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이 연임됐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는 지난 4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정총에서는 최치원 회장이 제2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다시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지난 임기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치렀으며, ‘동문 카카오 채널 개설’ 등 여러 소통 강화 사업에 역량을 쏟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임기 간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로서의 총동창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 실천 사업으로 최 회장은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연계 ‘홈커밍데이’ 신설 ▲‘자랑스런 치호인상’ 부활 ▲수익 사업 다각화를 통한 자립적 재정 확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치호인의 전통과 긍지를 되살리는 한편 총동창회의 활동 기반을 보다 더 단단히 다지겠다는 목표다. 최치원 회장은 “다시 한번 총동창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신뢰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욱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회무를 수행하겠다. 앞으로도 총동창회가 모든 동문께 따뜻한 소속감과 긍지를 주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이날 정총에서 총동창회는 ‘조선치대 심리상담센터’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우리나라 치의학 역사의 뿌리를 지키는 치과의사들이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1호 치과의사 함석태 선생의 발자취를 좇아 일본을 방문했다. 대한치과의사학회(이하 치과의사학회)는 최근 故 함석태 선생이 수학한 일본치과대학 등 일본 동경 일대를 탐방했다. 함석태 선생은 지난 1889년 평안북도 영변에서 태어났다. 1908년 현재 일본치과대학(日本齒科大學)의 전신이 되는 ‘일본치과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해 1912년 졸업했다. 이후 1914년 조선인으로서는 최초로 조선총독부에 치과의사 면허를 등록한 그는 1925년 오늘날 치협의 기원이 되는 ‘한성치과의사회’를 창립했다. 또한 한국전쟁 발발로 행적이 묘연해지기 전까지 초대 회장으로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초석을 닦는 데 헌신했다. 이번 일본 탐방에는 권 훈 치과의사학회 회장을 비롯해 변웅래 부회장, 김성영·김동형·박대규·손병진·장향길·조서진 이사 등이 참가했다. 이 기간 탐방단은 일본치과대학을 방문해, 지하 수장고에 보관된 100년 전 교과서 및 사진 등 각종 사료를 관람했다. 이로써 젊은 날 함석태 선생의 행보를 추적하고 그의 삶을 체험해 보는 한편, 치의학사 연구자로서 역사의식을 공유했다. 특히 탐방단은 수장고 졸업 동문 명부에서 ‘개업 함석태 조선’이라는 함석태 선생에 관한 기록을 확인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손병진 학술이사는 “치과 역사를 공부하고 다루는 치과의사학회에서 뜻깊은 100주년을 맞이해 함석태 선생의 모교를 방문했다”며 “일본치과대학이 수장한 100여 년 전 책자와 사진을 보며 그 시절 함석태 선생께서 경험한 유학생의 향수를 체험했다.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우리 치의학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탐방이었다”고 전했다.
원치윤 원장(원치윤치과)이 치조정하 식립(Subcrestal Placement)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 관리를 위한 새로운 생물학적 개념인 ‘자립 연조직(Self-Sustained Soft Tissue, SSST)’을 제안해 주목 받고 있다. 원 원장은 지난해 SCIE 등재 저널인 Medicina(IF 2.6)에 자가 팽창형 조직 확장기 관련 증례 보고 논문을 게재한 데 이어, 지난 4월 3일, SCIE 등재 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 3.0)’에 ‘A Novel Framework for Optimizing Peri-Implant Soft Tissue in Subcrestally Placed Implants in Single Molar Cases: Integrating Transitional and Subcrestal Zones for Biological Stability’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SSST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중 결합 상피 아래에 형성되는 상피 피개 없는 결합조직으로, 이행 영역(Transitional Zone, TZ)과 치조정하 영역(Subcrestal Zone, SZ)으로 구별된다. 전통적인 생물학적 폭경(Biologic Width) 모델에 따르면, 깊이 식립된 임플란트는 바람직하지 않은 포켓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로 임상적으로 기피돼 왔다. 그러나 원 원장이 제안한 이론적 틀은 CRD(Crest to Restoration Distance)가 적절히 유지될 경우, 상피 봉쇄는 열구 상피 아래의 치관측 부위에만 국한되고, 그 아래 치근측의 결합조직은 상피의 치근측 이동 없이, 즉 상피 피개 없는 자립형 결합조직(SSST)으로 형성돼 생물학적으로 강한 장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자립 연조직 기반의 새로운 모델은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최적화함으로써 장기적인 연조직 보호와 골 손실 최소화, 그리고 자연스러운 보철 형태 구현을 통해 심미적 결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이론적 기반으로 평가된다. 이번 논문은 최근 임상에서 경험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치조정하 식립 임플란트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향후 연구를 위한 기초 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원치윤 원장은 “이 논문에서 제시된 개념은 단순한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재현되고 장기적으로 입증된 수많은 증례에 기반을 둔 것”이라며 “현재 후속 증례 보고와 케이스 시리즈 논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오는 5월 16일 청계광장에서 ‘2025 하얀별이 거리캠페인’을 연다. 장애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병원 마스코트 ‘하얀별이’를 중심으로 구강질환 예방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탬프투어 ▲무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체험형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애인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구강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누야하우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시회, 서울금연지원센터, 은평구립직업재활센터, 헬스케어기업 헤일리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콘텐츠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 4월 25일 국립보건연구원 후원으로 ‘인체유래물은행 심포지엄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열린 제1회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질병관리청의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4기, 2021~2025년)에 참여 중인 서울대치과병원, 연세치대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협력은행 네 곳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우선 김진식 교수(동국대 의생명공학과)가 ‘타액 기반 코르티솔 측정을 활용한 연구설계’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는 2025년 대한치과보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원 분양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제5기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준비도 병행해 본격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선영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치과보존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협력은행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정기적인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상호 정보 교류와 연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일재단과 대한적십자사가 따뜻한 생명을 나눴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025년도 헌혈기부권 사업비 6470만 원을 전달받았다. 헌혈기부권 공모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주관하는 공공복지 향상 사업이다. 헌혈자가 기부한 헌혈 기념품 상당의 금액을 적립해 형성한 기금으로 공공복지 단체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스마일재단은 전국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인 ‘건강 이! 