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이 '2024 오스템월드미팅'에서 오스템, 하이오센과 함께 부스전시를 진행한다.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열리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Osstem World Meeting)’에서 오스템임플란트 그룹의 3대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 제품전시존에는 오스템과 하이오센 뿐 아니라 탑플란의 주요 제품들도 해외에서 온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시인 만큼 핸즈온 및 1:1 상담이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탑플란은 현재 유럽, 태국, 대만, 중동 등 해외 8개국에 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고, 올해 러시아 수출 인허가를 획득하며 2분기부터 수출예정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을 통해서 오스템의 또 다른 임플란트 브랜드인 탑플란의 위상을 널리 알려 수출국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일화는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동참 및 ESG 경영 강화 ▲K-푸드 세계화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일화는 국산 보리 탄산음료 ‘맥콜’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한 바 있다. 맥콜은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 글로벌 전역에 수출되고 있다. 또 최근 출시한 국산 팥 및 늙은 호박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aT는 지난 2021년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선포, 2022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비전 선포식’을 여는 등 지속 가능한 먹거리 조성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aT와 함께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산업 현장의 발전은 물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순환적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감염관리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 (주)엠디세이프의 감염예방 연구소가 성균관대학교 로봇전문기업 (주)케이스랩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방역로봇 ‘아담 21’이 지난 2023년 상반기 조달청에서 지정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3년 제4차 헉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돼 정부 산하 기관들에 설치하게 됐다. 이 사업은 우수한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급기업과 수요기관을 매칭, 시범사용을 통해 그 결과를 평가·피드백 하는 사업으로, 향후 우수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는 주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 감염성 호흡기 질환은 그 발생 빈도와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특히 COVID-19 이후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많은 다중이용시설들에서 방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비용과 인력의 한계로 간헐적이고 한시적인 소독만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건비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고 반복독성의 노출로 인한 위험이 낮은 안전한 대안이 바로 방역 전문 로봇 ‘아담 21’이다. 아담 21은 감염관리 전문가와 로봇공학박사들이 주축이 돼 개발한 방역 전문 로봇으로 기존 UV 살균 로봇이 가진 한계, 무인 환경에서만 UV 조사가 가능하며 수동적으로 빛이 닿은 부분만 살균하는 단점을 극복했다. 사람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간접 자외선을 활용한 공기 살균과, 빈 공간에서 UV 직접 조사를 통해 살균력을 극대화 하는 능동 상시 살균방식을 도입한 제품이다. 또한 AI기반 사물인지 기능, 경로 탐색 및 회피주행, 음성기반 동작 안내 및 사용자 친화형 차세대 UI 인터페이스 제공, TiO2 광촉매 방식 적용 등과 같이 로봇개발 전문회사로서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시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전현재 엠디세이프 대표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에서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보람이 크다. 아담 21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닥스메디오랄바이옴·마크로젠이 구강 세균 관리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구강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손잡았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제휴 업무 협약식’이 지난 17일 닥스메디 교육원에서 개최됐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 노미화 닥스메디 대표,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 등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협력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구체화 ▲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에 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수준의 검사를 공급하고 서비스의 시장 확대까지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구강 내 유해균 분포량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강 세균 PCR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크로젠은 구강 내 유해균과 더불어 유익균 분포량 분석까지 가능한 구강 세균 NGS 검사 서비를 제공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닥스메디오랄바이옴과 마크로젠으로부터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및 솔루션을 제공받아 치과적 치료와 예방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이렇듯 세 기관의 역량을 합쳐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의 선진적 연구 개발 및 분석 서비스의 전국민적 확대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김혜성 이사장과 김창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구강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새로운 영역의 치과적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가 'Qray'(큐레이) 시리즈와 LINKDENS(링크덴스) AI와 데이터를 기반한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구강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오바이오가 제시한 Qray 정량광형광기술 시스템은 푸른색 가시광선을 활용해 치아 우식 및 균열 치아를 붉은 형광색으로 드러내는 기술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초기 단계 구강 상태를 명확히 식별해 현재 건강보험 적용 항목으로 치과 진료에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출시 예정인 LINKDENS 소프트웨어는 AI를 통해 구강의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미래를 위한 구강건강관리법을 App 서비스로 제공,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구강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아이오바이오는 수년전 부터 기존 치과 병의원에서 가정과 학교 등 병원 외부로 바이오형광 이미징 시스템의 적용을 확장해 왔으며, 지난해 농협중앙회 주관 사회공헌활동에서 구강관리검사 및 구강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95점 이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이오바이오는 향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학교, 군대, 입원실, 요양원 및 재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구강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건강 취약 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농촌왕진버스' 사업에 Qray와 LINKDENS 기능을 도입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농촌 지역의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생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화약품이 최근 박진 상무를 제8대 공장장으로 선임했다. 