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는 최근 아헬즈와 지난 4일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투자 체결식은 양사간 업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 투자 집행은 물론, 구강질환 영상 진단장비 영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이다. 아헬즈는 SCL헬스케어그룹 안에서 의료기기, 의약품 유통사로 활동 중이며, 구강질환 영상 진단장비를 국내외 영업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 의료기기, 의약품, 의료솔루션 및 의료시설 구축 등 헬스케어 환경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전문 유통 서비스 기업이다. 아헬즈는 7월 유상증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투자 참여를 한다. 이로써 코넥스 상장사인 아이오바이오는 두 번째 전략투자자와 함께하게 됐다. 첫 번째는 광(光)융합 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반도체 검사장비 및 광학계측기 제조사인 에이앤아이이다. 아이오바이오는 아헬즈와의 체결식을 바탕으로 ‘하나로 의료재단’에 전문구강검진 프로그램과 ‘SCL헬스케어’ 그룹에 구강 만성질환 데이터를 접목, 빅데이터를 활용한 CDSS(임상적 결정 지원 시스템)로 질병 예후 예측 서비스 구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한 아헬즈와 아이오바이오의 협업은 메디컬데이터와 덴탈데이터가 융합되는 첫 사례인 만큼, 앞으로 두 데이터의 융합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양사는 우선 아헬즈가 포괄하는 아시아권역 해외 판매망을 통해 구강질환 진단검사 시장을 발굴하는 데 비중을 둔다. 이 지역에서는 치과병의원 대상으로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중보건 사업 유형까지도 확대해 사업 개발을 한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에 대한 의미에 관해 “중장기적으로 연구개발은 아이오바이오, 제조는 에이앤아이, 판매는 아헬즈가 주관하는 역할 구도를 구성해 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글라스 세라믹 등 치과용 심미보철 소재 생산 전문 기업 하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두 평가 기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두 곳의 전문 평가 기관이 시행하는 기술성 평가에서 A,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번 기술 평가에서는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한국거래소의 기술평가체계 표준화 기준이 적용됐다. 하스는 기술성 평가 통과에 따라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하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2024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스는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치과용 보철 소재인 ‘글라스 세라믹’을 전문으로 생산·판매하는 토종 기업이다. 2008년 설립 초기부터 연구 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술적 진입 장벽을 구축함과 동시에 160건이 넘는 지식 재산권과 200여건의 의료기기 인허가를 유지 등록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성과로 2019년 지식재산 경영 인증을 획득한 뒤, 2021년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IP 지식 경영 회사’로서 초석을 다져왔다. 로제타(Rosetta), 앰버(Amber) 등 자체 브랜드를 활용해 전 세계 치과업계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고, 현재는 매출액 90% 이상이 수출에서 나오며 지속적인 우상향 성장을 통해 2022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기도 했다. 하스 관계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하스는 현재도 이익 실현 기업으로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치과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가 운영중인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DENTIS’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구독자 3만 명을 돌파했다. 업체에 따르면 ‘DENTIS’ 채널은 수많은 임상 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오아시스)’에서는 덴티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가 사용법을 소개, 관련한 임상 증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개원 2년차, 5년차 개원의의 개원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이오십’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개원 시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또 ‘타임오브’는 단 5분 안에 전하는 임상 꿀팁 전수 콘텐츠로, 5분 이라는 짧은 시간 제한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임상가들의 임상 꿀팁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간 제한이 끝나면 인터뷰도 종료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 외에도 덴티스 제품에 대한 유저 인터뷰와 임상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주제와 콘텐츠로 임상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누적 조회수 3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많은 개원의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사의 임플란트 신제품 ‘ARi®ExCon(AnyRidge incisor)’이 개원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열린 SIDEX 2023에서 공식 론칭한 ARi®는 2주 만에 도입 치과 200개소를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도입 치과 300개소를 돌파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출시된 해당 제품은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하는 솔루션이다. 또 이러한 적응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에 효과적인 임플란트 몸체 디자인 덕에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전국 투어 특강이 신제품 판매 흥행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극한의 어려움을 쉽게! 