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진단과 치료,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물결이 올해도 전 세계 치과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독일치과기자재협회(VDDI), 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GFDI) 주최, 쾰른메쎄(Koelnmess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국제 치과 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25)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진행된 가운데 미래 치과계를 이끌 최첨단 기술의 향연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한 IDS 2025는 24일 저녁 쾰른스카이(KölnSKY)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는 VDDI의 상업 기업인 GFDI와 쾰른메쎄 간 파트너십 계약 연장 서명식이 있었다. IDS가 지난 30년 넘게 쾰른에 기반을 둔 만큼,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본격적인 행사 첫날, 오전 9시부터 전시장 입구는 수많은 참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약 54000평(18만㎡)에 달하는 전시장에는 전 세계 60개국의 총 2000여 개 업체가 위용을 뽐내며 자리잡았다. 참가 업체로는 A-decInternational(미국), ACTEON(프랑스), AlignTechnology(스위스), DentsplySirona·HenrySchein·Straumann(독일), CEFLA S.C.(이탈리아), Planmeca(핀란드), 3Shape(덴마크) 등 각국의 리딩 기업은 물론, 신생기업과 스타트업도 대거 참여해 기술 경쟁을 펼쳤다. # AI 등 디지털 첨단 기술 활용 주목 전시장에서는 진단, 예방, 치료 등 치과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이 어떻게 실제 진료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우선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진료 효율성 향상,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최신 솔루션들이 대거 공개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IDS 2025의 백미는 AI 기술이었다. 가령 엑스레이, 구강 스캐너 등 기존 장비에 AI 기술을 접목해 치아우식 조기 발견, 교정 전 평가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또 AI 기술은 차트 관리, 보철물 설계, 3D 프린팅 등에도 활용돼 진단과 치료의 정밀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그 밖에 초기 치아 우식을 비침습적으로 치료하는 접근법, 새로운 멸균 관리 솔루션, 로봇 기술을 접목한 구강 관리 등 치과의사의 편의성 향상과 환자의 구강 건강 증진을 모두 가능케 하는 솔루션들이 눈길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갖가지 볼거리들로 가득한 전시장 곳곳을 전략적으로 방문하는가 하면, 제조사, 유통업체, 업체 관계자들도 활발히 교류했다. 특히 각 전문 분야를 팀 단위별로 참관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 치과 미래 전망 세미나·포럼도 최신 치의학 기술과 연구 성과를 조명하며 미래 전망을 논하는 세미나와 포럼도 큰 관심을 끌었다. 오프라인 강연뿐만 아니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강 건강 향상을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에는 브렛 케슬러 미국치과협회(ADA) 회장이 참여해 구강 건강 개선이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또 디지털 덴처(Digital Dentures)를 통한 데이터 수집, 디지털 투명교정장치의 가능성 등 치과 기기의 성능,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차기 행사인 IDS 2027은 2027년 3월 16~20일 개최될 예정이다. 마크 스테판 페이스(Mark Stephen Pace) VDDI 회장은 “IDS는 세계 치과 산업의 심장부로 치과 분야의 혁신, 품질, 국제 교류를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이번 IDS에서도 새 파트너십과 기술 도입이 이뤄졌고, 올림픽처럼 기존 전문가와 새 인재들이 어우러져 전통과 최신 기술을 나란히 선보이는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무대가 됐다”고 밝혔다. 올리버 프레제(Oliver Frese) 쾰른메쎄 최고운영책임자는 “IDS는 치과 산업의 변화와 진보를 이끄는 플랫폼”이라며 “스마트 기술과 국제 교류를 통해 치과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보는 IDS 2025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국제 치과 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25) 그 중심에 한국 치과 산업이 있었다. IDS 2025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개최됐다. 쾰른메쎄 3.2홀에 자리잡은 한국관은 ‘KOREA’라는 이름 자체로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였다. 또 주요 한국 업체들은 4홀과 11홀 등에도 곳곳에 포진하며 전시 공간을 넓게 활용했고, 독창적인 전시 기획과 이벤트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부스에 ‘Discover K-Dental Excellence’라는 문구를 눈에 띄게 배치하는 등 한국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이번 IDS 2025에서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과 비즈니스 지원을 진행했다. 또 부스에선 ‘KOREAN SPEAKERS CORNER’를 별도로 준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AI 기반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발표와 강연을 펼쳤다. 특히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가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를 홍보하는 팜플렛과 책자를 나눠주며 한국 치과의 도약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썼다. 안제모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치과 산업은 세계 무대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고, 이번 IDS도 한국 치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됐다”며 “특히 올해는 치협 창립 100주년이라는 매우 뜻깊은 해로 치산협도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선영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은 “유럽 시장에서는 아직 일본 제품 선호도가 여전히 높지만 이번 IDS 2025를 통해 한국 치과 제품과 기술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기술력과 독창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우수한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 이번 ID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은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활용해 크라운, 브릿지, 인레이 등 보철물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술도 관심을 모았다. 