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급 학술‧전시 축제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1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역대급 강연과 전시 혜택이 공개되며 행사를 기다리는 치과인의 관심을 뜨겁게 예열하고 있다. DV world Seoul 2025는 ‘변화하는 치과 진료의 기준’이라는 대주제에 걸맞도록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흥 창립 70주년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만큼, 그동안 신흥이 치과계와 함께 호흡하며 축적한 경험, 철학을 만끽하는 자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실습형 특강으로 진료 기술 습득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인우 교수, 유기영‧유준상 원장의 핸즈온‧연수회 특강이 주목된다. 먼저 조인우 교수는 ‘수술 걱정 뚝! 실전 봉합 핸즈온’을 주제로 수술의 완성도를 가름하는 봉합 테크닉을 집중해서 다룬다. 특히 수술 중 위기 상황을 봉합 하나만으로 타파할 수 있는 실전형 강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높다. 강연은 핵심 술기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유기영 원장은 ‘주말에 끝내는 ENDO 연수회’를 통해 근관치료 전 과정을 집중 정리한다. 구체적으로 근관 와동 형성과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 근관 세척, 충전 등 전 단계를 유기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모범적인 근관 치료 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끝으로 유준상 원장은 ‘Bio MTA’를 연제로 Bio MTA의 효과적 활용과 임상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로써 MTA를 통한 근관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장기적 치료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수 인원 대상의 핸즈온 시연 및 실습도 준비돼 있다. 이번 특강은 행사 기간인 14~15일 열린다. # 국내 대표 연자 총출동 일반 학술 강연에도 국내 대표 연자가 총출동한다. 행사 첫날인 14일은 최형주 원장의 ‘성장기 Ⅲ급 부정교합환자의 치료’로 포문을 연다. 특히 최 원장은 이튿날인 15일에 걸쳐 ‘브라켓을 이용한 소구치 발치 교정 치료’, ‘투명 교정장치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 치료’의 3개 강연을 진행하며, 임상 최신 지견과 핵심 이슈, 문제 해결 전략까지 포괄적인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박종욱 원장의 ‘최소 샂게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 이진규 교수의 ‘Vital Pulp Theraphy(VPT)’ 2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치과인을 위한 교양 강의로 이소리 소믈리에의 ‘와인을 선택하는 기준 : 삼페인 편’도 준비돼 있다. 이로써 치과의사뿐 아니라 가족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15일에는 근관, 치주, 보철을 아우르는 임상 중심의 학술 향연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신수정 교수 ‘지금, 생활치수치료를 꼭 해야 할까?’ ▲조리라 교수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시대, 현명하게 활용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김도영 원장 ‘발치와의 결손형태에 따른 식립시기와 접근법’ ▲정태욱‧김동환 원장 ‘발치 직전의 선택지 : 최소 침습 외과적 정출술과 엔도 크라운을 통한 보존 시도’ 등을 비롯해 하악 병소 진단, 노년기 마모 수복, 보험 청구 기준, 치과 경영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강연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신흥은 현재 주요 강연 내용을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에서 사전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현장 강연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 사상 최대 현장 혜택으로 손님맞이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신흥은 사상 최대 규모의 현장 혜택 프로그램으로 전시회 손님맞이에 나선다. 먼저 총 1억 원 이상의 경품 추첨 행사가 눈길을 끈다. 경품으로는 ▲테슬라 Y ▲구강스캐너 PANDA 스마트 스캐너 ▲UV Booster 등이 준비돼 있다. 경품 응모권은 전시장 제품 구매 시 추가 지급되며, 학술 및 특별 강연 등록자에게도 별도 응모권이 추가 제공된다. 이 밖에 주요 제조사 공식 협찬에 따른 다양한 현장 공개 혜택도 마련돼, 참가자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사은 행사도 풍성하다. 신흥은 지난해와 올해 DV world Seoul을 모두 참가한 고객에게 Hu-Friedy 그룹이 공식 협찬하는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감사의 뜻으로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인의 축제’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가족 및 지인 동반 참가자를 위한 서비스도 풍성하다. 먼저 ‘부부 치과의사’가 함께 참석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KIDS ZONE’도 운영된다. 더불어 와인 테이스팅 부스 등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여러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동기나 선후배 등 지인과 함께하는 ‘회식비 지원 이벤트’도 준비됐다. 회식 참여 인원 전원이 이번 DV world Seoul에 등록한 덴탈비타민 치과의사 회원일 경우, 인원에 따라 DV포인트가 지급된다. 5~9인은 인당 3만 포인트, 10~20인은 인당 5만 포인트가 지원된다. 단, 회식비 지원 이벤트는 1회만 해당한다. DV world Seoul 2025는 DV mall(www.dvmall.co.kr)을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학술 사전등록 시, 세미나 종료 후 3만 DV포인트가 지급된다.
대한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21~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DV mall’ 사전등록이 한창이다. DV mall 사전등록 기간은 6월 13일까지다. PC와 모바일 어느 쪽으로든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소정의 등록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번 통합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는 DV World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DV World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다. 이로써 학술과 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V mall 관계자는 “최근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학술대회에서도 DV mall을 통해 사전등록이 원활히 이뤄져,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이번 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도 DV mall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하시기 바란다. 