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를 위한 각종 데이터를 손쉽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측정해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에 개원가가 집중했다.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가 진행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세미나가 지난 13일,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50여 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아인사이트가 제공하는 ‘AICiTi’, ‘AImodel’, ‘AIsoft’ 활용법을 들었다. 오전에 진행된 ‘골격분석’ 강의에서는 Intracranial references의 오류, Natural Head Position을 이용한 골격 분석, AICiTi 프로그램을 사용한 실습 등을 진행했다. 안 교수가 골격 분석 이론 강의와 함께 직접 AICiTi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정 환자 엑스레이 영상 자동분석 과정을 시연했다. 이어 치열 분석 강의와 AImod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이 진행됐으며, AIsoft 프로그램을 활용한 안모 연조직, 파노라마 view 분석 실습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아인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아인사이트가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교정환자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채화성 교수(아주대)가 ‘Orthodontic Diagnosis and Evaluation Utilizing AI-based 3DCT analysis’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안장훈 교수는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을 잘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모든 데이터를 측정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사용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줄이고, 핵심적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렇게 조금 더 좋은 치료결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골격분석에 활용되는 AICiTi, 치아를 분석하는 AImodel, 얼굴 연조직 계측에 활용되는 AIsoft에 이어 오는 10월 중 치료계획 수립을 돕는 아이플랜(AIplan)을 론칭 할 계획이며, 오는 12월에도 아인사이트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종합적인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명교정에 관한 개원가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루테크가 오는 8월 10일부터 전국 순회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홍경재 시스루테크 대표를 만나 세미나 개최 취지와 특징을 들어봤다. 또 교정 시장의 새바람을 불러올 시스루테크의 신제품을 알아보고 앞으로 국내 투명교정 시장의 전망도 짚어봤다. <편집자 주> 다양한 증례 통한 실질적 임상 노하우 전수 시스루테크, 2030년 코스닥 상장 목표 전력 치아 발육 단계 맞춤·특화 설계 교정기 눈길 ■ 오프라인 세미나 재개 취지는? 코로나19로 기존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었는데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임상가들이 더 자세한 설명과 실습을 원했다. 이에 오프라인 세미나를 재개하게 됐다. 아울러 투명교정은 생역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치의 물성이나 치아 셋업, 어태치먼트의 모양, 위치 등을 이해하고 연구해야 임상가들도 어떻게 하면 치아를 3차원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 더 잘 알게 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생역학적 원리를 더욱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순회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 ■ 세미나 커리큘럼 간단히 설명하면? 치아를 3차원으로 움직일 수 있는 어태치먼트 및 장치의 생역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증례를 통해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 치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경영 관련 강연도 구성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단순히 강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핸즈온을 통해 참석자들이 생역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8월 10일 부산에 이어 서울, 호남 등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이어갈 생각이다. <하단 기사 참조> ■ 세미나 참석자가 얻을 이점은? 투명교정을 접한 임상가 중 상당수가 실제 계획한 데로 치아가 움직일 수 있는지 불안해한다. 그렇기에 관련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하지만, 국내에는 투명교정의 생역학에 관해 제대로 설명하는 책이 없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정 치료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자신 있게 투명교정을 권하고 주도적으로 치료해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전할 말은? 이론을 알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투명교정의 생역학을 배운다면 교정 치료에 있어 한층 더 진일보할 것이다. 또 새로운 교정 환자뿐 아니라 구환 중에서도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이 분명 존재한다. 시스루 얼라이너를 통한다면 교정과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다.