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부 임플란트 임상의 ‘NEXT LEVEL’을 향한 심미치과학회의 여정이 시작된다.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는 6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한화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 : Aesthetic Perspectives for Anterior Region’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임플란트’라는 단일 주제를 심층 고찰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끈다. 특히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뿐 아니라 하반기 추계학술대회까지, 올해 학술대회를 ‘전치부 임플란트’ 단일 주제로 꾸미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도 심미치과학회는 ‘견치(송곳니)’ 단일 주제 학술대회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찬권 춘계학술대회장은 “전치부 임플란트는 구치부보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빈도는 낮지만 훨씬 더 노고가 필요한 고난이도 술식”이라며 “2025년 심미치과학회는 전치부 임플란트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므로, 노하우를 풍성하게 얻어가기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강연에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선다. 먼저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은 ‘심미 임플란트의 Decision tree와 회색지대의 공략’을 연제로 나선다. 이어 ▲조인우 교수(단국대)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절개 디자인’ ▲김성태 교수(서울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주환자의 심미수복’ ▲윤종원 원장(미플러스치과) ‘발상의 전환 : Socket Shield Technique’이 펼쳐진다. 또 강연 후에는 패널 토의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6월 16일까지며, 현장등록도 받는다.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획득할 수 있다.
디지털 치의학의 현재를 짚고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디지털치의학회) 2025년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Breakthroughs in digital dentistry, then, now and forever–디지털치의학의 오늘과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개최됐다. 총 11인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디지털 치의학의 현주소와 실제 기술을 접목한 임상 사례, 디지털 기술과 관련한 법적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져 임상가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구체적으로 ‘Shaping the Future’ 세션에서는 ▲허민석 서울대 치전원 교수의 ‘AI-Driven Revolution: The Future of Digital Dentistry’ ▲장근영 서울하이안치과 원장의 ‘디지털, 법을 아는 자 vs 모르는 자’가 펼쳐졌다. 특히 장근영 원장은 환자의 구강 및 안면 스캔 데이터를 다수 보관하고 있는 개원가에서 치아 X-ray 등에 더해 다른 정보가 더해지면 환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책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Digital Rehabilitation’ 세션에서는 ▲태국 Prince of Songkla University의 Chaimongkon Peampring 교수의 ‘Digital Full-Mouth Rehabilitation: A Step-By-Step Approach’ ▲서상진 예인치과 원장의 ‘Mastering Full-Mouth Implant Treatment with Digital Solutions: Unlocking the Secret to Success’ 강연이 이어졌다. ‘Trends for Everyday Practice’ 세션에서는 ▲강재석 예닮치과병원 원장의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임상,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배기선 선부부치과교정과 원장의 ‘Aligner vs 3D-printed bracket’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Digital Occlusion’ 세션에서는 ▲이계형 여수21세기치과교정과 원장의 ‘Digital Transformation for Articulator & Stabilization Splint’ ▲송주헌 조선치대 교수의 ‘교합이 잘 맞는 보철 제작, 구강스캐너에서 알아야 할 핵심 키는?’ 강연이 펼쳐졌으며 이 밖에 치과위생사 세션에는 윤신혜·유연주 실장, 김범수 비욘드치과병원 원장이 강연에 나섰다. 이 밖에 함께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디지털치의학회에서 디지털 치의학에 저명한 치과의사를 선정, 인증 후 인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임상 치과의사들이 근거기반 접근으로 보다 단순하게 임플란트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Simplified Approaches in Evidence-Based Implant Treatment’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강연들로 꾸며진다. 첫 강연은 대만의 장양명 Chang-Gung memorial hospital 교수가 ‘Principle treatment in bone graft and peri-implantitis therapy’를 주제로 골 이식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설명한다. 구정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더 좋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간단한 디테일’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조리라 강릉원주치대 교수는 ‘IARPD step by step 따라 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부분틀니에 대해 강연한다. 끝으로 김영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는 ‘Soft tissue management for simplified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간소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연조직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이날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AI를 비롯한 인공지능의 발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이하 KAAID)가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에서 AI 혁명 – 진단에서 치료까지’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발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편의를 더할 계획이다.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전준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헬스기반팀 수석연구원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동향 및 정부 사업 소개’ ▲김예현 서울클리어치과 원장의 ‘AI만 만들면 끝날 줄 알았다: 의료 AI 사업의 기대와 현실’이 진행된다. 또 ▲정규환 한양대 비뇨의학과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과 의료 분야 적용 사례’ ▲송인석 고대 안암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구강악안면 및 성형재건 분야의 AI 기술현황 및 경험’이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인경 강릉원주대 치주과 교수의 ‘Automatic classifcation of surgical plans for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using a 3D distance-guided network’ ▲최진혁 이마고웍스 CTO의 ‘AI를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자동화’ ▲임상헌 서울대 협동과정 바이오엔지니어링 전공자의 ‘Deep Contrastive Learning for Forensic Antemortem-Postmortem Retrieval of Dental Panoramic Radiographs Using a Siamese Network’ 등이 펼쳐진다. 