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SIDEX 2024에 참가한 가운데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세멘리스 보철 ‘Master Fix’로 국내 임상의와 해외 바이어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Master Fix는 Link가 없는 2-piece 타입이다. 또 자사 밀링머신, CAM 소프트웨어, 지르코니아를 결합해 가공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해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업체 측은 NB와 SD임플란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메이저 브랜드의 Bone level, Tissue level, MUA와 호환되는 라인업을 출시하며 SIDEX 특판 START PKG를 선보이기도 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Master Fix는 Cement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 보철 세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개원가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Simple&Digital을 강조한 SD 임플란트 출시를 예고했으며,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 밀링장비인 A7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정현 대표이사는 “이번 SIDEX에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 세멘리스 보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기회였다”며 “임플란트와 디지털 보철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입 속 세균 리모델링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했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 참가, ‘우리 치과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구강 유산균의 효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입 속 세균을 직접 볼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전시 코너도 함께 진행하는 한편, 제품 패키지 구매 시 진열대 증정, 추가 할증 혜택, 꽝없는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많은 관람객들을 이목을 끌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입마름개선 구강용해필름 ‘닥스바이옴 오라필’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자체 개발한 특허 구강유래 유산균 DM163과 구강건조증 및 구강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파라크레스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 관계자는 “닥스메디오랄바이옴만의 치과 개원 솔루션과 구강유해균 검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닥스메디의 ‘예방치과’ 성공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더 나은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덴티움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 국가회의센터 1층에서 열린 ‘Sino-Dental(중국국제구강전시회)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bright CT 런칭과 함께 다양한 패키지를 활용해 브랜드를 홍보했다. 또 bright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인상재 등을 전시하며 덴티움의 브랜드 방향성과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덴티움은 11일, 이번 전시회와 연계한 ‘무치악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북경 지역 공립병원의 저명한 연자들을 섭외해 자사 영향력을 제고하는 한편, 덴티움 제품의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우수성을 강조해 판매량 증대를 목표로 한 기획이었다. 연자로 나선 Dr. Shao Bo는 무치악 즉시식립 및 즉시 로딩을 주제로, 보철 관점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One piece, three-piece, over denture 간의 차이와 장단점을 비교하며, 전체 안면 근육과 뼈의 관계를 통한 무치악 케이스 합병증 예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Dr. Liu Lin(수도병원 부속 An Zhen병원 구강과 주임)은 덴티움 제품이 무치악 케이스에서 가지는 장점을 소개했으며, 특히 덴티움 제품의 Minimalism 컨셉을 강조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이번 Sino Dental 2024 전시회와 연계 포럼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중국 주요 KOL들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덴티움은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 트윈제로’의 경우 기공용 스크류를 통해 교합을 조정하고, 파이널 스크류로 최종 보철물을 세팅해 더 정밀하면서도 편리한 시술을 돕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보철물 착탈이 용이해 리페어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죠. 술자의 편의를 극대화 한 진정한 의미의 세멘리스 어버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유한양행이 ㈜라인치과기공소(www.linelab.co.kr)를 협력기공소로 지정, 개원가에 보다 정밀하고 시술이 편한 ‘유한 트윈제로’ 어버트먼트 보철물을 공급하고 있다. 진순환 라인치과기공소 대표이사는 “유한 트윈제로는 보철물 디자인에서부터 제작의 과정이 간편해 기공을 하는 입장에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스크류가 결합되며 보철물 접착 부위에 기계적으로 강한 압력을 부여해 고정되는 원리가 획기적이다. 