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자신만의 치료 무기를 하나 만들어 치과 경영에도 도움을 얻길 바란다. ■ 자사의 ‘시스루 얼라이너’ 장점은? 이번 세미나의 중심에는 100만 임상 데이터로 검증된 시스루 얼라이너가 있다. 시스루 얼라이너는 일괄적으로 장치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맞춤형 장치를 디자인한다. 100명의 환자가 있다면 장치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는 뜻이다. 이처럼 환자 맞춤형 투명교정이라는 점이 시스루 얼라이너만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좀 더 어렵고 난해한 교정 치료에 있어 더 효과적이고 유리할 수 있다. ■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의 특징은? 먼저 ‘시스루 익스판다’는 신제품이라기보다는 시스루 얼라이너가 가진 악궁 확장 기능을 명확하게 알리고자 리브랜딩 한 상품명이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상악골 횡적 확장을 통해 중안면부 성장 촉진과 비강 호흡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스판다는 비침습적이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발치를 최소화하고 얼라이너를 활용하기에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심미적인 교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스루 키즈’ 및 ‘시스루 프렌즈’는 아이들이 투명교정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키즈는 어린이의 치아 발육 단계에 따라 맞춤 설계된 투명 교정기로, 성장기 아동에게 특화된 정밀 교정을 제공한다. 프렌즈는 교정 치료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적 거부감을 낮추기 위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추후 방송 송출도 고려 중이다. ■ 시스루테크의 중장기적 목표는? 기존에는 나스닥 상장을 장기 목표로 설정했으나 투자자와 직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030년 코스닥 상장을 단기 목표로 조정하고 달려나갈 계획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나스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현재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입 및 법인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투명 교정기의 자동화 생산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진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외 시장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다. ■ 국내 투명교정 시장의 전망은? 최근 투명교정의 대중화는 임상가들의 지속된 연구와 노하우가 쌓인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투명교정 시장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정밀 치료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 맞춤형 치료와 비침습적 치료가 강조되며,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특히 데이터 중심의 정밀 진단과 예측 시스템을 적극 활용, 투명교정이 단순히 심미적 목적을 넘어 건강과 기능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끝으로 치과계에 전할 말은? 시스루테크는 치과의사들과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는 기업이다. 또 항상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첨단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환자 중심의 혁신적 투명교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투명교정 시장의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 또 임상가들 역시 더 나은 임상 결과를 위해 시스루테크와 함께해주길 바란다. 감사하다. ====================================================================== 시스루테크, 고난도 투명교정 해법 나눈다 8월 10일 부산 시작 전국 순회 세미나 개최 선착순 마감…시스루 얼라이너 증례집 증정 서울, 호남, 경남, 경기, 인천 등 전국 방문 시스루테크가 전국을 돌며 투명교정의 원리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고난이도 투명교정의 해답-시스루 얼라이너 오프라인 생역학 세미나’가 오는 8월 10일 오전 11시 부산 아스티호텔 4층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시스루테크가 약 6년 만에 재개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로 부산을 기점으로 서울, 호남, 경남, 경기, 인천 등 지역 치과계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속될 예정이다. 8월 10일에 개최되는 첫 세미나의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역학, 치아를 3차원으로 움직일 수 있는 어태치먼트 및 장치 디자인’ ▲12시부터 13시까지 ‘생역학을 활용한 증례별 사용법’, ‘중증도 이상의 총생과 심한 총생’, ‘II급, III급 개방교합 과개교합 안면비대칭 성장기 소아교정 등’이 펼쳐진다. 이어 점심 식사 이후에는 ▲14시부터 15시까지 ‘생역학을 활용한 증례별 사용법 및 임상 노하우’ ▲15시부터 16시까지 ‘치과 경영세미나(투명교정 도입 방법)’ ▲16시부터 17시까지 ‘핸즈온 실습: IPR, Attachment 등 다양한 부가 장치 사용법’이 이어진다. 이번 부산 세미나에 참석하는 임상가에게는 시스루얼라이너 인증 임상연구병원 위촉 및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 시스루 얼라이너 증례집(선생님 저도 투명교정이 되나요?)을 증정한다. 접수는 이메일(caligner@naver.com 또는 info@saligner.com)로 성함, 치과명, 휴대전화 및 병원 전화번호를 기입해 보내면 된다. 