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경희치대새 회장에 홍정표 교수 경희치대 동창회 새 회장에 홍정표 경희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선출됐다<인터뷰 10면>.김성욱 동창회장의 사표로 정철민 회장대행 체제로 운영돼 오던 경희치대 동창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출마한 홍정표 경희치대 구강내과 교수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로 장건택 전 제주지부 회장, 우이형 경희치대 보철과 교수, 이상호 인천지부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총무이사에는 마경화 치협 자재이사, 재무이사에는 조선경 원장이 선임됐다.이날 총회에서는 또 13회 동문 일동이 박상진 학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아울러 자선 골프대회 개최시기 및 방법개선의 건과 동창회 활성화 방안의 건 등 기타 안건을 새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예산과 관련 지난해 2천1백1십만여원보다 1천7백만여원이 증가한 3천8백2십만여원이 승인됐다.이날 참석한 정재규 치협 명예회장은 “경희치대 동창회는 우정과 우애로 하나로 뭉치는 것이 전통”이라며 “새로 맡은 회장이 모든 것을 하나로 엮어서 슬기롭게 이어 나갈 것이다. 전폭적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부산치대오해룡 신임회장 취임 부산치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치대 동창회(회장 오해룡)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30분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2005년 결산 및 2006년 예산안을 논의했으며 오해룡 신임 동창회장의 취임식과 배종현 전임 회장의 이임식이 열려 향후 2년간 동창회 회무를 이끌어갈 집행부가 새롭게 선보였다. <인터뷰 10면> 오해룡 신임회장은 “동창회 조직과 직제를 보다 세밀하고 유연성이 있는 체제로 만들 것”이라며 “무엇보다 동문들 간의 화합을 통해 동창회가 새로운 도약을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 신임회장은 지난 9월 열린 2005년 대의원총회에서 제12대 부산치대 동창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성호 부산지부 회장, 손우성 부산치대 학장을 비롯, 각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정기총회 개최를 자축하고 부산치대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단국치대총회 활성화 방안 논의 단국치대 총동창회(회장 고상덕)가 대의원 총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심도 높게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국치대 총동창회는 최근 제1회 대의원총회를 동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었다. 기존 정기총회방식의 모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이번 대의원총회는 각 졸업기수를 대표하는 졸업기수 대의원들과 함께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대표 대의원들이 참석, 동창회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의원 총회 활성화 방안 ▲동문 간 정보교류 활성화 ▲장학금 제도 활성화 등이 논의됐다. 임시대의원 총회 의장으로 임주환 전 단국치대 보철과 교수가 선출돼 회의를 진행했고, 동창회 예산 집행사항을 감사하는 한편, 차기년도 예산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고상덕 단국치대 동창회장은 “이번 대의원 총회는 동창회 임원만이 아닌 모든 동창회원들이 동창회의 각 사업과 회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창회로 유도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용재 기자
(주)신흥인터내셔날이 임주환 천안 프라임치과 원장과 박치민 와세다치과기공소 소장의 공저로 전치부 심미보철에 관한 가이드 북인 ‘Challenges to the Nature’를 새롭게 출간했다. ‘Challenges to the Nature’는 임상가와 치과기공사가 전치부 심미의 척도에 대한 이해를 공유함으로써 보철적 고려와 환자의 개별적 임상상태를 기초해 최적의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Challenges to the Nature’는 그 동안의 출간된 저서와는 달리 심미보철학의 기본 개념을 실제 임상증례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구성됐으며, 진료실 영역에서 초진 시 심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는 과정과 그 문제점을 기공과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치료 전후의 변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본서는 심미보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모두에게 전치부 심미보철에 대한 이해와 개념 적립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저자 : 임주환, 박치민■판형 : 국배판 / p. 232■정가 : 60,000원■출판상담 : (주)신흥인터내셔날 (Tel : 02-6366-2020)■구입문의 : 도서출판 웰(Tel : 02-907-2872)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15일 KAO 학술대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2005년 춘계학술대회에 해외 연자로 초청된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Bernard 교수는 Belser 교수 및 Buser 교수 등과 함께 시행한 여러 가지 공동 연구 결과와, 1989년부터 2004년까지 약 15년간 제네바 대학에서 9세에서 92세까지 1783명의 환자에서 시술한 4654개의 임플란트에 관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과거 Branemark group에서 machined surface를 사용할 때 권장하던 treatment protocol과는 다른 차이점에 관해 비교 설명하였으며, 결론적으로 ITI system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얻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심미적이고 장기간의 높은 성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 기존 Branemark protocol과의 비교; Machined surface와 rough surface의 차이점 강조- Rough surface를 사용함으로써 6주후 loading 가능하며, 상하악간 osseointegration 격차를 줄이고, 6∼8mm의 짧은 임플란트도 사용 가능. - Crown/implant ratio가 상대적으로 큰 경우에 오히려 functional stimulation에 의해 crestal bone loss가 적게 발생함을 보고. - ITI와 같은 internal connection system을 사용함으로써 장기간 사용 시에도 기계적 문제 (나사풀림, 파절 등) 없이 성공적으로 사용.