또 복잡한 진료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는 AI 기반 워크플로우도 등장하며 임플란트 식립과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특히 한 업체는 AI를 활용한 진단 영상 처리 기술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금속 아티팩트를 최소화해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신형 임플란트와 차세대 표면 처리 기술을 앞세운 업체도 있었다. 한 임플란트 업체 대표는 “초친수성 건식 표면 처리 기술을 통해 골 유착성을 향상시키고 치료 시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치과 접수부터 차팅, 보철 등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솔루션을 제시하거나, 펨토초 레이저를 통한 임플란트 표면처리 등 독자적 기술을 선보이는 강소기업들도 주목받았다. # 갖가지 이벤트로 참관객 매료 한국 기업들은 참관객과 적극적인 소통과 체험형 이벤트로도 눈길을 끌었다. 메디트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콘셉트를 활용해 20초 안에 구강 스캔을 성공해야 하는 챌린지를 제공하는 등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메디트 관계자는 “한국이 덴탈 스캐너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오징어게임 콘셉트로 체험형 부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무료 라면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참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메가젠은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전시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디제잉과 맥주 파티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제품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밖에 서울지부도 4, 5홀에 SIDEX 2025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IDS에서 독일치과기자재산업협회(VDDI)와 홍보 부스를 교환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정기훈 SIDEX 사무총장은 "마지막으로 IDS를 방문한 게 2015년인데, 10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변했다. 전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 치과 산업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보는 IDS 2025 한국관 모습
덴티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3월 24일 밝혔다. ‘ChecQ(첵큐)’는 덴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로, 국내 최초로 공진주파수분석법(RFA)을 적용한 제품이다.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는 임플란트의 골 유착 및 고정력 정도를 간편하게 측정하는 기기로, 타진 방식과 RFA 방식으로 나뉜다. 특히 ‘ChecQ(첵큐)’에 적용된 RFA 방식은 타진 강도에 따른 안정성 및 오차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덴티스 의료기기연구소는 자체 기술력으로 RFA 방식이 적용된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ChecQ(첵큐)’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국내 치과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었으며,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유럽 CE MDR 인증도 준비 중이다. 덴티스는 올해 상반기 내 ‘ChecQ(첵큐)’를 포함해 ▲치과 유니트 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 ▲무통 마취기 ‘데놉스(DENOPS)’ ▲국내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데놉스-아이(DENOPS-i)’ 등 덴티스의 주력이자 핵심 치과 장비들의 CE-MDR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 모든 준비를 마치는 대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성장세를 더욱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요 신제품들의 FDA와 CE 등 해외 허가 및 승인을 통해 덴티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ChecQ(첵큐)’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미국과 인도 등의 해외 법인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티스는 미국, 중국, 스페인,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인도에 이어 태국, 베트남, 일본, 폴란드 등 신규 법인 설립 예고하면서 글로벌 신성장을 주도할 해외 영업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신제품들의 연이은 해외 인허가와 법인들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 활동으로 회사의 글로벌 성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 참여 기업 중 최다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 내 공원을 조성해 편하게 쉬면서 당사의 주력 제품 및 핸즈온 경험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올해 부스 규모를 지난 2023년 전시회보다 약 71% 대폭 확대하고 임플란트 핸즈온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485 KIT ▲Maintenance KIT ▲OneGuide ▲DR System 등 당사의 주력 제품들을 전면 배치하고 스탠드 테이블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핸즈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부스를 직관적으로 나눈 것도 특징이다. ▲개원상담 ▲인테리어 ▲재료존 ▲SW ▲소장비 ▲TRIOSS ▲매직얼라인 ▲디지털 등 부스를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KDX 2025에서 오스템은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PARK)화 컨셉으로 기획해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니터와 스탠드 모니터를 통해 노출해 참여 고객들에게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한다. 실제로 카펫을 이용해 인조 잔디를 연출하고 공원 야외 벤치, 나무 화분을 배치하는 등 전체적인 휴식 공간을 이색적인 분위기로 구성했으며 라면 케이터링 존은 기본 스탠드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 벤치를 추가 배치해 취식 및 휴식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전시회마다 많은 인기를 모았던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 포토존은 KDX 2025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에는 레오거 입체 백월과 대형 오브제, 레오거 인형 등을 배치해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이벤트 및 현장 판매도 진행 예정이다. 