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핵심 지견을 총망라하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오는 4월 20일 오스템 마곡사옥에서 2025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교정 : Recognize the Role of Orthodontic Treatment for a Successful Implant Restora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정상급 연자 6인이 총출동해 임플란트 교정 협진 치료에 관한 핵심 분야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기준 교수(연세대)는 ‘임플란트교정 협진에 필요한 교정적 치아이동 포텐셜’을 연제로 임플란트교정 협진에 반드시 필요한 치아 이동의 포텐셜과 전형적 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성공적 협진을 위해 교정의가 알아야 할 최신 임플란트 치료 경향’을 주제로 임플란트교정 협진의 필요 유무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조진형 교수(전남대)는 ‘디지털을 이용한 효율적 임플란트 교정 협진’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플란트교정 협진 중 디지털 적용의 긍정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증례를 제시하고 협진 프로토콜 수립 방법을 제언한다. 백승학 교수(서울대)는 ‘다수 결손치 환자의 성공적 임플란트를 위한 협진 치료 전략’을 주제로 삼았다. 백 교수는 다수 결손치 상황 속 임플란트 공간 재분배 임상 가이드라인을 전형적 증례와 함께 소개한다. 박효상 교수(경북대)는 ‘임플란트 식립부 골양을 고려한 임플란트 교정 협진 치료’를 연제로 교정적 치아 이동이 임플란트 식립부 골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소개한다. 끝으로 황현식 교수(미국 UOP)는 ‘효율을 고려한 임플란트 교정 협진치료 전략’을 주제로 Cost-Benefit Ax에 기반한 효율적 임플란트 교정 프로토콜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강연 후에는 박영국 교수의 주재하 질의 및 토의 시간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는 보다 깊이 있는 지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 조기등록은 4월 3일, 사전등록은 4월 17일까지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연구회는 “최근 자연치아 아끼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고려했을 때 교정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 분야 최고 권위자를 모셔 토의의 장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투명 교정 장치의 최신 흐름들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KORI 제48차 정기학술대회 및 제20차 대의원총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주)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 다양한 접근법과 이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비절라인과 매직얼라인, 세라핀, 시스루얼라이너, 그래피, 얼라인미라클, 멕얼라이너 등 7개 시스템의 공식 연자들이 초청된 가운데 각 시스템의 특징 및 강점과 연자들의 축적된 임상 증례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학술대회 첫날인 1일 오전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세라핀 교정치료의 목표와 세라핀 교정치료의 현재’, 시스루테크(주) 대표이사인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이 ‘Beyond Boundaries: Clinical and Biomechanical Revolution with See-Through Aligners’를 차례로 강의했고 오후에는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이 ‘Advanced Orthodontic Treatment Using Graphy’s Shape Memory Aligner; Innovations and Applications in Clinical Practice’, 심미영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교정과)가 ‘투명교정치료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Direct 3D-printed Clear Aligner’, 박정원 연구원(메가젠임플란트 디지털교정팀)이 ‘MEG Aligner로 구현하는 투명교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의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이 ‘Strategic Planning for Complex Invisalign Cases’,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The evolution of aligner orthodontics, and MagicAlign’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이번 강연회 기간 중에는 포스터 전시회가 열렸는데 KORI 회장인 김재구 원장(김재구치과)과 김관모 원장(김관모치과),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 등이 출품한 다수의 임상 증례들이 공개됐다. 또 3월 1일 저녁에 열린 ‘제20차 대의원총회’에서는 KORI 해외 지부 관리와 해외 신입회원 입회와 관련한 해외지부 규정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해외 지부 행사 참석과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대교, 허정무 회원이 KORI 해외봉사 공로상을 수상했고, 저소득층을 위한 KORI 무료 진료사업에 참여한 강필성, 오동연, 김경선, 김종숙, 하동헌 회원이 나눔 실천 관련 감사패·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저녁 열린 만찬회에서는 홍수연 치협 부회장이 박태근 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김일봉 박사에 의해 1977년에 설립돼 48년 역사를 가진 KORI의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그동안 한국 치과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과 한국 치의학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 다음 오는 4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재구 KORI 회장은 “KORI는 당연히 스탠다드 에지와이즈 브라켓을 활용한 트위드 기법을 기본으로 추구하지만 필요한 외부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며 “최근 급속하게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교정 치료에 접목이 되고, 특히 교정 진단, 치료 데이터들이 디지털화 되면서 투명 교정 쪽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이같은 배경 아래 각 투명 교정 장치의 대표적 연자들을 초청해 한 자리에서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강연들에 대해 KORI 회원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하루 만에 투명교정의 이론 및 실습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세미나를 연다.