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GBR 마스터 세미나’가 지난 10월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손쉬운 GBR 프로토콜’을 주제로 덴티움의 최신 재생 솔루션인 Collagen Membrane 2(Soft), Membrane Pin, bright Implant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GBR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연자로 나선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수십 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Narrow Ridge를 위한 Conventional GBR, bright Tissue Level을 이용한 Easy Bone Graft 술식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서 bright Implant, Collagen Membrane 2(Soft)를 사용한 실제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술식과 대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bright Bone Level Implant와 Tissue Level Implant의 구조적 차이와 임상적 장점을 비교하며, “bright Tissue Level Implant는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Narrow Ridge와 같은 제한된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소한 골폭, 언더
글로벌 덴탈 기업 덴티움이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HERBIS HALL에서 ‘2025 Dentium Minimalism in OSAKA’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Minimalism in Dentistry’를 주제로 최신 임상 트렌드와 미니멀 접근법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첫 연자로 나선 와다 케이스케 원장(i-SMILE 치과클리닉)은 ‘Minimalism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하며 “레이저를 활용한 치주염 치료와 색소 침착 개선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최소 침습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타마키 히토시 원장(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은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의 장점을 소개하며 “덴티움의 Tissue Level Implant는 구조적 안정성과 정밀한 접합 설계로 골 흡수, 스크류 풀림, 파절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변 염증 발생률 또한 낮아 유의미한 장기 성공률을 보인다. 즉시 식립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Digital Minim
치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제 장비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미용치과협회(KADA)가 주최하는 ‘2025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 세미나’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3시부터 에프엔타워 대치(강남구 테헤란로424, 22층)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정현수 KADA 회장(해밀턴치과)이 나서 ‘미용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동향, 최신 트렌드 및 치과 적용 가능성을 분석해 강의한다. 이어 레이저(CO2 프락셀), RF(Radio Frequency), Cooling,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스킨부스터, 더마샤인, ONDA, LDM, 이온토포레시스 등 핵심장비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특별 강연으로 ‘현명한 장비 도입과 경영’을 주제로 시연 및 ROI 분석, 장비 도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참가자들에게 미용 장비와 관련한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KADA 측은 “우리 치과만의 차별화된 비급여 진료 항목을 만들고 싶은 분, 최신 미용 장비 도입을 고려 중이지만 선택과 활용에 여려움을 느끼는 경우, 기존 미용 시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장비
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10월 18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꿩먹고 알먹고 part 2’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덴티스트리, 제이슨, 메디클러스가 공동 주관했으며,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식과 제품 솔루션을 폭넓게 다뤘다. 이날 강연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홍성진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근관치료, 세멘리스 보철, 상악동 치조정 접근법 등 각 분야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곽영준 원장은 Vital pulp therapy의 적응증과 성공 요인을 중심으로 근관치료를 피하고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를 전했다. 홍성진 교수는 ‘Cementless 임플란트 시스템 MBTI’를 주제로 업체별 세멘리스 보철의 다양한 특징을 비교 분석했다. 특히 아름덴티스트리의 ‘마스터픽스(Master Fix)’는 스크류가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접촉하지 않는 metal to metal contact 메커니즘을 통해 스크류 풀림 없는 안정적인 체결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홍 교수는 “마스터픽스는 1년 이상 임상에 적용 중이며, 장기적인 예후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창동욱
대한치주과학회가 제65회 종합학술대회를 지난 10월 25~26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주치료 전문가를 위한 네 번의 기회(Four Opportunities for Experts in Periodontal Treat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일본·호주·몽골·인도·중국·베트남 등 10개국 약 550명이 등록하며, 최근 몇 년 새 가장 높은 국제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과 전문의가 갖춰야 할 ▲창의성(Creativity) ▲효율성(Efficiency) ▲일관성(Consistency) ▲끈기(Tenacity)의 네 가지 가치를 각각 하나의 심포지엄으로 구성해, 임상가의 성장 단계를 따라가듯 체계적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첫 날 오전에는 각 전공의들의 임상 및 연구 분야의 구연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학회의 국제 경쟁력 함양을 위해 세션의 모든 발표, 질의 응답이 영어로 진행됐다. 이어 대강당에서 ‘새로운 선택의 기회’라는 대주제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 ‘성공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심리적 접근 – 혼탁한 개원가에서 진주처럼 빛나기’를 비롯해 이재홍 교수(전북대), 이중석
대한치주과학회가 실습 중심 교육으로 한국과 몽골의 치주학 교류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10월 23~24일 몽골국립의과대학 치과대학에서 몽골치주학회(MAP) 회원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제9회 KAP·MAP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치주학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해 양국 치주학계의 학문적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행사 첫날은 양승민 국제위원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구 영 전 회장(서울대 명예교수)이 ‘몽골과의 교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돌아보며 2010년대 초반부터 이어진 한·몽 치주학 교류의 의미를 되짚었다. 김현주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술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강의를 진행했고,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는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 시기, 골이식 병행 전략 등 최신 근거를 제시했다. 박진영 교수(연세치대)는 골재생유도술(GBR)의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풍부한 증례와 함께 공유했고, 오후에는 돼지턱(pig jaw)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골이식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김상민 교수(단국대세종병원)가 발치