- Peri-implantitis가 발생한 경우에 machined surface와 달리 rough surface에서는 통상적인 처치 방법을 사용하여 re-osseointegration이 발생됨. ※ Immediate placement; 전치부 심미증례- 발치후 즉시 식립시 labial bone 확인이 어려우므로, 심미적 결과 여부는 technique sensitive함.- 가능하면 발치후 약 6주간의 soft tissue healing 기간을 기다린 후 implant 식립 혹은 GBR 여부 결정한다.- Labial bone과 fixture 간의 gap은 2mm 이내의 경우 특별한 grafting이 필요치 않다.- 발치하는 방법도 외과적으로 발치시 골조직 손상이 많아지므로, 환자가 동의할 경우 교정력을 사용하여 정출시켜 발치 하는 progressive extraction이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식립시에는 너무 깊게 식립하지 않고 semi-submerge 시키는 것이 골흡수를 줄여주므로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Immediate loading증례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상악의 완전 무치악 등의 경우에 다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다음 가철성 임시의치를 사용하는 것은 일부 임플란트에 집중적인 힘을 가하여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가능하면 당일 혹은 다음날 고정성 임시보철물을 장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외의 경우에 immediate loading을 시행할 경우 환자에게 철저한 주의사항을 주는 것이 좋다. ※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 implant shape, morphology, surface treatment.- 이외의 요소; instrumentation - 사용하는 system 별로 다르다.; 적절한 indication - case selection이 중요. ※ 기타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술 여건은 과거에 branemark group에서 권장하던 매우 철저한 aseptic condition은 필요치 않으며, clinic에서의 일반적인 수술환경이면 충분하다고 언급.- Smoking은 osseointegration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절대적인 금기사항은 아니다. 다만 환자에게 실패 가능성이 높음을 미리 주지시킨 상태에서 시술한다.- Fixture 형태에 따라 crestal bone loss가 달라진다.; Crestal bone loss를 줄이기 위해 scalloped implant (ITI)를 개발 중이며, Branemark group에서는 이미 Nobel Perfect가 출시되어 사용됨. 그러나 식립하는 방법이 매우 technique sensitive하며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crestal 부위에 microthread를 가지는 Astra나 최근 개선되어 상부가 거칠게 처리된 Ankylos 혹은 프랑스 제품인 Serf implant 시스템 등에 사용된 설계 방법이 가장 의미 있는 방
오스템 미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자들이 나와 그들만의 케이스 노하우를 전수한다.연자들의 대부분은 대학 교수 또는 오스템에서 운영하는 AIC의 코스 디렉터인 임상 전문가로 이론보다는 본인들이 경험한 케이스 증례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것으로 주목된다. 강의에는 이상돈 원장, 이상직 원장, 이성복 교수, 임주환 원장, 정종철 교수, 정창모 교수, 조용석 원장, 주성채 교수 등 모두 15명의 연자들이 나설 예정으로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케이스 노하우 중심의 강연를 펼친다. 그 중 오후에 열리게 되는 조용석 원장(서울 미치과)의 ‘상악동 거상술 라이브 서저리’는 개원가에서 어렵게만 느끼고 있던 부분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또 이번 미팅은 오스템에서 마련한 AIC 교육을 이수한 이들 위주로 각자의 임상 증례를 포스터로 전시하는 시간을 마련해 발표, 기초·임상연구 및 임상 케이스로 나눠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중 최우수 논문상 1명에게는 5백만원 상당의 오스템 임프란트 시스템과 EAO 2005 지원을, 금상 5명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오스템 임프란트 지원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 밖에 지방 참가자들을 위한 아이비스 호텔 할인 서비스를 실시해 투숙 할인이 가능하며, 푸짐한 경품행사를 마련, 대상 1명에게는 42인치 PDP TV, 금상 5명에게는 노트북, 은상 10명 디지털 카메라, 동상 1백명에게는 가습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문의: 02-2125-3629, 3673, 3653 김용재 기자
지난해 제1회 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올해에도 ‘보다 빨리, 보다 아름답게, 보다 확실하게’라는 주제로 ‘오스템 미팅 2005’를 오는 4월 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팅은 임프란트를 위주로 구성된 유익한 강연과 각종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개원가에서는 주목해 볼 만 하다. 특히 행사일을 10여일을 남기고 있는 오스템은 손님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미팅은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A동과 B동으로 나눠 총 15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의 출동,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섹션 1은 오전에 진행되며 ▲서봉현 원장(뿌리깊은 치과 원장)이 이상적인 심미를 얻기 위한 즉시 임프란트의 시술 조건 ▲성무경 원장(목동 부부치과)이 전치부, thin-ridge, immediate placement 시 드릴링 ▲이상돈 원장(이상돈 치과)이 Clinical considerations for the immediate loading procedure ▲정창모 교수(부산치대)가 Overduture 치료를 위한 앵커리지 시스템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경원 교수(충북대 구강악안면외과 과장)가 외과적 합병증 없이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응용 해부학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과장)가 골이식과 임프란트 즉시 VS. 