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임플란트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Full Arch)’가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며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방식으로 환자 구강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오차를 줄이고 수술 완성도를 높이는 등 기존 치료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며 무치악 솔루션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난케이스 중 하나인 무치악 케이스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높은 제품의 완성도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 디오는 자사의 임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치악 환자가 익숙하지 않은 임상가에게도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점도 장점이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4~6개의 임플란트만으로 전체 치아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며, 최소 절개로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체어 타임 감소는 물론, 회복 과정 중 환자 내원 횟수까지 줄여줘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하는 치료 결과를 이끈다. 최강준 디오 무치악솔루션 총괄 상무는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좋은 무치악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현재
“근관치료 시 ‘PLAZEN 3D RCT(이하 플라젠RCT)’를 활용하면 근관의 기계적 삭제를 최소화하며 최소한으로 근관장 확장을 할 수 있고, 대구치 기준 당일 발수, 근관충전이 가능합니다. 술자는 물론 환자의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수민 원장(효치과의원)이 SIDEX 2024에서 ‘수중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 5년 생존율 보고’란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해 포스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94명의 환자, 133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수중플라즈마를 이용한 근관치료를 시행한 결과, 이후 5년간 97.7%의 치아가 생존해 저작기능을 잘하고 있었다는 것이 포스터의 주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김 원장이 시행한 플라젠RCT를 활용한 근관치료 프로토콜은 ▲Rubber dam 장착 및 Cavity access preparation ▲근관 Middle third까지 파일 삽입 후 플라즈마 조사 ▲초음파 세척 후 근관길이 측정 ▲Ni-ti filing(보통근관은 25번 06 taper까지 확대) ▲초음파 세척과 근관 Dry 후 근관 길이보다 1mm 짧게 MAF 파일을 삽입해 Apical stop 형성 ▲Paper point로 근관 건조 및
인상 채득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인상재 전동건이 있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고성능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전동건으로 설계된 MAXimizer는 수동 믹싱건에 비해 인상 채득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전동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작업 시 손목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 덴쳐와 풀 트레이 인상 채득 시에는 더욱 빠르고 균일한 두께로 인상재를 도포 할 수 있으며, 기포 없는 찰진 물성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정밀한 교합 채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밖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동건의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네오는 MAXimizer 출시를 통해 치과 임상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해 작업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는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현재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네오(1577-2885
드림메디칼의 신제품 치과용 현미경 ‘Acuvision-x’가 치과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드림메디칼은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 참가해 신제품 ‘Acuvision-x’를 선보였다. ‘Acuvision-x’는 다중모드 증강 시각화 LED 조명을 탑재한 치과 전용 현미경이다. 증강 시각화는 관찰 대상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조명의 크기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2.6배, 3.9배, 6.3배, 9.8배, 15.7배, 23.5배의 다양한 배율 비율 사용이 가능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준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구조도 눈길을 끈다. 0~210도 조절이 가능한 쌍안경 튜브는 작업 시 편안한 시야각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1600mm 현미경 암과 12.5배율 접안렌즈는 190~460mm의 우수한 작업 거리를 확보한다. 더불어 카메라 및 비디오 버튼이 통합된 양방향 디커브드 스트롱 에르고 핸들은 사용자의 치료 편리성을 높여준다. 또한 중앙에 LCD를 통해 필터, 밝기, 카메라 출력 전압을 직접 확인이 가능해 치료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추가로 통합 조명 조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국내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력을 전파했다. 디오는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중국 치과의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NYU DDA(DIO Digital Academy)’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YU DDA는 뉴욕대 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오나비(DIOnavi.)’ 이론부터 핸즈온, 연계 교육 활동까지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오의 대표적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국 치과의사 대상 NYU DDA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기존 NYU DDA와는 다르게 임플란트 기념관 투어, 기자재 전시회 방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강연에는 디오의 키 닥터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Sinus Crestal Approach using DIOnavi.’