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라이브쇼가 KAVO사의 임플란트 엔진 ‘SM5’ 특집 방송으로 찾아온다. 덴올라이브쇼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SM5 한정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만대 판매를 기념해 2년 만에 한정 수량만 특가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970만원인 'SM5'와 'S201L Pro' 묶음, 소비자가 209만원인 'S201L'(수출용 21~22년 제조)을 세트로 구성, 라이브쇼 특가로 49% 할인해 600만원에 판매한다. 준비 수량은 단 49세트이며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재료, 토탈 패키지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SM5는 모터가 다른 제품들보다 작고 가벼워 수술 중 술자의 손목 피로를 최소화하면서도 RPM에 관계없이 일정한 토크를 제공해 임플란트 식립 시 안전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토크값도 국내 최대 수준인 80Ncm으로 우수하며 원터치 캘리브레이션도 적용했다. 4.3인치 컬러 화면 디스플레이도 탑재해 일반 모터 시스템보다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술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기해 숙련도가 적은 의료진에게는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숙련도 높은 치과의사들은 수술 과정을 추적하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명예회장의 시모 故조임연 권사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소 :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5호실(서울 노원구 노원로 75) ■ 발인 : 2025년 9월 16일(화) ■ 연락처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총무국(02-6951-4171) 홍옥녀 명예회장 010-5493-3668
김민겸 전 치협 재무이사의 부친(故김영호)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 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 82) ■ 발 인: 2025년 9월 16일(화) 오전 7시 ■ 장 지: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분당홈 추모공원 ■ 문 의: 031-787-1500 ■ 마음 전하실 곳 : 신한은행 110149277878(김민겸)
김다솜 치협 국제위원이 FDI 상임위원회 위원 초선에 당선됐다. FDI 관계자에 따르면 최연소 상임위원인 것으로 확인된다. ‘2025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이하 FDI 총회)’가 지난 5일부터 개최된 가운데 지난 11일 열린 General Assembly B에서 김다솜 치협 국제위원이 ‘Membership Liaison and Support Committee’ 위원으로 당선됐다. 해당 위원회는 FDI 회원국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곳이다. 투표는 최저 득표 후보자를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김 위원은 결선 투표에서 레바논 후보자를 꺾고 51.59%(157표 중 81표)를 얻어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 특히 최연소 상임위원회 위원인 만큼 그 행보가 주목된다. FDI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장 젊은 상임위원회 위원인 걸로 안다. 앞으로 젊은 치과의사들을 대표해 FDI 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 또 FDI 회원국 간 소통과 지원책 마련에 힘써주길 바란다" 전했다. 김다솜 신임 상임위원은 “처음 치과대학 진학을 결심했을 때부터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었다. 그 목표를 위해 언어 공부도 꾸준히 해왔기에, 이제 그
치과의사 등이 면허 신고를 할 때 해당 업무를 위탁받은 치협 등 중앙회가 수수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보수교육 업무와 신고 수리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보수교육에 필요한 정보를 중앙회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이같은 내용은 지난 3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보건의약단체장 간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박태근 협회장이 적극적으로 개선을 건의한 사항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 기간 당시 치협과 더불어민주당이 체결한 정책 협약서에도 '의료인 중앙회에 역할 부여를 통한 개원 질서 개선'과 같이 치협의 향후 역할 확대를 강조하는 내용들이 포함된 바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 윤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현행 의료법에서는 치과의사 등이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부터 3년마다 면허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장관은 신고 수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련 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신고 수리 업무
전 세계 치과계 대표단이 인류의 구강 건강 수호를 위해 중지를 모았다.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이하 FDI 총회)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상해에서 개최, 성대히 막을 내렸다. 특히 지난 7일과 11일 열린 General Assembly(이하 GA) A와 B에서는 전 세계 치과계가 당면한 주요 의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먼저 FDI는 WHO 및 UN 등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전 세계 구강 보건 정책을 지속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천명했다. 특히 총회 참석자들은 UN의 비감염성질환(NCD) 의제에 구강 보건이 공식적으로 포함되는 등 FDI의 공동 노력이 인정받고 있음에 주목하는 한편 인류의 구강 건강 수호를 목표로 전 세계 치과계가 지속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GA에서는 FDI 회원국 연회비 산정 방식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있는 만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하는 안도 논의됐다. 다만 하이브리드인 만큼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할 수는 있지만 투표권은 기존대로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만 부여하는 방식으로 오는 2027년에 시범 운영해볼 예정이다. 이 밖에 회장 보고에 이어 각종 위원회 보고가 진행됐으며 FDI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