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신임 인천지부장 당선 선포식이 지난 11월 21일 인천지부 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정호 인천지부장과 김건일·정충근·이상호·정 혁 고문, 이정우 명예회장, 송민호 인천지부 선관위원장 등을 비롯해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민호 선관위원장이 이형석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으며, 역대 지부장들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형석 당선자는 인천지부 수석부회장으로, 제18대 인천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 당선자의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다. 1998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이형석 당선자는 인천지부에서 학술기획이사·학술이사·기획이사·학술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인천 국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INDEX)’의 성공적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송민호 선관위원장은 “이 당선자는 많은 회무 경험과 주위에 좋은 임원들이 많아 앞으로 3년간 인천지부를 잘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용기와 책임감을 갖고 회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강정호 인천지부장은 “이 당선자는 인천지부에서 회무를 함께 시작한 소중한 동료다. INDEX를 도맡아 이끄는 등 회무에서 추진력과 리더십을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가 잇따른 자연재해의 위기 속에서도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2025 세계초음파치과 국제학술대회(WCUPS 2025 Cebu)’에서 핵심 연자로 나서 한국 치의학의 높은 위상을 증명했다. 필리핀 구강 임플란트 전문의 협회(PCOI) 주관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세부에서 열린 이번 학회는 개최 직전 발생한 지진과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나, 전 세계 200여 명의 치의학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손동석 교수는 학회 첫날인 7일, ‘수직적 치조골 증강술의 혁신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접근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손 교수의 독창적인 술기와 임상경험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필리핀 치과의사는 “세계적인 대가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뚫고 참석한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는 학술적 교류를 넘어 재난으로 고통 받는 현지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장이 돼 더 큰 의미를 가졌다. 손동석 교수를 비롯한 주요 연자들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세계 초음파 압전 골수술 학회(WAUPS), 주요 후원사들이 필리핀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 구강 미생물 기반 교정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다혜 사과나무치과병원 부병원장(교정과)은 지난 10월 29~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제63차 정기총회 및 제58회 국제학술대회 현장에서 학술연구과제발표와 함께 연구지원비를 전달받았다. 연구과제는 ‘중·장년층 교정치료 환자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변화와 임상지표의 관계’를 주제로 한다. 치과교정학 발전과 대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할 연구로 평가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2000만 원 규모로, 연구 완료 후 2년 이내에 치과교정학 및 치의학 분야 SCIE급 이상 학술지에 논문 게재를 완료해야 하는 등 사후 검증 절차를 충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공신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 부병원장은 “평소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학회와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임상·기초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지속 지원해 왔다. 병원 관계자는 “과학적 근거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
국제치의학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 이하 ICD) 한국회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갔다. ICD 한국회는 지난 11월 16일 포천 필로스 골프클럽에서 ‘2025 ICD 한국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ICD 한국회의 봉사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상필 ICD 한국회 고문이 기증한 미술품 2점이 경매에 올라 수익금 전액이 봉사기금으로 전달됐다. 또 황재홍 ICD 한국회 부회장(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이 기증한 플라즈맵 소독기를 유자원 구강보건실에 설치하기로 결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대회 메달리스트는 황재홍 부회장, 우승은 오충원 부회장이 차지했다. ICD는 1920년 설립된 글로벌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단체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1만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ICD 한국회는 1985년 창립 이후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ICD 한국회는 재한 몽골학교 장학 사업, 유자원 노인전문요양시설에 구강보건실 설치·운영을 비롯해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초등학생 구강보건 지원, 라오스 미타파브병원 진료 봉사 등 해외 봉사에도 힘쓰고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올해 서울시가 실시한 ‘시립병원 성과평가’에서 전문병원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서울특별시 시립병원 성과 평가 결과 보고회’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병원은 ‘병원정책 및 거버넌스’, ‘공공성’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공공 치과의료기관으로서의 운영 체계와 사회적 책임 수행을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 평가는 ▲병원정책 및 거버넌스 ▲공공성 ▲경영효율성 ▲의료의 질 향상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치과병원은 1000점 만점에 838.2점(성취도 83.8%)을 획득해 전문병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는 전 구성원의 협력, 관리 체계 고도화, 공공의료 책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아울러 김미경 교수는 병원 운영 및 진료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공공의료의 본질은 환자의 일상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며 “이번 수상은 병원 전체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국내 최초의 시립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등 지리적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섰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 10월 31일 문혜장애인요양원, 11월 7일 은혜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치과진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두 시설은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서울시 산하 장애인요양원으로, 지리적 소외로 인해 전문 치과의료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매년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춰 직접 시설을 찾아가 구강검진과 치료를 제공해왔다. 올해 사업에는 병원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4명이 참여해 중증장애인 368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치료를 진행했다. 아울러 요양시설 종사자를 위한 구강보건교육도 병행해, 이용인들의 일상적 구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원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은 “문·은혜 장애인요양원과 같은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은 우리와 같은 공공의료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특히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방문 진료는 단순히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장애인 구강건강을 장기적으로 돌볼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시 최초의 시립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 전신마취하 치과치료
