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클린 임플란트 재단(Clean Implant Foundation)’으로부터 9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한 기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클린 임플란트 재단은 전 세계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시행해 ‘TRUSTED QUALITY’ 자격을 부여한다. 임플란트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잔여물 검사와 제조 공정의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전 세계에 단 10여 곳에 불과하다. 메가젠은 지난 2017년 ‘애니릿지(Anyridge)’, 지난 2022년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Blue Diamond Implant)’로 인증을 획득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제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K-임플란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또 메가젠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중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황정민을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와 같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메가젠의 독자적인 파란색 칼슘 표면 처리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임플란트와 뼈 간의 결합력을 높여 안정성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품질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신력을 높이며 K-임플란트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덴티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자사 제품인 루비스 수술등을 협찬했다고 최근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유명무실했던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사람을 살리는 실질적인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배우 주지훈이 백강혁 역을 맡았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1월 29일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또 30일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칠레 등 19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덴티스는 해당 시리즈에 'LUVIS(루비스)' 수술등을 협찬했다. 루비스 수술등은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된 제품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8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덴티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협찬한 제품은 루비스의 대표 수술등 모델인 L400과 L200, 베스트셀러 모델인 S300과 S200 이다. 특히 수술 전용 소형 수술등인 루비스 S300은 130,000lx의 밝은 조도와 고사양의 무영효과가 특징으로, 직관적으로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터치 패널과 색온도, 패턴 사이즈, 진료모드 변경이 가능해 치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덴티스 루비스 수술등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효과를 거뒀다"며 "덴티스는 앞으로 수술등을 필두로 한 루비스 수술실 토탈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루비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성장세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주력 제품들이 두바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디오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AEEDC Dubai 2025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에서 6만6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 글로벌 치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디오의 전시 주제는 ‘The Smart Dental Solution Partner for Your Success’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등을 앞세워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 참관객 경험 확대에 집중해 많은 참관객들이 핸즈온존에서 New Dr. SOS+ Kit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파절 케이스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New Dr. SOS+ Kit의 간편함에 참관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했다. 아울러 더욱 정확하고 간편해진 DIOnavi. Master S Kit를 해외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발치 후 즉시 식립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디오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AEEDC 전시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New Dr. SOS+ Kit 핸즈온존은 참관객들로 연일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고, 디오의 직관적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3월 부산에서 열리는 BDEX와 독일 IDS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플란트 기업 워랜텍(Warantec)이 지난 4~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5’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워랜텍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 임플란트의 우수한 골유착 성능, 국내 임상가들이 설계한 픽스처 디자인, 2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워랜텍 유저가 직접 강연하며 핸즈온 세션을 운영했고, 디지털 보철 적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Intraoral Scanner·IOS)를 활용한 강의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온 워랜텍은 이번 AEEDC를 통해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터키, UAE뿐만 아니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기존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현지 딜러 및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 확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관계사인 중국의 AIDITE사와 함께 SILVER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워랜텍은 이번 AEEDC 참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개최되는 IDS 2025에서도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워랜텍 관계자는 “AEEDC 2025를 글로벌 시장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중동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트가 중동 치과 시장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메디트는 지난 4~6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29회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구강 스캐너의 성능과 활용도를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소개했다. 