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미라클레어가 일본 최대 치과기자재 유통기업 Ci Medical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수면이갈이 솔루션인 ‘굿딥스(goodeeps)’의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미라클레어는 지난 6일 양사 간의 협력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굿딥스 제품의 일본 내 유통 및 판매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체결된 MOU에서 논의된 100만 달러 규모의 협력 계획이 구체화된 결과로, 미라클레어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i Medical은 직원 수 약 1100명, 연 매출 6300억 원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치과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3000여 종의 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라클레어는 일본 내 주요 치과 네트워크와 시장 채널을 확보하게 됐으며, Ci Medical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이번에 계약된 제품은 ‘굿딥스 모니터링(Goodeeps Monitoring)’으로 안면 근전도(EMG)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 중 이갈이 및 이 악물기 활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전용 앱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전송되며, 이를 바탕으로 치과의사에게 ‘수면 저작근 활동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해당 리포트는 진단 보조와 함께 스플린트 등 치료 제안에 대한 환자 동의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임상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변정환 ㈜미라클레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수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Ci Medical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실질적 판매와 임상 데이터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i Medical 고바야시 전무 역시 “굿딥스는 일본 치과 시장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미라클레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라클레어는 이번 계약 체결에 이어 독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과 진행 중인 공동개발을 연내에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일본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정보보호 분야에 있어 가장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 표준 인증인 ‘ISO/IEC27001:2022’(이하 ISO 27001)을 획득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국제 인증이다. 오스템은 지난해 ISMS에 이어 ISO 27001 역시 국내 덴탈 업계 최초 인증 기록을 세움으로써 정보보호 정책 및 프로세스의 구축 수준이 최정상급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오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 고객 데이터와 기업 정보자산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ISO 27001 인증을 추진해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의 보안 규제가 강화되고 정보보호 체계 수준이 곧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시장 환경도 고려했다. 인증 획득 과정 역시 면밀했다. 정보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업무 프로세스 및 전산 시스템 전반을 빠짐없이 정비하는 한편 모의해킹 실시, 취약점 진단, 사내 규정 개정,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 교육 강화 등 전방위적으로 점검 및 개선 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93개에 달하는 ISO 27001의 엄격한 통제 항목 심사에서 무난히 합격점을 받았다. 오스템은 지난해 획득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mt System)’의 사후 심사까지 함께 완료, 인증 유지를 확정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오스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인 김태용 정보시스템연구소장은 “ISO 27001 인증 획득 및 ISMS 인증 유지를 동시에 이뤄내면서 온라인 플랫폼과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의 고객 신인도가 한층 강화되고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동시에 ESG 경영의 핵심인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앞으로 모의해킹을 비롯해 보안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내부 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정책을 수립해 글로벌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 디오는 최근 러시아 치의학 교육·연구를 선도하는 RUM(Russian University of Medicine)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러시아 최대 국제 치과 전시회인 ‘Dental Expo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MOU는 지난 9월 22일 모스크바 RUM 대학 총장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Oleg Olegovich Yanushevich 총장과 부총장단, 김종원 디오 대표, 러시아 법인 및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디지털 치과 장비 및 소프트웨어 공동 연구 ▲치과대학 학생 대상 디지털 임플란트학 선택과목 개설 및 세미나 개최 ▲실습 교육 지원 ▲전문가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각적 협력에 합의했다. 협약식 후 김종원 대표는 총장단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의학사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디오 러시아 법인은 같은 기간 모스크바 Crocus Expo에서 열린 ‘Dental Expo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UF(II) 임플란트 및 KIT, 3D Printer PROBO Z, UV Activator 등 주력 제품을 집중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통해 현지 전문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체험 중심 플랫폼을 운영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행사 기간 중 디오 경영진은 러시아 주요 딜러사와 미팅을 진행, 시장 공급 전략, 공동 마케팅 방안, 유통 협력 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동 및 CIS 지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했다. 