 완전도재관의 수명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자세한 연간일정은 일정표 참조>. 이 강연들은 각각 오후 6시부터 등록이 시작되며 효율적 강연을 위해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강연 문의 02-3771-4128(3M ESPE)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서 희 연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생치전원 선입견 불식더 열심히 해야죠공대 학부시절 ‘자산’연구 계속하고 싶어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배출되면서 치과계의 ‘유전자 지도’가 바뀌고 있다. 지난달 16일 치러진 국시에서 340점 만점에 307.5점(90.4점)을 취득한 서희연 씨(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는 치전원을 졸업한 첫 국시 수석 합격자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국시에서 수석을 했다는 소식을 친구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통해 전해 듣게 됐어요. 저 스스로 무척 놀라웠어요. ‘급 소심하고 덤벙대는 내가 수석을?….’ 떨어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위로만 받았거든요. 실제로 시험공부하면서 울기도 하구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기쁨보다 오히려 주변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서 씨는 81년생으로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2000년에 서울대 응용화학부(현 화학생물공학부)에 입학, 2004년에 졸업하고, 1년여 준비를 거쳐 2005년에 서울대 치전원에 입학해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다. 평생 한번 들어가기도 힘든 서울대를 두 번이나 들어간 서 씨는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릴 만하다.그렇지만 그녀가 밝히는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공부가 제일 쉬운 것은 아니구요 사회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공부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시를 공부할 때 저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내용을 정리하는 것 위주로 공부를 했어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치과계의 원로인 김규문 전 치협 감사가 작은 할아버지(외가쪽)요,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임주환 원장(프라임 치과의원)이 고모부라고 하니 치과 가족으로도 소개받을 만하다.서 씨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이 생기면서 공대생들이 이탈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공대 엑소더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서 씨는 “주변에서 공대에서 뛰쳐나와서 돈 벌려고 치전원에 다시 들어갔다는 사회적인 편견을 접하기도 했다”며 “단지 돈을 벌려고 치전원에 들어온 것은 아니다. 사람이 다 똑같을 수만은 없으니 일부는 돈 버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동기들을 보더라도 대부분이 돈에 크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서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서 씨는 또 “공대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마음 놓고 연구에 전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며 “전반적으로 공대에 다니는 친구들, 선·후배들이 걱정하는 것이 불투명한 미래, 안정적이지 못한 미래다. 노력한 만큼 존경을 받을 수 있고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선이 돼야 공대가 활성화될 수 있다. 도덕적인 면에서만 요구한다면 공대를 외면하는 현상은 변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서 씨는 학부 시절에 유체역학을 재미있게 공부했으며, 치전원을 졸업하면서 제출한 논문에서는 학부에서 공부한 것을 기반으로 ‘유변학을 이용한 레진 성질’에 대한 연구를 했다.서 씨는 “아직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밟으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며 “상황과 기회가 된다면 연구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아직 사회생활로 인한 때가 묻지 않아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서 씨가 밝히는 인생에 대한 조언은 그녀의 모습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삶은 고해’라는 화두이다.신 씨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삶의 지침이 되고 있는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이란 책의 일독을 권하면서 삶이 고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좀더 지혜롭게 살 수 있기를 희망했다.