지연 식립의 비교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섹션 2는 주로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Live transmission이 진행되는데 ▲손동석 교수(대구 가톨릭의대)가 상악동 골이식의 허과 실 ▲임주환 원장(프라임 치과)이 아름답고 확실한 단일치 임프란트 성공 노하우 ▲주성채 교수(이대 동대문 병원 치과 과장)가 GS-Ⅱ 임프란트 시스템의 임상증례 ▲이상직 원장(이연합치과)이 상악 전치부 심미 임프란트 수복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섹션 3에서는 김운규 원장(첨단 병원 미래치과)이 구치부 즉시이식 어디에 적용하는가? 를 시작으로 ▲박현식 원장(샘 치과의원)이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계획과 임상 증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임시 핀 임프란트(Slimplant-TPI)를 이용한 immediate loading ▲정종철 교수(가천의대 길병원 구강외과)가 Block bone 이식을 통한 임프란트 식립부의 형성 등을 다룬다. 오스템은 양질의 학술 세미나를 준비한 동시에 푸짐한 경품을 마련, 참석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준비했다. 경품 대상에는 42인치 PDP TV(1명), 금상에는 노트북(5명)을 지급하며, 은상과 동상에는 각각 디지털 카메라(10명)와 가습기(100명)가 제공된다. 등록 기간은 오는 25일로 인터넷(www.osstem.com)으로 접속 후 등록하고, 현장 등록은 행사일인 3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02-2125-3629, 3673, 3653김용재 기자
‘작지만 알찬대회’ 준비 막바지학술강연·전시·공연 등 행사 다양 오는 17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중부권 종합학술대회(CDC 2004)’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조직위원회(위원장 민병회)는 ‘작지만 알찬대회’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CDC 2004"를 통해 중부권 회원들의 만남의 장 역할과 더불어 더욱 내실 있고 알찬 학술대회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개최지인 충북 회원들의 사전등록률이 94%를 넘고 있으며, 대전 및 충남 회원들의 사전등록률도 80%를 넘어서고 있는 등 중부권 회원들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매일 등록이 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개원가의 학술욕구를 고려해 특히 엄선한 10개의 강연과 각종 임상케이스 발표, 구강 포스터 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재 전시부스는 이미 지난달 조기 마감된 가운데 국내외 30여 업체가 참여해 65부스 규모로 최신 기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진행 곳곳에 현악중주를 비롯한 문화, 예술공연도 마련하는 등 특성화된 중부권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하는데 신경쓸 방침이다. 이번 학술대회 강연내용으로는 류재준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의 ‘구치부 Resin filling"을 비롯해 김경원 충북대(구강외과) 교수의 ‘Infection 치료 및 투약’, 이우철 서울치대(보존과) 교수의 ‘근관치료의 최신지견’<seminar point 참조>, 김종수 단국치대(소아치과) 교수의 ‘유치의 치수치료와 기성금관 수복’과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seminar point 참조>’, 임주환(천안 프라임치과의원)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보철 및 임프란트 임상 노하우 공유’ 등 임프란트, 보존, 보철, 교정, 소아치과학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 일반 강의로 김경호 행운 풍수인테리어 연구소 소장의 ‘생활 속의 풍수 인테리어’도 준비돼 있다. 등록문의: 043-215-8766∼7, 인터넷 등록: http:// www.cbdentist.com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작지만 알찬 대회로” 사전 등록 봇물·전시업체 조기 마감 오는 10월 17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중부권 종합학술대회(CDC 2004)’가 이제 25일 남은 가운데 중부권 회원들의 사전등록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CDC 2004" 조직위원회(위원장 민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개최지인 충북 회원들의 사전등록률이 92.1%에 달하고 있으며, 대전 회원들도 78.2%, 충남 회원들은 70.7%를 기록, 많은 중부권 회원들의 주목을 받으며 매일 등록이 늘고 있다. 이밖에 중부권외 기타지역에서도 관심 있는 회원들의 등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당초 조직위는 1차 사전등록을 지난 18일까지로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등록하지 못한 회원들의 많은 요청으로 오는 25일까지 한 주 늦추기로 결정했다. 민병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작지만 알찬대회’라는 슬로건처럼 중부권 회원들의 만남의 장 역할과 더불어 더욱 내실 있고 알찬 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상록 충북지부 공보이사는 “서울보다 교통편도 나쁘고 해서 회원들과 기자재 업체의 참여에 있어 처음엔 조금 걱정도 된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회원들과 기자재 업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성공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회원들과 전시업체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 강연내용으로는 류재준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의 ‘구치부 Resin filling"을 비롯해 김경원 충북대(구강외과) 교수의 ‘Infection 치료 및 투약’, 이우철 서울치대(보존과) 교수의 ‘근관치료의 최신지견’, 김종수 단국치대(소아치과) 교수의 ‘유치의 치수치료와 기성금관 수복’과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 임주환(천안 프라임치과의원)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보철 및 임프란트 임상 노하우 공유’ 등 임프란트, 보존, 보철, 교정, 소아치과학 등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일반 강의로 김경호 행운 풍수인테리어 연구소 소장의 ‘생활 속의 풍수 인테리어’도 준비돼 있다. 