강희성 디오 러시아법인 이사는 “RUM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러시아 치과의학 교육과 연구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Dental Expo 2025를 통해 디오의 기술력과 비전을 현지에 각인시켰다”며 “러시아를 CIS와 중동 시장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덴티스트리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이 제16회 SID(Seoul Implant Dentistry) 2025 성공 개최의 감사함과 세계 1위 기업을 향한 도약 의지를 함께 나눴다. 신흥은 지난 13일 서울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제16회 SID 2025 감사의 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SID 2025 성공을 이끈 조직위원과 연자, 치과계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무엇보다 올해 SID는 공식 영문명을 ‘Seoul Implant Dentistry’로 변경하고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서 내용과 규모, 완성도 측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날 신흥은 SID 조직위원 및 연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조규성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SIF) 이사장의 건배사와 함께 올해의 성공을 내년 제17회 SID 2026으로 이어가자는 포부를 나눴다. 이와 관련 제17회 SID 2026은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 주관 아래, 오는 2026년 9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다 더 체계적인 학술대회의 모습으로 참가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은 “제16회 SID는 규모와 완성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강연과 전시에서 호응이 뜨거웠다”며 “함께한 조직위원과 연자, 신흥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SID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학술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 신흥은 2030년 세계 정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앞선 9월 신흥은 ‘2030 유한 evertis Global No.1 선포식’을 열고 5년 내 세계 임플란트 시장 석권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이용익 신흥 회장은 “서울(Seoul)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SID와 유한 evertis를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켜 2030년까지 글로벌 탑을 달성하겠다”며 “이로써 한국 치과계가 세계를 선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고령 환자나 발달장애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치과 영상 장비 촬영에 임할 수 있게 됐다. 바텍은 최근 치과 접근 제한 해소 프로젝트 ‘바운드리스 캠페인(Boundless Campaig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누구나 차별 없이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영상 진단 장비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및 발달장애 환자부터 경제적 이유로 치과 방문을 망설이는 소외 계층에 이르기까지 치과의 접근 문턱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바텍은 캠페인 첫 번째 성과로 ‘구동시간 단축’을 소개했다. 허리를 오랜 시간 곧게 펴기 힘든 고령 환자나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힘든 발달장애 환자들에게 치과 영상 장비 촬영 시간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바텍은 준비·보정 과정 간소화 및 프로그램 구동 방식 개선을 통해 환자의 장비 체류 시간을 최대 1분 이상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지난 9월 30일부터 ‘그린엑스(Green X)’에 원격으로 적용했다. 바텍은 이번 기술적 성과를 시작으로 치과 접근 제한 해소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호 바텍 대표이사는 “‘누구도 치과 진료에서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텍의 사명”이라며 “이번 구동시간 단축 업데이트는 그 여정의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혁신적 연구개발과 CSR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치과 진단 환경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목 받는 논문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는 저널인사이드가 매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저널인사이드가 9월 선보인 두 편의 콘텐츠는 임플란트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각각 요약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과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참여해 각각 ‘상악동 이식 후 Soft bone에 식립된 Tapered임플란트의 안정성’, ‘즉시 식립 시 골이식 여부에 따른 결과 차이’를 집중 조명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이중석 교수가 Soft bone 환경에서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한 뒤 식립한 Tapered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1년 6개월간 추적한 연구를 소개했다. 논문 제목은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of Tapered Implants Placed at Maxillary Posterior Sites After Lateral Sinus Augmentation: A 1.5-year Follow-Up Prospective Study’이며 이 교수가 직접 연구에 참여한 만큼 내용의 깊이를 더 했다. 해당 연구는 오스템의 Soft bone 전용 TSⅣ 임플란트를 사용해 진행했을 때 좁아지는 Body와 깊은 Thread 구조가 Soft bone에서 초기 고정력 및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어떤 이점을 주는지 등을 집중 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 후 약한 골질을 다루는 임상 현장에서 의미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며 해당 연구가 임상의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를 강조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조영단 교수가 2012년 CIDRR에 게재된 논문 ‘Bone dimensional changes after flapless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and without bone grafting: Randomized clinical trial’을 다뤘다. 