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충청, 대전 등 중부권 치과의사들의 학술임상 교류를 이끌고 있는 대한심미·임플랜트연구회(회장 임주환·이하 KEIRI)가 송년학술세미나 및 단합행사로 뜻 깊은 한 해를 마무리했다. KEIRI는 지난 13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연구회 회원, 스탭, 치과기공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학술세미나 및 단합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KEIRI는 지난해 11월 창립된 이후 임주환 회장을 필두로 대전, 충청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임주환 회장(천안 프라임치과의원), 임헌송 원장(청주 다인치과의원), 임성빈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안성모 원장(안성모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랜트 교합과 치주외과적 임상 술식, CAD/CAM 지르코니아의 임상적용과 쁘띠성형 및 프락셔널레이저에 대한 강연을 각각 펼쳐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학술대회 종료 후에는 저녁만찬과 함께 단합마당 행사가 이어져 그 동안 숨겨온 회원들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순서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타연주와 댄스시범, 가족 노래경연 등의 장기자랑 코너가 진행되면서 화목한 시간을 함께 했으며 초대가수들에게는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송년 학술대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연구회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회가 더 크게 웅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느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중부권 치과의사들의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한 ‘중부권 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CDC 2008)’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남·충북·대전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CDC 2008’은 올해는 충남지부 주관으로 ‘In Joy in CDC 2008’을 슬로건으로 오는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 ‘CDC 2008’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도 개원가에서 즉시 활용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임플랜트를 비롯해 보존, 심미, 레이저, 진정마취, 쁘띠 성형 등 수준 높은 최신 학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 학술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아울러 스탭을 위한 세션도 포함해 치과위생사 등 스탭들의 참여도도 높을 전망이다. 학술강연 프로그램으로는 홍기석 단국대 교수의 ‘임상에서 쉽게 접근하는 Sinus lifting’, 오세리 원광대 교수의 ‘치과외래에서의 정맥내 진정마취’, 민경산 원광대 교수의 ‘Vital pulp therapy-past, present, and future’,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의 ‘Controversy in implant dentistry’,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의 ‘치과진료에서의 레이저’ 등의 강연이 진행, 주목되고 있다. 또 최경규 경희대 교수의 ‘수복전후 과민증의 해결’, 김경원 충북대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시 합병증의 예방과 처치’, 안성모 원장(안성모치과의원)의 ‘치과에서 아름다운 얼굴 모습을 찾아주는 쁘띠 성형(실전필러, 보톡스편)’, 조경모 강릉대 교수의 ‘Post치료의 최신지견’ 등의 강연도 잇따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의원)의 ‘심미보철의 종류에 따른 지대치 삭제부터 접착까지’, 이수행 원장(미소담치과의원)의 ‘성공적인 임플랜트를 위한 교정치료’, 안상훈 원장(대전백두치과의원)의 ‘해치리머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등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밖에도 스탭 세션에서는 한양금 대전대 교수의 ‘The Role of Dental Plaque in the Etiology and Progress of Inflammatory Periodontal Disease’를 주제로 한 강연과 임종성 예치과 팀장의 ‘고객의 4가지 관심영역과 감성적인 환자서비스’ 등이 진행되며, 또 박기성 골든아이즈닥터스컨설팅 대표의 ‘성공한 부자의사 따라잡기’, 윤치영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소통하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교양강좌도 펼쳐진다. 학술대회와 함께 열리는 기자재 전시회는 최근까지 국내외 43개 업체 100여부스가 신청돼 최신기자재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2천만원 상당의 유니트체어 등 각종 경품행사도 열려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개최 하루 전날인 18일에는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원로회원 및 충남·충북·대전지부 임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을 초청해 4중창단 공연 등 ‘CDC 2008’ 개최를 축하하는 전야제도 열린다. 김영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도 작지만 알찬 대회로 내실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성공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학술대회 참가 신청 : 041-553-2882∼3, 홈페이지 : www.cnda.or.kr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심미보철 환자 치료 시 발생 될 수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고, 임플랜트를 사용한 전치부 치료를 심미적 관점에서 살핀 강연회가 열렸다.