또 현장에서 운영하는 DV World 전시도 방문해,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DV mall에서는 6월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V world Seoul 2025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열리는 ‘SIDEX 2025’에서 치아 미백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총 8회에 걸쳐 의약품 존 내 ‘Vutees Whitening Center’에서 치아미백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에서 심미와 자기관리가 중시되는 만큼 치아 미백과 관련한 양질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강연은 ‘치아미백의 가치와 개원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최신 임상 지견과 시술 및 시연, 활용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특히 허수진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보존과)가 연단에 올라 이론 설명은 물론 실제 시술까지 담당한다. 우선 치아 미백을 하지 않는 임상가들에게는 미백 시술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실제 개원가에서 필요한 최신 임상 지견과 바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을 함께 진행한다. 미백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임상가들에게는 치아미백에 필요한 기본 이론과 실전 시술 가이드뿐 아니라 개인 치과 환경에 맞춘 미백 시술을 설계, 도입할 수 있는 전략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미백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임상가들을 위해서는 환자 관리, 미백 운영에 관한 전략 뿐 아니라 시술 중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5월 31일(토)과 6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2시 30분, 4시 각 4회씩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치과에도 트렌드를 반영해 치아미백을 진료하는 임상가들 역시 증가 추세”라며 “치아 미백 진료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련한 뷰티스 치아미백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 교육 세미나 마스터코스 심화 과정(PROSTHODONTICS)이 6월 초 부산에서 열린다. 오스템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총 8회로 구성했으며 디렉터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맡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수영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 개념 이해 및 심화과정 마스터’를 교육 목적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제작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제는 ▲임플란트의 성패는 보철에 달려있다.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언제 임플란트에 보철을 올릴까? 인상은 어떻게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 및 선택 기준과 구성요소 ▲전치부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잘하기 ▲임플란트와 Digital의 접목 ▲OneGuide 및 가이드 수술의 모든 것 ▲Full mouth 임플란트와 Over Denture ▲각종 Complication과 그의 대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원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및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오버덴처 강의와 실습도 별도 마련해 교육 만족도를 높인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 교보재를 개별로 지급해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여기에 김동석 원장(경성대 메디스치과), 최호식 원장(서울하이안치과)도 패컬티로 참여해 강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신청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38/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보의나 수련의, 군의관은 50% 할인된다. 단 증명서류 제출 필수.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연자의 보철 노하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경험 및 자신감이 부족한 수강생들의 임상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덴티움이 지난 5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2025 덴티움 임플란트 엑셀런스 포럼(Dentium Implant Excellence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술식 전략과 연조직 관리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태국 현지 및 아시아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을 컨셉으로 bright implant 시스템과 digital workflow, soft tissue management 등에 이르기까지 술자 중심의 임상 효율성과 환자 중심의 예측 가능성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실질적으로 제시했다. 복잡한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보다 확실한 결과를 구현할 수 있는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강연은 수폰텝 교수(Prince of Songkla University)가 ‘Brighter bright implant when tissue augmentation at the right time’이라는 주제로 적절한 시기의 조직 증강이 임플란트 성공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강연했다. 그는 bright implant와 같이 간결한 시스템일수록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선 Soft tissue augmentation의 시기와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미영역에서의 성공적 결과를 위해 식립 전·중·후 어떤 시점에 조직을 증강할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하며, 그 전략적 접근이 implant의 안정성과 심미성을 결정짓는 요인임을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보여줬다. 수폰텝 교수는 “조직 증강의 타이밍이 implant의 밝기를 결정한다. bright implant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술식은 ‘언제 증강할 것인가’를 아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The NEXT in implant for digital Minimalism’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반의 임플란트 시스템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bright implant가 단순화된 수술 프로토콜과 강력한 골 유착, 높은 보철 연결 안정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과정을 줄이면서도 정밀도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apered body 구조와 one-step drilling 시스템, hex 연결 방식이 조화를 이뤄 임상가에게는 간편한 사용성과 환자에게는 빠른 회복과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원장은 bright CT와 신제품인 Pin Guide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 전략을 소개했다. 정 원장은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순함 자체로 정밀한 결과를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차콘 박사(Chulalongkorn University)는 ‘Speed up the treatment with bright implant: the new design for primary stability’라는 주제로 bright implant의 새로운 설계가 어떻게 빠른 치료 진행과 높은 초기 안정성을 가능케 하는지 발표했다. 