조직위는 또 학술강연 외에도 상당수의 임상케이스 발표와 구강포스터 전시 등을 마련, 회원들의 학술욕구를 충족시키고 행사 진행 곳곳에 현악중주를 비롯한 문화, 예술공연도 마련하는 등 특성화된 중부권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하는데 신경쓸 방침이다. 기자재 전시부스는 이미 지난달 말 조기 마감된 가운데 국내외 30여 업체가 참여해 65부스 규모로 최신 기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등록문의: 043-215-8766∼7, 인터넷 등록: http:// www.cbdentist.com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10개 강연·다양한 임상케이스 발표기재전시 30여 업체 60부스 조기 마감 오는 10월 17일 충북 청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중부권 학술대회(CDC 2004)’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개원가의 학술욕구를 고려해 특히 엄선한 10개의 강연과 임상케이스 발표, 구강 포스터 전시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재 전시부스는 이미 지난달 말 조기 마감된 가운데 국내외 30여 업체가 참여해 60부스 규모로 최신 기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학술 강연내용으로는 류재준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의 ‘구치부 Resin filling"을 비롯해 김경원 충북대(구강외과) 교수의 ‘Infection 치료 및 투약’, 이우철 서울치대(보존과) 교수의 ‘근관치료의 최신지견’, 김종수 단국치대(소아치과) 교수의 ‘유치의 치수치료와 기성금관 수복’과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 임주환(천안 프라임치과의원)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보철 및 임프란트 임상 노하우 공유’ 등 심미치료를 중심으로 임프란트, 보존, 보철, 교정, 소아치과학 등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일반 강의로 김경호 행운 풍수인테리어 연구소 소장이 ‘생활 속의 풍수 인테리어’란 주제로 전통의 풍수지리를 병원인테리어에 접목시킨 웰빙 강연도 마련돼 있어 개원가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번 대회의 1차 사전등록(등록비 4만원, 비개원의 2만원)은 인터넷 등록을 포함해 오는 9월 18일까지며, 2차 사전등록(등록비 5만원, 비개원의 2만원)은 10월 2일까지다. 등록문의 : 043-215-8766∼7, 인터넷 등록: http://www. cbdentist.com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10월 17일 청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서조직위 “내실 있고 알찬 대회 추진” 지난해 대전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중부권 학술대회(CDC 2004)’가 이번엔 청주에서 학술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충북·충남·대전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부권 종합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6월 개최지인 충북지부를 중심으로 ‘CDC 2004’ 조직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17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부권 학술대회가 두 달여 남은 가운데 이미 이달 초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돼 중부권 회원들의 등록이 매일 늘고 있는 상태다. 1차 사전등록(등록비 4만원)은 인터넷 등록을 포함해 오는 9월 18일까지며, 2차 사전등록(등록비 5만원)은 10월 2일까지다. ‘CDC 2004" 조직위원회(위원장 민병회 충북지부 부회장)에 따르면 학술강연의 경우 유명 연자를 대거 초청해 개원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 위주로 엄선, 학술강연에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조직위는 임상케이스 발표 코너도 마련, 현직 개원의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연제도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자재 전시회의 경우도 주변 강의실에서 학술강연을 마친 회원들의 전시회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신기자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강연내용으로는 류재준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의 ‘구치부 Resin filling"을 비롯해 김경원 충북대(구강외과) 교수의 ‘Infection 치료 및 투약’, 이우철 서울치대(보존과) 교수의 ‘근관치료의 최신지견’, 김종수 단국치대(소아치과) 교수의 ‘유치의 치수치료와 기성금관 수복’과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 임주환(천안 프라임치과의원)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보철 및 임프란트 임상 노하우 공유’ 등 임프란트, 보존, 보철, 교정, 소아치과학 등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일반 강의로 김경호 행운 풍수인테리어 연구소 소장의 ‘생활 속의 풍수 인테리어’도 준비돼 있다. 