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2024년 새 해 첫 번째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황현식 교수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를 지난 4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등록인원이 최종 210명으로 최근 오스템올소에 개최한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돼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황현식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이제 클리어 얼라이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대로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많은 수의 additional aligner로 발생되는 Lab cost의 증가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며,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에 LPA(Low Profile Appliance)가 adjunct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를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일 오스템올소 대표는 “최근 교정 치과의 가장 큰 관심사인 투명교정과 LPA를 접목할 수 있는 강연 내용에 참석자들 대다수가 호평했다. 2024년 원단기획으로 이번 강연을 열정적으로 준비해 준 황현식 교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4년에도 교정치과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사의 주력 제품인 MAJESTY 브라켓, MTA, LPA, 교정용 스크류와 오스템의 투명교정 Magic Align 등을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각 증례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덴티움이 마련해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구강 주변 부위(Perioral) 주름 개선에 대한 필러 세미나’가 다시 한 번 마련됐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진행하는 ‘필러 이론 및 증례,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3월 30일 (토)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실습 대상자 동반 10명이다. 이 강의는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주변의 자연스런 Volume up, 중장년층의 안전한 볼륨 증진’을 주제로 이론가 실습이 함께 진행되는 세미나다. 앞서 지난 1월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진행된 ‘Perioral Natural Volume up for Aged person’ 세미나에서는 같은 주제를 다루며 등록 인원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사전 등록을 희망하며 개원가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 1부 강연에서는 치과 임상에서 필러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며, 우수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강연에서는 실제 임상 대상자에게 필러를 주입하면서 시술 가이드에 대해 강연하고, 참가자 각자의 임상 대상자에게 Hands-on을 하며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를 통해 치과계에도 필러에 대해 관심과 수요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강주변의 주름을 해결하기 위한 안전한 필러에 대한 컨셉을 익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페이지(https://url.kr/lgxyj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가 지난 1~3일 프랑스 Les Arcs에서 ‘DIO Ski Congress’를 개최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나비풀아치(DIO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와 임상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했다. 먼저 Dr. Mario Silva(Nova Gala Clinic)가 ‘TIPS and TRICKS Mastering modern implantology’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Dr. Mario Silva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인 플래닝부터 수술 그리고 보철 체결 및 유지 보수까지 치료 전 과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Dr. Jorge RabiÇo(Rios Centro Dentário)는 ‘Guided full-arch surgery with immediate loading using a reverse planning and 100% digital flow – ONE PROTOCOL’을 주제로 ‘디오나비(DIOnavi.)’ 프로세스 및 임상 케이스에 대한 강연과 모든 임상 적응증에 탁월한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 라인업을 소개했다. 또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임상 케이스를 하나의 프로토콜로 해결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 큰 호응을 얻으며 유럽에서도 디오나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유럽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덴티스 미국 법인에서 오는 3월 6일(목)부터 9일(토)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Soft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Course'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비롯한 유명 연자들이 참여며,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 및 연조직 처치와 술식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와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스 미국법인은 이번 4일간의 과정 동안 자사 제품을 활용한 여러 가지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째 날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개요와 함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뷰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3일 간 코스 참가자들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미국 현지 치과 의사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얻어 조기 마감된 이번 코스는 최신 임플란트 수술 및 연조직 처치 기법을 배우길 원하는 분들을 위한 세미나”라며 "참가자들은 SQ, SAVE, OVIS 등 우수한 자사 제품을 사용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DI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근관치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를 3월 초 부산에서 연다.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개인 맞춤형 강의를 통해 의료진 숙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10일 부산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이번 엔도 세미나에서는 민경산 교수(전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가 연자로 참여한다. 민 교수는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편집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방문 연구원 등을 역임해 근관 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다. 민 교수는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해’를 주제로 선정하고 총 세 가지 주요 포인트를 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해 근관치료의 편리함을 수강한 임상가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해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해당 세미나는 별도 수강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CfHM3NMStmSjNn4Y8)나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 연수센터(OIC) 추가 후 신청이 가능하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경성 바이오세라믹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해 임상현장에서 보다 쉬운 근관치료 적용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근관형성 및 충전 기법을 직접 핸즈온도 진행해 볼 수 있어 임상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현식 교수의 TTM(Target Tooth Movement) 최신 임상교정 연수회가 3월 오픈한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는 황현식 교수의 TTM 최신 임상교정 연수회를 3월 16일 광명데이콤 12층 강당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는 황현식 교수가 직접 나서, 최신 개념의 TTM 임상교정의 모든 것을 전할 것으로 눈길을 끈다. 강연은 TTM의 원리부터 시작해, 직‧간접 접착 팁,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 무통교정 TTM, 교정으로 가능한 자연치아 아끼기, 중장년 성인교정에 이르기까지 TTM 임상교정에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연수회 조기 등록 마감은 2월 29일까지며, 이 기간 등록자에게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희망자에 한해 4회 핸즈온 실습도 진행된다. 황현식 교수는 “필요한 치아만 교정하는 TTM은 해를 거듭하며 보다 효율적 치료로 발전에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어제의 방법으로 오늘날 우리 환자들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 새로운 재료, 새 테트닉을 이용한 최신교정 술식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최신 개념의 TTM 임상교정 연수회를 통해 치료 외연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많은 임상가가 임플란트 임상 시 풀 덴쳐(Full Denture)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세미나 코스가 부산에서 열려 주목된다. 창준덴탈은 엄승일 원장(부산 월드치과의원) 세미나를 오는 3월 23일부터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 코스는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는 엄승일 원장과 함꼐 김철연 원장(서울 뉴욕 디지털치과의원)이 나선다. 강연은 스크류 파절 시 제거법,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치아 배열, 임플란트 오버덴쳐 시술 시 임상 팁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는 유익한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창준덴탈에서 받는다.