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이종철)는 지난달 25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학술강연회 및 제19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를 열고, 치과계의 화두로 떠오른 ‘심미’를 주제로 두가지 강연을 진행했다. (주)지-씨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강연회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의원)과 권긍록 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각각 ‘다양한 전치부 심미 증례의 보철적 해결방법’과 ‘하악골이 불량한 노인환자의 치료 : 총의치 혹은 임플랜트’에 대해 강연했다. 임 원장은 강연에서 ‘All Ceramic Restoration의 최신 경향’에서부터 ‘심미보철의 종류에 따른 지대치 삭제부터 접착’, ‘전치부의 심미적 임플랜트 보철수복’ 등에 대해 상세히 강연하고, “앞으로 다양한 색상의 CAD/CAM 지르코니아가 각광받는 재료가 될 것”이라며 “환자의 보철을 할 때 전치부는 심미성, 구치부는 기능성에 중점을 둘 것을 상기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권 교수는 ‘불량한 하악골을 위한 총의치 제작법’ 및 ‘즉시 기능이 가능한 임플랜트지지 피개의치 치료 프로토콜’ 등을 강연하고, “치아가 없는 노인환자를 치료하는데는 이론적 무장과 함께 가슴으로 치료하려는 마음을 우선하라”고 강조했다.이종철 회장은 “심미에 초점을 맞춘 임플랜트 시술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치아 유무에 따라 서로 다른 보철의 총체에 대해 각각 설명하는 두 강연의 비교에 초점을 맞추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대한치과기재학회 학술강연회 및 제 19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가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다.24일 열리는 영남·부산권 학술대회는 부산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25일 서울·수도권지역 학술대회는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각각 마련됐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치과계 최대 화두인 ‘심미’를 주제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와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의원)이 연자로 각각 나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주환 원장은 ‘다양한 전치부 심미 증례의 보철적 해결방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All Ceramic Restoration의 최신경향과 심미보철의 종류에 따른 지대치 삭제부터 접착 등 기존 사용해 온 다양한 전부도재 보철물과 최근에 사용이 증가한 CAD/CAM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지대치 형성단계에서 접착단계까지 전 과정을 소개한다. 또 치료 전, 후 발생되는 문제점 예측 및 해결방법과 더불어 전치부 심미적 임플랜트 보철수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권긍록 교수는 ‘하악골이 불량한 노인환자의 치료: 총의치 혹은 임플랜트’를 주제로 불량한 하악골을 위한 총의치 제작법과 임플랜트 보철치료, 즉시 기능이 가능한 임플랜트지지 피개의치 치료 포로토콜 등 노인환자의 기능회복에 대한 이론과 임상술식을 총정리 할 예정이다. 한편 강연회에 참석하는 GCGS 회원에게는 GC Tooth Mousse 1pkg가 증정된다.강연문의 영남·부산지역: 이유식치과의원 051)623-7676, 서울·수도권: 이용근 서울치대교수 02)740-8694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새 회장에 신상완 교수 취임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심미, 정통보철, 임플랜트 대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1643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특히, 둘쨋날 열린 스위스 제네바대학의 벨저(Belser) 교수의 해외연자의 특강과 스탭을 위한 강연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보철학회는 “지난해부터 학술대회 등록률이 안정적인 단계를 보이고 있다”며 “점점 치과위생사 등 스탭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주제발굴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2개의 강연장에서 ▲정통보철 치료 임상에 올바르게 적용하기 ▲교합고경의 변경을 동반한 전악수복과 교합의 완성 ▲심미 보철치료의 최신 경향과 참신한 치료접근법을 주제로 오상천·임영준 교수, 임주환·백승진 원장 등 16명이 연자로 나온 심포지엄이 열렸다.넓은 강연장에서는 베테랑급 연자들이 심미에서부터 전악수복까지 강연했으며, 작은방에서는 신진교수 위주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여송신인학술상 후보자들의 발표를 비롯한 전공의들의 논문발표가 진행돼 “참신하고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대회 둘쨋날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미대가를 배출한 벨저(C. Belser) 교수가 자연치에서부터 임플랜트 보철까지 총망라해 하루종일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아래 세미나 포인트 참조>. 또한 이미지 메이킹, 효율적인 예약법 등 진료실에서 치과의사와 스탭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강연과 스탭이 알아야할 고정성 보철 임상과정에 대한 강연도 열렸다.학술대회 기간동안 40개에 달하는 포스터 전시도 관심을 끌었으며, 신흥, (주)정산 3I, 휴네스 등 37개 업체가 참가한 기자재 전시회도 열렸다. 보철학회는 지난 15일에는 경희치대에서 전국 전공의들의 임상교육 점검을 위한 임상증례 발표를 4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학술대회 기간동안 정기대의원총회와 전국지도의 모임, 전공의 친목대회 등을 갖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한 정문규 회장은 “차기 집행부가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잘 해나갈 것”이라며 “보철학회는 공부도 하면서 만남의 장을 통해 회원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그동안 차기회장직을 맡아온 신상완 교수가 새회장에 취임했으며, 차기회장에는 이재봉 부회장이, 부회장에는 임순호, 한동후 교수가 선출됐다.새 의장에는 박찬운 교수가, 부의장에 우이형 교수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구창서 직전감사와 조광헌 교수가 선출됐다.이윤복 기자 bok@kda.or.kr