선착순 30명 마감인 만큼 세미나 수강을 원하는 임상가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시스루테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서울에서 여러 차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호남, 경남, 경북, 인천, 경기 등에서도 개최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단발성이 아닌 이번 순회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순회 세미나는 하루 코스이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세밀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임상가들을 위한 정밀 세미나도 기획하려고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난도 수술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프리미엄 교육이 다음 달 치과 임상가들을 찾아간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임상 중심의 고난도 수술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MASTER COURSE SURGERY’를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9회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의 심화 과정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갖춘 임플란트 마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교육 목적으로 다수의 연자가 참여한다. 디렉터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패컬티로는 이상희·오한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 김원식 원장(연세와이즈치과)이 함께 한다.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특강도 마련되는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다수의 연자들을 통해 실전 적응성을 높일 수 있는 게 코스의 장점이다. 특히 다양한 GBR술식과 FGG, AFG, CTB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Lateral 접근한 상악동 거상술을 실전 환경과 흡사한 상황에서 배울 수 있다. 여기에 Narrow Ridge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식립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같은 커리큘럼은 케이스별 GBR 접근법 뿐 아니라 술식의 완성도를 높이는 티슈 매니지먼트 테크닉까지 심도 있게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스 중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 및 패컬티 1대1 지도하에 계획부터 식립까지 라이브 서저리도 함께 해볼 수 있다. 오스템에서 특수 제작한 모델 및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 턱뼈에서 실습 가능해 다양한 케이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강으로 진행하는 김영진 원장의 강연에서는 CT 상에서 보이는 상악동 점막이 두꺼워진 경우나 둥근 형태의 이상 소견(혹처럼 보이는 것들) 등 임상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원인과 판단 기준을 설명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덴올 사이트에서 온라인 맛보기 강의 확인 및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5/Y?curriculumDivCd=MC&searchText=)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다루는 이번 교육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수의 연자들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주제와 맞춤형 실습으로 구성했다”며 “연자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실제 증례 공유를 통해 수강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임상 교육 프로그램 ‘메가스쿨 티처스2: 특급보충수업’이 지난 12일 대전·부산 강연을 끝으로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경기·전북·전남·강원·대전·부산 등 8개 지역을 돌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제공했다. 정규 연자 14인, 지역별 특별 연자 4인을 포함한 총 18인의 연자가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며 물리적·지역적 한계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임상 지식의 향연이라는 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원(이재관 교수), 대전(유상준 교수), 전남(이원표 교수), 전북(피성희 원장)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강의 주제는 ▲iGBR 효과 ▲임플란트 주위 골결손부 해결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상악동 거상술 ▲발치 즉시 식립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연자들은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술기와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 수강생은 “현장에서 겪는 고민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준 강의들이 인상 깊었다. 실질적 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메가스쿨 3기 등록을 고려하던 예비 수강생들에게는 이번 강의가 맛보기 강의의 역할을 해 신뢰와 기대감을 높였다. 한 수강생은 본 과정 등록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전국 순회 강연의 성공적 마무리에 이어, 메가젠은 더욱 심화된 임상 강연과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 ‘메가스쿨 3기’를 오는 8월 23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다. 