최종 보철물 세팅 시 조립 유격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진순환 대표이사는 “유한 트윈제로는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제품으로, 제품 제작에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환자에게 시술하는 과정에서 체어 타임을 줄이는 장점도 있다”며 “술자와 환자 모두 편한 보철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유한 트윈제로 유저들에게 정밀한 보철물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인치과기공소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치과기공사들과 최신의 캐드캠 장비, 전국적인 공급망을 갖춘 기공소로, 유한양행은 유한 트윈제로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최종 보철물 공급을 위해 라인치과기공소를 협력 기공소로 선택했다. 라인치과기공소는 2020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2021년 중소기업기술대상 수상, 2023년 중소기업기술경영대상 수상 등의 업력을 갖췄으며, 거래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Cement-Zero, Link-Zero’를 내세운 트윈제로는 두꺼운 크라운 마진부(최대 1mm)와 수직고경을 낮춰, 지르코니아 두께를 더 두껍게 할 수 있어 보철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크라운 파절의 걱정을 던 제품이다. 인상재·구강스캐너 임프레션이 모두 가능하며, 국내 11도 제품과 호환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또 환자 구강환경에 알맞은 5가지 Gingiva 사이즈로 구성돼 맞춤 진료를 돕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인치과기공소와의 협력을 통해 유저들에게 정밀하게 제작된 보철물을 공급하겠다. 세멘리스 보철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유한 트윈제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유한양행 덴탈영업부(02-828-0402)
㈜올커넥이 SIDEX 2024에서 체어사이드용 CAD 소프트웨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커넥은 이번 전시에서 ‘All Connections Beyond Hyper-Connection(초 연결 이상의 모든 연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ALL-CONEC’ 플랫폼을 첫 공개해 세계적으로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LL-CONEC’은 플랫폼 내 모든 솔루션 정보가 연동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IoT가 도입돼 3D 프린팅까지 One-step으로 과정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ALL-CONEC’ 플랫폼 시스템에 대한 시연 및 도입, 교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200명 이상의 회원가입 누적 인원을 기록했다. 염문섭 올커넥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호주와 일본, UAE 등 해외 딜러를 확보하며 세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발판이 됐다. 내년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IDS 2025에도 참가해 올커넥의 해외 시장 진출로를 키워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오덱스(www.neodex.co.kr)가 SIDEX 2024에서 1인 석션이 가능한 ‘히포D’와 구강개구기 ‘히포U’ 등을 소개해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히포D의 경우 소규모 치과에서 환자 진료 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기기로, 간단한 설치 및 조작법으로 사용편의성과 진료편의성을 모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히포-D는 얇은 멤브레인과 신축성으로 환자의 착용감을 높인 개구기에 전용 석션팁을 연결해 치과진료 시 석션을 돕는 장비다. 완벽한 시야 확보와 왼손 휴식을 가능케 해 치과의사의 올바른 자세 교정을 돕는다. 네오덱스의 현장 이벤트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시회 한정 부스 방문 고객에게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히포U 제품 샘플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SIDEX2024에서 전시회 기념 이벤트 제공 및 부스 업그레이드로 인해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증가함은 물론 구매로 많이 이어지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은 물론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드웰임플란트가 신제품 ‘SAFE 3.5 S’를 출시한 가운데, 체험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 참가해 신제품 ‘SAFE 3.5 S’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SAFE 3.5 S는 Narrow Ø3.5 직경 하나로 전 케이스 커버가 가능한 임플란트다. 특히 직경이 작아 이니셜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다. 이는 치과의 체어타임을 줄여 수술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고정체 상부에 윙 구조를 적용해,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시킨다. 이로써 파절의 위험을 줄이고 고정치와 지대주 결압 부위에서 발생하는 최대 응력을 감소시킨다. 이 밖에도 SAFE 3.5 S는 고강도로 알려진 ‘Titanium Grade5(ELI)’를 소재로 삼고 있다. 여기에 미국 하이메드사의 HA 표면 코팅 기술을 적용해, 뼈와 임플란트 사이 미세간극을 줄이고 강한 골결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전시 전 신제품 SAFE 3.5 S에 대한 사전홍보를 진행해 실제 방문객 수가 예상 방문객 수를 크게 상회했다”며 “SIDEX 한정 프로모션인 SAFE 3.5 S 패키지가 상당수 판매가 됐고 신규 치과도 다수 유치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오바이오와 데니어가 지난 6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 '모어덴'(moreDEN)에서 바이오형광이미징 기술과 링크덴스(LINKDENS)를 활용, 판매하기로 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의계의 57%가 모여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어덴에서 Qray 진단검사장비와 LINKDENS 소프트웨어를 치과병의원에 도입할 수 있도록 구매 경로도 제공하고, 치과병의원 환자관리 마케팅 지원과 경영분석 등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앞선 사용자(Early adapter)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는 큐레이캠 프로로 촬영한 이미지와 분석이미지를 병원용 소프트웨어(SaaS)와 개인용 모바일앱(App)으로 전송하고 위험치아의 바이오형광사진과 방사선영상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아이오바이오는 바이오형광기반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형광이미징기술(BIS Technology)은 특정파장의 가시광선을 사용해 치아와 구강세균의 형광을 포착하고, 다중 색채 분석법 및 정량광형광분석법을 통해 정성적, 정량적으로 구강 상태를 평가하는 기술로 작동하고 있다. 