스마일재단이 60년 세월을 건너, 파독 영웅에게 미소를 전한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11월 17일 새로운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 ‘파독 영웅 다시 웃음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재독한인간호협회(이하 재독한인간협) 및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이하 파세연)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 김우성 더스마일치과 센터장, 나성식·임지준 이사, 박소향 재독한인간협 회장, 고창원 파세연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내년 파독 간호사 60주년을 계기로 마련됐다. 재독한인간협과 파세연은 1960~70년대 외화 획득과 실업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 및 광부 등이 모여 조직한 산업 근로자 단체다. 재독한인간협은 독일로 이주한 한인 간호 인력의 정착과 화합을 위해 설립됐으며, 독일 각지에 분원을 두고 있다. 파세연은 독일에 파견된 산업 근로자가 조직한 단체며, 대표적으로 광업 등이 포함된다. 이들 파독 간호사 및 광부 등 근로자가 국내로 송금한 외화는 1965~1975년 간 약 1억153달러로 알려져 있다. 이는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한화 약 1500억 원, 당시 우리나라 수출액 전체의 1.6~1.9%에 달한다. 당시 파독한 근로자는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1월 20일 국회에서 김 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건강수명 5080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미 여러 국회의원이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번 동참은 건강수명 연장에 대한 정치권 내 실천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에는 임지준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 이사장(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장)을 비롯해 이지은 건강수명 5080 운영위원장(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배하석 국민건강위원장(이화여대 의대 교수), 노진원 국민정책위원장(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 김모란 건강수명 5080 챌린지 준비위원장(대한여성치과의사회 사회봉사이사), 박정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챌린지 확산 전략과 향후 국회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 윤 의원은 챌린지 참여 후 “건강수명은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국가적 과제다. 개인의 실천뿐 아니라 법과 재정 측면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참여 주자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목하며 챌린지 릴레이 의지를 밝혔다. 김선민 의원은 50일 동안 매일 8000보 걷기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의 건강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이하 경희치대 총동문회)가 새 집행부를 선출하고 화합과 미래를 다짐했다. 경희치대 총동문회는 지난 11월 2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도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회무·재무·감사보고 ▲2026년도 예산안 심의 ▲안건 토의 ▲차기 동창회장 선출 ▲경치인상 수여식 ▲장학금 수여식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29대 경희치대 총동문회장 경선에는 2인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투표를 통해 김소현 동문(20기)이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김소현 신임 회장은 지난 총동문회 각종 행사는 물론 총무와 부회장직을 거치며 실무에 앞장서 왔다. 새롭게 선출된 김소현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해준 동문에게 감사하다. 동창회가 앞으로 미래 지향적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해나가길 바란다. 그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며 “건강한 변화를 위해서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고 참여해달라. 화합하고 단결해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가자”고 전했다. 이 밖에 이날 경치인상은 후배 동문을 위해 헌신한 64명의 동문에게 돌아갔다. 또 윤광열 장학금은 송민준 학생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이하 조선치대 총동창회)의 약진이 눈부시다. 카카오톡 채널 등록 동문이 2000명을 돌파하고, 각종 복지 및 사업의 저변이 확대되는 등 괄목상대했다는 평가다. 조선치대 총동창회는 지난 11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회무 경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최치원 총동창회장, 김세연·이정호 부회장, 안선영 여동문회 회장, 윤혜영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선치대 총동창회는 약 1억 원 규모의 복지 기금 조성 및 복지위원회 신설을 발표했다. 해당 기금은 지난 2024년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행사에서 진행된 동문의 ‘릴레이 기부금’을 통해 조성됐다. 이에 대해 조선치대 총동창회는 복지위원회를 신설하고 최치원 총동창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이를 사용해 동문의 애사·질병·생활고 등의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선치대 및 총동창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치호인상’도 차회부터 상금 200만 원을 편성해 수상의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해당 상금은 ㈜메디클러스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 사업 보고에서는 총동창회 카카오톡 채널 활성화가 주목받았다. 해당 채널은
수원분회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 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분회 측은 지난 11월 20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2층 수원분회 산하 한가족센터에서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직업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치과 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눠 운영됐다. 이론교육에서는 치과 종사자의 역할, 치과위생사의 업무 및 진로 방향 등 치과 의료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실습교육에서는 학생들이 3인 1조로 유니트 체어에서 직접 치과 기구를 사용해 보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치과 진료 환경을 몸소 체험했다. 학생들은 기구 조작법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향여자정보고 보건간호과는 간호조무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졸업 후 관련 대학 학과 진학 또는 의료기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분회는 지난 2018년 4월 매향여자정보고와 MOU를 체결한 뒤 치과 실습 및 치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해왔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치과 의료기관 취업이나 치위생과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성과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