“eDEX를 바탕으로 8개 치대‧치전원 동문들의 임상 능력 향상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 크게 기여하는 ‘The Next Step’으로 다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부산대치전원이 주관한 ‘2024 eDEX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4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The Next step with friends’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남·전북·조선·원광·단국·강릉원주·부산·경북대 등 8개 대학 동문을 포함해 개원의 17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8개 치대‧치전원 출신 연자 20명이 나서 ▲보존 ▲보철 ▲심미 ▲외과 ▲보철&임플란트 ▲필수교육&보험 ▲디지털 ▲교정 등 8개 세션 강의를 펼쳤다. 이날 오전에는 나동규 원장(이인치과의원)은 ‘Basic Dental practice of Resin’을 주제로 레진 치료를 위해 고려해야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은 ‘안하고 싶은 엔도, 치료 옵션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근관치료를 선택하는 기준 등을 강의했다. 이후 크랙치아의 접착 수복을 활용한 접근법과 임상에서 보는 국소의치 설계의 오류, 전악 수복 증례에서의 치료전략과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 등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원)이 치과용 지르코니아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원)이 ‘디지털 시대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을,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의원)이 ‘치조정 접근 상악동 골이식시 생각해 볼 문제들’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밖에도 강의장에는 ▲의료법을 통해 보는 의료윤리 ▲치과개원의가 알아야할 의료법 지식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보험의 세계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장에는 참가자들이 강의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연자에게 임상 문제에 관해 질문하는 등 강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24개 업체 부스 곳곳에도 제품을 시연 중인 참가자들로 즐비했으며, 전시장 내 따로 마련된 휴식 공간에는 오랜만에 만난 재경동창회 회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포를 풀었다. 또 학술대회 전날인 3일에는 저녁 전야제 행사가 서울 레이크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가운데, 각 대학 동창회 주요 관계자들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술대회 당일에는 박태근 협회장뿐만 아니라 강현구 서울지부장, 전성원 경기지부장 등 치과계 내빈 다수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날로 발전하는 eDEX 종합학술대회에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 전국 8개 치대 및 치전원 출신 재경동창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날마다 학술 행사가 성장하고 있다”며 축하했다. “축제 포커스, 등록자 예상 뛰어넘었다” 허정민 회장‧김용덕 원장 기자간담회 동문이 직접 연자 발굴, 참여 열기로 “eDEX는 8개 치과대학, 치전원이 연합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후 점차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면서 등록자 수가 저희 생각보다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2024 eDEX 종합학술대회’ 기자간담회가 지난 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정민 부산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회장과 김용덕 부산대치전원장이 참석, 종합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소회를 전했다. 허정민 부산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회장은 “치대마다 연자를 추천해서 진행하는 만큼, 각 치대 출신 연자들이 강의하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했다”며 “연자들의 실력이 늘어나면 대학별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덕 부산대치전원장은 “치대별로 능력이 뛰어난 연자들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출된 기회가 너무 적었다고 생각한다. 동문이 제일 잘 안다”며 “동문들이 인정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뛰어난 임상가들이 강의를 준비한 만큼, 동문들이 많이 참여한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의 새해 첫 학술집담회가 지난 1월 27일 개최됐다. 연구회는 주기적인 학술집담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발표는 권태훈 원장(세종 바른우리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맡았다. 권태훈 원장은 성장기 II급 환자에서 Hotz plate와 Activator, Headgear를 접목한 증례들을 모아 발표했다. 가철성 장치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Hotz plate의 임상적용 방법 및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했다. Hotz plate가 생소한 디자인인 만큼 장치의 효과나 치료방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Hotz plate, Activator 치료 시 Headgear의 효과에 대해 회원들 간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신규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연구회는 올해 회원들 간 학술집담회를 6회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학술집담회는 3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고품격 세미나인 오스템임플란트 대전 마스터코스가 다음 달 초 문을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며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개인별로 제공, 1대1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3월 9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총 24회 코스로 열릴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수술, 보철 등 크게 세 가지 과정으로 나눠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 치과보철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3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8회에 구성된 베이직 과정은 강충규 원장이 담당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GBR,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 등의 정보 전달 및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8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강의도 예정돼 있다. 수술과정은 오는 7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9차례에 걸쳐 김진구 원장이 맡는다. 해당 시간에는 FGG,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Lateral apporoach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는 디지털 기술인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도 배울 수 있으며 특별 연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진 원장이 참여해 SINUS 특강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보철 과정은 김학후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올해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총 7회로 구성된 보철 과정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여기에 보철 심화과정으로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상태 고려 후 치료계획 수립까지 맞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 실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하에 LIVE SURGERY가 가능하며 실제 임상과 가깝도록 돼지 뼈에도 실습할 수 있다. 이번 대전 마스터코스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5vSU3c4QckWWw6W4A)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금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를 다루며 다양한 케이스에 적절한 수술방법을 배워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라며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해 수강 원장들의 진료 폭을 넓히는 것에도 집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