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철 원장(파인트리치과)이 우리나라 치과의사 최초로 세계적인 치의학 교육 기관인 미국 ‘팬키 연구소(The Pankey Institute)’로부터 ‘팬키 스콜라(Pankey Scholar)’로 선정됐다. 팬키 스콜라는 팬키 연구소가 부여하는 최고 수준의 치의학 교육 인증 자격으로, 고난도의 보철·교합·심미 치료와 진료 철학에 대한 심층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소수의 치과의사에게만 부여된다. 팬키 연구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 위치한 비영리 치의학 교육 기관으로, 환자의 행복과 삶의 질, 장기 예후, 심미성 등을 모두 고려하는 ‘완전한 진료(Complete Dentistry)’ 철학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수십 명만이 팬키 스콜라 타이틀을 보유한 만큼,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간주된다는 설명이다. 오 철 원장의 이번 스콜라 선정은 장기간 교육 이수, 증례 평가, 진료 철학,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다면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나아가 국내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원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2005년 처음 팬키 연구소를 방문했을 당시에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결과”라며 “과정이 워낙 힘들고 까다로워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치열하게 도전하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팬키 연구소의 핵심은 치과의사의 삶의 의미와 최적의 치료는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 중심의 진료 철학에 있다”며 “배우고 실천하며 봉사하는 팬키의 뜨거운 열정이 한국 치과계에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형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부교수가 제5회 MINEC학술상 대상을, 한상선 연세치대 교수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는 지난해 12월 18일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제5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MINEC학술상은 치의학회가 주관, 메가젠의 후원으로 지난 2021년도부터 시행돼왔으며, 국내 디지털 치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특히 치과계 전반에 걸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흐름을 반영, 올해부터 기존의 나이 제한을 폐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긍록 치의학회장, 박광범 메가젠 대표, 학술상 위원회 위원, 수상자 및 가족, 메가젠 임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으며 대상에는 상금 2000만 원, 금상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먼저 대상을 받은 윤형인 부교수는 “디지털 치의학 관련된 연구를 하면서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자들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상을 받는 한상선 교수는 “이번 공모부터 나이 제한이 폐지돼 도전해봤다. 지난 2016년부터 AI를 연구하기 시작해 최근 5년은 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 등을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한 것들이 실제 개원가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광범 메가젠 대표는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도 계속해 많은 연구를 해주길 바라며, MINEC 학술상이 대한민국 치의학이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디지털에 있어서도 굉장히 앞서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긍록 치의학회장은 “MINEC 학술상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선정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치의학의 미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해 치의학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과 원장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에 협력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조남억 원장(연세조아치과)과 장인호 원장(장인호치과)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맞춤형치과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지난해 12월 3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저소득층 치과진료사업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시작돼 박근혜 정부 당시 65세 이상 보험 임플란트, 틀니가 시행되면서 전면 예산 삭감된 사업이다. 그 후 65세 이상의 구강건강상태는 점점 양호해진 반면, 50~64세의 구강건강상태는 점점 악화됐다. 이에 지난 2024년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은 인천서구보건소에 약 54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으로 추진할 수 있는 보건 프로그램을 문의했다. 보건소 측은 저소득층 치과진료 지원사업을 제안했고, 이후 1차로 서구 지역 주민 17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지원사업이 시행됐다. 그 결과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로타리클럽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로 평가받아 2026년에 2차로 더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다른 구의 로타리클럽에서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억·장인호 원장은 “어렵게 모아준 봉사 자금으로, 여러 명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봉사활동인 만큼, 최소 비용 대비, 최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치과 진료를 열심히 하겠다. 인천 서구에서 시작했지만, 인천 전체를 지나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원장이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심평원의 기조를 밝혔다. 강 원장은 먼저 ▲심시 기준 합리화 및 현장 수용성 제고 활동 추진 ▲심사 자료 목록을 기존 430개에서 223개로 대폭 축소 ▲심사 실무 현장 의견 수렴 ▲적정성 평가 및 환자 경험 평가 개선‧확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들었다. 이어 강 원장은 의료 현장 환경 변화 속도가 전에 없이 빠르다고 강조하며, 위험과 기회를 읽고 정책을 신속히 반영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 원장은 ▲심평원 전문성 향상 ▲심사 효율성 개선 및 적정 진료 환경 구축 ▲치료 성과 중심의 적정성 평가 업무 개편 ▲건강보험혁신센터 역할 강화 ▲고가 희귀‧중증 질환 치료제 급여 진입장벽 완화 및 사후 평가 제도 도입 ▲심사‧평가‧정책 연구 질 개선 ▲부서 간 협력 강화 등을 올해 주요 방침으로 들었다. 강 원장은 “심평원이 추진하는 모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다”며 “‘가치 있는 심사 평가, 같이 가는 국민 건강’을 실현하며 심평원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제 방송의 기본 원칙은 팩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를 지키는 가치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에 진정한 보수 우파 국민들이 성원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양영태 박사(여의도 예치과)의 유튜브 채널 ‘양영태 박사TV’의 구독자 수가 현재 47만7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양영태 박사는 보수의 시각에서 정치권의 주요 이슈를 분석, 비판하며 현재까지 2만2000여 개의 방송영상을 업로드 했다. 8~10분 분량의 영상을 하루 많게는 10여 개 업로드하며 쉼 없이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가장 최근의 영상은 원내대표 사퇴 등 여권의 혼란한 상황을 비판하는 내용. 여권의 지도부가 청와대와 원활히 소통하지 못하고 있고, 강성 법사위에 국민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는 비판이 주 내용이다. 양영태 박사는 “여당의 입법독재, 사법제도 개혁 강행 등은 결국 또 다른 독재이다. 독재는 곧 자유민주주의를 위축시키고 이는 곧 국민의 여론을 옥죌 수밖에 없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 이를 지키기 위해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는 정치권과 국민 모두 헌법을 잘 지키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국가는 거시적으로 20~30세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펴가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보다 거시적으로 커다란 주제를 던지고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 정권 관료들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등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고 밝혔다. 양영태 박사는 “새해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치과계도 새로운 수장을 뽑는 중요한 해다. 과거 오피니언 리더들은 전문직 동업자란 의식을 갖고 단체 권익을 위해 의견이 충돌되더라도 내부소송 등 사법적 해결에 기대지 않았다”며 “새로운 리더들은 법에 앞서 소통하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법으로 해결하고 싶으면 그 진정성을 위해 법적 절차만 밟고 협회 직무에 나서면 안 된다.