민병회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개최됐던 대전 학술대회의 경험을 살려 중부권 회원들의 만남의 장 역할과 더불어 더욱 내실 있고 알찬 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등록문의 : 043-215-8766∼7, 인터넷 등록: http://www. cbdentist.com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특강 및 창립총회가 오는 6일 대한투자신탁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KAO는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세계적인 석학인 헨리 살라마(Henry Salama) 박사를 초청한 가운데 9시부터 특별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치의학과의 임프란트 수술 지도의 및 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인 헨리 살라마 박사는 미국의 데이비드 가버(David Garber) 박사와 함께 세계 심미분야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연자로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테마를 선정, 이에 맞는 치료계획과 시술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기로 유명하다. 살라마 박사는 이날 특별 강연회를 통해 ▲Preserving the restorative site - the very essence of esthetic ▲Learn the new incisionless approach to immediate implant placement ▲Classification of extraction sites and ridge defects에 대해 강연한다. 또 ▲Clarify the six types of papilla defects and how to predictably correct them ▲understand why and when immediate loading can be utilized ▲Different implant systems-what to use, where and why 등에 대해 강연함으로써 임프란트 시술의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강 후인 5시 20분부터는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이어 자일리톨 밴드의 창립 축하공연 및 파티가 마련된다. 한편 KAO는 아시아지역 임프란트 연구의 학술적인 교류를 통한 임상술식 발전을 위해 한·중·일 등 아시아 대표들이 뜻을 모은 가운데 (가칭)아시아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영수·이하 AAO)가 출범함에 따라 AAO의 한국측 기구를 지원하고 서포트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안창영 원장이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창립을 앞두고 있다. 현재 KAO에는 김명진·장경수·임영준·김성택·권긍록·강동완·김수관·오상천·정창모 교수 등 국내 13개 치·의대 교수들과 치예원(회장 김성오), 한국골유착성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안창영), 21C 임프란트 포럼(회장 임용택), 빛고을 임상치학연구소(회장 류경호), 효원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최갑림), AIC(회장 임주환), NYU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장윤제) 등 15개 학술그룹의 리더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AAO 초대회장 김영수 전 서울치대 교수 선임 아시아지역 임프란트 연구의 학술적인 교류를 통한 임상술식 발전을 위해 한·중·일 등 아시아 대표들이 뜻을 모은 가운데 아시아임프란트학회(Asi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이하 AAO)가 출범, 김영수 전 서울치대 보철과 교수가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또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ore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이하 KAO)가 창립돼 AAO의 한국 측 기구를 지원하고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AAO에는 김영수 전 서울치대 보철과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조인호·신상완·한중석 교수 등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KAO에는 김명진·장경수·임영준·김성택·권긍록·강동완·김수관·오상천·정창모 교수 등 국내 13개 치·의대 교수들과 치예원(회장 김성오), 한국골유착성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안창영), 21C 임프란트 포럼(회장 임용택), 빛고을 임상치학연구소(회장 류경호), 효원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최갑림), AIC(회장 임주환), NYU 임프란트 연구회(회장 오혜명) 등 15개 학술그룹의 리더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영수 AAO 초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임프란트와 관련된 많은 연구회와 학회들이 교류를 통해 임상 술식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의 경우에는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AO, EAO 등의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AAO를 출범 하게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또 “앞으로 AAO를 통해 아시아 지역간 상호교류 및 임트란트 관련 학술· 임상적 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미국과 유럽에 버금가는 아시아 지역의 대표 학술 기구로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특히 “AAO의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치과이식학회, (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등 국내 임프란트 관련 각종학회 등이 참여를 원할 경우 언제든 오픈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창영 KAO 창립준비위원장은 “AAO 창립에 발맞춰 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국내 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KAO를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특히 “KAO는 능력은 있으나 세 불리기 위주의 타 학회에 밀려 소외돼 왔던 국내 임프란트 스터디 그룹들을 대거 참여시킬 계획”이라며 “중앙과 지방의 구분, 인맥에 얽힌 집행부 구성에서 탈피해 인물본위의 집행부를 구성, 임기를 1년으로 한정함으로써 누구나 회장 및 집행부 임원이 고루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회를 투명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또 “KAO가 AAO를 서포트하는 기구인 만큼 AAO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상호간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고, KAO가 국제기구들에 맞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AO는 다음달 6일 오전 9시경부터 대한투자신탁 3층 대강당에서 헨리 살라마 (Henry Salama) 교수를 특강 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특강을 연다.