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라이브쇼가 치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 기획 방송을 준비했다. 덴올라이브쇼는 2일부터 5일까지 ‘구해줘 우리치과’를 컨셉으로 ‘1탄 부분 인테리어’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치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기획 시리즈를 총 2탄으로 기획해 치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합리적인 솔루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 부분 인테리어로 상품을 구성해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했으며 공사 기간을 '단 3일'(보편적 부분 공사 시)로 크게 줄였다. 전체 인테리어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라이브쇼 단독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증정 상품까지 묶어 혜택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먼저 상품 계약을 진행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최고급 모니터 받침대(규격 W600, 색상 랜덤 화이트/우드)를 증정한다. 계약금 1000만 원 이상부터 2000만 원 미만까지 소비자가 25만 원인 상품 매대,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28만 원인 모바일 카트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3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상품 매대와 모바일 카트를 모두 증정한다. 저렴한 비용과 다양한 증정품으로 합리적이면서도 효과는 전체 인테리어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최신 임상 트렌드를 반영한 유니버셜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을 새롭게 출시했다. ‘UniCon’은 UNIversal과 CONvenient의 의미를 담아 어떤 임상 환경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술 편의성을 극대화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임플란트 픽스처와 상부 구조 결합부의 황금 각도라 불리는 11도 커넥션을 정밀하게 구현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시술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UniCon’은 직경과 길이에 관계없이 단일 커넥션 규격으로 픽스처와 상부 보철 체결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시스템처럼 Mini(Narrow), Regular(Standard), Wide 등 직경별 커넥션이 나뉘지 않아 시술 기구, 힐링 어버트먼트, 보철 어버트먼트 등의 구성품을 커넥션 규격별로 따로 구비하거나 케이스마다 구분해 사용할 필요가 없다. 커넥션 단일화는 시술 과정의 표준화와 부품 호환성을 높여 체결 혼선과 교체 오류를 줄이며 품목 수를 최소화해 재고 관리와 비용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 전체 라인업에 일관된 Natural S-Curve 디자인을 적용해 최신
질병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여겼던 고대 사회의 ‘함무라비 법전’이나 ‘피 피루스 에베르스(Papyrus Ebers)’에 치과 치료와 관련 있는 내용들이 나온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에서 효과적인 발치용 도구(발치겸자)가 출토된 적도 있다. BC6000년경의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치아 모양으로 깎은 상아나 동물의 뼈 등을 사용하여 치아가 상실된 결손부에 심으려고 갖은 노력들을 다한 흔적들이 보인다. 기원 후 600년경에 매장되었던 마야인의 유골에서는 치아 모양으로 다듬어진 조개껍질이 아래턱에 심어진 채로 발굴되기도 했다. 고대인들은 또한 금속으로 띠를 만들어 중간에 빠진 치아를 다듬어서 묶어주고 이를 옆의 치아와 연결해주는 방법으로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고자 했고, 중세기에는 뽑아버린 귀족의 치아를 원상회복시켜주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농노들이 자신의 건강한 치아를 뽑아서 팔았다. 그 치아를 비싼 값에 산 거리의 이발사들은 귀족의 망가진 치아를 뽑고 뽑은 자리에다 가난한 자의 건강한 치아를 심어 주었다. 그러나 세균에 의한 감염, 면역학적 거부 반응, 조잡한 재료, 일관되지 못한 작업성 등으로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무모한 시도가 대부분이었다. 기원전 280년경에
그동안 기관마다 제각각 사용해 혼란을 빚었던 국가건강검진 로고가 통일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8월 26일 국가건강검진 공식 로고(B‧I, 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 로고 제작으로 국가검진기관마다 상이하게 사용하던 검진 표식이 하나로 통일될 전망이다. 이로써 공단은 국가건강검진의 공식성과 신뢰성을 전달하는 한편, 공단 상징체계(CI) 무단 사용 예방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제작된 디자인은 ‘엠블럼형’, ‘가로‧세로 심볼+텍스트형’의 총 3종이다. 이 가운데 국가검진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은 ‘엠블럼형’이므로, 기관은 다른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디자인의 임의 변형도 금지다. 해당 디자인과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건강검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보공단은 “이번에 선보인 로고는 국가건강검진 슬로건인 ‘국민건강 지킴이 국가건강검진’을 바탕으로 ‘따뜻함’과 ‘건강’을 모티프로 삼았다”며 “공단의 상징인 하트 심벌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의 형상을 결합해, 신뢰와 사랑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보살피는 건강보험의 역할과,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삶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강연을 마련한다. 덴올 수요세미나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대한치과재료학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9월 3일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 강의를 시작으로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 ▲정신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정환 교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문원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홍민호 교수(국립강릉원주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안진수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강경화 원장(쉼부부치과) ▲서우경 대표(AMCO lnc)가 10월 29일까지 연이어 강단에 오른다. 이 중 9월 10일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
치협의 요청에 따라 최근 SKT 통신사와 KB국민카드가 저수가 치과 의료기관의 임플란트 할인 광고 문자 발송을 금지·중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성과로 SKT·KT·LG U+ 3사 통신사는 물론, 카드사까지 저수가 임플란트 문자 의료광고에 관한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처리하게 됐다. 이는 임플란트 수술 등 치과의료행위가 단순한 기성 상품과 같이 취급되는 문제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T는 지난 8월 21일 저수가 의료광고 문자 발송에 관한 치협의 우려에 공감하고 있다며 치과 의료광고 내 저수가 중심의 마케팅 문구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치협의 요청에 따라 7월 28일 이후 발송되는 의료광고에 대해 문자 본문 내 의료행위 비용 및 할인율 언급은 전면 금지했다”며 “8월 22일부터 할인, 할인율, 특가, 실부담 O원 등 진료비 할인이 직접 연상되는 문구를 메시지 내 금칙어로 하는 등 가격 중심의 마케팅 문구 사용을 금지해 의료행위가 단순 기성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KT는 이어 “당사의 마케팅 서비스는 광고주의 의뢰를 받아 광고 수신에 동의한 SKT 고객들에게 광고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매체사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