총 6개 존 대상 스템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OSSTEM’ 6개 존 도장으로 문구를 완성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조직위에서 제공하는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한 현장 판매도 다양한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학술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번 KDX 2025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단순 제품만 전시하는 형태가 아닌 치과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당사의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색적인 휴식 공간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만큼 오스템 부스에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솔벤텀(Solventum)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상호 결속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솔벤텀 덴탈 사업부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솔벤텀 파트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솔벤텀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전국의 채널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솔벤텀은 지난해 4월 1일 3M 헬스케어 부문으로부터 분사돼 독립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Solventum’이라는 이름은 Solving(해결)과 Momentum(추진력)의 결합으로, 복잡한 의료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민첩하고 역동적인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솔벤텀은 전 세계 환자, 의료 전문가, 그리고 시스템을 연결하며 의료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파트너스데이에서는 솔벤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 방향과 리더십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신제품 교육 세션, 그리고 영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저녁 만찬에서는 상호 네트워킹과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져 참가자 간 많은 호응이 있었다. 이와 관련 업체에 따르면 치과제품사업부에 새롭게 합류한 김진수 본부장은 부임 이후 채널 파트너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영업 전략 재정비 및 고객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솔벤텀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Scotchbond™ Universal Plus(스카치본드 유니버셜 플러스)는 방사선 불투과성을 갖춘 유니버설 접착제로, 수복물 하방의 영상 판독 오류 가능성을 줄이며 우수한 결합강도와 마진 적합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시된 RelyX™ Universal(릴라이엑스 유니버셜)은 자동밸브 디스펜싱 시스템을 갖춘 유니버설 시멘트로, 별도의 프라이머 없이도 강력한 자가 접착력을 발휘하며 임상 편의성과 위생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솔벤텀은 실제 임상에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치과 의료진의 실질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솔벤텀 관계자는 “분사 이후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파트너 여러분의 든든한 동행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튀르키예 대표 의료 및 화장품 유통 기업 ‘메인코드 메디컬(Medincode Medical)’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론셀베인은 자사 의약품인 ‘셀베인주’ 및 화장품 ‘셀베인 코스메틱’, ‘셀베인 스킨 부스터’를 튀르키예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인코드 메디컬’은 튀르키예 의료 및 화장품 유통 분야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튀르키예 내 정부 및 규제 기관 유통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해 브랜드 확산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튀르키예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허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제론셀베인은 튀르키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식품의약품(FDA) 허가 절차도 진행 중으로 허가 완료 후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메인코드 메디컬과 독점 유통 계약 체결을 통해 제론셀베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트가 독일에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메디트는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최신 구강스캐너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에서 메디트는 ‘Medit i900 classic’, ‘Medit SmartX’ 등 최근 발표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Medit i900 classic’은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대표 라인업인 ‘i900’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기존보다 더 깊은 구강 내 스캔이 가능하다. 또 스캔 과정을 직관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버튼식 조작 등도 강점이다. ‘Medit SmartX’는 새로운 올온엑스(All-on-X) 워크플로우 솔루션이다. 메디트의 기존 소프트웨어인 Medit Link를 활용‧통합해 개발됐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 스캐너 구입 없이 즉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고도화된 최신 디지털 솔루션도 공개했다. 특히 빠른 환자 진료에 최적화된 ▲체어사이드 솔루션, 교정 전문의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 ▲교정 솔루션, 올옥엑스 무치악 임플란트 특화 솔루션 ▲임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AI 덴탈 솔루션 기업 펄(Pearl)과 협업해 Medit Link 플랫폼에 구축한 ▲AI 진단 및 상담 기능도 제공했다. 무엇보다 메디트는 이번 IDS 2025에서 생동감 넘치는 현장 이벤트와 전문가 강연을 펼쳐 세계 각국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스캐닝 게임 이벤트에는 임상가는 물론이고 어린아이까지 참여하며,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높은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각인시키는 인상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저명 연자 11인의 강연이 하루도 빠짐없이 열렸다. 