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튜브 교정장치의 효율적 사용과 임상 노하우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연수회가 열린다. MTA포럼은 ‘최신 MTA 교정 연수회’를 오는 7월 16~17일, 23~24일 오스템 마곡사옥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회에는 미니튜브 교정의 권위자인 황현식 교수가 나선다. 황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 ▲MTA 기본 술식 및 최신 테크닉 그리고 임상 노하우 ▲기본 기구 및 재료, 나아가 최근 개발된 재료 기구의 용도 사용법 ▲소아교정에 적절한 MTA 재료 및 임상 프로토콜 ▲중장년성인교정에 특화된 재료 및 진료 프로토콜 ▲Sixweek Smile을 위한 진료 재료 및 프로토콜 등에 관한 습득을 돕고 진료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이번 연수회 등록자에게는 재료와 indirect bonding with wire 기공 등 특전이 제공된다. MTA 포럼은 “누구나 MTA를 쓸 수 있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면 절대 좋은 치료가 될 수 없다”며 “MTA 포럼은 미니튜브 교정장치를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자는 취지로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 매뉴얼과 MTA 진료 노하우를 습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권 최대 국제 종학학술대회 GAMEX 2022가 오는 9월 16~18일 서울 코엑스 개막을 앞둔 가운데 DV mall에서 사전등록 창구가 열렸다. 치과 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은 지난 6월 27일부터 GAMEX 2022 사전등록 접수를 GAMEX 공식 홈페이지와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감은 9월 1일까지다. DV mall은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GAMEX 공식 홈페이지 등록 혜택과 함께 DV포인트 1만 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더욱 만족스러운 덴탈비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GAMEX 2022를 통해 만나뵙게 될 DV WORLD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 자세한 문의 사항은 DV mall 문의게시판에서 받는다.
신흥 사상 최대 단독 학술대회 및 전시회인 ‘DV 스페이스월드 & 재선기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를 기념하고자 신흥은 지난 1일 감사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 김양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대회 주최 측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성공을 축하했다. 또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 차회 개최를 예고했다. DV 스페이스월드 & 재선기 아카데미는 올해 첫 기획된 신흥 사상 최대 단독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 지난 6월 19일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초보 임상가를 위한 진료 매뉴얼부터 경영 및 행정 체크리스트,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 전수까지 폭 넓은 학술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 기자재와 기존 전시회에서 접할 수 없었던 인테리어 전문 업체의 전시까지 펼쳐져,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 이 밖에 참여 치과의사와 종사자 모두를 위한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 행사까지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제공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신흥은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해,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각종 지원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최근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 1차 사전등록을 마감한 결과 3000여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GAMEX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차 사전등록이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GAMEX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이하 조직위)는 지난 4일 1차 사전등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총 507명이 애플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조직위는 경품추첨 영상을 GAMEX 홈페이지 및 유튜브(www.youtube.com/watch?v=CxoLHf0GU4M&t=12s)에 게재했으며, 당첨자에게 문자로도 안내했다. 2차 사전등록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3차 사전등록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경품 당첨 기회는 2차 사전등록자에게는 2회, 3차 사전등록자에게는 1회 주어진다. 조직위는 “이번 GAMEX 2022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 개최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며, 학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줄 수준 높은 강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협의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는 오늘(1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시위를 통해 김 보험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이 일선 치과의 과잉 경쟁을 초래하고 의료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해당 정책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관계 요로를 통해 정책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20년 기준 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의 평균임금은 1억9489만9596원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3.7%씩 증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기준 전체 치과의사수는 2만9419명으로, ’10년 대비 7336명, 연평균으로는 2.9%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7일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기일 제2차관)’에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대외에 발표했다. | 실태조사는 보건의료인력의 실태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7조(실태조사)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연구책임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 주관으로 복지부 면허/자격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부과자료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등 20대 직종, 총 201만 명의 보건의료인력 활동 현황을 파악했다. 또 이번 조사를 위해 공공데이터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근무시간 및 업무량, 직무 어려움 및 근무 만족도 조사를 해 총 3만3572명의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했다. ’20년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의 수는 총 84만2676명으로 ’10년 대비
올해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하 통치 시험) 1차 시험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가 이뤄진 가운데 1개 문항에서 출제오류가 확인됐다. 특히 해당 문항을 정답 처리한 결과 응시자 중 19명이 추가 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치 시험 1차 결과가 발표된 이후 치협 수련고시국이 지난 7일까지 이의제기 신청을 받은 결과 총 83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제기된 이의신청을 검토한 결과 79번 문제에서 출제오류가 확인됐다 수련고시국은 해당 문항을 전원 정답 처리했으며, 19명의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6일 발표한 1차 합격자 381명에 추가 합격자 19명을 더해 총 400명이 올해 통치 시험 1차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최종 합격률 역시 42.15%에서 44.25%로 약 2%p가량 소폭 상승했다. 수련고시국은 추가 합격자에 한해서 오늘(8일) 오전 9시 30분에 개별 통보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7일 세종대에서 시행될 2차 시험에는 1차 시험 최종 합격자 400명과 1차 시험 면제자 17명 등 총 417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2일(토) 메가젠 강남사옥 쇼룸에서 R2 STUDIO Q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는 첫 개설임에도 조기 마감으로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세미나 연자로는 R2GATE 개발자인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올라 ‘R2 STUDIO Q 120% 활용 꿀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Part Ⅰ에서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이용한 가상환자 만들기’, Part Ⅱ에서는 ‘가상환자를 이용한 복잡한 증례의 극복: 치료계획수립에서 최종 보철 수복까지’라는 내용으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그 유효성에 대해 입증하였다. 또 가상환자(Digital Patient)를 활용한 CBCT Reorientation, Facial analysis, Digital face-bow 핸즈온을 진행해 전악 수복의 복잡한 증례를 간단히 적용하는 것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다소 생소한 디지털 접근 방법이었으나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그 개념을
진승욱 치협 정책이사가 헌재에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으로 발생하고 있는 폐해를 알리며, 관련 근거법의 위헌 판결을 요청했다. 진 이사는 8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진승욱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자료를 활용하는 플랫폼들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진료비용만을 내세우게 될 때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없다. 헌재가 정부의 무리한 비급여 통제 정책의 위헌성을 잘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몇 억 년 전 이 지구에서 활개 치다 씨 없이 사라진 무리들 그 흔적을 찾으면 환호성이다 공룡의 뼈다귀와 알 심지어 발자국까지 발굴되면 이 시대 사람들은 신줏단지 모시듯 한다 자연대로 살았던 공룡의 영혼이 있다면 자연을 파괴하는 우리를 지독한 독종이라 하겠지 다시 몇 억 년 후 그 시대의 영웅들이 이 시대의 납골당을 소중히 모실까! 김영훈 초대 회장 -《월간문학》으로 등단(1984) -시집으로 《꿈으로 날으는 새》, 《가시덤불에 맺힌 이슬》, 《바람 타고 크는 나무》, 《꽃이 별이 될 때》, 《모두가 바람이다》, 《通仁詩》 등 -대한치과의사문인회 초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