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누적 식립 90만 홀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8월 80만 홀을 돌파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회사 측은 ‘디오나비(DIOnavi.)’가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디오가 80만 홀을 기념해 국내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당시 설문에 참여헸던 치과의사들은 ‘디오나비(DIOnavi.)’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식립 정확도 ▲시술 편의성 ▲다양한 적응증을 꼽은 바 있다. #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 방지 특장점 실제로 식립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선 첫 드릴링이 중요하다. 디오나비(DIOnavi.)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아내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가이드 홀과 드릴의 접촉 면적을 넓히게 되면 드릴링 시 마찰이 발생해 불필요한 레진 가루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 디오는 메탈 슬리브를 통해 ‘Guide Chipping’ 현상을 방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 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이 가능하게 돕는다. # 다양한 Offset 값, 우수한 절삭력 장점 이뿐만 아니라 Offset System을 통해 치은이 두껍거나 인접 치아의 간섭이 발생한 경우에도 조건에 따라 가이드 높이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Offset 값을 보유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절삭력과 내구성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디오나비 전용 서지컬 드릴은 100rpm의 저속에서도 충분히 드릴링을 가능하게 만들어 Bone heating을 방지해 시술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아울러 디오는 이번 10주년을 맞아 기존 ‘디오나비 마스터 키트(DIOnavi. Master Kit)’를 업그레이드해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DIOnavi. Master S(Speed) Kit)’로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DIO Digital Seminar 2024’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디오나비가 출시 10주년과 더불어 90만 홀 돌파라는 역사를 만들어 낸 것은 모두 유저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의지와 끊임없는 변화로 100% 신뢰할 수 있는 디오 임플란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웰메디가 ‘부산 치의학 전시회 및 국제학술대회’(BDEX 2024)에서 차별화한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코웰메디는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BDEX 2024에 참가했다. 코웰메디는 주력 상품 중 하나인 SFIT Cementless Solution, INNO Fixture(임플란트 고정체), 임플란트 수술 키트는 물론 골이식재인 BMP, InnoGraft B와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코웰메디의 창립자인 김수홍 대표가 ‘디지털 보철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행운 볼 이벤트를 통해 임플란트 모형과 수술포 등 여러 경품들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한 케이터링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부스 체험을 이끌었다. 코웰메디 이벤트 중 하이라이트인 전속모델 이경영 배우의 사인회에서는 “진행시켜!” 등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유행어로 이목을 끌었다. 이경영 배우는 “사인해드린 한 분 한 분 모두 선한 눈빛에 오히려 위로를 받고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BDEX 참여로 코웰메디의 제품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이경영 배우께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덴올(DENALL)TV 모바일 사이트를 정식 론칭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기존 PC버전에서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호환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2월 기준 덴올TV 내 업로드된 ▲교육 2365편 ▲제·상품 364편 ▲뉴스 1469편 ▲소통 305편 등 4500편이 넘는 콘텐츠를 모바일 화면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모바일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활한 채팅과 주문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양질의 치과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치과계 새로운 혁신으로 각광받는 양방향 소통 플랫폼 덴올 라이브쇼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최적화된 화면으로의 시청은 물론 채팅, 구매, 상담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UI를 갖췄다. 실시간 소통 위주의 방송인 치과 경영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임상 프로그램 ‘Case Discussion’ 등도 모바일 UI를 적용, 방송 화면 아래 채팅창이 별도로 나오도록 구성해 실시간 채팅 시 직관성과 편의성을 부여했다.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포털을 이용해 덴올을 검색하거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 접속하면 사용할 수 있어 회원들의 편의성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 3월 기준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회원 수(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기공사, 간호조무사, 치과사무직 등)는 5만3000명 이상이며 치과의사 경우 국내 치과의사의 70% 이상이 덴올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 관계자는 “덴올TV에는 인사동정, 보고, 학술행사, 교육 등 치과인들에게 정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업로드 돼 있으며 모바일 사이트 론칭에 따라 시청자들은 장소와 상관없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네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중증 지적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 직접 고용하는 형태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창단된 강원도 최초 사례인 만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예술단은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 고용 환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무료 급식소, 경로당, 도서관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원주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자를 위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네오 네오 네오 하세요~”라는 네오의 로고송으로 시작된 공연은 표거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플룻과 첼로 연주, 합창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장애인 예술단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말에는 ‘우리가 바라는 건 연민이 아니라 기회입니다’를 주제로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네오는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단 지원을 통해 모든 사회 구성원이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성과 포용성이 인정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고용의 평등을 실현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예술단을 맡고 있는 장혜선 단장은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경제적 필요성을 넘어서는 것이며, 단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네오의 장애인 예술단 운영이 공정하고 동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가 강릉원주대 치과대학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일 오스템올소 대표이사와 최동순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수(연구책임자), 장인산 교수, 홍민호 교수, 박승민 전공의가 참석했다. 이번 임상협약은 연구 책임자인 최동순 교수의 주관 하에 ‘Active type 자가결찰 브라켓의 치아 회전 조절 효과’를 연구 주제로 오스템올소의 ‘MAJESTY-SLM(=마제스티 메탈 브라켓)’을 비롯해 다양한 Type의 브라켓에 수종의 와이어를 결찰, 회전조절 능력 평가를 실험하며, 브라켓이 탈락하는 임계치의 힘과 회전을 비교 시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3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20년 3월 출시된 오스템올소의 ‘마제스티’는 세라믹(MAJESTY-SLC)과 메탈(MAJESTY-Metal) 모두 출시돼 외산 교정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시장에서 교정 치과의사들에게 안정적인 품질로 호평을 받으며 ‘국산 프리미엄 교정용 브라켓’이라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임상에서 전치부 Torque 조절의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는 추가 사양으로 ‘MAJESTY Low Torque’를 출시해 다양한 Torque Line-up까지 구축했다. 