이 논문에서는 Flapless immediate implantation 시 남아 있는 Gap에 골이식을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 교수는 이번 콘텐츠에서 ‘골이식을 하든 안 하든 결과는 같을까?’, ‘예지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술식일까?’ 등 임상가들의 의문을 짚어주는 형태로 영상을 풀어냈다. 단순 결과 수치를 나열하는 형태가 아닌 즉시 식립 시 임상가들이 집중해야 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강조해 임상 현실에서 직접적인 시사점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9월 신규 업로드 한 두 편의 논문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술자가 자주 고민하는 문제를 근거 중심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 해소를 목표로 제작했다. 저널인사이드의 모든 회차는 다시보기(https://tv.denall.com/program?id=54)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저널인사이드는 바쁜 임상 환경에서 논문을 보기 어려운 임상의들을 위해 유익한 논문만 골라 핵심 내용만 짧고 굵게 리뷰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치과 임상의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연자들과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올소마트가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부스(D홀 A5)에서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교정학회 현장에서 올소마트 부스 방문 시 VVIP회원은 조말론 디퓨저, VIP회원은 록시땅 핸드크림, 정회원은 마스크팩을 각각 증정한다. 또 카카오채널 신규 등록 시 볼펜 및 골프공 증정, 신규 회원 방문 컨설팅 및 스탬프 투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의 온라인 판매는 오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또 오프라인(교정학회 현장 10월 30일과 31일)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은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전용카드, 무이자 할부(2~6개월) 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교정학회에서는 기존 구강스캐너 특판 및 적립권, 교정학회 장비 특별적립권 판매,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교정학회 헬스케어(제스파 안마기 증정) 특별 적립권을 판매한다. 또 역대급 연중 최대할인 행사인 ‘그레잇 올소위크’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구강카메라, 멸균기, 상품권 등 제공 우선 ▲장비 특별적립권의 경우 100만원권 구매 시 GC Ortho Connect 또는 GC Ortho Connect flow 또는 Windlight(미러 제외) 또는 Yasunaga Plier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추가된다. ▲150만원권 구매 시 Transbond XT KIT 또는 덴티미클리너(치아교정유지장치) 50ml 30개 또는 무료인쇄 교정용 칫솔 100개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 원이 추가된다. ▲200만원권 구매 시 노블레스 E Curing light 또는 스트립용 핸드피스(나카무라사) 또는 초음파세척기 2.5L 또는 Transbond plus kit 또는 Bontempi Premium Plier 또는 YDM 투명 교정 Plier 또는 LT Driver(미니스크류 수동식립)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만 원이 추가된다. ▲300만원권 구매 시 노블레스 LED Curing light 또는 Transbond XT syringe 5개 또는 Micro Etcher 또는 Optragate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추가된다. ▲400만원권 구매 시 미니집진기 또는 Bonida HD Alpha(구강카메라) 또는 무료인쇄 Ortho Brush(교정용칫솔) 400개 또는 Smooth Chain 15개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4만 원이 추가된다. ▲550만원권 구매 시 세신 트라우스 엔도 또는 Transbond XT 4 kit 또는 Transbond XT Syringe 10개 또는 Vacuum Former Easy-Vac2(Motor Type)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이 추가된다. ▲750만원권 구매 시 DENOPS 무통마취기 또는 스트립용 핸드피스(W&H) 또는 GC Ortho Connect 8박스 또는 바이브렉스(랜퍼트) 또는 교정용칫솔 800개(무료인쇄)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7만 원이 추가된다. ▲1000만원권 구매 시 코맥스 집진기 K3 PRO 또는 윈셉(교정 진단 프로그램) 또는 알라딘 치아 미백기 또는 건열멸균기(12L) 또는 웰더 머신(신명)또는 제일 스크류 엔진 SET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이 추가된다. ▲1500만원권 구매 시 세신 임플란트 엔진 또는 코맥스 자동털이형 스마트 집진기 또는 알지네이트 믹서기 패키지(W&H)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5만 원이 추가된다. ▲2500만원권 구매 시 턱관절 물리치료기 TM SONO+ 또는 VALO Light Curing 또는 오토클레이브(직수형 30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2L) 또는 핸드피스 오일링기 ASSISTINA ONE 또는 교정용 훼네스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5만원이 추가된다. ▲3500만원권 구매 시 데놉스 I 골내 마취기 또는 MINISTAR(모델복제기) 또는 오토클레이브(디보바인 50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5L) 또는 덴트론[핸드피스 오일링 멸균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4500만원권 구매 시 Myster_Mini(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 6L(플라즈맵사) 또는 플라즈마멸균기 10L (메디스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5500만원권 구매 시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7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20L)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8000만원권 구매 시 NITRAM Revolution(핸드피스멸균기) 덴츠플라이시로나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 안마의자, 마사지기, 상품권 등 혜택 헬스케어(제스파) 특별적립권의 경우 ▲100만원권 구매 시 더툴400 에어슈 공기압 