이 가운데 최근 두바이에서 출시한 ‘Medit i900’을 비롯해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edit i700’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다뤄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메디트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가 나서, Medit Link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진료 사례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구강 스캔 과정을 시연하고 다양한 진료 케이스의 시뮬레이션까지 진행해, 제품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까지 제공해, 현지 치과의 계약 요청과 문의가 쇄도했다고 메디트 관계자는 전했다. 메디트는 “이번 행사에서 중동 시장 관계자들은 빠르고 정밀한 스캔 성능과 직관적인 Medit Link 워크플로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에 지역 개원 치과의사뿐 아니라 대형 치과병원 딜러들의 문의도 이어졌다”고 성공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메디트는 이번 전시회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도 중동 지역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 혁신 및 시장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중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를 달성했다. 2024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에 따르면, 메가젠은 지난해 미국 수출 1위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젠의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2억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취를 이뤘다는 평가다. 메가젠의 이번 성과에는 혁신적인 기술과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메가젠의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기술은 임플란트 표면에 뼈 형성을 돕는 칼슘을 결합해 잔류 산(acid)을 제거하고, 특유의 푸른색 표면을 형성해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또 Knife Thread(나이프 스레드) 디자인은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 치유 기간을 단축한다. 메가젠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임상 교육 기관인 MINEC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임상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심포지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MEGA’MIND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임플란트 교육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메가젠은 2025년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배우 황정민을 TV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 속 대표 제품인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일반 임플란트와 달리 파란색 표면을 갖고 있으며, 뼈 재생에 중요한 칼슘을 결합해 수술 후 빠른 치유를 돕는다. 또 독일 ‘Clean Implant Foundation’의 ‘TRUSTED QUALITY’ 인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메가젠은 100여 국가에 AnyRidge, BlueDiamond Implant, ARi® 등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과 솔루션을 수출하며,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공식 홈페이지(www.megagen.co.kr) 또는 대표번호(1566-23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한양행이 이달부터 살균수로 세척하는 자동세척기 ‘W50(제조원 큐브인스트루먼트)’ 공급에 나선다. W50은 자동 급수와 배수 등 모든 공정의 자동화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전용 친환경 세척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플라즈마를 더한 초미세기포를 활용해 세척과 살균을 동시에 진행한다. 강력한 초음파로 빈틈없이 세척하며, 기본 의료도구 20세트 세척이 가능한 넉넉한 공간도 장점이다. 기본적인 세척 공정은 ‘침전-세척-초음파-헹굼-건조’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제품에 주입된 공기는 플라즈마 모듈을 통해 강한 살균력을 가진 상태로 준비되며, 이렇게 플라즈마 처리된 공기와 공급수가 접촉하면서 실시간으로 살균수가 생성된다. 살균수는 살균력을 가지는 초미세기포를 혼합해 세척대상에 충돌 및 폭발하게 되며, 이렇게 음압과 초미세기포가 생성과 폭발을 반복하며 의료기구에 부착된 이물질을 분리·제거한다. 특히, W50 전용 복합효소 세척제를 사용해 오염 구성의 분자고리를 끊거나 불려 원활한 세척을 촉진, 매회 동일한 세척 성능을 보여준다. 타사 평균 3000W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한 500W 미만의 저전력도 장점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W50은 의료용 세척기와 초음파 세척기의 장점을 더해 최적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구 전용 자동세척기다. 세척과정을 자동화해 의료진이 의료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만성 인력 부족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유한양행의 제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판촉물과 함께 파격적인 결제조건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10-6877-2077 / 010-2698-7140