김병일 오스템올소 대표는 “당사는 강릉원주대학교를 포함해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연세대, 경희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조선대, 원광대까지 8개 치과대학과 임상협약을 체결했다”며 “학계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제품을 지속 업그레이드 하고, 품질 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치과 교정재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DEX 2024’에 참가, 자사 제품을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DIO UV+ Abutment’를 중심으로 구강 스캐너, 보철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보철 최적화 3D 프린터 ‘DIO PROBO Z’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위한 풀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DIO UV+ Abutment’ 임상케이스는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VUV 임플란트 솔루션 ‘UV Activator2’,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등 디오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DIO UV+ Abutment’를 중심으로 구축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국내외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디지털 보철시스템의 판도를 뒤집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제노레이는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사 연구소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제노레이는 회사 성장세에 걸맞는 연구개발(R&D) 역량을 펼치기 위해 창립 23주년을 맞아 연구소를 확장했다. 기존의 성남 연구소와 강남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소를 통합해 한 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고 업무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제노레이는 기술력 강화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소인 '플렉스랩(FLEXLAB)'을 신설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노레이는 이를 계기로 연구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를 통합 확장했다. 연구소는 서울의 중심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가까워 고객들의 접근과 임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 직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다짐으로 그동안의 R&D 노하우를 이용해 높은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다”며 “연구소를 서울의 중심으로 확장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확보가 용이해져 업무 생산성을 증대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총 5개의 해외법인(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과 글로벌 45개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성남 제1공장 신설에 이어 연구소를 확장함으로써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3월 28일~29일 양일간 일본 파트너사인 J. Morita Ortho Group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세라믹 브라켓 라인 심화 교육과 마케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세텍은 양일간 J. Mortita Ortho Group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세라믹 브라켓 전 Pipe-line 제품 및 2023년 말 일본에 런칭된 A-Line 자가결찰 브라켓의 특장점 및 서울대 미래치의학센터의 성능비교 평가 내용에 대해서 집중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양사는 일본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판매 및 마케팅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A-Line 자가결찰 브라켓의 판매 판매증진 전략과 마케팅 지원 방안,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장우재 바이오세텍 상무는 “이번 바이오세텍 제품교육과 마케팅 협력 논의를 통해 바이오세텍과 J. Morita Ortho Group과의 그동안 쌓아온 상호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2023년 하반기 일본 시장에 런칭된 A-Line 브라켓 일본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세텍은 지난 2019년부터 J. Morita Ortho Group과 S-Line 자가결찰 브라켓과 C-Line 세라믹 브라켓 판매 계약을 체결해 일본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4년 A-Line 브라켓의 일본 시장에서의 본격적 판매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열린 2024 중국 광저우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DSC 2024)에서 한국 기업들이 큰 성과를 냈다.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에 따르면 해당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이 1억3888만4000달러의 계약실적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이번 DSC 2024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치산협의 지원으로 운영된 한국관에 20개 업체 33부스, 지원 사업 없이 7개사 10부스가 참여해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도전했다. 현지에서는 주최 측이 제작한 디렉토리 내에 한국관 참가 기업의 내용을 삽입하고 각 전시회 홀 앞 현황판에 한국관을 별도 표기하는 등 한국관의 홍보가 진행됐고, 한국 기업들은 임플란트, 치과재료, 3D 제품, 교정장치, 집진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해 중국시장 내에서 ‘한국치과제품’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는데 기여했다. 치산협에 따르면 2023년까지 중국 단기비자 발급이 되지 않아 전시회가 있어도 국내 본사직원 파견이 불가능했으나, 올해부터 비자가 발급 가능하게 됨으로써 코로나 이후 첫 중국 전시회 현장에 한국인 직원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안제모 치산협 회장은 “중국 치과의료기기를 볼 때 이전에 비해 한결 세련돼진 제품과 부스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며 “최근 중국 의료기기시장이 영업이익이 1조3000억 위안(한화 약 240조)에 이르고 전년대비 12%의 성장률을 기록한 만큼 한국기업들이 기회를 잘 잡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덴티스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BDEX 2024’에 참가, 루비스 체어 M클래스를 처음 선보이는 등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덴티스는 이번 BDEX 2024에서 신제품 루비스 체어 M클래스를 처음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루비스 체어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등 4가지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아울러 국내 최초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돼 루비스 체어와 함께 수술등 라인업 S250, M400과 M200을 전시해 진료 환경을 연출했을 뿐 아니라,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진료등 C500 Camera와 수술등 S300 Camera도 체험이 가능해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정확함과 편안함을 갖춘 SQ 가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 핸즈온 부스에서는 참관객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밖에도 현장에는 ▲SQ 임플란트 ▲DENOPS-i ▲ZENITH(제니스) 8K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오비스) ▲SERAFIN(세라핀)도 전시됐다. 방경환 원장(방경환 동행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특별 강연도 인기를 끌었다. 각각 ‘작은 치과의 현명한 Digital: 구강스캐너 활용에서 가이드 서저리까지’, ‘Clinical applications of SQ implant: free hands to SQ guid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을 넘어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SQ 임플란트’와 ‘SQ 가이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제학술대회인 ’BDEX 2024’ 참관객들에게 덴티스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시 행사를 통해 치과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덴티스의 우수한 솔루션들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