수강 신청 및 상담은 메가젠 공식 홈페이지(www.megagen.co.kr) 또는 메가스쿨 교무실(02-6003-204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총 14명의 유수의 연자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특히 담임 제도와 멘토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기계‧화학적인 치료법에서 전기‧화학적 치료로 근관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PLAZEN 3D RCT(이하 플라젠RCT)’의 활용법과 임상증례에 개원의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덴토리가 주최한 ‘플라젠 오픈 심포지엄(PLAZEN OPEN SYMPOSIUM)’이 지난 13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전에 최용훈 원장(판교 최용훈치과)이 ‘치아살리기만 하는 치과, 그 결과는?’, 진명욱 교수(경북치대병원 치과보존과)가 ‘다양한 근관상태에서 플라즈마 사용증례’,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PLAZEN 그래프로 근관계 이해하기’, 김수민 원장(효치과)이 ‘PLAZEN 근관치료 5년 성공률(97.7%)’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 김동준 원장은 플라젠RCT의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에 대해 Apical third나 Dentinal tubules 등 기구나 약품이 닿을 수 없는 곳부터 멸균, 지혈 시키고 그 결과를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플라젠RCT 그래프는 치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치근단의 발수 상태 확인, 생활치인지 실활치인지 감별 등 근관계에 관한 정보를 술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수민 원장은 2019년 한해 동안 94명의 환자, 133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수중 플라즈마 이용 근관치료를 시행했으며, 이후 5년 간 97.7%의 치아가 생존해 저작기능을 잘하고 있다며 자신의 증례를 발표했다. 수중 플라즈마 근관치료의 장점은 조사 즉시 3차원적인 근관멸균, 발수 및 지혈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오후 강의에서는 김영희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치과보존과)가 ‘PLAZEN 임상연구 국책과제 리뷰’,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임플란트주위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 김태건 원장(김태건치과)이 ‘재근관치료의 새로운 접근법’, 김진석 원장(두정서울비디치과)이 ‘치과진료 본질로 다가가는 열쇠-플라즈마엔도’, 김시현 원장(옳치치과)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수 치아 근관치료’,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쉽고 빠른 PLAZEN 재근관치료’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플라젠RCT는 근관에 전기적 에너지를 인가해 근관 내 습윤(H2O)을 산화력이 강한 활성 라디칼(OH‐)로 변환시켜 NaOCL을 사용하지 않고 근관을 3차원 멸균한다. 플라젠RCT는 접근 불가능한 근관계까지 접근 가능하며, 근관 내 유기조직에만 작용하고 근단공 밖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송종호 덴토리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9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플라젠RCT를 활용해 예측 가능하고 표준화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최신 버전의 플라젠RCT를 출시한지 3년을 맞으며, 유저들이 처음 걱정했던 부분이 확신으로 돌아섰다. 기존 복잡한 근관치료 과정을 70~80% 이상 줄이고, 아주 간단하게 치료에 활용하며 성공률도 좋고 체어타임도 줄어 치과 경영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반응이다. 이제는 개원가 근관치료의 필수장비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보다 많은 원장들이 더 쉽고 편하고, 환자 친화적인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여러 툴과 프로토콜을 업그레이드, 매년 7월 중 플라젠 유저미팅 또는 오픈 심포지엄을 개최해 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술자가 근관치료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확실히 줄여, 병원도 좋고 환자도 좋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는 온·오프로 진행됐으며 연자로는 디오나비 풀아치 1300 케이스를 세계 최초로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나섰다. 세미나는 진단부터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 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환자 중심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정필 부산지부 요양급여대행청구팀 팀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에 필요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풀아치 수술 전 진료부터 케이스별 청구 전략, 수술 후 청구까지 전 과정을 다뤄 실질적인 보험 청구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고 지난 4월부터 디오의 Multiunit Abutment 보험 코드가 등록되면서 디오나비 풀아치에도 일부 건강보험이 적용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치과 수가 경쟁력 확보와 매출 상승이라는 실질적인 기대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강준 디오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보험 청구 세미나와 풀아치 라이브 수술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임상적 우수성과 실전 수가 전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소통을 지속해 치과계의 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솔벤텀(Solventum)이 출범 1주년 기념을 맞아 세미나를 개최, 자사 제품을 활용한 임상 강연으로 일선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벤텀 ‘Solventum Day’ 세미나가 지난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Hul Min Koh 솔벤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김진수 