세계 최대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손꼽히는 2025 국제 치과 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25)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치과 산업을 혁신할 기술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치과기자재협회(VDDI), 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GFDI) 주최, 쾰른메쎄(Koelnmesse)가 주관하는 제41회 IDS 2025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IDS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매회 세계 유수의 기업이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약 60개국의 2000개 사를 만나볼 수 있다. A-dec International(미국), ACTEON(프랑스), ADIN(이스라엘), Align Technology(스위스), ARGEN Dental(독일), CEFLA S.C.(이탈리아), Dentsply Sirona(독일), Exocad(독일), Henry Schein(독일), KaVo Dental(독일), Planmeca(핀란드), Solventum(독일), Straumann(독일), 3Shape(덴마크), W&H Deutschland(독일) 등 각 분야 리딩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 신생기업과 스타트업까지 가세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할 전망이다. 해외 참가사 비중이 75%를 웃도는 높은 국제성은 IDS의 강점이다. 특히 한국,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홍콩, 이스라엘, 이탈리아, 싱가포르, 미국 등 12개 국가관은 IDS의 국제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은 덴탈산업의 혁신을 선도한다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2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바텍, 레이, 메가젠임플란트, 메디트, 덴티움, 코웰메디, 그래피, 포인트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등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국내 기업에 글로벌 바이어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도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를 확장한다. 3월 초부터 제공될 IDS 온라인 플랫폼 IDSconnect는 교육 세션, 온라인 세미나, 기업 및 제품 소개 등 다양한 디지털 옵션을 제공한다. 전시 개최 이전에 참가사와 미팅을 조율하는 네트워킹 기능은 일정 관리부터 미팅 후 팔로업까지 지원한다. IDS 2025 시즌 입장권은 24유로, 1일권은 15유로로 IDS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5, claire@rmesse.co.kr)로 하면 된다. 마쿠스 하이바흐(Dr. Markus Heibach) 독일치과기자재산업협회(VDDI) 대표이사 겸 독일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GFDI) 대표는 지난해 10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치과 산업은 유연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거의 모든 곳에 적절한 치과 치료 기술이 보급돼야 한다”며 “IDS는 기초 치료 서비스부터 최첨단 기술 치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을 선보여 개별 국가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술을 보급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자사의 혁신 제품들로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오는 오는 4~6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9회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25)’에 참가해 네오의 혁신적인 덴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AEEDC 2025에서는 네오 임플란트를 비롯해 네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 제품들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핸즈온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해외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부스 내 대형 LED 화면을 설치, 영상을 통해 네오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인 CMI Fixation과 AnyTime Loading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 사례를 선보인다. 이를 통헤 네오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와 우수성, 네오의 개발 콘셉트를 글로벌 시장에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네오 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주요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전시 제품들로는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 ▲픽스쳐,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할 수 있는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Sinus Lift Solution의 원조인 ‘SCA Kit’, ‘SLA Kit’ ▲Neo Master Kit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임플란트 고정력을 즉시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 ▲안전하고 쉽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i-brush’, ‘R-brush’, ‘T-brush’ ▲정확한 구강 스캔 및 다양한 app 기능을 보유한 ‘Medit i900’ ▲작고 가벼운 구강스캐너 ‘PANDA Smart’ ▲플라즈마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기 ‘ACTILINK Reborn’ 등도 함께 전시한다. 네오 관계자는 “중동에서 열리는 AEEDC 2025를 통해 AnyTime loading을 비롯한 차별화된 제품과 덴탈 솔루션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이 선보인 치과 경영 프로그램 ‘성공 경영’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신규 주제를 추가하고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폭 넓은 내용을 다양한 연자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성공 경영은 기존 세무, 노무 주제에 이어 시청자 설문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구인 및 인사관리’와 ‘마케팅’을 신규 주제로 추가했다. ‘구인 및 인사관리’ 강연은 조정훈 원장(이젤치과), '마케팅' 관련 내용은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2025년 '성공 경영'은 2월 3일 오후 1시 30분 최지희 노무사 (노무법인 익선)의 강의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당 방송에서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의 다양한 육아 지원 제도 개편을 비롯해 최저임금 변경 사항까지 올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 노무사 강의를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성공 경영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질문에 참여한 시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방송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도록 기획해 몰입도를 높였다. 성공 경영은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덴올을 대표하는 치과 경영 교육 콘텐츠다. 매년 달라지는 개정 사항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 주제를 추가 편성 하는 등 시청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성공 경영'의 모든 회차는 덴올 다시보기 서비스(https://www.denall.com/program?id=27)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커리큘럼 및 방송 일정은 덴올 고객센터 공지(https://www.denall.com/center/notice/4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을사년 새롭게 개편한 성공 경영을 통해 치과의사의 치과 운영이 보다 즐겁고 원활해졌으면 좋겠다”며 “2월 3일 진행하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실제 치과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