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APDC 2019, KDA 종합학술대회, SIDEX 2019 행사를 앞두고 지부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조영식 총무이사는 지난 13일 열린 임시지부장협의회에서 이들 행사에 대해 안내하고 2차 사전등록을 활용할 것을 권했다.
조 총무이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지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13일 현재) 3월 14일부터 2차 사전등록이 시작되는데 온라인 등록과 지부를 통한 등록을 병행해서 진행한다. 2차 등록기간에 목표인원을 달성해 최대의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 학술프로그램도 완성이 돼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수 협회장은 “1차 사전등록을 적극 도와주신 지부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서 훌륭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지부장협의회 간사는 “상반기에 개최되는 치과계의 가장 큰 행사이므로 모든 지부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도와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치협은 이날 행사를 홍보하는 브로슈어를 배포했으며, 향후 열리는 지부 총회에서도 대의원들에게 브로슈어를 배포해 홍보할 계획이다.