솔벤텀코리아 치과제품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한 치과계 내빈 다수가 자리한 가운데 임상 강연으로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Dr. Akit Patel가 첫 번째 ‘시멘트 체크리스트: 임상 성공을 위한 3P – 예측 가능성(Predictability), 정밀성(Precision), 성능(Performance)’ 주제 발표를 통해 시멘테이션 임상 마스터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멘트 선택 방식을 과학적 근거와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으며, 이는 시멘테이션에 관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팁과 요령, 임시 보철물‧연조직 관리 등을 자세히 강의했다. Dr. Akit Patel은 강의를 통해 “시멘테이션에는 다양한 재료, 기법, 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부사항이 잊혀지기 쉽다”며 “Success Simplified 접근법을 통해 언제 본딩을 해야하는지, 또는 언제 하지 않아야 하는지, 매번 올바른 시멘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자신있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현정 교수(경희대 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솔벤텀의 신제품, Clinpro™ Clear Fluoride Treatment의 최신 기술과 임상적 효과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김현정 교수는 Clinpro™ Clear는 로진(Rosin) 성분이 없는 수용성 포뮬러로, 치아 표면에 빠르게 흡수되는 불소 이온을 제공한다며, 적용 시간이 단 15분으로 짧아 환자와 시술자에게 모두 편리하다고 전했다. 이는 에나멜과 상아질 모두에 우수한 보호 효과를 보인다며 특히 기존의 5% 불소 바니시와 동등하거나 더 높은 불소 흡수력을 자랑해 충치 예방에 탁월한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1일 3M의 헬스케어 사업부가 Solventum (솔벤텀)이라는 독립적인 헬스케어 회사로 공식 분사된 이후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세미나다. Solventum은 ’Solving(해결)’과 ’Momentum(모멘텀)’의 합성어로, 고객의 다양한 헬스케어 과제를 해결하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Hul Min Koh 솔벤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Solventum Day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모든 구강건강 문제를 추진력 있게 해결하고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수 본부장은 “환자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솔벤텀 치과사업부의 모토”라며 “첨단 소재와 데이터 사이언스를 접목해 난제를 해결하고, 이에 따른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비스코아시아의 광중합형 라미네이트 전용 시멘트 ‘초이스2’를 활용한 라미네이트 치료의 정석을 알려주는 세미나에 많은 개원의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라미스타 아카데미 주최, 박종욱 원장(압구정 드림치과)의 ‘라미네이트 Basic 실전 임상 이론 세미나’가 지난 13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박종욱 원장이 집필해 최근 출간한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나래출판사)’을 기념해 원데이로 이론 과정만 운영했다. 라미스타 아카데미가 운영하는 박종욱 원장의 라미네이트 입문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강의 후 올해 2월부터 매월 개최돼 오며 6회째를 맞고 있다. 라미네이트에 입문하는 원장이나 기존에 라미네이트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개념을 다시 잡고 싶은 원장 등을 대상으로 베이직부터 자세하게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과 핸즈온 총 이틀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은 15명 내외, 핸즈온은 5명으로 제한해, 실습 시 밀착 개별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라미네이트의 대가 박종욱 원장이 이론과 개념,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하며, 비스코아시아의 초이스2 백분 활용법을 자세히 강의한다. 특히, 핸즈온 코스 참가자에게는 라미네이트 베이직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매달 강의가 끝나면 희망자에 한해 기수별로 단톡방을 만들어 임상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 토의하고 관련 학습자료도 공유하며 실력을 높여갈 수 있게 돕는다. 초이스2는 광중합형 라미네이트 전용 시멘트로서 라미네이트 세팅에 대명사로 불릴 만큼 탁월한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심미 치료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시멘트의 색상안정성이 탁월하며, 시멘트 자체의 요변성으로 라미네이트 세팅과정에서 겪게 되는 슬럼핑 문제 없이 정확한 위치에 신속하게 세팅 할 수 있다. 라미스타 아카데미를 후원하는 비스코아시아 관계자는 “국내 라미네이트 임상을 하시는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초이스를 사용 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을 통해 초이스에 대한 임상적인 기능과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미스타 아카데미의 제7회 라미네이트 입문 교육 세미나는 오는 8월 30~3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문의: 010-4069-9591
