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포털 덴올이 5월을 맞아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편은 종소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치과 개원의들의 요구를 반영,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덴올은 종소세 신고 기간을 맞아 ‘성공 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총 3편의 종소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하창현 세무사(세무법인BHL)가 ‘2024 종합소득세 신고 15분 만에 정복하기’를 주제로 ‘성공 경영’ 강의를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는 전체적인 종소세 신고 프로세스부터 절세 노하우, 절세를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 자료까지 종소세와 관련한 필수 사항을 짧고 간결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종소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2024 New 종합소득세 신고 특집’을 주제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과 이은지 세무사(호은세무회계),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 30분 방송하는 '성공 경영'과 같은 주제로 방송되는 만큼 시청 후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5월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종소세 특집 방송이 예정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진혜 세무사(가현택스)와 이원식 세무사(세무법인 나은)가 연자로 참여해 종소세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덴올의 종소세 특집 방송의 경우 신고와 관련한 기초적 내용 뿐 아니라 절세 노하우, 전문가를 통한 실시간 Q&A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덴올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https://www.denall.com/program?id=45)와 '성공 경영'(https://www.denall.com/program?id=27)의 모든 방송은 덴올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향후에도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선정해 알기 쉬운 콘텐츠를 지속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종소세 특집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IBS임플란트의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임상교육원(이하 AMII 임상교육원)’이 최소침습 임플란트와 관련 최신의 임상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AMII’ 창간호를 발행했다. AMII 임상교육원은 지난 3월 31일 ‘AMII’ 창간호 발간에 이어 오는 7월, 9월, 12월 등 연 4회 계간지로 임상 잡지를 발행할 예정이다. AMII 창간호에서는 최소침습 치료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MagiCore 출시 10년을 기념하는 내용을 비롯해, 임상 리포트로 MagiCore 장기 임상 증례와 현재까지의 팔로업(Follow-up) 자료를 수록했다. 또 AMII 임상교육원의 Vision과 교육목표, 설립자, 연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AMII 설립자 왕제원 대표이사와 민승기 임상교육원장의 스페셜 인터뷰를 수록했다. 이 외에 전국 각지의 저명한 개원의를 찾아 만나보는 ‘우리 동네 치과 명의’란 코너를 통해 안산 지역에서 30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하상윤 원장과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포스터·논문 소개 등 학술 중심 계간지 ‘SNS 임상 모임 HOT ISSUE’ 코너도 흥미를 끈다. AMII 임상교육원은 개원의들의 임상적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를 마련코자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3개의 SNS 임상 소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코너에는 SNS 임상 소통 채널 내에서 지난 3개월간 화제가 됐던 문의 글을 선별해 수록했다. 이 외에도 ‘AMII NEWS’ 코너를 통해 지난 6개월간의 교육 행사 소식 및 현장 상황 전달, 향후 3개월간의 교육 프로그램 일정 등을 소개한다. AMII 임상교육원은 향후 각종 전시회에서 수상한 MagiCore 임상 증례 포스터 및 논문, 각종 임상자료 등을 소개하며 매거진을 학술지 성격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7월 말 발행되는 여름호에서는 7월 21일 Grand Hyatt Seoul에서 개최 예정인 제7회 2024 AMII World Symposium에 대한 내용 중심의 특별판을 꾸밀 예정이다. ‘AMII’ 임상 종합 계간지는 AMII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으로, 각 지점 및 지역 담당 영업 컨설턴트를 통해 신청 및 문의 가능하다.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진단하고 확대 방안을 본격 모색했다. 미니쉬테크는 지난 4월 26일 일본 대표 경영컨설팅 기업 ‘후나이 종합연구소’와 간담회를 갖고 양측의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후나이 종합연구소는 연간 5000여 곳의 중소‧중견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본 토종 4대 경영컨설팅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과를 포함해, 헬스케어 등 여러 의료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3일 후나이 종합연구소는 한국 기업 시찰단 CEO 60여 명과 함께 미니쉬기공연구소, 미니쉬치과병원을 시찰했다. 이날 시찰단은 미니쉬 기공물 제작과 원데이 치료 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은 한일 양국의 치과 산업 현황과 관심사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 치아 복구 솔루션을 내세우는 ‘미니쉬’의 일본 진출 가능성을 협의하고 미니쉬 공급 프로세스의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또 이 자리에서 미니쉬테크는 초정밀 가공 기술 수준, 임상 빅데이터,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설명했다. 미니쉬테크 관계자는 “최근 미니쉬아카데미에 일본 개원의가 참여하는 등 미니쉬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일본 진출에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후나이 종합연구소와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티스가 Medit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 ‘Medit i900’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Medit i900 구매 시 3D프린터 ZENITH와 투명교정 SERAFIN 등 덴티스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매 혜택을 극대화했다. Medit i900은 기존 모델 대비 Metal Scan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만큼, 보다 정확한 스캔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의 스캔 방식(삼각측량방식)을 유지하면서 3세대 광학스캔방식을 채택했다. Metal 스캔 시 발생하던 데이터 중첩 및 노이즈 문제를 해결했으며, Medit만의 독자적인 ‘Dual Camera Scan’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캔, 이동 등 주요 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이 새롭게 탑재돼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제품 자체 무게도 기존 대비 32% 가볍게 제작됐으며, 안정적인 제품 운용을 위해 구매한 국가에서 3년간의 Total Care 서비스도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통합 소프트웨어 ‘MeditLink’가 업그레이드돼 차세대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설계, 상담, 분석, 툴킷 등 주요 모듈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는 국내 최상위 치과용 3D프린터 ZENITH를 기반으로 디지털 토탈 솔루션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바텍의 1분기 매출은 942억 원, 영업이익은 1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72억 원이며, 영업이익율은 15.3%를 기록했다. 