특강 후인 5시 20분부터는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일리톨 밴드의 축하공연 및 리셉션 행사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번 창립총회 시 사전 입회를 하는 회원에 한해서는 사전 특강 등록비 4만원과 연회비가 면제돼 입회비 5만원만 내도록 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사전 등록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며 자세한 참가문의는 김윤정 02)572-2875번으로 하면 된다.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임프란트 학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포진된 가운데 임프란트 기초서부터 최신술식까지 총망해 교육함으로써 ‘임프란트 입문의 지름길’로 알려진 신흥 임프란트 연수회가 오는 4월부터 신흥 11층 세미나 실에서 시작된다. 올해로 3기를 맞는 신흥 임프란트 연수회는 지난해 실시한 각종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치과계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상태여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15주에 걸쳐 매월 1, 3주 토요일 반(16:00~22:00)과 일요일 반(09:00~16:00)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 이번 3기 연수회에서는 임프란트의 바이블인 Branemark System으로 튼튼히 기초를 다진 후 Replace Select System으로 임프란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임프란트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국내 임프란트 학계 최고의 연자들로 정평나 있는 김영수·김명래·조인호·신상완·한동후·우이형·임순호·조규성·류인철·허성주·한중석·정창모·김성택 교수와 임주환·강윤모 원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환자를 확보한 상태에서 진단과 계획에서부터 최종 보철장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생생한 Live시술로 완성하는 고급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흥 측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는 현장에서 환자를 직접 시술할 수 있도록 수술실을 준비하는 등 최선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만큼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은 이번 연수회에 참여한 회원 모두에게 자사취급 임프란트 신규 구입시 특별우대 혜택과 스웨덴 요테보리학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의 신흥 임프란트 팀 02-6366-2166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보철학회 학술대회 ‘성황’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조인호)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The State of Art & Science of Prosthodontics’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에는 개원의, 대학교수, 전공의, 공보의 등 11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쳤으며, 200여명이 현장 등록하는 등 잠실벌의 학술열기가 상당히 뜨거웠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시멘트의 적절한 이용법’, ‘Treatment Options for Distal Extension Case’, ‘무치악환자의 치료시 고려사항’ 등 3개 주제의 심포지엄이 마련돼 양홍서 교수, 황성욱 원장, 심준성 교수, 임주환 원장 등 대학교수와 개원의 등 모두 12명의 연자가 나와 최신 보철학의 흐름을 보여줬다. 오후에 마련된 김명기 서울치대 교수의 ‘의료시장개방이 한국의료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특강도 최근 경제특구 등 의료시장개방에 관심을 반영하듯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오전 시간에는 50편의 논문 및 임상증례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으며, 점심시간에 대의원총회가, 저녁에는 환영만찬이 열려 대회분위기를 돋구웠다. 학술대회 둘쨋날 ‘Dental Implantology"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류재준 교수, 김신구 원장, 김영균 교수, 한동후 교수가 나와 임프란트 식립 방법 등 최신의 증례를 소개했다.‘Magnetic Dentistry’를 주제로한 심포지엄에는 이성복 교수, 방몽숙 교수, 조인호 교수, 요시노부 마에다 교수가 강연했다. 이밖에 33개의 포스터 발표와 3개의 인정의 우수증례발표도 있었다.또한 로마린다치대 죠셉 칸 교수의 ‘Anterior Implant Esthetics’과 일본 오사카대학 요시노브 마에다 교수의 ‘Magnetic Attachment for Implant and Natural Teeth’을 주제로 한 해외연자 특강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기간동안 신흥, 신원치재, 쓰리엠에스페, 다코, 성보테크, 광명데이콤 등 34개의 치과기자재업체들이 참여하는 기자재전시회도 마련됐다.이윤복 기자 bok@kda.or.kr