식립 기피 대상 중증 Anterior Atrophic Ridge 임플란트 해법’을 주제로 한 해당 특강은 오는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대전, 7월 22일 수원에서 진행되며 전치부 Thin ridge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전치부 Crestal Defect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최근 박 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단독 라이브서저리 유튜브 채널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에서 38년 임상적 지견과 수술노하우를 공유해 업계에서 화제된 바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박 대표의 전국 투어 특강을 비롯해 SIDEX 2023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진행된 핸즈온, 제품 도입 치과 유저들의 호평에 힘입어 제품 자체 판매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ARi®는 기존 롱브릿지 대비 높은 수준의 전치부 저작 기능 수행이 가능하고, 식립 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전치부 임플란트와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임상의가 주로 사용하는 임플란트시스템이 무엇이든 전치임플란트를 위한 필수 포트폴리오로 ARi®가 연내 안에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및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 시스템 활용법을 한 권의 책에 함축한 ‘2023 OneGuide System’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진행한 원가이드 도서 출판기념회에는 김기성 원장과 김용서 원장 등 공동 저자를 포함해 엄태관 오스템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당 저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술 경험이 없어도 책을 통해서만이라도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도서는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ection & Workflow ▲원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과 수술 가이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수술 준비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Drill & Drilling sequence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와 문제 해결 ▲임플란트 설계 시 고려 사항과 원칙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s의 활용까지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임플란트 시술 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최소침습 시술이 가능하며 높은 정확성과 초기 고정력으로 즉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골자다. 공동 저자인 김기성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우수성과 치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많은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다양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녹여 낸 만큼 원가이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용서 원장도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을 실전에서 적용해 보면서 환자의 동의율과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임상 경험을 녹여낸 만큼 많은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관 오스템 대표는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두 분이 직접 책을 집필해 주시고 이 자리에 모실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디지털 치과가 되기 위해 가이드 수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해당 저서는 덴올몰(https://mall.denall.com/prd/prd.do?method=prdContent&category_cd=15033&product_cd=23071790&subPjtType=DEN)을 통해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보철 시스템을 선보인다. 디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치과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소개할 예정이다.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통해 계획한 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보철물을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3D Printer와 Milling Machine으로 원내에서 바로 출력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Type 보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디오 부스에서는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비롯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구강스캐너 ‘Trios 5’ ▲3D 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 2’ ▲밀링머신 ‘X5’ ▲Cementless 보철까지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실현하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초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DIO VUV Implant’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제품들 역시 전시될 전망이다. 아울러 디오는 올해 ‘AEEDC 2023’, ‘IDS 2023’을 비롯해 ‘SIDEX 2023’, ‘DIDEX 2023’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회사 측은 다가오는 ‘INDEX 2023’에서도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내세워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시켜 새로운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뤄낸 시스템”이라며 “해당 시스템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디오의 제품들을 INDEX 2023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와 Takahiro Ogawa 교수(미국 UCLA대)가 공동 연구한 ‘DIO VUV Implant’가 누적 판매 90만 개를 돌파하며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오의 ‘DIO VUV Implant’는 반도체 공정에서 미량의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고출력 에너지 UV, VUV(Vacuum UV) 광원을 사용해 임플란트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개질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360° 원통형 램프를 통해 임플란트 나사산까지 빈틈없이 VUV를 조사, 초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6월 28일 기준) 누적 판매 9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인 Takahiro Ogawa 교수(미국 UCLA대)와 디오가 공동으로 진행한 VUV 조사 관련 실험 논문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실험에서는 디오의 UV 조사기 ‘UV Activator 2’를 포함, 4종류의 UV 조사기를 이용, 티타늄 및 치과용 재료 표면에 발생하는 유기물에 대한 UV 조사 이후의 표면개질 현상, 유기물 분해 효과, 임플란트 표면과 혈액 사이에 발생하는 역학관계를 조사해 비교 분석했다. 광활성화에 의해 분해되는 메틸렌 블루를 유기물 모형으로 채택해 각각 UVC, HUVC, PUV, VUV 4가지 종류로 60초간 UV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VUV는 메틸렌 블루 분해 비율이 90% 이상, UVC는 25% 이하, HUVC와 PUV는 75% 이하의 값을 보였다. 