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임치원)이 재학생들의 논문 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가톨릭대 임치원은 ‘임치원 재학생이 경험한 SCI급 논문 작성법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를 지난 10월 31일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샛별 연구조교가 ‘Pubmed와 도서관 홈페이지 사용법’을 주제로 미국 국립의학도서관(NLM)에서 운영하는 논문 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를 활용한 다양한 논문 검색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강연에서는 최신 연구 주제에 대한 키워드 설정과 저자명 검색 노하우도 공유됐고, 전 세계 연구자가 널리 사용하는 서지관리도구 프로그램인 엔드노트(EndNote)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에도 가톨릭대 임치원은 학생들의 연구 및 논문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해 Quadas, Forest plot, Trim & fill, Rob & PROSPERO 등록 등을 주제로 한 시리즈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양성은 가톨릭대 임치원 원장(서울성모병원 보존과 교수)은 “학생들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술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 임치원은 오는 11월 4~13일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보존·보철학과, 치과교정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치과임프란트학과 등이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졸업 후 동대학원 치과학전공 박사과정 진학, 심사에 의한 외래조교수 임명 등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임치원 홈페이지 및 교학팀(02-3147-8154)으로 하면 된다.
지난 10월 28일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 튀르키예 치과의사 80여 명이 방문,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했다. 디오는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한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 덕수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투어 및 디오 본사 방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DIOnavi’와 ‘Super-Hydrophilic surface treatment:DIO UV Active’를 주제로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적용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 참석자는 “DIO UV Active는 골융합 속도가 빨라 환자 치료 과정에서 신속한 보철물 장착을 가능케 해 임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의 연구시설, 생산 라인,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문 이사(디오 튀르키예 법인장)는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제품과 교육 세미나, 본사 투어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인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받아 제품을 더욱더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용 심미보철 소재의 최신 트렌드와 관련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선보이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하스(HASS)가 주최하는 ‘제7회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이 오는 12월 8일(일)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IDEA for Better Dentistry Smart Solution(더 나은 치의학 스마트 솔루션을 위한 아이디어)’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한디지털치의학회(KADD), 리덴아카데미(Leeden Academy)가 공동 개최한다. I.DE.A 포럼은 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양한 전문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행이다. HASS는 2017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첫 포럼을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KADD와 MOU를 체결해 공동으로 포럼을 열고 있다. 첫 번째 강의는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원)이 ‘Minimum thickness based on what?’을 주제로 치과 수복물에서 최소 두께의 중요성과 이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박영준 원장(박영준치과의원)이 ‘Tooth Preparation의 관점에서 본 Crown과 Overlay의 비교’를 주제로 치아 준비 과정에서 Crown과 Overlay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논의한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고동환 소장(D-LAB Center)이 ‘Lithium Disilicate 소재를 사용한 Digital Workflow’를 주제로 하스의 Lithium Disilicate 소재와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최신 기술과 그 장점에 대해 설명하며,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오후 세션 네 번째 강의에서는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철과)가 ‘심한 마모환자에서 Glass와 Zirconia Ceramic을 이용한 Mix&Match’란 주제로 심한 치아 마모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Glass와 Zirconia Ceramic을 활용한 수복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각각의 소재를 어떻게 혼합해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한다. 끝으로 김상윤 원장(생각나무치과의원)이 ‘Strategies to optimize implant placement for higher success rates’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시술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적 접근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하스 측은 “이번 포럼에서 준비된 강의들은 치과의사들이 보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풍부한 임상사례와 최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DE.A 포럼 사전등록은 12월 6일(금)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HASS 홈페이지(www.hassbio.com)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참가자들을 위한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AI를 활용, 치과 경영에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매출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꿀팁이 공개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병·의원에 특화된 AI 플랫폼 ‘덴트온(DentOn)’을 개발·운영 중인 와이즈AI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AI 2879 세미나’를 선보인다. ‘AI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향’을 주제로 삼은 해당 세미나는 본래 지난 9월 한 달간 한정 공개된 세미나였다. 하지만 세미나 공개 이후 개원가의 문의가 급증했고, 이에 와이즈AI 측은 더 많은 이들에게 ‘덴트온’을 소개하고, AI 플랫폼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월 31일까지 세미나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짚어보는 것은 물론, 병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를 소개하고, 나아가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AI 활용 노하우를 대거 전수하고 있어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연에는 ▲류재영 최고기술책임자가 ‘초거대 언어모델(LLM), 치과를 만나다’를 주제로 ▲이어 송형석 와이즈AI 대표가 ‘병원 매출과 구환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임틀스정부수해교’만 기억하세요’를 주제로 ▲끝으로 황해든 구축운영센터장이 ‘잦은 직원 퇴사, 고객 클레임이 고민이라면 해답은 ‘AI 코디네이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 ‘챗 GPT보다 정확한 AI 도입 Q&A’를 주제로 AI 플랫폼 도입부터 운영까지의 전반적인 프로토콜을 살펴보고 실제 AI 도입 치과 원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병원 경영에 있어 누릴 수 있는 효과들을 알아보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신청 방법은 와아즈AI 홈페이지(https://www.wiseai.co.kr/)에 접속해 ‘세미나 신청’에서 구글 폼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후 개별 발송되는 유튜브 링크를 통해 세미나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특권으로는 덴트온 1개월 무료 이용권(계약 시 최대 150만 원 상당)을 지급한다. 한편 ‘덴트온’은 AI CALL(in/out bound)과 AI Chatbot으로 구성된 치과병·의원 특화 AI 플랫폼으로 신·구환 응대 및 관리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를 통해 구인난을 타파하고 치과 스텝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이를 도입하는 치과병·의원이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와이즈AI 관계자는 “해당 세미나는 본래 유료 세미나였다. 하지만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한정 무료 공개로 전환한 세미나”라며 “최근 개원가는 물론 치과계 전반에 걸쳐 덴트온에 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 1566-0658.