그는 고정력을 극대화하는 thread 구조와 테이퍼 설계, 연조직 친화적 디자인이 결합된 bright implant가 soft bone에서도 강한 골 유착을 형성해 술자의 자신감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펜폰 박사(Mahidol University)가 ‘The Power of bright CT in bright implant’라는 주제로 bright CT와 bright Guide Kit의 통합 활용을 통해 시술 정확성과 환자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방안을 공유했다. 고해상도 3D 영상 기반 진단을 통해 골질, 해부학적 구조, 신경 위치 등을 사전 정밀 분석한 후, bright Guide Kit 및 Pin Guide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이 시행되면 오차 없는 식립이 가능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으로 진행된 Hands-on 실습에서는 수폰텝 박사와 펜폰 박사가 직접 핸즈온을 지도하며, 참가자들이 bright Guide Kit 및 Pin Guide를 활용해 bone level 및 tissue level bright implant를 식립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현지 의료진과 함께 실질적인 임상 개선 방향을 모색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임상 기반 포럼을 지속 개최해 덴티움의 철학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11월 방콕에서 ‘2025 Dentium World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bright implant와 Digital Minimalism 컨셉, 글로벌 KOL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며,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덴티움이 지난 5월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 Ho Chi Minh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을 주요 전략 거점으로 삼아 진행된 연례 학술행사로, 현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Ho Chi Minh University, Viet Nam National University of Ho Chi Minh City, Pham Ngoc Thach University, Can Tho University 등 베트남 남부 지역의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강연을 청강하며 포럼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포럼은 ‘Digital Minimalism’을 핵심 주제로, 복잡한 술식을 단순화하면서도 임상 예측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덴티움의 솔루션을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bright implant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실용성과 흥미를 제공했다. 첫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bright implant 시스템이 단순한 구조를 넘어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정확성과 간편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bright implant는 기존보다 짧고 좁은(Short & Narrow) 구조로 설계돼, 협소한 골폭에서도 골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고, 술식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 원장은 신제품 Pin Guide도 소개하며 “절개 없이도 골폭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술 보조 도구로, 디지털 가이드 제작 없이도 신속하고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해 특히 수술 경험이 적은 임상가에게도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이어 폭퐁 원장(The S Dental Clinic)이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진단 중심의 보철 설계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페이스 스캔, CT 스캔, 구강스캐너(IOS)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경합해 분석함으로써 환자의 occlusal plane과 Frankfurt horizontal line 등을 정밀하게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Facial Driven Design’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심미적인 보철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bright implant 시스템은 이러한 데이터 기반 디자인 워크플로우와 정밀하게 연동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디지털 기반 협진 진료 환경에서 높은 활용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ITI 베트남 회장인 Tran Hung Lam 교수(Van Lang University)는 최소 침습적 접근을 중심으로 한 간단하고 예측 가능한 술식 설계를 강조하며,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 조합이 상악동 거상술과 골 이식의 부담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술식 사례와 함께 제품 전시 및 디지털 솔루션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bright implant의 구성품을 직접 확인하고, 디지털 워크플로우에서 각 파트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실시간으로 경험하며 덴티움이 강조한 ‘간편한 시스템 구조’와 ‘정확한 체결감’을 체험하고 큰 호응을 보냈다.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통해 베트남 내 bright implant 및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현지 KOL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임상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의 임상 효용성을 현지 의료진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베트남 주요 의과대학 교수진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신뢰 기반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 치과계와의 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의 신제품 ‘Pin Guide’는 잇몸 절개 없이도 얇은 치조골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무절개·최소절개 전용 수술 가이드 시스템이다. 디지털 가이드를 별도로 제작하지 않아도 얇은 치조골에서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rhBMP-2, GBR, ADM 등 다양한 골재생 솔루션을 제시한 자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웰메디가 5월 한 달간 서울·대전·창원에서 진행한 임상 세미나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세션이 사전 등록 마감되는 등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Come Back Stage: 뼈플란트 Revolution’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은영 교수(충북대병원 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연자로 올랐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rhBMP-2의 임상 적용, MRONJ 대응 전략, 임플란트 힐링 솔루션 등을 다뤘다. 