김여갑 새학장 29일 취임 축하연 金麗甲(김여갑) 경희치대 제10대 학장 취임 축하연이 오는 29일(화) 열린다. 오후 7시이며 장소는 경희대학교 체육관 앞 종합강의동 지하2층 식당. 보철학회 임원 구성 완료 최대균 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崔大均)가 최근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보철학회는 지난 7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학회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10일에는 고문단 및 임원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대균 ▲부회장 조인호 정문규 신상완 ▲총무이사 임순호 ▲학술이사 이근우 ▲재무이사 안창영 ▲국제이사 한중석 ▲편집이사 허성주 ▲공보이사 임주환 ▲섭외이사 이호영 ▲연구이사 이성복 ▲법제이사 김병찬 ▲전산이사 권긍록 ▲이사 강승구 강우진 김용식 김태인 한 영 오상천 이석형 류재준 정금태 동진근 박찬운 조광헌 정재헌 전영찬 이양진 ▲감사 손한기 구창서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李鍾燁)가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 대한투자신탁 한마음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전치부 심미수복을 위한 성공 전략"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심미치과학회(IFED)의 유치를 자축하기 위한 특별 학술강연회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종엽 대한심미치과학회장을 비롯 개원의, 수련의, 공보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심미치과분야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이날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임주환 원장은 ‘전치부 심미치료의 진단 및 치료계획"이라는 주제로 전반적인 all ceramic의 장·단점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정찬권 원장은‘임상에 적용되는 다양한 전치부 심미수복’을 주제로 laminate veneer에 의한 수복, pontic design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노영우 원장은 ‘Contemporary technique of esthetic composite resin work’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백승진 원장은 ‘Long term evaluation of ceramic restoration : 10 year followup’이라는 주제로 all-ceramic crown을 할 때 지대치를 근관치료 할 것인가 등에 대한 의문들에 대한 임상적 해설을 강의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李鍾燁)는 오는 22일 대한투자신탁 3층 한마음홀에서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치부 심미수복을 위한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임주환 원장이 ‘전치부 심미치료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대해, 정찬권 원장이 ‘임상에 적용되는 다양한 전치부 심미수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노영우 원장과 백승진 원장이 각각 ‘Contemporary technique of esthetic composite resin work’와 ‘Long term evaluation of ceramic restoration : 10 year followup’에 대해 강의한다. 李鍾燁(이종엽)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심미치과학회(IFED)의 유치를 자축하기 위한 특별 학술강연회”라며 “모든 회원의 특별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김종진 학술이사 031-385-2316, 조종만 총무이사 : 02-413-541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李滉在(이황재) 원장이 단국치대 동창회 새 회장에 선임됐다. 단국치대 동창회는 지난달 26일 잠실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170여명 회원이 사전 등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제7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7대 동창회장에 선출된 李滉在(이황재) 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동문회원들의 의견을 한곳으로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문회가 회원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金洸植(김광식) 부회장은 “단국치대 동창회의 단결된 힘이 21세기 한국치과계를 짊어지고 나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피력하면서 “동문들의 단결된 힘을 치과계 전체로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선후배들이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金洸植(김광식) 치협 부회장, 崔東勳(최동훈) 치협 법제이사, 鄭鎭亨(정진형) 단국치대 학장 등이 참석,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총회 전에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시종일관 회원들의 뜨거운 학구열이 느껴지는 가운데 조용범 교수가 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임주환 교수가 임상보험 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해, 전현희 변호사가 의료와 법률에 관해 강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내달 16일 임주환 교수·니시무라씨 특강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들으며 서로의 요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강연이 준비돼 있다. 