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치과 경영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치과의사가 필요로 하는 내용과 정보를 보다 확대,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우선 덴올은 시청자의 니즈가 가장 높았던 ‘상담 및 환자 관리’와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 관련 소재를 신규 추가한다. 연자 역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아영 대표(말리언스컴퍼니),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치과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방송 시간이 격주 월요일 오후 8시에서 격주 금요일 오후 8시로 변경되고 주제와 연자진도 새롭게 추가된다. 보험 청구와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는 ‘성공 경영’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시청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VOD 업로드가 아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송이 구성, 진행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과 답변도 주고받을 수 있다. 덴올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특집 방송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 고용노동부 개정 고시 발표 등 시의성 있는 이슈가 발생하면 치과의사의 병원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덴올의 모든 치과 경영 프로그램은 별도 링크 (성공 경영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2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시 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45), 성공 개원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48))나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하는 덴올의 치과 경영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치과 운영이 보다 즐겁고 원활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위한 새로운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약처의 인증을 획득했다.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사 ㈜라온메디는 지난 3일 수면무호흡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라온 슬립(Laon Sleep)’이 식약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라온 슬립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환자의 기본 생체정보와 CT 영상만을 활용해, 형태와 유체역학적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수면다원검사(PSG)와 비교해 유효값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기능한다. 라온메디는 이로써 수면무호흡증을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료 접근성을 낮춰, 환자에게 진단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라온 슬립을 활용한 수면클리닉과 전문병원이 확대되면, 수면장애환자의 치료 편이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온메디는 라온 슬립의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수면치의학을 비롯해 수면의학까지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라온메디 측은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PSG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수면센터를 방문하고 1일 입원해야 한다. 때문에 번거로움으로 진단을 회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하지만 라온 슬립을 사용하면 진단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이에 잠재 환자들에게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용을 당부했다.
아프로코리아는 지난해 16~17일 열린 ‘KDX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치과용전기수술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관객들은 회사 측이 소개한 치과용전기수술기 ‘ENDO-WIZ’를 두고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 플라즈마전기수술기 ‘PLA-WIZ(Ar)’의 경우 국내 최초 플라즈마전기수술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저온 제트플라즈마방식 특허를 자체 보유하고 있어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치주질환 치료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고주파수술기 ‘SURGI-WIZ’ 역시 4MHz의 고주파 출력, Dual Vaccum(자체특허보유) 등 탄탄한 스펙을 자랑하며 관심받았다. 아울러 회사 측은 앞으로 'ENDO-WIZ', 'PLA-WIZ(Ar)', 'SURGI-WIZ' 등 총 3가지 제품을 내세워 치과 시장을 집중공략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처음 참가한 KDX에서 치과 치료에 적용한 제품 3종이 모두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개인병원에서도 치과의사의 진료 질을 향상하고, 환자가 고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러한 고성능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을 약속하겠다고”고 밝혔다. 이 같은 제품을 선보인 아프로코리아는 20여 년간 RF수술기, 플라즈마전기수술기 분야에서 여러 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안정성을 인정받은 독보적인 업체다. 또 R&D 분야에서는 외주 개발 없이 자체 연구인력과 연구시설만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도 국내 및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개발의뢰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개발된 제품들은 약 25개국에 수출되고 있기도 하다.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오는 1월 14일 개최되는 DENTEX 2024에 참가해 최신 디지털 장비를 소개한다. 디지털 솔루션과 임플란트로 부스를 나눠 최신 기술과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솔루션 구역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구역에서는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임플란트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앤서지’ 임플란트 제품 라인업 역시 소개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옵션과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우만의 록솔리드 및 SLActive와 같은 차세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품은 파절 위험은 낮추고, 치유 기간은 단축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DENTEX 참가를 통해 덴탈 솔루션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에서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치과 전문 기업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전 세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보클라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3개 대륙을 대상으로 한 구호 프로그램 ‘이보클라 조이(Ivoclar Joy)’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3~4인의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3개의 임상팀이 이동식 치과장비를 통해 치과 진료와 교육을 제공한다. 예방 진료, 간단한 수복 치료 등이다. 또 치과와 기공소 간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구축을 목표로 현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간호조무사 등을 교육함으로써 진료 프로세스와 환자 관리 최적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보클라는 2022년부터 '이보클라 조이' 구호 프로그램 아래 가나, 캄보디아, 페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예방교육,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치과대학생을 위한 사회적 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보클라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푸티사스트라 대학교를 방문해 7개의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자료와 금전적인 지원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이보클라 봉사팀은 페루 쿠스코 외곽에 있는 학교의 학생들을 진료, 질병 예방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도 펼친 바 있다.