바텍 최근 잠정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바텍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치과용 엑스레이 영상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 특히 1분기 북미 지역 매출이 273억 원으로 기록되며, 전년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초 세계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헨리 샤인’이 미국 유통 채널에 추가된 후 적응과정을 거쳐,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창출된 데 기인한다. 같은 기간 유럽은 296억 원(전년동기 대비 2.4% 성장)의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으며, 이머징 시장인 남아메리카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26.5% 상승한 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세계 시장 수요가 2D 파노라마 영상장비에서 3D 엑스레이 영상장비(이하 치과용 CT)로 이동하면서, 치과용 CT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끈 치과용 CT 신제품 ‘그린엑스(Green X) 12’가 유럽에도 본격 출시되면서, 바텍의 치과CT 제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보급형 치과 CT ‘바텍 에이나인(Vatech A9)’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CT 도입 초기 시장인 중남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치과용 CT는 바텍’이라는 선점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치과용 CT 수요가 증가하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바텍은 선진 시장과 이머징 시장을 각각 공략,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강화한다. 선진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대형 FOV(엑스레이 영상촬영영역) 모델과 이머징 시장에 맞춘 보급형 모델을 각각 출시하며,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고객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1분기 중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에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연내 해외 법인·사무소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엑스레이 영상 품질 개선 및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AI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선범 바텍 대표는 “바텍은 치과 진단 장비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신기술과 제품은 물론, 치과 진단과 치료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기술과 제품, 고객서비스에서 차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한 만큼, 글로벌 유통망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마케팅 접점도 넓혀가며, 치과의료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가 선보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춰 눈길을 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Luvis S300’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칼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 병원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 521x469mm의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병원 환경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최대 13만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연색성을 겸비하였으며, 조사패턴(15~25cm) 설정도 자유롭다. 42개의 LED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Luvis S300’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Luvis S300'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디자인상품(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 최근 출시된 ‘Luvis S300 Camera’는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형태로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는 물론, 카메라 옵션을 탑재해 촬영 녹화가 가능한 수술등으로 수술등 모드, 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설정 모드를 통해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FHD급 영상의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와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정지 기능 등이 가능해 임상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현재 덴티스 Luvis는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 환경 맞춤 치과장비로 지난 2011년에는 치과용 LED 진료등 출시한 데 이어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은 물론,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이는 덴탈부터 메디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LED 수술등으로서 치과계와 메디칼 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더불어 Luvis는 시리즈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부터, 덴탈부터 메디칼까지 진료과목 불문한 다목적 LED 소형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돼 사용자에게 진료 및 수술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S300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LED 무영등의 가장 큰 장점인 무영효과를 구현함으로써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설치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치과 진료등과 수술등 기능을 한 제품에 겸비한 멀티플 옵션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준다"며 "앞으로도 Luvis 시리즈를 중심으로 LED 수술등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치과 및 의료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한양행이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를 찾은 임상가들에게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20~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91회 보철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홍보했다. 