코웰메디가 임플란트 안정성과 골이식재 선택을 주제로 지난 10월 25일 서울과 광주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동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현장에는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 열띤 토론과 실질적 임상 교류의 장이 됐다. 또 두 세미나 모두 사전 등록 단계에서 전석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HOW ME THE FIT’ 세미나에서는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관리 전략과 SFIT Cementless Solution의 최신 임상 적용법을 폭넓게 다뤘다. 강연 후 질의응답도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SFIT 체험권도 제공됐다. 같은 시각 서울 삼성캠퍼스에서는 ‘GBR & INSIGHT’ 세미나가 열렸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연단에 올라 BMP 솔루션과 골이식재 적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전 원장은 골이식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임상가의 통찰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는 INNO Graft B가 제공됐다. 코웰메디는 “각 지역의 세미나가 질의응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오희영 원장 • 오희영치과 원장 • 한국심는치아 임플란트연구회 회장 (AAID - Korea Dental Implant Institute) • 미국 임플란트학회 인정의 (AAID Associate Fellow) • 원광대학교 부속치과병원 구강내과 인턴, 레지던트 수료 •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안지현 위원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석상임연구위원 •대한노인의학회 총무이사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총무부회장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정보통신부회장 •전)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울산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졸업 (의학박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졸업 (의학석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언론학석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전신질환자를 위한 치과치료 임상 매뉴얼 Ⅱ:(임상실전편) 구매 사이트 QR코드.
제론셀베인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KAID)가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과 재생의학 및 임플란트 관련 연구개발, 임상데이터 공유, 임상 현장에서의 재생 의학적 접근을 확산하고 치과의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과 환자 중심 의료기술 발전을 목표로 한다. 제론셀베인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를 기반으로 한 재생의학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향후 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및 연수회 등에서 PDRN 관련 실습 핸즈온(Hands-on) 세미나 운영과 연자 초청 강의 지원을 통해 치과계 내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제론셀베인은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 나노 PDRN(Prism Technology Nano PDRN)’을 바탕으로 PDRN 추출 기술과 세포 재생 플랫폼을 활용, 골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연구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 측은 ▲임플란트 주변 골결손부의 재생 ▲골유착(Osseointegration) 향상 ▲골이식재와 PDRN의 병용 효과 검증 등을 주제로 한
치과 진료실 내 어느 환경에서도 쉽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구강스캐너가 새롭게 등장했다. 디지털 치과 분야 글로벌 기업 메디트(MEDIT)는 지난 1일 차세대 구강스캐너 라인업 ‘Medit i900 Mobility’를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모델은 제품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이동성을 중심에 둔 편의성 극대화에 방점을 찍었다. i900 Mobility의 핵심은 ‘진정한 이동성’과 ‘임상 작업의 단순성’의 실현이다. 이 가운데 ‘진정한 이동성’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메디트는 ▲Medit Link Express를 통한 아이패드 전용 통합 기능을 구현했다. Medit Link Express는 메디트의 아이패드 전용 동반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로써 데이터 전송을 간소화하며, 치과의사는 진료실을 이동하는 중에도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 또한 메디트는 아이패드를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연결고리로 활용해 상호작용과 소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900 Mobility는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에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메디트는 i900 Mobility을 통해 ▲술자를 고려한 개선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실시간 스캔 표시 ▲첫 스캔부
덴츠플라이시로나(Dentsply Sirona)가 11월 차세대 무선 구강스캐너 ‘Primescan 2(이하 프라임스캔 2)’를 한국에 공식 출식하고, 사전 예약 및 데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울러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이에 맞춰 오는 11월 16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프라임스캔 2 공식 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에 앞서 제품 사전 예약 및 데모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덴츠플라이시로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라임스캔 2는 클라우드 기반의 DS Core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무선 구강스캐너로,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이는 향상된 워크플로우 효율성과 확장된 진료 기능을 통해 치과의 생산성과 환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기존 프라임스캔의 속도, 정확도, 사용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DS Core와의 직접 연동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연결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스캔 데이터는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진료 상담, 보철물 주문, 치료 계획 수립 등을 언제 어디서나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로 치과 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