김 진·임주환 원장 강연 충남ㆍ북, 대전 등 중부권 치과의사들의 학술임상 교류를 위한 심미ㆍ임플랜트연구회가 발족했다. 대한심미ㆍ임플랜트연구회(이하 KEIRI)는 오는 10일 KEIRI 천안 세미나실에서 연구회 창립을 알리는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 세미나를 연다.이날 세미나에는 김 진 원장(다인치과)이 ‘임플랜트의 실패와 후유증 그리고 그 대책’을 주제로,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이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랜트 보철 A to Z"를 주제로 강연한다.한편 세미나 이전에는 KEIRI의 소개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며 세미나 이후에는 정기총회가 열린다. 문의 KEIRI 업무행정지원분과 042)485-2874, 천안 프라임치과 담당 김소영 팀장 041)592-287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충남ㆍ북, 대전 등 중부권 치과의사들의 학술임상 교류를 위한 연구회가 발족했다. 대한심미ㆍ임플랜트연구회(이하 KEIRI)는 오는 10일 KEIRI 천안 세미나실에서 연구회 창립을 알리는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 진 원장(다인치과)이 ‘임플랜트의 실패와 후유증 그리고 그 대책’을 주제로,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이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랜트 보철 A to Z"를 주제로 강연한다.한편 세미나 이전에는 KEIRI의 소개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며 세미나 이후에는 정기총회가 열린다. 문의 : KEIRI 업무행정지원분과 042)485-2874, 천안 프라임치과 담당 김소영 팀장 041)592-2875 강은정 기자human@k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정문규)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해외연자 특강을 비롯해 심포지엄, 스탭을 위한 강연, 논문발표 등 풍성한 학술내용이 펼쳐지는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심미, 정통보철, 임플랜트 대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보철의 기본에서 난이도 높은 보철까지 총정리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된다.특히, 유럽 보철계에서 심미와 임플랜트 분야의 1인자로 알려진 스위스 제네바대학의 벨저(C. Belser) 교수는 오전에 정통보철, 오후에 임플랜트와 난이도 높은 특수보철까지 강연함으로써 유럽 보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정통보철 치료 임상에 올바르게 적용하기 ▲심미 보철치료의 최신 경향과 참신한 치료접근법 ▲교합고경의 변경을 동반한 전악수복과 교합의 완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연자로는 오상천 교수, 임주환 원장, 임영준 교수, 백승진 원장 등 16명이 나온다.또한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임플랜트,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등에 대한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후보자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 둘쨋날에는 벨저 교수가 ▲자연치를 이용한 심미보철과 임플랜트를 이용한 심미보철의 철학 ▲자연치를 아름답게 재현하며 보철치료 하는 방법 ▲임플랜트 보철을 가장 자연치처럼 수복하는 방법 ▲보철학의 미래와 보철 치과의사의 철학 등을 가지고 하루종일 특강을 진행한다.제네바대학 보철과 주임교수이자 학장인 벨저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자연치에 대한 심미수복과 결손부에 대한 심미 임플랜트 보철 치료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각종 어려운 증례에 대해 실현 가능한 치료가 무엇인가를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학술대회 둘쨋날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심포지엄’을 마련해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문제를 포함, 스탭들에게 필요한 학술적인 내용을 가지고 특강과 토론이 진행된다. 정문규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통보철 치료로의 임상, 교합고경의 변경을 동반한 전악수복, 심미보철치료의 최신경향 등에 대해 훌륭한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벨저 교수는 정통보철에서 임플랜트 보철까지 전과정을 강연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보철학회는 학술대회 첫날에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등 임원을 개선할 예정이다. 문의 : 02-569-1604 이윤복 기자 bok@kda.or.kr
