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유니트 체어 ‘K5’ 특집 방송을 16일 진행한다.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다. K5는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더 정확한 진료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무선풋 컨트롤러를 통해 깔끔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며, 살균수 공급 장치가 기본 탑재돼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세균 감염 위험 없이 깨끗한 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미온수공급 기능도 탑재했다. 급수뿐만 아니라 핸드피스 및 스케일러에도 미온수를 공급해 환자의 치아 시린 증상을 완화해 지각과민환자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살균수 공급장치, 미온수는 국내 유니트 체어 중 유일하게 K5에만 있는 기능이다.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정인석 원장이 4월 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스페이스 해방공원에서 생애 첫 사진전을 갖는다. ‘Reflection’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 원장이 일상을 보내며 포착한 순간들을 그의 무의식을 따라 다채롭게 마주할 수 있다. 정인석 원장은 “사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할 때는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고 그저 여행이나 일상에서 찍었던 사진을 모아 정리해보고자 했다”며 “그런데 그간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니 사진을 찍으며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기하학적인 형태나 패턴, 그림자의 반영 등에 주목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전시 제목을 ‘Reflection’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의 이번 전시를 살펴보면 서로 다른 공간을 담은 사진들이 마치 하나의 기하학적 형태를 이루고 있는 듯한 사진이 제법 많다. 또 완전히 다른 두 소재가 마치 한 장의 사진처럼 어우러져 보이도록 구성해둔 사진도 여럿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정 원장은 “다른 공간과 다른 시간에 찍은 사진을 연결해 어떤 이미지와 느낌을 주고자 구성했다”며 “친숙한 장소지만 다른 각도로, 다른 해석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에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의료사고감정단장(비상임 임원) 후보자를 4월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공개모집한다. 의료사고감정단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단임)이며, 지원자격은 의료분쟁조정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지원 시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제출서류를 확인 후, 접수기간 내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의료중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임원후보자를 의료중재원장에 추천하고, 의료중재원장의 제청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사고감정단장을 위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료중재원 임원추천위원회로 문의할 수 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치과의사 출신으로서는 유일하게 제22대 국회 입성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오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중구성동구갑’ 지역에서 출마한 기호1번 전현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2.61%(6만5204표)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공중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기호2번 윤희숙 후보(국민의힘)를 앞설 것으로 예측된 전 당선자는 개표 초반 다소 열세를 보였지만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역전한 뒤 승기를 잡아 6478표차로 당선됐다. 치과의사이자 변호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전 당선인은 당초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출마지역을 선회, 현재 ‘서울 중·성동갑’ 지역 후보로 나서 제18대(비례), 20대 국회의원(서울 강남을)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전현희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함께 한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성동주민들이 만들어 준 자리”라며 “뒤늦게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반면 또 다른 치과의사 도전자였던 천강정 개혁신당 정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716명이 지난 8일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공보의 716명은 지방자치단체에 683명, 중앙기관에 33명이 배치되며, 각자의 희망 근무지역을 조사해 전산 추첨을 통해 오는 이달 11일(목)에 각 시·도와 교정시설 등 중앙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 편입된 공보의의 분야별 인원은, 의과 255명, 치과 185명, 한의과 276명 등 총 716명이며, 올해 3년 차 복무 만료자 1,018명 대비 ’24년 신규 편입 공보의는 총 302명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의과가 216명 감소하였고, 치과 및 한의과는 각각 43명씩 감소했다. 복지부는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 배치를 강화하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확대 할 예정이다.
이상래 전 치협 학술 담당 부회장이 별세했다. 이 부회장은 1963년 서울치대를 졸업,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회장, 치대 학장협 회장, 경희치대 학장, 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빈 소: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 발 인: 2024년 4월 12일(금) 오전 9시 ■ 연락처: 02-958-9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