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연은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별도 핸즈온 시간에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 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디렉터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맞춤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 교보재를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는 숙련도 높은 임상의 3인이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연자로 나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 모두 치과교정과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다. 강의는 덴올 수강 신청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485/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 혜택으로 장치 제작 무료쿠폰 1개와 자가미백제 뷰티스 홈 키트 견본을 제공한다. 단, 장치 제작은 Express Case에 한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당사의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기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 치료를 수강생들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자들과 함께 치료 계획부터 실습까지 진행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핵심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네오는 3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2025 NEO ACADEMY’ 전국투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 on 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3월 15일 구미에서 이성복 명예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란트 교합’ 강연을 시작으로, 4월 인천에서는 김남윤 원장의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부산에서는 백장현 교수의 ‘전악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사항’ 강연이 이어지는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5월부터는 허영구 원장이 네오의 신제품인 ‘ALX Implant’에 대한 소개와 임플란트 치료 100% 성공을 위한 핵심 프로토콜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NEO ACADEMY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중심의 강연으로 구성됐다”며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O ACADEMY 전국투어 참여는 지역별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덴티움이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의 안정성과 효율적 활용법을 개원가에 알렸다. 덴티움은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임플란트의 정석Ⅱ’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개념부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보철물 체결까지의 과정을 강의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쉬운 GBR 술식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 강의에 나선 김정현 원장은 ‘Simple Surge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또 임플란트 식립 시기부터 이상적인 치료 결과를 위한 연조직 주위의 환경 조성 방법을 설명하며 임상 경험이 적은 참석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임플란트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덴티움 임플란트의 25년 장기 안정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박병규 원장은 ‘Digital Surgery’를 주제로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계획 방법을 소개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정밀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미나의 마지막 단계인 핸즈온에서는 돼지 턱뼈를 활용해 브라이트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체결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간편하고 실용적인 GBR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티슈 레벨을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실습을 진행해 초심자부터 숙련자 모두에게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이 직접 실습을 지도해 줘 필요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연이 이해하기 쉬웠고, 미디어 자료가 적절히 활용되어 따라 하기 수월했다” 등 강의의 구성과 진행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는 8월에도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하반기 세미나에서는 더욱 체계적인 실습 과정과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반영한 강연을 마련해 임상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사례형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전달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랩스가 주최하는 ‘2025 치과 경영 전략 세미나’가 오는 3월 16일(일) 트레이드타워 스트라우만 코리아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4개의 파트로 경영, 마케팅 심의, 노무, 세무로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뒤 네트워킹 시간 또한 마련됐다. 