덴티스가 최근 연세치대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덴티스·연세치대병원 임상연구 협약식이 지난 3일 연세치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과대학병원 치과치주과 정의원·차재국 교수 외 덴티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상연구 협약 이후 정의원 교수(책임 연구자)를 포함한 연세치대병원 치과치주과 임상연구팀은 ‘임플란트 수술 시, 루이버튼을 이용한 무봉합 최소 침습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루이버튼을 사용해 봉합 없이 최소 침습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했을 때, 술자 및 환자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협측 각화 점막의 증진 효과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통해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평가 및 측정 항목은 ▲환자 편의성 설문 평가 ▲협측 각화점막의 corono-apical 폭 변화 ▲술자 편의성 설문 평가 ▲협측 각화점막의 bucco-lingual 두께 변화 ▲치태 침착 정도의 양적 평가다. 정의원 교수는 “절개와 봉합은 수술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임상가에게 수술 마지막 단계에서 봉합술은 어렵게 느껴지고 수술 시간을 지연시킨다. 루이버튼은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수술 부위도 바로 위생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난다.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만큼 여러모로 유용한 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Louis Button II(루이버튼2)’는 임플란트 수술의 우수한 적응증과 임상가들의 편의를 위해 연구 개발된 제품이다. 봉합법을 대체한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이며, 임상적으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정밀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이 개원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은 3D 프린팅 디지털 브라켓 교정, 디지털 투명교정 등으로 순차적으로 개발, 각 장치들의 장점들을 활용해 교정 치료의 정밀성과 편의성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오의 ‘DIO Ortho navi.’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Digital Clear Aligner’는 다양한 방식의 Set-up System으로 정교한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첫 번째 ‘Smart Set-up System’은 전체 치료 기간을 Step 별로, 치아의 정합 및 이동량 등 치료 결과에 맞춰 진단 및 치료 계획을 다시 설정한다. 이를 통해 Attachment의 부정확성을 보완, 치료 결과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의 만족를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 ‘C-Force System’은 교정 치료 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교정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세 번째, ‘Escape Set-up System’은 3D 뷰어 시뮬레이션으로 치아 배열에 필요한 최소의 IPR 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3D 뷰어 및 시뮬레이션으로 치료 결과를 예측해 환자에게 치료 과정을 쉽게 설명, 상담 동의율도 높여준다. 이 밖에 2가지 Type의 특별한 3중 구조 투명교정 시트지를 사용해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고, Block out 기능을 적용해 치아 상실에 대한 잇몸 눌림 현상과 인접치의 경사 이동 방지를 위한 투명교정 장치의 내구성을 높여 교정력을 유지시켜준다는 점도 장점이다. # 3D Printed Lingual Bracket ‘DIO Ortho navi.’ 디지털 브라켓은 3D 프린팅 브라켓으로 출시 이후 디자인, 소재를 개선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세라믹과 유사한 강도의 새로운 소재 3D Printing Brackets은 ‘설측 브라켓’과 ‘순측 브라켓’ 그리고 ‘바이트 터보 브라켓’으로 구성, 환자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순측, 설측 콤비네이션 치료도 가능하다. 또 특허받은 Position Jig와 Custom Base는 환자의 치아 형태에 따라 정확하고 손쉽게 브라켓 부착이 가능하며 와이어 밴딩 없이 약한 힘을 발휘하는 2가닥의 Ni-Ti 와이어를 사용해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순측 브라켓의 유틸리티 윙에 교정용 고무줄을 적용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고, 교정치료 시 함께 제공되는 3D 프린팅 Hole Button과 Hook은 치료의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이장선 디오 교정개발팀장은 “‘디오 올소나비’는 디지털 투명교정부터 디지털 브라켓 교정까지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디지털교정 토탈 솔루션”이라며 “2024년도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교정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출시된 디오의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 6476명, 케이스 1만1039건을 돌파하며 임상적 검증을 마침과 동시에 개원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라우만 그룹이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 및 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 및 의료진들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스트라우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트라우만은 광고 영상 론칭을 기념해 스트라우만 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충석 스트라우만 코리아 대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해 70년간 달려온 스트라우만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밝은 미소를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올해 처음으로 임플란트 1000만개 식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최근 치과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다. 아울러 임플란트 프린터 세척기인 ‘PROWash’의 빠르고 강력한 세척력을 보여주는 디지털 제품 영상도 만들어 광고 중이다.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하며 교차감염 방지에도 효과적인 골이식재가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이 최근 동종골·이종골·흡수성 멤브레인 등으로 구성된 골이식재 ‘GBR Series’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BR Series는 ▲NEO Bone Plus(동종골) ▲NEO-Oss B(소뼈 이종골) ▲NEO-Oss P (돼지뼈 이종골) ▲NEO-Gis(흡수성 멤브레인)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NEO Bone Plus는 피질골(Cortical) 70%, 해면골(Cancellous) 30%로 혼합된 동종골로, 골재형성 및 혈관 재생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탈회를 거치지 않은 FDBA(동결건조) 방식으로 미네랄 및 골 재생 촉진 성분을 보존하며, 단일 기증자의 동종조직만을 채취 및 가공 처리해 교차감염을 방지했다. 또 팁 부분이 커브 형태로 돼 있는 시린지 타입으로 제작돼 시술 부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NEO-Oss B는 한우 성체의 소 해면골로 구성된 이종골 이식재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형성돼 있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NEO-Oss P는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제거한 돼지 해면골 유래의 이종골로, 뼈를 구성하는 주요 칼슘 결정인 ‘Hydroxyapatite’로 구성돼있다. 골전도성이 있는 다공성의 골이식재를 결손부 공동에 채워 자가골의 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신생골 형성을 촉진시킨다. NEO-Oss B와 NEO-Oss P는 모두 높은 다공성 구조로 친수성과 응집력을 높여 핸들링이 용이하며, 실리콘 캡으로 봉인돼 있어 보관과 개봉이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NEO-Gis는 돼지 복막으로 만들어진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심막 제품에 비해 우수한 인장 강도를 보유, 봉합 시 쉽게 손상되지 않아 외부 노출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럽고 유연해 굴곡진 면에 적용 및 핸들링이 쉽고, 손상된 골이나 치주 조직에 직접 부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네오는 오는 3월 31일까지 NEO-GBR Series 상품 패키지를 최대 6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골이식재 4종 GBR Series는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도 갖췄다”며 “제품 출시를 기념한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디오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도전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진철 회장,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한익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과 및 2024년 경영방침 등을 공유했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개발, 풀 디지털 진료시스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철 회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 2023년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로이 목표한 KPI를 달성, 끊임없는 혁신에 도전해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