강연 후 만찬을 통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학술적 만족도와 교류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월 12일 대전에서 열린 ‘최소 침습 GBR 노하우 집중 조명’에서는 장호열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장 원장은 최소 침습 골이식술 및 난케이스 대응 전략 등 실전 중심의 GBR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 앞서 사전 이론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실전 이해도 제고에 초점 맞췄다. 지난 5월 17일 창원에서는 박종환 원장(허브치과)이 ‘창원에서 생긴 일’이라는 주제로 BMP의 로컬 임상 활용 전략과 ADM, MegaDerm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고, 다양한 케이스 기반의 강의 구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BMP 기반 골재생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지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임상 적용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교육을 전국에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2025년도 5Matrix 세미나’가 전 회차 조기 마감이라는 압도적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5Matrix’는 푸르고의 대표적인 핸즈온 중심 세미나로, 올해는 소프트 티슈부터 하드 티슈, 상악동 골증강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주제를 포괄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과 참여율 속에 진행되며, 대표 세미나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5월 10일 진행된 4회차 세미나에서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2’를 주제로 FGG, CTG, APF 등 다양한 연조직 이식술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실습에서는 2개의 돼지 하악골을 활용해 고난이도 연조직 술식을 직접 실습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전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5월 17일 진행된 5회차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날계란을 활용해 상악동 막을 안전하게 거상하는 실습을 비롯해 덴티폼을 활용해 CLSBA 및 LSBA의 다양한 술기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5Matrix 세미나는 지난 3월부터 시작돼 총 5회에 걸쳐 연조직, 경조직, 상악동 수술 등 임상 핵심 술기를 체계적으로 다뤘다. 각 회차는 사전 온라인 강의로 이론을 학습한 뒤 현장에서 핸즈온 실습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효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올해 5Matrix 세미나는 수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술기를 정확히 익히고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임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전국을 돌며 조직 재생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장점을 알리고 실제 임상 활용법을 전하고 있다. 디오가 지난 5월 22일 수원 광교 영업소에서 ‘DIO 2025 PDRN 세미나’의 다섯 번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원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에 이어 진행된 순회 세미나로 생체 친화적 조직 재생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디오가 국내에 공식 출시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작용기전과 치과 임상에서의 활용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등 난치성 케이스에 대한 접근법, 골 내 주입을 통한 조직 회복 가능성 등 실전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 홍 디오 PM본부 본부장은 “PDRN은 단순한 염증 완화를 넘어, 손상된 조직의 근본적인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으로 치과 치료의 예후 개선과 장기적인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PDRN의 임상적 가능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보다 진보된 치료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 및 교육을 지속 확대해 치과 재생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오는 12일 강남, 14일 원주, 19일 호남 광주에서도 PDRN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직재생 치료제 ‘PDRN 셀베인주’는 디오 치과 재료 종합쇼핑몰 ‘디오몰 (www.dio-mall.com)’에서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다.
3차원 CBCT 자동 분석 AI 프로그램 ‘AICiTi(아이씨티)’를 활용한 교정 진단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강의가 마련됐다.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 초청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교정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일), 오전 9시부터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 본사 3층 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안장훈 교수가 자신이 개발한 AICiTi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정 환자 엑스레이 영상 자동분석을 통한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과정을 자세히 강의한다. 오전에는 ‘골격분석’ 강의에서 Intracranial references의 오류, Natural Head Position을 이용한 골격 분석, AICiTi 프로그램을 사용한 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 치열 분석 강의와 AImod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안모의 연조직 및 파노라마 view 분석, AIsoft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안장훈 교수가 설립한 회사 ‘㈜아인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장훈 교수의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채화성 교수(아주대)의 ‘Orthodontic Diagnosis and Evaluation Utilizing AI-based 3DCT analysis’ 강의가 마련돼 있다. AICiTi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촬영한 CBCT 데이터를 해당 홈페이지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영상을 렌더링 해 원하는 계측 항목을 30초 내 보여준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진단,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기존 세팔로, 엑스레이 영상을 수작업을 통해 수치를 뽑던 것을 AI 기술을 활용해 정확성과 속도를 높여 분석해 낸다. 세미나 등록기간은 오는 6월 30일(월)까지며, 참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 사용 쿠폰 10장을 증정한다.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02-2677-3579, 010-7490-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