부츠형 마사지기 또는 더툴450 에어진 허벅지 종아리 마사지기 또는 크네티 목·어깨 마사지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추가된다. ▲200만원권 구매 시 수면참견 베개 마사지기 또는 바디픽업 스트레칭 마사지기 또는 슈페리어 더블에어 의자형 안마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이 추가된다. ▲300만원권 구매 시 알리비오매트리스 마사지기 또는 온눅 마사지매트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추가된다. ▲500만원권 구매 시 슈페리어 더블에어 의자형+레그 더비트+에어린드 손마사지기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이 추가된다. ▲750만원권 구매 시 M클라이너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7만 원이 추가된다. ▲1000만원권 구매 시 베르체 리클라이너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이 추가된다. ▲2000만원권 구매 시 라온디르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이 추가된다. ▲3000만원권 구매 시 포레체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4000만원권 구매 시 메이테르 안마의자 견본품,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5000만원권 구매 시 리브테르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 연중 최저 가격으로 전 제품 구매 올소마트의 역대급 연중 최대할인 행사인 ‘그레잇 올소위크’는 오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돼 혜택을 더한다. 연중 최저 가격에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1’행사도 카테고리를 넓혀 진행하며 일부 재료는 ‘10+2’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자동으로 발급하고 있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을 구매 시 VIP 회원(추가할인혜택)으로 등급이 업그레이드돼 할인 행사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은 포인트를 최대로 적립할 수 있는 최대 적립형 적립권과 포인트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사은품 증정형으로 판매하고 있다.(최대 14%할인 효과) 해당 얼리버드 적립권 구매 가능 일정은 1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이후에는 적립금만 준다. 자세한 사항은 올소마트 홈페이지(www.orthomart.co.kr) 또는 올소마트 카카오채널(ID:올소마트), 전화(1566-285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이센스바이오가 최근 K-HERO 정부 지원 사업 선정과 함께 최근 ‘덴텍(Dentech) 2025’에서도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생치료 기반 치과질환 신약을 개발 중인 하이센스바이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와 포사이스연구소(Forsyth Institute)가 공동으로 주최한 ‘ADA 포사이스 덴텍(ADA Forsyth Dentech) 2025’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케이 히어로(K-HERO) 육성·지원 사업’의 글로벌 선도연구소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ADA 포사이스 덴텍’은 매년 전 세계 구강의학 분야의 연구자, 산업계, 학계,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구강건강 혁신과 신사업 창출을 논의하는 기술혁신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환경 속 구강건강 혁신(Oral Health Innovation in a New Climate)’과 ‘구강-전신 건강 통합(Oral/Medical Integration)’의 핵심 주제로 10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됐다. 서류평가와 예비심사를 거쳐 총 전 세계 8개 기업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하이센스바이오가 발표한 ‘세포 활성화를 통한 펩타이드 치료제 기술’은 ▲임상적 치료 효과 ▲경제성 및 시장성 ▲치과 의료진 수용도 등을 모두 갖춘 혁신적 기술로 치과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치료 방향성과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액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로 하버드 의대 교수가 창업해 주목받고 있는 ‘InnoTech Precision Medicine’과의 최종 경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한 것은 자연치아 보존 기반 재생치료 원천기술이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향후 치과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상용화 가속화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 치과 수복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주도 하이센스바이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HERO(케이 히어로) 육성·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K-HERO 사업은 국내 4만 1000여 개 기업부설연구소 중에서 세계적 수준의 미래기술혁신 연구소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 연구소를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정부 R&D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한 160개 우수기업연구소 중 ▲12대 국가전략기술과의 연관성 ▲글로벌 선도 가능성 ▲보유 기술역량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1·2차 심층심사를 거쳐 하이센스바이오를 비롯해 노피온, 저스템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각각 31억 원씩, 총 93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하이센스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상아질 재생 원천기술을 활용한 치과 수복치료의 Gold Standard 확립’을 목표로, 비임상·임상·실용화를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약물 기반의 재생치료 기술을 임상 표준으로 정립, 향후 치과 수복치료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연구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수상과 정부 과제 선정을 통해 하이센스바이오의 세포 활성화를 통한 치과질환 치료 기술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았다”며 “임상개발을 가속화해 약물 기반 치과치료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구강의학 시장에서도 한국 발 혁신, 더 나아가 ‘K-Dentistry’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체어사이드 옆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으며 손쉽게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SW)가 나왔다. 