4차 산업혁명 시대로 급변하는 치과기공학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가 ‘KDTEX 2025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를 지난 18~20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가운데, 사전등록 회원 수는 4000여 명을 기록, 79개 업체의 기자재 전시 부스 260여 개가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미소를 만드는 60년! 함께하는 미래!’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으로 발전한 국내 치과기공기술의 60년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지가 내포됐다. 첫날에는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실기경진대회가 열렸으며, 본격적 학술 강연은 둘째 날부터 시작됐다. 김오봉 인천위드치과기공소 대표는 ‘TecnoMed를 이용한 All-on-X hybrid Denture와 Splint 제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송성윤 송덴탈랩 소장은 ‘Modeless 기공소에서의 All-on-X!’를 주제로 모델리스 기공소를 거치며 배웠던 임상 케이스들에 대해 강연했다. 강첸민 대만 치과기공사협회 회장은 ‘나노 기술로 간편한 지르코니아 베니어 본딩 솔루션 – 과학적 리뷰’를 주제로 세라믹 프라이머와 리튬 이규산염 코팅을 사용해 지르코니아 결합 강도와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법을 공유했으며, 아키노리 마사히로 Dental Office Masahiro 전무이사는 ‘IOS 기공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IOS 기반 기공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치과의사와의 협업 과정에서 요청돼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외에도 ‘전치부 연조직 조절을 위한 보철물 디자인’, ‘최신 트렌드의 3D 프린터와 레진의 선택과 활용방안’, ‘4 case denture의 임상적용 사례’ 등이 마련됐다. 마지막 날에는 정철웅 첨단미르치과병원 대표원장의 ‘임플란트 커넥션 디자인의 이해: 본레벨 시스템과 최신 설계 동향’ 강연이 진행됐다. 정 원장은 본레벨과 티슈레벨 임플란트의 구조적 특징을 비교하고, 이들을 통합한 커넥션 디자인이 임상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조리라 강릉원주치대 교수는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보철물 제작 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임플란트 예후에 중요한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다양한 형태를 여러 관점에서 다뤘으며, 강순국 서울권치과 기공소장은 ‘Multilayered zirconia와 Biomic을 활용한 심미보철의 접근법’을 주제로 자연치아에 가깝게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강연했다. 그밖에 ‘주변 조직과 harmony를 이루는 보철물 제작을 위한 수술 처치들’, ‘Full zirconia cr 심미보철에서의 접근 방법’, ‘Mesh 문제가 있어? B4D로 가져와’ 등이 마련됐다. 김정민 치기협 회장은 “기초 및 임상 분야를 아우르고 수준별 맞춤식 강의 등 유수한 국내외 연자의 강연과 기자재전시 등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회원들 간 활발한 학문적 교류 및 지식 확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60년 동안 국민 구강건강 증진은 물론 치과의료 발전에도 함께 해준 전국 치과기공사 회원들의 땀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치의학과 치과기공학이 시너지 효과를 내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KDTEX 2025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기자간담회> “치과기공사 역할 국민들에게 알리고파” 사전등록 4000여 명, 기자재 전시 260여 부스 10월 28일 치과기공사 인식 제고 행사 마련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이 치과기공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나섰다. 치기협은 ‘KDTEX 2025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지난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했다. UCC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미향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장은 “올해가 4회째인데 갈수록 작품성이 좋아지는 것 같다”며 “치과기공사의 역할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끼치지 않을까”라고 소회를 전했다. 또 치기협은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8일 대중 홍보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각 지역의 대학교와 연합해 국민들에게 치과기공사가 어떤 직종인지 알리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며 “60주년을 기념으로 올해 시작해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임플란트 허먼리프(HermannRyff)가 오는 30일(수) 저녁 7시에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론칭쇼를 온라인 생중계 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 커뮤니티 ‘moreDE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임상 연자의 강연 ▲실사용 인터뷰 ▲실시간 Q&A 등으로 구성돼 치러진다. 임상 연자 강연에서는 제품의 주요 특장점과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정성을 상세히 소개하고, 제품 상담을 담당하는 전문 스탭이 상담 편의성은 물론, 끊임없이 하락하는 보험수가에 대응하는 실전 노하우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또 실제 사용자 인터뷰, 실시간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궁금증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 쿠폰증정, 사전 신청자 및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허먼리프는 기술·품질·감각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Trusted by experience'라는 슬로건 아래 시술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허먼리프 관계자는 “허먼리프는 임상가의 경험과 환자의 삶을 모두 고려해 개발된 브랜드”라며 “이번 론칭쇼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