디오 측은 실험 결과를 통해 VUV 투과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허받은 석영 앰플과 VUV 조사 시스템인 ‘DIO VUV Implant’가 유기물 제거와 함께 초친수성을 위한 표면개질이 가장 잘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Ogawa 교수의 논문 자료에 근거해 ‘DIO VUV Implant’가 일반 임플란트에 비해 골융합 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상오 디오 임플란트 개발팀 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IO VUV Implant’가 Ogawa 교수의 논문을 통해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하고 유저들에게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줬다”며 “앞으로 100만을 넘어 200만, 300만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계속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Jakarta Health Polytechnic II)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선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 6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는 인도네시아의 보건부에 속하는 교육기관으로, 보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보건 서비스와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 기관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촉진 ▲교수진 및 학생들을 위한 치과 기술 교육 세미나·워크샵 개최 ▲치과 재료 제품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정을 통해 아름덴티스트리는 학교 측에 약 26만 달러(한화 약 3억 원) 상당의 Apexmill S/W(아름에서 자체 개발한 Dental CAM software)를 기증키로 했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와의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큰 힘이 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름덴티스트리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동남아 시장에서 자사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특가 판매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장마철 특집 라이브쇼를 오는 4일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2023년 최신형 제품으로 ▲저소음 ▲저전력 ▲대용량 ▲스마트폰 연동 등 성능과 확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실제로 1일 최대 18리터 제습용량으로 습기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24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가 133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AI 절약 모드 시 소비전력이 최대 20% 절약되며 저소음 모두의 경우,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아낄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역시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SmartThings’ 기능이 탑재돼 ON, OFF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편의성도 특징이다. 제습기 사용 시 가장 큰 불편함으로 지적되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34데시벨(db) 수준의 작은 소리만 노출될 정도다. 덴올 라이브쇼는 장마철 특집을 맞아 덴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색상인 산토리니 베이지와 그레이 각 30대를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고 BC카드나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배송은 일반 택배사가 아닌 전문기사가 주문자 지정일에 맞춰 가져다준다. 배송료와 설치료는 모두 면제이며 기존 가전을 무료로 수거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모두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뷰센X무직타이거’ 콜라보 2대2 덴탈 세트를 2세트씩 증정한다. 파격적인 혜택과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덴올 라이브쇼는 7월 4일 오전 9시~10시, 오후 13시~14시 덴올TV(www.denall.com/main)를 통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쇼를 놓친 경우 덴올 포털을 통해 7월 24일까지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세이지 그린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폭우는 물론 긴 장마까지 겹쳐 불쾌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장마철 특집으로 치과는 물론 가정의 눅눅한 실내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최신형 제습기를 특가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치과 전용 비대면 접수 솔루션 전문 업체 ㈜티앤비가 차별화된 경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티앤비는 오는 7월 8~9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 신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인천 국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INDEX 2023)에 독립 부스로 참가한다. 티앤비는 학술대회에 참가한 치과 원장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사의 비대면 접수 솔루션인 ‘덴탈터치’의 키오스크형 15.6인치와 태블릿형 10.1인치를 각각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부스 방문객에게는 휴대용 물티슈, 미니 멀티지압 악력기도 증정한다. 티앤비는 올해 초부터 치과 개원가에 덴탈터치 무료체험 서비스를 실시, 체험 설치 500대를 일찌감치 돌파했다. 지난 2020년 개발된 덴탈터치는 병원 SW와 연동되는 접수 솔루션으로 내원 환자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환과 구환을 구분해 단계별로 접수가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진료 전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사전문진표,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에 대한 동의서와 자필 서명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치과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특히 티앤비는 올해 초 본격적으로 덴탈터치 1주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 무료로 덴탈터치를 치과에서 직접 사용하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는데 무료 체험 후 실제 구매율이 86%에 달했으며, 최근에는 1대를 설치해 사용 중인 치과에서 2~3대 추가 주문 설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 현 티앤비 대표는 “종이 서류가 필요 없는 디지털 접수 기능은 물론 병원 근무자들의 잦은 이직 등으로 직원 관리에 고민이 많은 치과에서 덴탈터치 구매가 많다. 특히 기존 덴탈터치 설치 치과의 추가 주문이 많아 고무적이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치과 병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