박진 신임 공장장은 중앙대학교 위생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약학과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이후 지난 1991년 일양약품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해 이후 한국릴리, 한국얀센 품질관리부를 거쳐 HK이노엔과 안국약품 공장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박진 공장장은 충주공장의 품질 향상 및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진 공장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 동화약품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생산본부의 모든 구성원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 분야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약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DIAMOND IMPLANT·이하 블루다이아몬드)’로 장영실 상을 수상했다. 메가젠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IR(Industrial Research)52 장영실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심사위원장, 안현욱 메가젠 부사장, 남정호 수석연구원, 이정희 선임연구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R52 장영실상은 1991년 제정된 이래 우수한 신기술과 제품 독창성 및 혁신성으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산업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메가젠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임플란트 분야에서 유일하게 2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메가젠의 블루다이아몬드는 독창적인 디자인, 향상된 강도, 장기적 안정성 등 확보한 기술 혁신으로 K-임플란트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나사선 디자인을 칼날과 같은 모양으로 개발해 임플란트와 뼈 사이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혈관 형성 및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해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을 촉진하고 식립 즉시 강한 고정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임플란트 표면 처리 특허 기술로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 이온을 임플란트에 흡착시켜 식립 후 빠른 회복을 도와 식립 성공률을 높여 환자와 술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2012년 ‘애니릿지(AnyRidge) 임플란트’로 첫 수상 이후, 업계 최초로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2년 이상 축적된 임상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메가젠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수출, 11년 연속 유럽,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 CE MDR 인증,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 8년 연속 수상 등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베트남 덴탈 마켓에 본격 진출한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베트남 최대급 민간기업 빈(VIN) 그룹 산하 의료시설이다. 빈 그룹은 베트남 주식 시장 시가총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료뿐 아니라 숙박‧관광,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있다. 특히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빈 그룹 내 빈멕 헬스케어 시스템 소속 종합병원 중 가장 큰 규모를 내세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니쉬테크는 인력 파견을 통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미니쉬 활용 치료, 기공, 운영 등을 직접 교육할 예정이다. 이후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미니쉬를 활용하는 진료 항목을 신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빈 그룹은 빈멕국제종합병원을 포함해 빈멕 소속 병원 7곳의 미니쉬덴탈클리닉(MMC) 가입을 위해 소속 치과의사들을 한국에서 열리는 미니쉬아카데미에 파견키로 했다. 미니쉬를 도입함으로써 고급 치과 수요를 흡수하고 덴탈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이 빈 그룹의 계획이다. 미니쉬테크는 “팜 투이 항(Pham Thuy Hang) 빈 그룹 부회장과 가족이 미니쉬 치료에 만족한 것을 계기로 빈 패스트 대표 등 빈 그룹 경영진의 진료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속히 베트남에 미니쉬 현지 법인을 설립해, 빈 그룹과 협력 확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아프로코리아의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가 개원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안정적이고 정확한 주파수 파형을 바탕으로 부작용에 대한 안정성을 다잡았다는 특징이 있다. 전기수술기는 단위시간(보통 1초)에 Sine파가 반복적으로 출력되는 원리로 작동한다. 하지만 부정확한 파형이 연속적으로 출력되거나 치료 시 스파크가 일어나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또 정현파의 형상이 정확하고 안정적이어야 높은 출력 및 낮은 출력에도 Impedance Reading이 가능,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프로코리아 측은 ‘엔도위즈’의 경우 적응증에 맞춰 10가지 Mode별 출력이 가능하고, 절개 이외에는 일반적인 전기수술기처럼 연속적인 출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 파형으로 치수나 치주의 응고, 절개 시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아 원하는 치료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개원가 사이에서는 ‘엔도위즈’의 이 같은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근관치료뿐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같이 고성능 치과용 장비를 개발한 아프로코리아는 지난 2008년 설립, 전기수술기와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당사 부설 연구소에서 모든 제품을 외주 없이 개발한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23개의 의료기기 허가 품목이 있으며. 연간 1품목 이상의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하고 있다. 그중 전 세계 4번째로 개발해 현재 2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RF Leision Generator(신경치료 장비)는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 4종 중 치과 관련 제품이 2종이라고 밝히며 “치과 분야에 좀 더 중점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의 니즈가 반영돼 의사와 환자 모두 시술과 진료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중국법인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24 중국 청두 치과설비 및 재료 전시회(이하 2024 Dental Show West China)에 참가한다. Dental Show West China는 중국 중서부 지역의 대규모 치과 장비 및 기술 전시회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적으로 C-SLA™ 기술을 적용한 SQ 임플란트를 선보인다.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활용,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 자사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3D 프린터 솔루션인 ‘ZENITH D’와 ‘ZENITH L’는 물론, 치과 임상 과정에 필요한 안전성을 제공하는 ‘SAVE KIT’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 중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C-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도모한다. 또한, SQ 임플란트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춰 임상가들에게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결과를 보장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덴티스는 지속적으로 글로벌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지난해 7월 ‘SQ 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고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