이에 더해 ▲장정권 (주)일릭서 대표의 ‘Differences in oral microbiome profiles in idiopathic condylar resorption patients compared to healthy individuals’ ▲정태구 역곡사과나무치과 원장의 ‘Clinical applications of Al-based automatic segmentation in dental CBCT’ ▲한지용 서울대 협동과정 바이오엔지니어링 전공자의 ‘Semi-Supervised Deformation-Free Image-to-Image Translation for Realistic CT Synthesis from CBCT’가 이어진다. KAAID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치의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 인맥 교류의 큰 틀을 다져 가고 있는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이번에는 행복한 치과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공유한다. ‘제8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학술문화예술제’가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aT센터 3층 미래로룸1에서 열린다. ‘Pain, stress and anxiety of Dental patient : 행복한 치과 운영을 위한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연자로 나서 우리 치과를 효율적이고, 풍성하게 만드는 주제를 참석자들에게 제시할 전망이다. 정 훈 고문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마취과)가 ‘통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이날 행사의 문을 열고, 이어 홍정표 원장(라이브치과병원)은 ‘만성구강악안면통증과 스트레스 ; 치의학은 치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학문’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부규 교수가 좌장을 맡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홍섭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가 ‘치과진료에서 신체증상장애와 정신신체장애’,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가 ‘우울증, 불안환자에 대한 심신치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모든 강의 종료 후에는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전성현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학술문화예술제에서는 매일 만나는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스트레스가 통증에 어떠한 영향을 미출 수 있는가를 파악해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공부하고자 한다”며 “또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치과의사가 접근해야 할 방법 등을 공부해 행복한 치과 운영을 위한 대안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치과 문화에 관한 국제 교류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0월 22일 창립됐다.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전성현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 총회를 통해 선임돼 단체를 이끌고 있다. 사전 등록 6월 20일까지. 문의 031-719-1212.
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가 교정계의 오랜 딜레마인 발치·비발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가 2025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지난 11일 가톨릭대 성모병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에서 개최했다. ‘투명장치와 함께하는 Revisit! Extraction vs Nonextrac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유명 연자들이 참여해 교정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됐다. 먼저 최준영 원장(에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 목동점)은 ‘이토록 얇은 와이어, E-wire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환자의 협조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술자의 편의성과 환자의 심미성을 극대화한 E-wire에 대해 강연했다.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 안양점)은 ‘투명장치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을 주제로 발치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치·비발치 경계 환자에게 활용 가능한 인비절라인 치료에 대한 임상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 전윤식 한국포괄치과연구회장은 ‘이제는 중심을 잡을 떄가 왔다’를 주제로 소구치 비발치 교정 치료가 절대적인 것처럼 굳어져 가는 현실에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며 환자를 위한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윤식 회장은 “최근 교정계에선 비발치가 주류다. 다만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시대에 뇌 인지 기능에 영향을 주는 저작 활동을 잘하기 위해선 어금니가 중요하다. 치료 계획을 세울 때 그런 부분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국윤아 원장(국윤아한마음부부치과)은 ‘투명장치 및 TAD를 이용한 ClassII 환자의 상악 구치원심이동’을 주제로 안모심미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TAD-투명교정장치 병행 치료, 구개부장치를 이용한 치아 이동의 생역학 등에 대해 강연했다. 끝으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은 ‘투명장치를 이용한 발치 교정’을 주제로 투명장치를 발치 교정에 사용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포괄치과연구회 2025년 제1차 학술집담회 기자간담회> "다양한 질환 통합적 해결 역할 최선" 연 3~4회 학술집담회 만족도 커 9월 7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예정 한국포괄치과연구회가 다양한 질환을 통합적으로 설계·관리하는 연구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가 2025년 제1차 학술집담회 기자간담회를 지난 11일 가톨릭대 성모병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에서 진행했다. 이날 전윤식 한국포괄치과연구회장은 “한국포괄치과연구회는 환자가 다양한 질환을 겪고 있을 때 그걸 통합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역할, 그런 의미로서의 포괄치과연구회라고 보면 된다”며 “매년 3~4회의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일본, 대만 등과 함께 합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대주제인 ‘투명장치와 함께하는 Revisit! Extraction vs Nonextraction’에 대해선 “교정과는 포괄치과연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치아, 악골 등을 다루고 구조물을 통합하고 설계하는 데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욱 상임위원은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의 향후 계획으로 오는 9월 7일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를 소개했다. 김욱 상임위원은 “국내 연자는 물론 일본 유명 연자들도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 수면학에 있어 예측과 정밀 의학을 다룬 학술대회가 찾아온다. 대한치과수면학회는 오는 6월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치과수면학의 치료 예측 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면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치료법의 임상적 예측 가능성을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크게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면장애가 심혈관 질환과 구강안면통증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다룬다. 