먼저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이 ‘나의 성공 개원기 - 개원가 현실과 경영 전략의 필요성, 경영 시스템 구축과 관리 매뉴얼’을 주제로 강연을 발표한다. 이어 신유진 덴티랩스 매니저가 ‘우리치과 마케팅, 의료광고 심의 대상일까?’를 주제로 사전심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 함용일 노무사(노무법인 위맥)가 ‘한 눈에 알아보는 노무 이슈’라는 주제로 직원 관리 및 노무, 퇴직연금까지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김중협 세무사(세무법인 프라이어)가 ‘심플하게 정리하는 실전 치과 세무’를 주제로 ▲세무 이슈 ▲세무 관리 사례형 ▲세무조사 경향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onoffmix.com/event/318363에서 확인 가능하다.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은 우수 도서 6권이 발표됐다. 덴트포토가 최근 ‘덴트포초 초이스’ 결과를 공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 도서와 기자재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우수 기자재 선정에 앞서 발표된 우수 도서 부문 결과를 살펴보면 치의학 도서 6권이 우수 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성이수, 노병덕/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 주위염(김정찬, 여인성/군자출판사)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 OdaShigeru, Iwata Takanori/ 대한나래출판사) ▲엔도 부트캠프(신수정/치과계) ▲엔도톡 – endotalk(윤민호, 최성백/악어미디어)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허성주, 조리라/대한나래출판사) 등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 덴트포토 초이스 치과 기자재 분야는 후보 추천을 받고, 3월 중순부터 덴트포토 엑스포에서 회원들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는 온라인(http://expo.dentphoto.com)을 통해 진행되는 개원, 경영 박람회다. 해당 엑스포는 지난 3일 오픈,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행사장 방문 없이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치과 개원, 경영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관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프로코리아는 지난 9일 aT센터에서 ‘엔도위즈 세미나’를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치과용 전기수술기 ‘엔도위즈’를 활용한 근관치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엔도위즈를 사용하는 임상가들과 이에 관심 있는 임상가들이 대거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강연으로는 먼저 심보식 아프로코리아 연구소장이 나와 ‘치과용 전기수술기 이해 및 개발 배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기존 전기수술기의 한계를 보완하고 치과 임상에 맞춘 ‘엔도위즈’의 탄생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고상철 원장(강북행복을심는치과)과 이강주 원장(성모치과), 박재구 원장(박재구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엔도위즈 사용 후기’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엔도위즈를 활용해 근관치료를 시행하는지 설명했다. 또 박영진 원장(더노블강남삼성성형외과)이 ‘메디칼 전기수술기의 적응사례’를 주제로, 민경산 교수(전북대학교치과병원)가 ‘고주파장비와 근관치료’를 주제로, 김경헌 원장(예가치과)이 ‘엔도위즈 시술 후 근관세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품추첨 역시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기수술기는 단위시간(보통 1초)에 Sine파가 반복적으로 출력되는 원리로 작동한다. 하지만 부정확한 파형이 연속적으로 출력되거나 치료 시 스파크가 일어나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엔도위즈는 안정적이고 정확한 주파수 파형을 바탕으로 부작용에 대한 안정성을 다잡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안정적 파형으로 치수나 치주의 응고, 절개 시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아 원하는 치료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임상가는 “치과용으로 만들어진 전기수술기의 개발 배경과 함께 제품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임상 사례를 통해 근관치료에 있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게 된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벌써 2회 세미나를 열게 됐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준 원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엔도위즈 출시 1년 6개월이 안 된 현재 국내 500여 치과에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개원 성공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입지’. 그러나 입지 선정에 막막함을 느끼는 예비 개원의들이 많다. 이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개원지를 찾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치과개원 자입점 - 치과개원 자리와 입지 점찍기’(군자출판사)이 최근 출간됐다. 