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디오가 지난 3월 29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김진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 날 주총에서는 ▲감사 보고 ▲영업 보고 ▲내부관리 회계제도 운용실태 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해서 건실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융합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완성해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중국 최대 치과 기자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Costa Mesa 사옥 설립 및 다양한 영업망을 확보해 미국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미국 등의 빅마켓을 필두로 기타 국가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
디오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에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 3월 26~27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BDEX 2022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부터 최고까지’라는 전시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의 다양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던 디오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한 바 있다. 또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 디오 에코스시템(DIO Ecosystem) 등 디지털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디오의 전시 부스를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디오는 부산광역시를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도시’로 이끌기 위해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사 측은 산학협력과 사회환원, 치과계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경희대 치과대학과 연세대 치과대학에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네오는 올해 총 2500만 원의 장학금 예산을 편성하고 상·하반기를 거쳐 경희대, 연세대, 단국대에 각각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에는 11개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는 현재 치과대학 장학사업 외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4 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자사의 봉사 경영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 치과대학 학생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는 앞으로 치의학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외에도 임상 교육에도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1577-2885 또는 담당 지역 영업사원에게 문의.
신인철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신 부회장은 오늘(5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중 치과 진료(검사·치료)가 필요했으나 받지 못한 사람의 비중이 10명 중 4명꼴로 나타났다. 통계청(청장 류근관)은 지난 3월 24일 ‘2021 한국의 사회지표’(이하 사회지표)를 통해 연간 미충족 의료율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치과의 경우 진료가 필요했으나 받지 못한 사람의 비중이 지난 5년 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2016년 32.6%, 2017년 30.8%, 2018년 31.9%, 2019년 30.9%, 2020년 39.8%로 조사됐다. 공개된 사회지표에 따르면 2020년 병·의원 진료가 필요했으나 받지 못한 사람의 비중은 7.1%, 치과 진료가 필요했으나 받지 못한 사람의 비중이 39.8%로 나타났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미충족 의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가구 균등화소득을 기준으로 나눈 5분위를 조사한 결과 치과 미충족 의료율은 하층(47.1%), 중하층(44.7%), 중층(41.6%), 중상층(36.2%), 상층(30.6%) 순으로 점차 낮아지는 양상을 띠었다.
울산지부(회장 허용수)가 기존 학회와 유사한 학회는 신설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하는 한편 지속적인 활동이 없는 분과학회의 경우 인준을 취소할 수 있는 개정안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지난 3월 25일 울산지부는 지부 회관에서 ‘제2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86명 중 78명의 의결지를 회신 받아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의장단과 임원진, 일부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2021년 회무·결산보고, 202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논의·통과됐다.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는 분과학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근거 조항이 미비하다고 지적하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분과학회 인준 및 관리에 관한 정관 개정안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정관 ‘제61조(분과학회의 신설)’ 조항을 ‘제61조(분과학회 인준 및 관리)’ 조항으로 개정하고 구체적인 분과학회 인준·관리 사항을 별도 규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학회 신설·폐지·명칭 변경은 학술위원회의 추천, 이사회의 인준, 대의원총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개정안을 채택했다. 또 기존 학회와 연구 활동 및 명칭이 유사한 학회는 신설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하고 기존 인준학회도 지속적인 학
신속·정확한 진단은 물론 안정성까지 더한 고해상도 CBCT가 시장에 새롭게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의 고해상도 CBCT ‘PAPAYA 3D Premium Plus’(이하 PAPAYA 3D)를 공식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네오는 지난 2월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노레이의 주력 장비인 CBCT ‘PAPAYA 3D Premium Plus’, Portable X-ray ‘PORT-X’ 시리즈, Standard X-ray ‘DVAS’ 및 구강센서 ‘GIX-1’ 등 영상 진단에 관련된 필수장비들을 개원가에 공급한다. 이번에 론칭한 PAPAYA 3D는 4 in 1(CBCT, Panoramic, Cephalometric, Model Scanning)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뿐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성공적인 치과 진단 및 수술을 지원한다. 특히 CT와 Panorama는 각각의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높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기능을 탑재해
김성균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수는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KAOMI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돼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김성균 신임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학회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해준 선배 회장 및 여러 임원의 숭고한 뜻을 잘 이어받겠다”며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새 집행부를 구성해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임된 김 신임회장은 오랜 기간 서울대치과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우수한 치과의사를 양성했고, 임플란트를 비롯한 첨단 치과의료기기 연구의 권위자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15년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건립준비단장과 초대 병원장을 맡았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기를 마친 장명진 직전 회장은 “실사구시를 위해 KAOMI가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외연 확장을 하는 등 여러모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팬데믹 상황에서도 회원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차질 없이 학회
제주지부(회장 장은식)가 통합치의학과 단과 수련병원 포함을 촉구하는 방안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제주지부가 2022년 정기총회를 지난 3월 19일 지부회관 강당에서 열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부 임원 및 대의원 외에도 강충규 치협 부회장, 이진균 치협 법제이사, 류상철 제주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 감사·사업·결산 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대의원들의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올해 제부지부는 중점 사업계획으로 ▲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상·하반기 보수교육 ▲문화 활동사업 ▲장학사업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오늘 4월 23일 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관련 운영비를 새롭게 편성, 이를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심의·통과시켰다. 특히 제주지부는 수련병원 지정과 관련 구강악안면외과만이 단과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는 현행 제도를 개정해 통합치의학과도 단과 수련병원 지정이 가능하도록 촉구하는 안건을 치협 상정안으로 채택했다. 현재 통합치의학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월 24일 공개한 TV CF가 유튜브 업로드 3주 만에 4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덜 아프고 더 빠르게’라는 문구를 통해 네오임플란트의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환자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네오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CM 송인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 해야겠네오”, “부모님에게 추천해드려야겠네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뿐만 아니라 네오포럼 영상과 제품 사용방법, 심포지엄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 밖에도 공식 SNS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대표전화 1577-2885 혹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오는 4월 21~24일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2022 DIO Implant LA Op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2 DIO Implant LA Open’은 JTBC Golf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예정이다. 15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류소연 등 국내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브룩 핸더슨, 넬리 코다, 대니얼 강 등 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144명이 참여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인 디오는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LPGA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개최 지원으로 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인사관리가 가능한 병원 맞춤 시스템이 출시됐다. ㈜메디플로우(대표 우기윤·이하 메디플로우)가 지난해 1월 출시한 클라우드형 병원 맞춤 인사관리 솔루션을 1년간의 실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리뉴얼 해 지난 2월 출시했다. 메디플로우에서 제공하는 인사관리 시스템은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직원·관리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자결재 기능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해 관리자의 부담을 크게 덜 수도 있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병·의원의 직원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간편하게 출퇴근 체크를 할 수 있고, 연차신청·관리, 부서·개인별 근무일정 확인까지 손쉽게 가능해 불필요한 프로세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원장과 인사 담당자는 PC를 통해 병원 근무환경에 맞는 일정 조율과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세분화된 기능으로 각 병원에 맞는 연차제도와 부여 방식을 설정할 수 있어 올해부터 변경된 연차제도에도 대비할 수 있다. 우기윤 메디플로우 대표는 “리뉴얼 인사관리 출시 한 달 만에 약 40여 개의 병·의원이 신규 도입했다”며 “데이터 중심의 의료경영환경 변화 트렌드가 병원 인사노무관리 환경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