주병억 교수(순천향대)는 수면장애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발표하며, 이어 박지운 교수(서울대)는 수면장애가 구강안면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의 효과 예측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윤정 교수(연세대)는 구개의 수평 확장이 수면무호흡 개선에 어떤 영향을 주며, 그 효과를 사전에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장지희 교수(서울대)는 구강내 장치를 이용한 치료에서 환자 상태에 따른 반응 예측과 그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수술적 치료의 예측 가능성에 대해 다룬다. 김준영 교수(연세대)는 MMA(상하악 전진술) 수술 후 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분석하며, 이승훈 교수(고려대 안산병원)는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는 수면무호흡 수술의 예측 지표 및 성공률에 대해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춘계학술대회 참여 시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학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정기총회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대한치과수면학회 사무국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학회 가입 및 자세한 안내는 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을 배우고, 치과수면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유미 회장은 “수면장애는 단순한 수면 문제가 아니라 전신 건강과 밀접히 연관된 중대한 의료 이슈며, 치과 또한 수면장애 치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적 접근을 통해 수면장애의 치료 효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환자 맞춤형 진료로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리 병원에서도 투명 교정 치료를 하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개원가에 해답을 전달하는 자리가 열린다. Invisalign®(이하 인비절라인)은 오는 6월 15일 서울 오크우드 호텔 프리미어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LEADING TRANSFORMATION Why Invisalign’을 주제로 100명 한정 무료 세미나를 펼진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의 최신 기술력과 확장된 치료 범위를 확인해봄으로써 투명 교정 도입을 망설이는 개원가의 고민을 덜어줄 목적으로 개최된다. 3인의 특급 연자가 참여하며 무료 세미나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조근철 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의 ‘Personalized orthodontic treatment - “Easier & Convenience with Invisalign®”’ ▲김은지 예나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의 ‘From Initiation to Integration: A Comprehensive Guide to Specializing in Invisalign® Treatment’ ▲주기훈 연세꿈꾸는치과 원장의 ‘My FIRST invisalign : Invisalign FIRST’가 펼쳐진다. 특히 최근 투명 교정 시장에 관한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 교정 임상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연자들의 실질적인 노하우가 담긴 강연을 통해 투명 교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 준비한 ‘Align Digital Workflow & Lunch’ 시간도 마련돼 있어 세미나 참석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교류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등록이 필수다. 등록은 링크(https://url.kr/yccy5b)를 통해 할 수 있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6월 9일까지다. 본 무료 세미나 등록 및 인비절라인 정식 인증 코스(Invisalign Fundamental Program) 문의는 전화(02-2162-6200) 또는 이메일(eventkr@aligntech.com)을 통해 하면 된다.
SNS를 활용해 손쉽게 치과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신서가 나왔다. 대한나래출판사는 최근 ‘“치과” 인스타 활용’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치과 환자 유치, 직원 채용, 치과 운용 포인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SNS는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그 중 인스타그램은 진입장벽은 낮지만 그만큼 이용자 수도 많아 원하는 성과를 얻기에 쉽지 않다. 치과에서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시선을 집중시키는 동영상(릴스)을 활용하고 해시태그(#), 하이라이트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좋으며, 의료광고규제, 악플 등을 주의해야 한다. 적절한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해선 인사이트 분석을 거친 뒤 적절한 수치를 목표로 잡아야 한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원 채용도 할 수 있다. 특히 2030 세대에 인스타그램이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신규 직원 채용 시 인스타그램은 훌륭한 창구가 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과 구인 사이트를 연계해 채용률을 높일 수 있으며, 구직자 마음을 사로잡는 게시물을 통해 Z세대 직원의 발길을 끌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저서에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성공한 일본 사례들이 담겨있다. 특히 여러 직종의 직원과 협력해 인스타그램을 운용하거나 채용 시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우수한 직원을 고용하는 등의 사례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외에도 ▲개업 전 인스타그램 활용하기 ▲사용자가 헤매지 않는 구조 만들기 ▲치과 내 좋은 홍보팀 만드는 법 ▲인스타그램 지속적 운용 실현하기 ▲라이브 통해 신규 환자 유치하기 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저 자 : Yanase Mayuka, Yamamoto Tatsuya ■역 자 : 김영삼 ■출 판 : 대한나래출판사 ■페이지 : 160쪽
디지털 치과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4월 26일 서울 디오 R&D센터에서 ‘D.I.R.E.C.T Seminar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텝과 원장이 함께하는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천세영 디지털허브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전 중심의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치과 선택이 아닌 필수 ▲디지털로 모든 진료 가능 ▲A to Z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 등 최신 디지털 치의학 흐름을 집약한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세영 원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가에서도 즉시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치과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RIAL 1 CASE 쿠폰이 증정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미나에서 습득한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며 디오나비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1등은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2등은 ‘디오나비 풀아치 TRIAL 1 CASE’, 3등은 디오 명품키트 ‘New Dr. SOS+ Kit’이 증정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서울 세미나는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 그리고 교류의 장으로 구성돼 많은 참석자가 디지털 치과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였다”며 “지난 2월 제주에서 진행한 ‘D.I.R.E.C.T Seminar 2025 in JEJU’ 역시 조기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세미나도 그 열기를 이어가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