또 모어덴을 운영하는 데니어는 최근에 전 직군에 걸쳐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면서 2월에 치과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을 정식 출시 등 신사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 SIDEX 2024를 계기로 ''온라인 단독' 큐레이캠 프로 Qraycam Pro 패키지'를 공동구매 방식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어덴 개원의 회원에게 병원가치평가, 개원 및 경영관리 등 경영지표를 발굴하고 서비스로 제공 하기위해 기획, 조사와 사업화를 위해 노력해 가기로 했다. 윤홍철 대표는 "모어덴 회원이 개원의와 개원 준비 치과의사까지 포괄하는 만큼 임상현장에서 조기진단용, 환자소통용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의 대표는 "국내 치과병의원에서 많이 쓰고 있는 Qray 진단검사장비는 조기 발견, 정밀 진단, 안전 검사가 가능하도록 의료인을 지원하고 있다"며 "진료자체와 더불어 환자관리, 마케팅관리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 LINKDENS 소프트웨어를 선도적으로 소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계 대상 장학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전국 80개 대학의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위생(학)과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전국 80개 대학의 치위생학과 학생 300여 명이 참가해 뜻 깊은 장학증서를 받았다. 각 학교 교수들도 현장을 찾아 직접 증서를 수여하며 제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치과계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오스템은 특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다. 전국의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을 2003년부터 본격화해 현재는 16개 치과대학에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수혜자 수가 1100명을 넘어섰다. 그간 간헐적으로 이뤄지던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 대상의 장학사업도 2022년부터 전국 규모로 확대했다. 치위생학과의 경우 올해 80개 대학에 걸쳐 450명에 달하는 학생이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 참석한 김채연 학생(을지대 치위생학과)은 “장학생으로 추천해준 교수님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오스템에 감사하다”며 “사전 행사를 통해 실제 교정 기구와 임플란트 재료 등을 체험하고 실습해보면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실력을 키우고 장래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학업에 더욱 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치과 분야 전공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문의 날’ 행사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방문의 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마곡 사옥 내 제품 전시관 및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자체 제·상품을 활용한 임상실습과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 학생 방문의 날 행사는 교육 현장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올해 들어서만 5월까지 21차례 진행됐으며, 이달에도 10회 행사가 예정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소프트웨어 기획, 임플란트 연구, 교정교육 개발, 상담 등 다양한 직무에 걸쳐 현재 회사 내에 83명의 치과위생사와 200명의 치과기공사가 근무하고 있다”며 “치과계와의 상생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치과 분야 전공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실력을 키워 향후 현장에서 치과 진료의 수준을 높이고 치과산업의 발전을 이끌길 바라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비롯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오는 11월에는 치기공학과 및 치과대학 학생들이 참가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아덴트의 바이오 세라믹 근관 밀폐용 실러 ‘DIA-ROOT™ BIO SEALER’가 SIDEX 2024를 찾은 개원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DIA-ROOT™ BIO SEALER’는 바이오 세라믹 MTA 기반(Calcium Silicate 기반)의 비수축성 영구 근관 충전제로 치근관의 완벽한 밀폐가 가능한 제품이다. 상아질과 가타퍼처와의 계면 결합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광중합형 나노 하이브리드 컴포지트 레진 ‘DIAFIL™’의 “물성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DIAFIL™’은 나노필러가 함유돼 최소의 광중합 수축을 보여주며, 우수한 물리적 강도로 파절의 위험을 최소화 한다. 또 나노필러의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점성으로 핸들링이 손쉬운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8세대 유니버셜 본드 ‘DIA-X BOND™ UNIVERSAL’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제품은 10-MDP monomer를 함유, 지르코니아 및 알루미나와 같은 금속 산화물을 포함 모든 직·간접수복과 민감증 완화 작용이 탁월한 다이아덴트 자체 개발 본딩재이다. 업체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원장님들의 칭찬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다. 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