를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최 교수는 디오나비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고 정확하게 상악동 거상술을 해낼 수 있도록 기본 이론, 상황별 해결법 등 본인만의 임상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단국대 치과병원에 3000만 원 상당의 치과 유니트체어 ‘N2 Unit Chair’를 기부했다. 기부식은 6월 17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에서 이종혁 병원장, 이준행 진료부장, 김왕수 행정부장, 메가젠임플란트 권형철 부사장, 대학종합병원팀 이규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한 치과 유니트체어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가젠의 N2 Unit Chair로,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고, 무중력 모드로 환자에게는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해 업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제품이다. 2관절 헤드레스트 일반환자 진료는 물론, 유아나 휠체어를 동반한 장애인 진료 등 다양하고 정밀한 포지셔닝 조절이 가능해 최상의 진료를 지원한다는 설정이다. 메가젠의 이번 기부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메가젠은 그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기금으로 100억 원, 경북치대에 17억5500만원, 부천대에 1억 원 상당의 치과 의료기기 기증 및 산학협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강희 원장 ·연세검단치과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통합진료과 임상교수 ·대한치과의사협회 AGD 지도의 ·대한통합치과학회(KAGD) 이사 ·KAOMI(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이사 ·ICOI(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 korea 이사 ·WAUPS(world Academy of Ultrasonic Piezoelectric bone Surgery) 이사 ·Americ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 member
■ 2024년 7월 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과거 2012년부터 어느 지역보다 먼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필요함을 역설해 온 지부로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과연 어느 지역에서 실행될지 초미의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지부들에서 제각각 자기 나름의 경쟁력을 피력하고 있는 바, 꽤 설득력 있는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어 광주지부로서는 자못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과 형편입니다. 이에 요즘 GPT-4o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chat GPT에게 국립치의학연구원에 관련된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질문이 다소 편협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광주지부 나름의 형편에서 물어볼 수 있을만한 또한 물어보아야만 하는 그런 질문들이기도 했습니다. (질문)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설립하기로 국회에서 법이 통과한 것에 대해 알아? ==> 2023년 6월 30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치의학 분야의 연구와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주요 역할은 1) 연구 및 개발, 2)
갓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신(god)을 뜻하는 ‘갓’과 생(生)을 결합한 단어로 매우 생산적이고 부지런하게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미라클 모닝이나 몸짱되기 등 여러 가지 지속적으로 또는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들에 도전할 때 취해야할 삶의 태도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젊었을 적 갓생을 추구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다보니 갓생보다는 걍생(갓생과 반대로 그냥 사는 삶)을 더 추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1달 간 너무 일정이 빡빡했습니다. 학회강의, 치과에서의 특별강의, 시덱스 강의, 녹화촬영 강의, 종료과제 발표, 선정되기 위한 2차 발표 평가 등이 몰려 있었습니다. 수업도 종강이 안 된 과목들이 3개 정도 있었고, 역학조사 관련 업무에 줌 회의, 회의, 저녁 약속들이 줄줄이 있다 보니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할 시간들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아 거기에 야근도 편히 못가고 집에 가서 육아도 해야 되네요. 집에 가도 편하게 업무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밀린 일들 아니 밀리고 급한 일들(밀린 일들은 원래 많습니다)을 해야 될 시간은 유일하게 새벽이 되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작
Fabulous, spectacular, magnifique! 블랙핑크의 콘서트 이야기가 아니다. BTS의 공연 이야기도 아니다. 로마에서 열린 한국 임플란트 회사의 국제 심포지엄 이야기다. 왜 공직에 있는 사람이 업체 심포지엄의 후기를 작성하냐고 하실 수도 있고, 필자 자신도 잠시 망설였지만 충분히 작성해도 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심포지엄에 서울대 세션이 마련되어 권호범 학장님과 박지만 교수와 함께 20분씩 발표를 하였다. 심포지엄 행사로 돌아와서, 장소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Rome Cavalieri라는 리조트에서 진행되었는데 장소가 완벽했다.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한 10~15분 정도 가면 산 중턱에 위치했는데 전략적으로 너무 좋았다. 바티칸 시티가 바로 밑에 있고,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면서 도망가기도 참 어려운 위치였다. 그래서 그런지 50여 개국 1500명의 참가자가 거의 이튿날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로마의 근엄스러움과 웅잠함 그리고 모던함과 럭셔리함이 절묘하게 녹아든 최적의 장소였다. 행사장은 아무래도 한국 업체이기 때문에 한국인 직원들이 분주하게 세팅하고, 세일즈도 하고 분주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좋았고 일반 참가자는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