단국치대 보철과 林柱煥(임주환) 교수의 ‘심미보철을 위한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정보전달’ 특강과 일본 치과기공사인 니시무라씨의 ‘Natures Morphology와 치주보철’을 주제로한 특강이 오는 6월 16일 신흥 중림사옥 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보기드문 강연으로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강은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정보전달에 있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환자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상호간에 전달함으로써 환자, 치과의사, 기공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철물 제작의 방법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환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 심미보철물의 종류에 따른 정보전달 등을 알아보고 이와 함께 색상 선택시 사용한 shade guide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과거의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의사소통방법을 현재와 비교해 미래의 최상의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연자인 林柱煥(임주환) 교수는 현재 치과보철학회 공보이사, 대한악기능교합학회 연구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니시무라씨는 Osaka Ceramic Training Center 강사와 SJCD 치주보철 Technician 코스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Nishimura school의 주재로 있다. 등록문의 02-6366-2020, 080-840-2876(신흥인터내셔날)
MEAW 이용 최신경향 선뵈 지난달 29일부터, 최신 치과교정 다뤄 서울치대 치의학교육연수원 서울치대 치의학교육연수원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최신 치과교정 이론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고급연수과정을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치대에서 시작했다. 연수과정 첫날에는 張英一(장영일) 서울치대 교정과 교수가 ‘MEAW기법을 이용한 교정진단 및 치료의 최신경향Ⅰ’을 강의했으며 南東錫(남동석) 서울치대 교정과 교수와 김기달 외래전임강사는 ‘최신경향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 중에는 부산에서 개원중인 개원의도 참석하는 등 모두 21명이 연수과정에 참여, 그 열기가 높았다. 이번 연수과정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앞의 세 연자 외 梁源植(양원식) 교정과 교수, 金泰佑(김태우) 교정과 교수, 金明鎭(김명진) 구강외과 교수, 鄭弼薰(정필훈) 구강외과 교수 등 다수 연자가 참석해 Rapid canine distal movement, 악운동 측정원리, 악안면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최신 악안면교정수술법, 측두하악관절의 진단과 교정치료, 설측교정 등에 관해 매주 목요일마다 펼쳐진다. 심미수복 실속강좌 건치, 오는 14일·28일 복합레진을 이용한 전치부, 구치부의 수복이라는 주제의 심미수복 강연이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회장 金仁燮) 주최로 오는 14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건치강당에서 열린다. 朴成晧(박성호) 연세치대 보존과 부교수가 강연하는 이번 강좌는 전치부의 diastema:composite와 Laminate를 이용한 수복 교정치료환자의 주의점, 구치부 수복시 민감한 치아에 대한 처리, 예방법 등 개원의 입장에서는 가장 기초적이면서 실속있는 강좌가 될것으로 보인다. ‘임프란트 흐름과 신기술 한눈에’ 제9회 국제프리아덴트 심포지엄 제9회 국제 프리아덴트 심포지엄(International FRIADENT Symposium)이 ‘Immediate Loading -a Change in Dogma?’라는 주제로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소도시인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사전등록자 1800명과 현장등록자를 포함 2000여명이 참석해 현재 임프란트계의 흐름과 신기술에 대한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국내에서는 李星馥(이성복) 경희치대 교수, 林柱煥(임주환) 단국치대 교수, 李貞植(이정식) 서울 중앙병원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남 여수의 兪洋垠(유양은) 원장은 55개의 엄선된 포스터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연중에는 독일 고팅겐(Gottingen) 대학의 Engelke 교수가 발표한 Satellite 임프란트 시술법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Immediate loading이 주로 Edentulous case에서 bar 오버덴처를 이용한 시도인 반면 single과 partial 브릿지에서 Immediate loading을 하기 위해서는 임프란트의 초기고정이 관건인데 Engelke 교수는 Satellite 임프란트라는 것을 고안해 시술하고 있었다. 임/프/란/트/연/수/회/3/제 각종 임프란트 시술 실습 고려대학교 임프란트연구소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고려대학교 임프란트연구소의 임프란트 연수회가 5월 27일 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8층 회의실 및 치료실에서 10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고려대학교 임프란트 연수회는 특히 수료후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임프란트 시술 ▲연구기간 후에도 회원들의 시술에 대한 자문 및 지원 ▲임프란트 학회 참가 및 해외대학과 유수기관의 연수 기회 제공 ▲연수기간 중 직접 자신의 환자에게 수술 및 보철 치료 등을 할 수 있도록 해 임상실습에 더욱 역점을 두고 Branemark. 3i, Steri- Oss, ITI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Live surgery와 보철 시술의 견학을 포함, 연수과정을 마련했다. 실습 중심 임프란트 연수회 진행 가천의대 길병원 치과 가천의대 길병원 치과 임프란트 연수회가 지난 4일부터 가천의대 길병원 치과 및 심장센터 세미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4일엔 鄭鍾哲(정종철) 가천의대 길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와 ‘Basic concepts in dental implant’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의 특징은 연수회 기간이나 연수 이후 직접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술과정의 참관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번 연수회는 매주 수요일 총 11주에 걸쳐 정종철 교수 외 金滿龍(김만용) 보철과 교수, 이정삼 외래교수 등 많은 연자가 참석해 구강외과 및 보철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증례 살펴 경북치대 평생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