유한양행이 학회 기간 트윈제로 샘플링 지원을 통해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트윈제로는 세멘트의 부작용과 링크의 번거로움을 해결,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제품으로, 보철물 세팅이 3분이면 가능하며, Angled Screw Channel에서 Torx Driver를 통해 최대 30°까지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 크라운 체결의 편의성을 높였다. 유한양행은 이 외에도 조직이식결과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이식재 ‘ONEOSS(원오스)’, PDRN 주사 ‘리쥬비넥스(Rejuvenex·제조사 파마리서치)’, 리도카인 ‘유한 2% 염산리도카인·에피네프린 주사(1:8만, 1:10만)’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원오스는 교차감염 예방을 위해 단일 기증자별 처리과정을 준수했으며, Cortical bone과 Cancellous bone의 비율이 5:5 조합으로 골유도와 골전도에 있어 이상적이다. 또 99% 동종골과 1% 히알루론산의 결합으로 생체적합성도 매우 우수하다. 리쥬비넥스는 항염증·혈관신생·조직재생 효과를 통해 각종 치과임상에서 치료기간 단축 및 보다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A2a receptor에 작용해 염증성 Cytokine(TNF-α, IL-6, HMGB-1)은 감소시키고, 항염증성 Cytokine(IL-10)은 증가시켜 염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트윈제로를 비롯해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에 대한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파마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노년치의학회)와 공동으로 구강건조증 치료제인 ‘제로미아’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지난 4월 18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로미아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성근 노년치의학회 명예회장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금년 상반기 중 노인들을 위한 '건강한 노년층 구강관리' 특별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석민 노년치의학회 회장은 “노년치의학회는 오스템파마와 치아 건강관리 물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 사각지대에 계신 노인들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 증가하는 노년층의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을 통해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곤 오스템파마 실장은 “구강건조증은 노화로 인해 침샘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제로미아 제품이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강건조증은 노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에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제로미아는 구강 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구강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오스템파마는 지난 해 12월 노년치의학회와 학술 자문단, 제품 평가단 발족 및 학회 후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템파마는 노년치의학회와 함께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년층 구강관리 강의를 지속할 방침이며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노인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노년치의학회 임원들의 구강건강 관련 강의 및 제로미아, 뷰센 치약, 칫솔, 오스타민D를 기부하는 등 각 지자체 및 여러 노인복지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조직이식결과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이식재 ‘ONEOSS(원오스)’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이 공급하고 있는 원오스는 L&C Bio사가 제조하는 동결건조 동종골(FDBA)로,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조직이식결과기록서 작성의무가 없어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오스는 교차감염 예방을 위해 단일 기증자별 처리과정을 준수했으며, Cortical bone과 Cancellous bone의 비율이 5:5 조합으로 골유도와 골전도에 있어 이상적이다. 또 99% 동종골과 1% 히알루론산의 결합으로 생체적합성이 매우 우수하다. 0.3g, 0.6g 등 g단위 포장돼 있어 cc단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넉넉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원오스는 조직이식결과기록서 작성이 필요 없어 시간을 단축하고, 또 골 유지능력 등 제품력도 좋다.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유한양행 덴탈영업부(02-828-0402)
SIDEX 2024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덴티가 기존보다 커진 부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프로덴티가 SIDEX 2024에 참가, 기존 4부스에서 6부스로 확대 운영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커진 규모는 물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 BDEX 2024와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 최전선에서 개원의와 직접 만나 소통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몸소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프로덴티는 앞으로 SIDEX eSHOP으로 ▲PRIMA 330 TURBO 10+6로 파격가 행사를 진행하며, 캐나다 컷팅 버의 대가 트라이호크의 제품들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Prima 특수버 3+1+지르플로우 ▲교합지 2통 할인 행사 등 여러 학회에서 인기가 많았던 행사들도 특별한 가격에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황영호 대표는 “그간 여러 학회에서는 프로덴티의 제품군을 알리고자 했다면, SIDEX를 통해서는 기존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특가를 진행하고자 한다. 제품 품질에 대해 잘 아는 이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