덴탈파크(대표 임기훈)가 차별화된 심미보철 임상노하우를 공개하는 하루코스 실전 연수회를 개최한다.오는 9월 16일 (주)신흥 중림사옥 13층 연수센터에서 하루종일 개최되는 ‘심미보철 핸즈온 아카데미’는 다양한 동영상과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연자로는 전 단국치대 보철과 교수를 역임한 임주환 원장, 이승규 미지플러스치과의원 원장, 박치민 대한치과도재기공학회 회장이 연자로 나와 ▲라미네이트 ▲금속도재관 ▲무삭제 인접면 라미네이트 ▲전부도재관 ▲CAD/CAM 지르코니아 도재관 ▲전치부 임플랜트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이번 연수회는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실전연수회로 정원이 24명으로 제한된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Q&A 게시판을 통해 연자들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문의 : 02-777-8219이윤복 기자
9월 2일 라마다호텔 오는 9월 2일 인천 송도에서 임플랜트를 주제로 한 대규모 학술대회가 개최된다.(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가 ‘Easy and Comfortable-의사에게 쉽게, 환자에게 편안하게’를 주제로 개최하는 추계학술대회는 인천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인천과 주변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700~800명의 치과의사들과 스탭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인하대학교 치과학교실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새롭게 단장된 인천 라마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 성공을 위해 김일규 전 인천지부 회장이 학술대회장을, 정종철 인천지부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매주 회의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연은 2개의 강연장에서 ‘임플랜트 쉽게 식립하기’, ‘환자에게 편안한 최적의 보철 디자인과 교합’, ‘임플랜트 식립부위 쉽고 안전하게’, ‘식립 시 편안하고 안전한 위기 대처법’ 등 4개의 심포지엄 진행된다.심포지엄 연자들도 구영 교수, 서종진·김도영·성무경·오상윤·이용찬·임주환·장윤제 원장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300~400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강연장에서는 스탭을 위한 특강이 하루종일 진행된다.스탭을 위한 특강으로는 ‘Rubber 인상채득시 고려 사항(이정현)’, ‘임플랜트 환자의 유지 관리법(이지윤)’, ‘마음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박철홍)’, 김신호 푸르덴셜보험 재무설계사의 ‘스탭을 위한 재무설계’ 등이 마련돼 있다.이 가운데 대중 강연자인 박철홍 씨와 김신호 재무설계사의 강연은 치과의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스탭을 위한 임플랜트 인상채득법’에 대한 핸즈온 코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정종철 조직위원장은 “구강외과와 보철 등 다양한 주제를 선택해 들을 수 있고 스탭을 위한 강연도 준비했다”면서 “더위가 가시고 선선해지는 이날 하루 인천으로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92개의 기자재 전시부스와 치과의사들과 스탭을 위한 경품추첨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다. 문의 032-460-3376(김세웅 인천지부 총무이사)이윤복 기자 bok@kda.or.kr
9월 2일 인천 라마다호텔서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가 오는 9월 2일 ‘Easy and Comfortable-의사에게 쉽게, 환자에게 편안하게’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인하대학교 치과학교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인천 라마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임플랜트 쉽게 식립하기’, ‘환자에게 편안한 최적의 보철 디자인과 교합’, ‘임플랜트 식립부위 쉽고 안전하게’, ‘식립 시 편안하고 안전한 위기 대처법’ 등 4개의 심포지엄과 스탭을 위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첫번째 심포지엄은 ‘미니 임플랜트의 임상적 응용과 예후(조영성)’, ‘Wide Diameter Implant의 임상적 응용과 예후(이정삼)’, ‘Short Implant 예지성 있는 치료인가?Ⅰ,Ⅱ(이용찬, 김현종)’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두번째 심포지엄에는 ‘단일치아에서의 보철’, ‘부문 무치악 환자에서의 보철’,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고정성 보철’, ‘완전무치악 환자에서의 가철성 보철’을 주제로 임주환·성무경·장윤제·오남식 원장이 강연을 진행한다.세번째 심포지엄은 ‘쉽고 안전한 ridge splitting 방법(서종진)’, ‘안전하고 편한 socket lifting 방법(이대희)’, ‘안전하고 쉬운 socket preservation 방법(김도영)’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마지막 심포지엄에는 오상윤 원장의 ‘Fenestration, Dehiscence 어떻게 처치할까?’, 구영 교수의 ‘부족한 연조직 어떻게 처리할까?’, 문철현 원장의 ‘Implant 식립을 위한 쉬운 교정 치료’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스탭을 위한 특강으로는 ‘Rubber 인상채득시 고려 사항(이정현)’, ‘스탭을 위한 임플랜트 인상채득법-핸즈온(김세웅)’, ‘임플랜트 환자의 유지 관리법(이지윤)’, ‘마음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박철홍)’, 김신호 푸르덴셜보험 재무설계사의 ‘스탭을 위한 재무설계’ 등이 마련돼 있다.(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치과의사에게는 쉽고 환자에게는 편안한 시술이라는 내용으로 국내외 유명연자를 초청해 이와 관련된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임플랜트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다. 문의 032-460-3376(김세웅 인천지부 총무이사)이윤복 기자 bok@kda.or.kr