이로써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나왔다. 류한준 메디트 CEO는 “IDS 2025 현장에서 보여준 고객 여러분의 열정적인 모습은 메디트에게도 큰 동기가 됐다”며 “메디트는 언제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게 만들고, 강력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피덴트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며 경영 전반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스피덴트는 지난 1997년 설립 후 지난 30년 동안 해외 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을 위시해 일본, 프랑스, 튀르키예, 중국 등 8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는 설립 이후 연평균 17.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24년 350억을 달성하고, 올해는 420억 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스피덴트는 새로운 질적 도약을 앞두고, 지난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고유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정의하고 ‘Genuine Dental Wellness Partner’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도출했다. 아울러 스피덴트는 이러한 브랜드 에센스를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재정비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덴탈 웰니스’ 가치를 발굴, 제공해 고객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R&D 투자를 한층 강화하고 치과 전문의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제품을 개발,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스피덴트는 지난 30년간 R&D 투자를 꾸준히 강화한 결과, 지난해 유니버설 본드 K-Bond Universal에 이어 외산 제품이 독식하고 있는 RMGI 루팅 시멘트 시장에 국내 최초로 관련 제품 EsCem RMGI 시멘트를 출시했고, 올해에도 국내 최초로 인젝터블 플루우 레진 ‘EsFlow plus Injectable’을 론칭하는 결실을 거뒀다. 스피덴트는 이러한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4월 11일~13일 진행될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 전시회에서 ‘Absolutely New SPIDENT’를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EsCem RMGI, EsFlow Plus Injectable, K Bond Universal 등 ‘Absolutely’ 시리즈 신제품 3종의 핸즈온 장을 마련,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피덴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어, ‘Absolutely’ 시리즈 제품에 대한 부스 세미나를 6회 개최해 고객들이 제품의 차별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샘플 제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신제품 3종 출시 기념으로 스피덴트의 딱한번 패키지 상품으로 9만9000원 특가 구입 찬스도 제공한다. 최고 40% 이상의 할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피덴트의 혁신을 체험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는 “지난 30여년이 시장에 기반을 다지고, 우리 제품의 품질력에 대한 검증을 받는 시간이었다면, 넥스트 스피덴트의 시간은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스피덴트의 미래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혁신과 성장의 여정이 될 것이다. 치과 전문 생체재료 기업으로서, K-Dental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니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각종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름은 독일 쾰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 지난 3월 25~29일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름은 덴탈 밀링머신, 임플란트 재료, 치과용 재료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아름은 메인 품목으로 덴탈 밀링머신 풀 라인업 A시리즈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A시리즈는 ▲A7 ▲A7L(A7의 디스크 체인저 모델) ▲A5 ▲A3 ▲A3L(A3의 디스크 체인저 모델) ▲A1cs로 이뤄져 있다. 참관객들은 해당 장비들을 손쉽게 관리하고 작동시킬 수 있는 모바일 앱 'Arum Connect'를 직접 실행해 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밖에 ▲세멘리스 보철 '마스터픽스' ▲지르코니아 블록 'ARENA' ▲'ARUM 레진' 등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아름은 간소화된 술식의 'SD 임플란트 시스템'을 새로 출시했으며, 골질 맞춤형 임플란트 'NB 임플란트 시스템' 유럽 CE 인증 획득도 앞두고 있다. 이정현 아름 대표는 "IDS 2025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 아름의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한층 더 강화된 제품 라인업과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SQ 임플란트, OVIS, SAVE, 루비스 체어(Luvis Chair), 루비스 라이트(Luvis Light), ChecQ,, DENOPS-i, 제니스(L2/8K), 세라핀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루비스 라이트존’이 별도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유니트 체어와 함께 소개됐던 루비스 라이트가 이번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과 실물 확인이 가능해져 참관객들이 더욱 깊이 있는 제품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비스 라이트존 외에도 임플란트, 루비스 체어, 임플란트 장비, 디지털 기술, 개원 상담, 상품 존 등 다양한 테마 존을 구성해 각 구역에서는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해 듣고, 체험을 통해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루비스 체어는 전 클래스 라인업이 모두 전시돼 한 곳에서 루비스 체어 라인업을 모두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개원상담 존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핸즈온 존에서는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 등 임플란트 장비를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다. 덴티스는 KDX 2025 현장에서 참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전시기간 동안 덴티스 부스에서는 현장 한정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