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치과계 권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애국심이 강하다. 이런 국민들이 내 방송에 공감하고 구독도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른 보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해 11월 6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2025 ITI Section Korea Study Club Competitio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ITI 한국지부 Section Chair인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Education Delegate인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 Study Club Director인 배아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Young ITI Delegate인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치주과)는 물론, ITI 한국지부 소속 Study Club Director와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Center of Reconstructive Dentistry 소속 Dr. Franz J. Strauss와 Dr. Nicolas Mueller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행사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김성민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심사를 맡은 가운데, 총 3명의 발표자가 경쟁에 나섰다. 가장 먼저 KHU Study Club의 회원인 손민재 전공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무치악 환자의 상악 총의치, 하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ITI Consensus Report에 기반한 근거 적용과 보완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Yonsei AGD Study Club의 이찬재 전공의(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통합치의학과)가 ‘외상 이력이 있는 상악 중절치의 단계적 재건: 발치와 보존술 시행 후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심미 수복’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Yonsei Perio Study Club의 Director인 홍인표 원장(서울연세유온치과)이 ‘Beyond bone, Toward beauty: Stepwise esthetic reconstruction of the anterior maxilla’를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각 발표자의 증례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고, 그 결과 홍인표 원장이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홍 원장의 증례가 기능·심미·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모범적 치료 과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홍인표 원장은 “이번 케이스는 보철과·교정과와의 협진을 통해 발치 전 단계부터 다학제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 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총점 97.3점을 획득하며 10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상위 공공보건의료계획과의 긴밀한 연계성은 물론, 계획의 수립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충실히 이행해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장애인 의료접근성 향상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장애인복지시설과의 협력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심의 결과에 따른 권고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점도 돋보였다. 병원은 전신마취 치과진료 대기기간을 단축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구체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그간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와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서울시 내 보건소, 장애인 복지관, 특수학교, 민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왔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의 평생을 함께하는 최고의 전문 치과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모델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손원준 병원장은 “10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전 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생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 병원으로서 공공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치예방연구회(이하 충치연)가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충치연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12월 17일 개최한 ‘학교-교육청-지역 학생 건강협력 사업 평가회’에 참여해 지난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운영한 어린이 구강건강교육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수사례 기관으로 초청된 충치연은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춘 구강건강 교육 ▲어린이 충치 예방 인식 제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 및 결과물 등을 발표했다. 발표를 진행한 황윤숙 한양여대 교수는 “유아기와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가는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핀란드에서는 아동 충치 예방을 위해 자일리톨을 활용한 ‘스마트 해빗(smart habit)’이라는 사회적 운동을 진행한다. 우리도 이번 사업에서 칫솔질과 자일리톨을 활용한 충치 예방 교육을 했다”고 설명했다. 충치연 측은 “이번 평가회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학생 건강증진 사업, 특히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대치과병원이 새해를 맞아 병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다졌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2일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병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 성과 부서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으며, 구성원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은 경품 추첨 행사로 마무리됐으며,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철 병원장은 “그동안의 변화와 발전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2026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병원의 미래를 준비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는 2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보철학회가 지난해 12월 6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OIC 교육연수센터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및 임플란트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보철학회는 전공의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김성균 보철학회장의 축사, 김지환 수련소위원장의 격려사 후 4개조로 나눠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 등 각 전문 세션에서 실습 및 강의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교육은 고정성 보철과 가철성 보철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고정성 세션에서는 오경철 교수(연세대)와 조준호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가상 교합기 설정 및 크라운 디자인을 교육했다. 가철성 세션에서는 김소연 교수(경북대)와 이소현 교수(부산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스캔 전략 및 디지털 총의치 실습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교육은 강의와 실습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세션은 서재민 교수(전북대)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증례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강의했고, 실습 세션은 이현종 교수(연세대)가 연자로 나서 ‘All on 4’ 가이드 식립 및 임시 보철물 장착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는 학회 임원 및 교육지도의 총 69명이 참석했다. 모든 교육이 종료된 후 수련소위원장과 고시소위원장 주관으로 수료식이 진행됐으며,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교육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더불어 전공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성균 회장은 “보철학회는 디지털 관련 술식 등 최근 보철 치료의 변화에 맞춰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공의 교육 뿐 아니라 국내외 치과의사 대상 치과보철 관련 교육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