단아인들의 화합과 도전 정신이 깃들여진 ‘2006 단국치대 동창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일 단국치대 동문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닥터 프로그램과 스탭 프로그램으로 나눠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 등록을 포함 약 500명의 단국치대 동문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개원가들의 관심을 끄는 연제로 만 선정된 닥터프로그램 학술대회는 참여 동문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임주환 프라임치과 원장이 ‘일상 진료에 늘 필요한 심미 보철 노하우’, 이종엽 강북삼성병원 치과 교수가 ‘심미보철을 위한 지대치 삭제’, 황성욱 대구 청산치과의원 원장이 ‘복합레진을 사용한 구치부 심미수복’에 대해 각각 열강했다. 또 허용구 보스톤 허브치과의원 원장이 ‘임프란트 보철의 핵심 노하우’, 정성민 웰 치과의원 원장이 ‘Simple and Easy Sinus Augmentation에 대해, 김용성 한마음 치과의원 원장이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해 치료 동의율 극대화하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특히 스탭들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매 강연마다 만원을 이루는 등 알차게 전개됐다. 하민회 이미지 21 대표가 ‘선진치과 스탭을 위한 이미지 관리’ 주제로 강연했으며, 심현주 보스톤 허브치과의원 위생사와 길준규 기공사가 ‘임프란트 인상채득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강연, 임상에서 체득한 실전노하우를 전달했다. 오영학 올 치과의원 원장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스텝의 역할’ 주제강연을 통해 수술준비 및 기자재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특히 치과기구관리와 환자관리로 나눠 이뤄진 오 원장의 강의는 최근 PD수첩이 방영한 치과 감염 프로그램의 영향인 듯 강연 회장을 찾은 스탭들의 눈길을 모았다.아울러 포인트 메디컬, 덴티움 20여개 기자재 업체가 참여하는 기자재 전시회도 열려 전시장을 찾은 단국 동문들의 발길을 잡았다.이날 학술대회에는 안성모 협회장과 김동기·김재영 부회장이 참석, 단국치대 동문회의 영원한 발전과 학술대회 성공개최를 축하해 줬다.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LCD TV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를 끝으로 폐막했다.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
단아인들의 도전과 열정 정신이 깃들여진 종합학술대회가 열린다.단국대 총동창회(회장 고상덕)는 2006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11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 룸(본관 4층)에서 연다.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종일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닥터 프로그램과 스탭 프로그램으로 나눠 심도 있게 펼쳐진다. 닥터 프로그램의 경우 개원가에서 선호하는 진료 술식을 중심으로 꾸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임주환 프라임치과의원 원장이 ‘일상진료에 늘 필요한 심미보철 노하우’ ▲이종엽 강북삼성병원 치과 교수가 ‘심미보철을 위한 지대치 삭제’ ▲황성욱 대구 청산치과의원 원장이 ‘복합레진을 사용한 구치부 심미수복’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또 ▲허용구 보스톤허브치과의원 원장이 ‘임프란트 보철의 핵심 노하우’ ▲정성민 웰치과의원 원장이 ‘Simple and Easy Sinus Augmentation’ ▲김용성 한마음치과의원 원장이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하여 치료 동의율 극대화하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 전망이다.특히 개원가 원장들과 호흡을 맞춰야하는 스탭들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매우 유용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미지 21 하민회 대표가 ‘선진치과스탭을 위한 이미지 관리’ 주제로 강연하게 되며, 보스톤 허브치과의원 심현주 치과위생사와 길준규 기공사가 ‘임프란트 인상채득 시 주의사항’에 대해 각각 강연에 나서 실제 임상에서 체득한 실전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오영학 올치과의원 원장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스탭의 역할’ 주제강연을 통해 자료수집과 수술준비 및 기자재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단국대 총동창회 종합학술대회와 관련 고상덕 동창회장은 “이번 동창회 종합학술대회에는 약 400여명의 동문과 지역개원들이 참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이번 학술대회가 동창회 개최 학술대회로는 4년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회장은 또 “학술강연 내용이 좋은 만큼, 단대 출신이 아니더라도 임상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된다” 면서 “관심 있는 많은 치협 회원들의 참여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등록문의 (032)321-2385 안홍식 총무이사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