스마일’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검토를 거친 끝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마일재단은 전국 저소득 장애인을 상대로 치과 치료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치과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을 선별해 지역 치과와 연결하는 한편, 장애유형별 특성에 맞춘 교육 자료 및 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잘 씹고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장애인은 구강건강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데다 스스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혈액기부권은 무엇보다 소중한 기금”이라며 “자신의 생명을 나눠, 소외계층을 돕는 이들의 선의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스마일재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부산대치과병원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 등 서비스로 지역 온정을 나눴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4월 25일 들꽃(장애인단기보호시설) 거주 장애인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본원 한솔이, 위혜진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실습생 2명을 포함한 총 4명이 참석해 시설 거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들꽃 시설 관계자는 “매년 부산대치과병원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민정 대한치과위생학회장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 출마 선언을 했다. 김 후보자는 치위협 제20대 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지난 4월 14일 토즈 강남점에서 열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향후 치위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 후보자는 “우리 직군이 역량은 충분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치과위생사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변화의 선봉에 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 후보자는 지난해 개최된 ISDH(국제치위생심포지엄)를 통해 우리나라 치과위생사 역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 후보자는 “실제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위생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미래도 없다”며 녹록지 않은 현실을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치위생계의 미래를 위해선 치위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상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확립하는 데 중심을 두고 치위생 교육 및 연구, 노인 정책, 보건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량이 존중받고 발휘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자는 “형식적 소통이 아닌 현장 임상 치과위생사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을 해 나가겠다”며 “이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치과위생사의 길을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치위협은 더 이상 상징적 존재만이 아닌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협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초고령화로 인해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재가 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나섰다. 치위협은 ‘2025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지난 4월 30일 치위협 회관에서 열고, 올해 상반기부터 성동구 보건소와 함께 ‘2025년 노인 재가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황윤숙 치위협 회장, 한지형·박정란 부회장, 강경희 학술이사가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방문형 구강관리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구강건강 문제를 보유한 노인들에게 재가방문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치위협은 올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노인 방문구강관리 시범사업’과 치위협의 시범사업을 연계해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두 가지 시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만큼 복지부의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복지부 사업 대상군과 치위협 사업 대상군을 구분하고, 치위협 사업 대상군에는 ‘K-스마일케어’ 등 자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적용해 진행한다. 두 사업 모두 치위협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치과위생사들과 보건소의 전문 인력이 함께 투입된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구강건강에 문제가 있는 성동구 내 65세 이상 노인이다. 치위협은 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노인장애인 전문치과위생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우선 대상으로 오는 상반기 중 해당 사업에 참여할 치과위생사를 모집한 뒤, 재가방문 구강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시범사업 이후에는 ▲서비스 접근성 ▲효과성 ▲사례 데이터 등을 분석해 전국 확산을 대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황윤숙 회장은 “요양원 원장님들 간담회에 참석하면 요양원에 필수 인력으로 치과위생사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하셨다”라며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을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치위협은 제47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3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오는 7월 5~6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다.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혁신 ▲통합 ▲역량 ▲공감이라는 네 가지 소주제에 따라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확립할 수 있는 23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박정란 부회장은 “요즘에는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한다. 그 미래 사회에서 우리가 어떤 전문성과 역량을 가지고 대비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했다”며 “치과위생사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치협 회장단 선거와 관련 불법 선거운동에 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됐다. 치협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일반의안 심의가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찬반 논의를 통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우선 ‘선거관리규정 개정 승인의 건’이 투표 끝에 출석 187명 중 찬성 98명, 반대 71명, 기권 2명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에 따라 선관위가 불법선거운동을 한 후보에 대해 후보 자격을 박탈할 수 있게 되는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규제의 범위가 확대됐다. 아울러 선관위에서 후보자 공개 경고 시 후보 기탁금에서 매 건당 500만 원을 차감하는 안도 대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치협이 상정한 감사 규정 제정 승인의 건은 출석 187명 중 찬성 66명, 반대 110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해당 안건은 정관 및 규정 제·개정 특별위원에서 초안을 마련하고 감사단과 의장단의 의견을 반영, 이사회 논의를 거쳐 상정한 안으로 감사의 ▲구성·선출·임기 ▲종류 및 방법 ▲권한 ▲임무와 책임 ▲원칙을 비롯해 ▲감사보고서 작성의 원칙 ▲감사보고 ▲비밀유지의 의무 ▲비밀유지 의무 위반 시 조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와 관련 광주, 대전, 전남, 경북, 전북지부가 상정한 치협 감사 규정 제정안은 철회됐다. 이 밖에 협회를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소송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절차와 기준을 정하고, 피소된 등기이사의 권익 보호를 규정하는 ‘치협 등기이사 소송·법무비용 지원 규정 제정안’은 촉구안으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