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와 GC코리아가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개최, 성황을 이뤘다. 보존학회는 지난 10월 12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제2회 KACD·GCGS 레지던트 학술지원 프로그램-레진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보존학회와 GC코리아가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12월 15일 MOU를 맺고,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전국 10개 수련병원에서 26명의 보존과 전공의가 자리한 가운데 김진우 보존학회 회장이 참석해 전공의를 격려했다. 특히 서덕규 교수(서울대 치과보존과)가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직·간접 수복의 접착,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을, 박정원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보존과)가 '전치부 수복 Class III, IV, V,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 전공의들은 "레진 수복 세미나 많은 도움이 됐다", "GC사의 Packable resin을 진료실에서 써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정말 유익했다. 지속적으로 열리면 좋겠다",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기겠다" 등 소감을 밝혔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레지던트 핸즈온세미나는 모든 1년차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근관치료 등 타 술식에 관한 세미나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TMD 환자 교정치료를 다각도로 들여다보고 임상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는 오는 24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는 지난 1989년 창립됐으며, 현재까지 16권의 연구회지를 발간하는 등 국내 교정치료 연구‧임상 수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MD 환자의 교정치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에는 치과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한 저명 연자 4인이 나서, TMD 환자의 교정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을 점검하고 임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연자 및 연제는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의원) ‘Temporomandibular joint and orthodontictreatment’ ▲최은아 원장(최은아치과교정과치과의원) ‘TMD 환자의 교정치료 – 일반성과 특수성’ ▲이정윤 원장(서울청춘치과의원) ‘측두하악장애와 교합’ ▲황순정 원장(황순정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TM(J)D 환자에서의 턱교정 수술’ 등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21일까지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손명호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정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TMD를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한다. 이로써 교정치료 임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총의치 치료의 기본 원칙부터 단계별 치료 방법, 주의 사항을 다룬 맞춤형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덴티스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의치 임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 부문 ‘CTS_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의치 치료에 자신감이 부족한 원장, 기본 원칙을 배우고 싶으신 원장, 치료 결과에 불만족을 느끼는 원장들에게 추천하는 세미나로, 총의치 치료와 관련해 A부터 Z까지 작은 부분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총의치 치료 전 과정을 내원하는 순서에 따른 단계별 치료 방법 ▲치료 시 주의사항과 원칙 ▲기공소 의뢰서 작성 방법까지 폭넓게 다뤄 총의치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환자의 방문 회차별 치료 입과 방법을 임상 자료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핸즈온 시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뤄보며 체득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첫 글자를 줄여 만든 치과임상연구회로 환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임상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덴티스와는 후원으로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를 발간하고, OF를 통한 임플란트 핸즈온 Gold 코스, 베이직 Crystal 코스, 심화 Platinum 코스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2018년부터 7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치대 동문이라면 임상에서 유용한 강의도 듣고 동문들과 친교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전북치대 재경동창회 학술집담회가 오는 16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나 초심으로 돌아갈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경아 교수(전북치대)가 ‘방사선영상 제대로 판독하기’, ▲황성연 원장이 ‘Vital pulp therapy 어렵지 않아요~!’, ▲오상훈 원장이 ‘크라운 프렙, from Gold to Zirconia’, ▲오 철 원장이 ‘곰손으로 레진필링 예쁘게 하는 법, 진료의 화룡점정을 찍는 교합조절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등록마감은 11월 15일까지며, 강의참가자에게는 강의록과 부스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학술집담회 후에는 송년파티가 마련돼 있다. 문의: 박찬경 동문(010-7339-2768)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의 선두 주자인 디오가 지난 10월 28~29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오가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캄보디아 현지 진료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오전에는 강재석 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Onavi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VUV 임플란트의 초친수성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실패 케이스 극복법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 투어와 함께 DIOnavi. Narrow Kit를 통한 전치부 즉시 식립 및 즉시 보철 케이스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최강덕 선한이웃치과 원장이 DIOnavi. Full Arch를 이용해 하악에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당일 임시 보철을 체결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현장감 넘치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적인 임상 경험을 통해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디오의 NYU DDA 프로그램은 뉴욕대치과대학(NYU)과 협력해 핸즈온 실습, 라이브 서저리 참관 등 고품질의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치과 전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성준 디오 교육팀 부장은 “본사 투어,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며 “올해 NYU DDA에는 300여 명의 글로벌 치의학 인재가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DIA(DIO Implant Academy), DDA(DIO Digital ACADEMY)와 같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로벌 치의학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가의 새로운 옵션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을 임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핸즈온과 함께 전달하는 세미나가 있다.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이 진행하는 ‘PDRN 핸즈온 코스’가 오는 9일 부산 메가젠임플란트(인재빌딩 8층), 30일 대구 스마트스퀘어(스마트치과의원 세미나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윤종일 원장이 개발에 참여한 제론셀베인의 PDRN ‘셀베인주’의 활용법을 집중 강의하는 코스다.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통증감소 기전을 활용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치료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치주염, 임플란트, 치근단 염증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강의는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의원)의 ‘PDRN 핸즈온 코스’를 시작으로 설원석 원장(애플치과의원)이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의 장비로 최대의 효과’, 윤종일 원장이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진료에서의 임상 적용’, ‘골내주사법 포함 실전 임상 적용 실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윤종일 원장은 “PDRN 주사제 셀베인주의 효능과 활용법을 자세히 강의할 계획이다. 임상에 PDRN 도입에 관심 있는 동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Certification이 주어지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 마감이다. 등록문의: 02-716-7438(한영진 팀장 010-8949-8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