디지털 치과 플랫폼 기업 ‘ALL-CONEC(올커넥)’이 AI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SW ‘코스모스(COSMOS)’를 개발, 시범 서비스 중이다. 올커넥은 임플란트 연자로 유명한 염문섭 대표이사(서울탑치과 대표원장)가 치과용 CAD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다. ‘코스모스’는 고도화되고 있는 AI를 접목한 치과용 CAD SW. 원장이 AI의 도움을 받아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을 손쉽게 할 수 있게 한다. 임플란트에 가장 적절한 길이와 패스를 찾아주고, 신경관이나 상악동 같은 위험한 구조물을 피해 가이드의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드릴 시퀀스를 AI가 자동 생성해 드릴 사용 순서까지 제시할 정도로 시술의 편의성을 돕는다. 코스모스는 웹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센터와 협업하며 이상적인 디자인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센터와 연계된 기공소를 통해 제작된 가이드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으며, 치과에 3D 프린터 등을 갖추고 자체 출력도 가능하다. 특히, 코스모스 사용법은 특별한 교육 없이 직관적으로, 또는 유튜브 채널 ‘ALL-CONEC’ 등을 통한 1시간 정도의 짧은 교육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코스모스는 현재 서지컬 가이드와 템퍼러리 크라운 디자인 기능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점차 추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갈 계획이다. AI 학습량을 늘려 내년 상반기 본격 상용화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 올커넥은 차세대 치과의사들을 위한 디지털 치의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치대와 연계해 코스모스 아카데미 버전을 학생들에게 무료 공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염문섭 올커넥 대표이사는 “기존 치과용 CAD는 가격이 비싸고 사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또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한 부분도 단점이었다. 이를 극복해 쉽고 저렴하면서도 체어사이드에서 기본 사양의 컴퓨터로도 가볍게 돌릴 수 있는 SW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물이 바로 ‘코스모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서지컬 가이드를 만드는데 1~2주가 걸렸다면, 이제는 앉은 자리에서 코스모스를 통해 바로 디자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환자에게 임플란트 치료 예후를 3차원적으로 보여주며 설명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라며 “코스모스는 경험 많은 치과의사 수준의 디자인이 가능해, 여기에 원장의 철학을 더해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면 된다. 앞으로 치과에서 쓰는 다양한 보철물을 바로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올커넥 홈페이지(www.all-conec.com)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통합 서비스인 ‘OSSTEM(오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스템에 따르면 기존 덴올(DENALL)과 오스템 홈페이지는 물론 신규 서비스인 ‘위치 기반 치과 찾기(Map)’, ‘전용 메신저(Talk)’을 모두 통합해 ‘OSSTEM’으로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치과 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범용적 서비스로 확대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부각되는 부분은 치과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의 확대다. 우선 치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홈페이지(미니홈)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OSSTEM 내에서 ‘치과 알리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치과는 정확한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증상)을 등록하고 ‘job’을 통해 채용 정보도 연계할 수 있다. 고객과 치과 간 편리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메신저 프로그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한다. 오스템 치과 소프트웨어(OneClick/하나로/두번에)와의 연동을 통해 환자와의 예약/문진/접수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OSSTEM은 ▲주문/서비스 요청 ▲구인 ▲교육 ▲SW설치 문의 ▲업무 종료 후 예약 ▲내원현황 ▲수입/지출 등 단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필요한 경영 리포트까지 모두 한 공간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실손 보험 청구부터 정품 인증, 결제 대행 서비스까지 범위도 확대해 편의성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기존 덴올에서 서비스하는 치과 전문 Mall, 교육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인테리어 등은 그대로 유지하며 ‘덴올’이라는 이름 대신 OSSTEM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비로그인/일반인 대상 서비스도 전면 확대된다. 일반인(환자)은 치과에서 입력한 정보 기반으로 ▲현재 진료 중인 치과 ▲특정일/시간에 진료하는 치과 ▲특정 증상을 치료하는 치과 ▲채용 중인 치과 등을 지도상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메시지를 통한 예약 문의, 사전문진, QR 접수도 가능하다. 향후 올바른 치의학 정보와 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도 확대 적용한다. 현재 OSSTEM은 1.0 버전을 적용, 덴올과 오스템 홈페이지가 통합돼 OSSTEM(osstem.com)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웹과 앱을 통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오는 28일 오스템임플란트의 국제 학술행사인 ‘Osstem Meeting 2025 Seoul’ 본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OSSTEM 서비스의 주요 개편은 기존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소통 방식을 쌍방향으로 변경하는 데 무게 추를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치과와 고객, 치과와 기업, 고객과 기업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과의사 진료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메디컬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