저자인 소현수 원장(재주좋은치과의원)은 책을 통해 치과 개원의 핵심 요소인 입지 선정과 개원 전략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정리했다. 소현수 원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본 경험이 개원 입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그는 “어려서부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서울까지 전국 곳곳에서 살아봤다. 개원할 때도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여기다!’라는 확신이 드는 곳을 찾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대부분의 개원 서적이 전반적인 개원 절차를 다루는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데이터 기반 입지 선정’에 집중한 것이 큰 차별점이다. 책에서는 인구수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및 보험 매출, 지역 가구 소득, 상권 규모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개원 입지를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는 “개원에서 ‘입지’보다 중요한 요소는 없다. 하지만 기존에는 경험담에 의존하거나, 잘되는 치과 사례를 참고하는 정도였다”며 “이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검증된 입지 선정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임상적·온라인적 입지 포지셔닝도 빼놓을 수 없다. ‘어떤 진료를 할 것인가’와 ‘그 진료를 효과적으로 브랜딩할 방법’까지 하나의 입지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 및 대도시 개원 선호 현상에 대해서는 소 원장은 단호하다. 대도시 경쟁 환경이 반드시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는 “개원은 생계를 위한 선택이다. 그런데 대도시는 치과가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개원 비용이 늘어나고 수익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초보 개원의들이 자주 놓치는 부분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개원을 준비하다 보면 생각했던 방향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비논리적이거나, 지엽적인 부분에 꽂히는 경우도 많아, 냉정하게 성찰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 원장은 향후에도 개원 예정의와 개원 관련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그는 “환자들이 내 치과를 찾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며 “수가 정책도 양극화될 것인 만큼, 작은 치과는 정상수가를 지키면서, 대형 치과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가 제35회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4월 4~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적 난제 극복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월 2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한 학회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특히 AI를 활용한 치주과학 연구를 비롯 교정, 보철, 보존, 구강외과 등 여러 전문과와 함게하는 강연이 예정돼 있다. 연제로는 황인경 교수(강릉원주치대)의 ‘A new approach on periodontal research empowered by AI’,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Failed implant site revisited’, chlehdgns rytndml ‘치주환자의 교정치료’, 허윤혁 교수(강릉원주치대)의 ‘Occlusal trauma on Zirconia prostheses’,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의 ‘흔들리는 치아 빼면 끝?’, 김성곤 교수(강릉원주치대)의 ‘MRONJ의 구강악안면외과적 접근’ 등이 열린다. 특히 첫 날에는 김석모 박사(솔올미술관 관장)가 ‘미술과 품격’이라는 주제로 교양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치주과학회는 새 집행부가 출범한 만큼 학회 발전을 이끌 역점 사업에도 주력할 각오다. 우선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재 JPIS의 임팩트 팩터(IF)는 2.2점으로 Journal of Citation Reports의 158개 저널 중 52위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IF를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또 편집위원회에 국내·외 전문가 초빙, 투고규정 업데이트, 철저한 저작권 관리, 나이벡·JPIS 우수논문상 및 덴티움·JPIS 심사자상, JPIS 정기 안내 및 발행 알림 서비스, SNS 활용, Graphical abstract와 같은 시각적 콘텐츠 제작 등 구체적인 발전 계획도 제시했다. 특히 학회는 지난해부터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저널에도 IF가 적용되면서, IF를 부여받는 저널 수가 대폭 늘어난 만큼 JPIS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승윤 총무이사는 “우리 학회는 상위권 저널과 경쟁하며 학술적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다양한 인용 전략과 우수 논문 유치를 통해 목표에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역점 사업으로는 ‘홈페이지 회원 찾기 프로그램 활성화’를 꼽았다. 학회 홈페이지(kperio.org)에서 환자가 치주 전문가를 쉽게 찾도록 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치주과학회 회원들이 최신 임상 치주학을 바탕으로 근거 중심 진료를 펼칠 수 있도록 필수교육도 개설한다. 교육은 5월, 11월 온라인으로 총 20시간 진행한다. 그 밖에도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3월 14일), 잇몸의 날 행사(3월 20일), 학술 집담회(3월 13일), 일본치주병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 및 MOU(5월 23~24일) 등 주요 사업과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양조 치주과학회 회장은 “국민의 잇몸 건강을 책임지면서 임플란트 유지 관리를 발판으로 치주학회를 으뜸 학회로, 다시 강건하게 ‘Make Perio Great Again’이 되도록 모든 임원들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